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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란시아서. 예수의 일생과 가르침. 제 150편. 세 번째 전도 여행.
5. 구원을 받으려고 무엇을 해야 하나이까?
슈넴에서 어느 날 저녁, 요한의 사도들이 헤브론으로 돌아간 뒤, 예수와 사도들이 둘씩 파송된 뒤에, 주가 야곱의 지휘 밑에서 수고하고 있던 새 전도사 열두 명의 무리를 가르치느라고 몰두해 있을 때, 라헬은 열두 여인과 함께, 예수에게 이렇게 물었다:
"주여, '구원을 받으려면 내가 무엇을 해야 하리이까' 하고 여자들이 물으면 우리가 어떻게 대답하리이까?" 이 물음을 듣자, 예수는 대답했다:
"남자와 여자들이 구원받기 위하여 우리가 무엇을 할까 물을 때, 너희는 대답하라. 이 하늘나라 복음을 믿고, 신이 용서함을 받아들이라. 하나님의 영이 깃드심을 믿음으로 인정할지니, 그 영을 받아들이는 것이 너를 하나님의 아들로 만드느니라. 너희는 성서(聖書)를 읽지 아니하였느냐. 거기에는 쓰였으되, '주 안에서 내가 올바름과 힘을 가지고 있노라.' 거기에 또한 아버지가 이르시되 '나의 올바름이 가까웠도다, 나의 구원이 나갔고 내 팔이 내 민족을 감싸리라.' '내 혼이 하나님의 사랑 속에서 기뻐하리니, 그가 구원의 옷으로 나를 입히고, 올바름의 예복으로 나를 덮으셨음이라.' 너희는 또한 아버지에 대하여, 그의 이름을 '우리의 올바른 주라 부를지니라,' '독선(獨善)의 더러운 걸레를 버리고 신다운 올바름과 영원한 구원의 예복으로 내 아들을 입히라' 한 것을 읽지 아니하였느냐. 이것이 언제까지나 참이라. '옳은 자는 믿음으로 살리라.' 아버지의 나라에로 들어가는 것은 모두 거저이나, 그 안에서 계속하는 데는 진보ㅡ은혜 속에서 성장하는 것ㅡ이 필수이라.
"구원(救援)은 아버지의 선물이요, 아들들이 구원을 드러내느니라. 너희 편에서 믿음으로 받아들임은 너희를 신다운 성품을 같이 하는 자, 하나님의 아들이나 딸로 만드느니라. 너희는 믿음으로 옳게 되며, 믿음으로 구원받고, 바로 이 믿음으로 진취적이고 신성하게 완전한 길에서 영원히 올라가느니라.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옳게 여김을 받았고, 멜기세덱의 가르침으로 구원받았음을 깨달았더라. 모든 세월을 통해서, 바로 이 믿음이 사람의 아들들을 구하였으나 구원을 더욱 생생하고 받아들일 수 있게 하려고 이제 아들이 아버지로부터 왔느니라."
예수가 말씀을 멈추었을 때, 은혜로운 이 말씀을 들은 자들은 크게 기뻐했고, 뒤이은 여러 날 동안 모두 새 힘과 되찾은 에너지와 열심을 가지고 하늘나라 복음을 줄곧 선포하였다. 여자들은 땅에서 하늘나라를 세우는 이 계획에 그들이 포함되어 있음을 알고 더군다나 기뻐했다.
마지막 말씀을 간추려서 예수는 말했다:
"너희는 구원을 돈으로 살 수 없느니라. 올바름을 벌어들일 수 없느니라. 구원은 하나님의 선물이요, 올바름은 하늘나라에서 아들 신분이 가진 생명, 영에게서 태어난 생명이 맺는 자연스러운 열매이라. 너희가 올바른 삶을 산다고 해서 구원이 예정된 것이 아니라. 오히려 이미 구원을 받았기 때문에, 아들 됨을 하나님의 선물로, 하늘나라에서 봉사함을 땅에서 일생에 최고의 기쁨으로 여겼으므로, 너희가 올바른 삶을 사느니라. 사람들이 하나님의 선하심을 드러내는 이 복음을 믿을 때, 저희는 알려진 모든 죄를 스스로 뉘우치도록 인도되리라. 아들임을 깨닫는 것은 죄를 저지르려는 욕구와 모순되며, 하늘나라를 믿는 자들은 올바름을 간절히 바라고 신다운 완전함을 목마르게 찾느니라."
5. 구원을 받으려고 무엇을 해야 하나이까?
슈넴에서 어느 날 저녁, 요한의 사도들이 헤브론으로 돌아간 뒤, 예수와 사도들이 둘씩 파송된 뒤에, 주가 야곱의 지휘 밑에서 수고하고 있던 새 전도사 열두 명의 무리를 가르치느라고 몰두해 있을 때, 라헬은 열두 여인과 함께, 예수에게 이렇게 물었다:
"주여, '구원을 받으려면 내가 무엇을 해야 하리이까' 하고 여자들이 물으면 우리가 어떻게 대답하리이까?" 이 물음을 듣자, 예수는 대답했다:
"남자와 여자들이 구원받기 위하여 우리가 무엇을 할까 물을 때, 너희는 대답하라. 이 하늘나라 복음을 믿고, 신이 용서함을 받아들이라. 하나님의 영이 깃드심을 믿음으로 인정할지니, 그 영을 받아들이는 것이 너를 하나님의 아들로 만드느니라. 너희는 성서(聖書)를 읽지 아니하였느냐. 거기에는 쓰였으되, '주 안에서 내가 올바름과 힘을 가지고 있노라.' 거기에 또한 아버지가 이르시되 '나의 올바름이 가까웠도다, 나의 구원이 나갔고 내 팔이 내 민족을 감싸리라.' '내 혼이 하나님의 사랑 속에서 기뻐하리니, 그가 구원의 옷으로 나를 입히고, 올바름의 예복으로 나를 덮으셨음이라.' 너희는 또한 아버지에 대하여, 그의 이름을 '우리의 올바른 주라 부를지니라,' '독선(獨善)의 더러운 걸레를 버리고 신다운 올바름과 영원한 구원의 예복으로 내 아들을 입히라' 한 것을 읽지 아니하였느냐. 이것이 언제까지나 참이라. '옳은 자는 믿음으로 살리라.' 아버지의 나라에로 들어가는 것은 모두 거저이나, 그 안에서 계속하는 데는 진보ㅡ은혜 속에서 성장하는 것ㅡ이 필수이라.
"구원(救援)은 아버지의 선물이요, 아들들이 구원을 드러내느니라. 너희 편에서 믿음으로 받아들임은 너희를 신다운 성품을 같이 하는 자, 하나님의 아들이나 딸로 만드느니라. 너희는 믿음으로 옳게 되며, 믿음으로 구원받고, 바로 이 믿음으로 진취적이고 신성하게 완전한 길에서 영원히 올라가느니라.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옳게 여김을 받았고, 멜기세덱의 가르침으로 구원받았음을 깨달았더라. 모든 세월을 통해서, 바로 이 믿음이 사람의 아들들을 구하였으나 구원을 더욱 생생하고 받아들일 수 있게 하려고 이제 아들이 아버지로부터 왔느니라."
예수가 말씀을 멈추었을 때, 은혜로운 이 말씀을 들은 자들은 크게 기뻐했고, 뒤이은 여러 날 동안 모두 새 힘과 되찾은 에너지와 열심을 가지고 하늘나라 복음을 줄곧 선포하였다. 여자들은 땅에서 하늘나라를 세우는 이 계획에 그들이 포함되어 있음을 알고 더군다나 기뻐했다.
마지막 말씀을 간추려서 예수는 말했다:
"너희는 구원을 돈으로 살 수 없느니라. 올바름을 벌어들일 수 없느니라. 구원은 하나님의 선물이요, 올바름은 하늘나라에서 아들 신분이 가진 생명, 영에게서 태어난 생명이 맺는 자연스러운 열매이라. 너희가 올바른 삶을 산다고 해서 구원이 예정된 것이 아니라. 오히려 이미 구원을 받았기 때문에, 아들 됨을 하나님의 선물로, 하늘나라에서 봉사함을 땅에서 일생에 최고의 기쁨으로 여겼으므로, 너희가 올바른 삶을 사느니라. 사람들이 하나님의 선하심을 드러내는 이 복음을 믿을 때, 저희는 알려진 모든 죄를 스스로 뉘우치도록 인도되리라. 아들임을 깨닫는 것은 죄를 저지르려는 욕구와 모순되며, 하늘나라를 믿는 자들은 올바름을 간절히 바라고 신다운 완전함을 목마르게 찾느니라."
지구인의 힘으로 구원을 만들어야 합니다..
-김형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