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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그림 중 인간만을 다시 세부 설명한것이 삼일신고의 진리훈입니다.
압축하면 첨부한 그림의 진리도가 됩니다.
진리훈(眞理訓)
제1절. 사람과 만물이 다같이 참함을 받나니 그것은 성품과 목숨과 정기이니라.
人物 同受三眞 曰性命精.
제2절. 사람은 이 세 가지를 옹글게 받으나 만물은 치우치게 받느니라.
人 全之 物 偏之.
제3절. 참 성품은 착함도 악함도 없으니 가장 밝은 지혜로써 두루 통하여 막힘이 없고, 참 목숨은 맑음도 흐림도 없으니 다음 밝은 지혜로써 다 알아 미혹함이 없으며, 참 정기는 후함도 박함도 없으니 그 다음 밝은 지혜로써 잘 보전하여 이지러짐이 없나니 모두 참으로 돌이키면 하느님과 하나가 되느니라.
眞性無善惡 上哲 通 眞命 無 淸濁 中哲 知 眞精 無厚薄
下哲 保 返眞 一神.
제4절. 뭇사람들은 아득한 땅에 태어나면서부터 세 가지 허망한 뿌리를 내리나니 그것은 마음과 기운과 몸이니라.
惟衆 迷地 三妄 着根 曰心氣身.
제5절. 마음은 성품에 의지한 것으로서 착하고 악함이 있으니 착하면 복이 되고 악하면 화가 되며, 기운은 목숨에 의지한 것으로서 맑고 흐림이 있으니 맑으면 오래 살고 흐리면 일찍 죽으며, 몸은 정기에 의지한 것으로서 후하고 박함이 있으니 후하면 귀하고 박하면 천하게 되느니라.
心 依性 有善惡 善福惡禍 氣 依命 有淸濁 淸壽濁殀 身
依精 有厚薄 厚貴薄賤.
제6절. 참함과 허망함이 서로 맞서 세 갈래 길을 만드나니 그것은 느낌과 숨쉼과 부딪침이니라.
眞妄 對作三途 曰感息觸.
제7절. 세 갈래 길은 다시 열여덟 갈래로 갈라지나니 느낌에는 기쁨과 슬픔과 성냄과 두려움과 탐냄과 싫어함이 있고, 숨쉼에는 향기와 난기와 한기와 열기와 진기와 습기가 있으며, 부딪침에는 소리와 빛깔과 냄새와 맛과 음탕함과 살닿음이 있느니라.
轉成十八境 感 喜懼哀怒貪厭 息 芬⽍蘭寒熱震濕 觸聲色
제8절. 뭇사람들은 착하고 악함과 맑고 흐림과 후하고 박함이 서로 얽히어 막다른 길을 쫓아가며 제 마음대로 살다가 쇠약해져서 병들고 죽는 고통을 겪게 되느니라.
衆 善惡淸濁厚薄 相雜 從境途任走墮生長肖病歿 苦.
제9절. 밝은 사람은 느낌을 그치고 숨쉼을 고루하며 부딪침을 금하여 오직 한 뜻만을 행함으로써 허망함을 돌이켜 참에 이르나니 신기가 크게 발하여 성품을 통하고 공적을 완수하게 되느니라.
哲 止感 調息 禁觸 一意化行 返妄卽眞 發大神機 性通功完
글 수 17,504
아래의 그림 중 인간만을 다시 세부 설명한것이 삼일신고의 진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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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훈(眞理訓)
제1절. 사람과 만물이 다같이 참함을 받나니 그것은 성품과 목숨과 정기이니라.
人物 同受三眞 曰性命精.
제2절. 사람은 이 세 가지를 옹글게 받으나 만물은 치우치게 받느니라.
人 全之 物 偏之.
제3절. 참 성품은 착함도 악함도 없으니 가장 밝은 지혜로써 두루 통하여 막힘이 없고, 참 목숨은 맑음도 흐림도 없으니 다음 밝은 지혜로써 다 알아 미혹함이 없으며, 참 정기는 후함도 박함도 없으니 그 다음 밝은 지혜로써 잘 보전하여 이지러짐이 없나니 모두 참으로 돌이키면 하느님과 하나가 되느니라.
眞性無善惡 上哲 通 眞命 無 淸濁 中哲 知 眞精 無厚薄
下哲 保 返眞 一神.
제4절. 뭇사람들은 아득한 땅에 태어나면서부터 세 가지 허망한 뿌리를 내리나니 그것은 마음과 기운과 몸이니라.
惟衆 迷地 三妄 着根 曰心氣身.
제5절. 마음은 성품에 의지한 것으로서 착하고 악함이 있으니 착하면 복이 되고 악하면 화가 되며, 기운은 목숨에 의지한 것으로서 맑고 흐림이 있으니 맑으면 오래 살고 흐리면 일찍 죽으며, 몸은 정기에 의지한 것으로서 후하고 박함이 있으니 후하면 귀하고 박하면 천하게 되느니라.
心 依性 有善惡 善福惡禍 氣 依命 有淸濁 淸壽濁殀 身
依精 有厚薄 厚貴薄賤.
제6절. 참함과 허망함이 서로 맞서 세 갈래 길을 만드나니 그것은 느낌과 숨쉼과 부딪침이니라.
眞妄 對作三途 曰感息觸.
제7절. 세 갈래 길은 다시 열여덟 갈래로 갈라지나니 느낌에는 기쁨과 슬픔과 성냄과 두려움과 탐냄과 싫어함이 있고, 숨쉼에는 향기와 난기와 한기와 열기와 진기와 습기가 있으며, 부딪침에는 소리와 빛깔과 냄새와 맛과 음탕함과 살닿음이 있느니라.
轉成十八境 感 喜懼哀怒貪厭 息 芬⽍蘭寒熱震濕 觸聲色
제8절. 뭇사람들은 착하고 악함과 맑고 흐림과 후하고 박함이 서로 얽히어 막다른 길을 쫓아가며 제 마음대로 살다가 쇠약해져서 병들고 죽는 고통을 겪게 되느니라.
衆 善惡淸濁厚薄 相雜 從境途任走墮生長肖病歿 苦.
제9절. 밝은 사람은 느낌을 그치고 숨쉼을 고루하며 부딪침을 금하여 오직 한 뜻만을 행함으로써 허망함을 돌이켜 참에 이르나니 신기가 크게 발하여 성품을 통하고 공적을 완수하게 되느니라.
哲 止感 調息 禁觸 一意化行 返妄卽眞 發大神機 性通功完
진명
- 2007.08.29
- 15:03:16
- (*.110.218.72)
선사님! 안녕하십니까?
저는 진명(미카엘장)입니다.
지금은 미국땅에서 거의 1년을 보내고 있습니다.
선사님께서 글과 함께 피력해주시는 뜻에
항상 동감하고 있답니다.
아무리 뒤져봐도
처음 나라를 열었던 정신이며
우리민족의 얼로서 이어져 오는
홍익인간,이화세계만한 정신은
세계 어디에도 없는 것 같습니다.
한국인은 우리의 정신아래서
우리의 가르침으로 깨어나야 하고
깨달아야 하지요.
그래야 조화로워집니다.
우리민족에게는
우리것이 가장 잘 맞지요.
그냥 그것들과 잘 놀기만 해도
신기가 발동하고 깨어나도록 되어있지요.
우리것에 대한 앎이 부족한 이들에게
우리것을 알리는데 최전방에 계시는
선사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한민족 모두가
내면의 신과 하나로 깨어난
홍익인간들이 함깨사는
조화로운 이화세계는
더이상 꿈이 아닌 현실로
우리에게 구현되고 있습니다.
저는 진명(미카엘장)입니다.
지금은 미국땅에서 거의 1년을 보내고 있습니다.
선사님께서 글과 함께 피력해주시는 뜻에
항상 동감하고 있답니다.
아무리 뒤져봐도
처음 나라를 열었던 정신이며
우리민족의 얼로서 이어져 오는
홍익인간,이화세계만한 정신은
세계 어디에도 없는 것 같습니다.
한국인은 우리의 정신아래서
우리의 가르침으로 깨어나야 하고
깨달아야 하지요.
그래야 조화로워집니다.
우리민족에게는
우리것이 가장 잘 맞지요.
그냥 그것들과 잘 놀기만 해도
신기가 발동하고 깨어나도록 되어있지요.
우리것에 대한 앎이 부족한 이들에게
우리것을 알리는데 최전방에 계시는
선사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한민족 모두가
내면의 신과 하나로 깨어난
홍익인간들이 함깨사는
조화로운 이화세계는
더이상 꿈이 아닌 현실로
우리에게 구현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