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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 주류는 왜 박근혜를 핍박하나?
작성자 : 다경 2007-08-10 10:40:00 조회: 221
한국사회의 주류는 당연 권력을 가진 행정고위관료와 행정을 감시하고 감독하는 입법부이고, 사회가치와 질서의 최종적인 판결의 힘을 가진 사법부, 발언권을 가진 언론이 우리사회의 핵심 주류임은 말할 필요가 없다. 소위 오피니언리더 구룹의 교수사회도 한국사회의 뺄수 없는 주류이고 민주화 이후 활발한 시민사회의 목소리의 영향력이 커지는 상태에서 시민단체도 주류에 편입된지 오래다.
주류에 가장 핵심층인 언론은 왜 박근혜를 싫어 하는가.
박측은 공중파는 언급 할 필요조차 아니 아예 우호적이길 바라지 조차 않을 것이다. 적대전선을 형성하여 지속적으로 음해하고 집단화 하지 않으면 다행이다. 메이져 언론을 비롯하여 마이너언론을 통틀어 심지어 인터넷 언론조차 박근혜에게 우호적이질 않다. 영세한 인터넷 언론들이 출발 당시에는 대중적인 박근혜의 충성도 높은 네티즌을 끌어 들여 조회수를 높이고 페이지뷰를 확장하여 순위를 높이고는 광고를 수주하면 어느 순간에 앞면을 바꾸고 박근혜와 그 지지자들에게 냉정해지며 눈치밥을 먹이기 시작한다.
교수사회와 시민사회는 어떤가?
박정희의 딸인 박근혜에게 호감을 표한다는 것이 진보적이지 못하고 지식인으로써 품위가 깍인다고
생각하는 분위기가 만연되어 있다. 박근혜를 지지하는 것은 왠지 따분하고 후지고 수준 낮은 것이라 오랫동안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세뇌와 학습에 의한 결과이다. 그러니 그 잘난 교수 나으리들이 지지하고 가까이 하기엔 주저 될 것이다.
홀락 불타버리고 까맣게 그을린 살림살이만 남아 있던 한나라당 조차도 박근혜의 편은 적다. 박근혜의 힘으로 아니 수명을 단축하는 하는 듯한 몸을 던진 희생으로 국회의원하고 시장을 하고 도지사를 하고 시의원을 한 그들이 감사하고 칭송하지는 못하고 돌변하여 비난을 퍼붓고 있다. 당대표를 하고 당을 이끌어 오면서 당을 일으킨 박근혜를 그들은 핍박하는가? 그 층 또한 쉽게 무너지지 않는 견고한 성으로 버티고 있다.
박근혜는 과연 그 철옹성을 함락시킬 수있을까?
한국사회의 주류는 그냥 좋은 걸로 그들의 권력과 맹렬히 타오르는 욕망을 향한 목마름의 갈증을 해갈시킬수가 없다. 한국의 주류는 줄을 잡아 뭔가 얻어야 하고 누군가등을 밟고 뛰어 넘어야 한다. 박근혜는 홀연히 혼자 나타나 혼자 가야 할 인상을 주기에 곁을 주지 않는다.
언젠가 전여옥이 박근혜의 사저를 방문하고 느낀점이 수도자의 집같이 숙연했다고 한다. 수도자에게 느끼는 것은 마음을 맑게 할지언정, 마음을 비워 편하게 할지언정 갈증을 해결하지는 못한다. 그래서 존경은 하지만 전여옥도 동업은 남는장사가 안되니 떠났다.
한국의 주류가 박근혜를 인정하지 못하는 은밀한 내막은 남는 장사가 아니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돈을 벌기위해 편법과 불법과 탈세를 해야하고 실력을 무시한 뛰어넘기 출세를 해야하고 주변사람들에게 권력을 가까이 하는 실세로써 과시하고 거들먹 거려야 하기때문이다. 숭고한 뜻과 사명은 순간에 구호로는 인간의 몸을 장식하지만 인생의 긴 여정에는 아주 불편하기에 말이다.
언론이 그를 외면한지 오래전 일이고 당을 살린 박근혜를 같은 당 지도부가 외면하고 핍박한지 오래다. 그들이 필요하고 원하는 것은 강성한 대한민국이 아니라 자신의 출세와 욕망의 충족이기에 그들은 박근혜로 인해 누리고 있는 기득권이 빼앗길지 모르는 불안감이 있다.
그래서 한국의 주류는 박근혜를 지지할 수가 없다.
권력으로부터는 머나 멀고 자신의 피나는 노력으로 살아 온 잡초와 같은 민초들에 의해 박근혜는 지켜지고 풀뿌리와 같은 생명력을 가지는 것이다.
다경올림
작성자 : 다경 2007-08-10 10:40:00 조회: 221
한국사회의 주류는 당연 권력을 가진 행정고위관료와 행정을 감시하고 감독하는 입법부이고, 사회가치와 질서의 최종적인 판결의 힘을 가진 사법부, 발언권을 가진 언론이 우리사회의 핵심 주류임은 말할 필요가 없다. 소위 오피니언리더 구룹의 교수사회도 한국사회의 뺄수 없는 주류이고 민주화 이후 활발한 시민사회의 목소리의 영향력이 커지는 상태에서 시민단체도 주류에 편입된지 오래다.
주류에 가장 핵심층인 언론은 왜 박근혜를 싫어 하는가.
박측은 공중파는 언급 할 필요조차 아니 아예 우호적이길 바라지 조차 않을 것이다. 적대전선을 형성하여 지속적으로 음해하고 집단화 하지 않으면 다행이다. 메이져 언론을 비롯하여 마이너언론을 통틀어 심지어 인터넷 언론조차 박근혜에게 우호적이질 않다. 영세한 인터넷 언론들이 출발 당시에는 대중적인 박근혜의 충성도 높은 네티즌을 끌어 들여 조회수를 높이고 페이지뷰를 확장하여 순위를 높이고는 광고를 수주하면 어느 순간에 앞면을 바꾸고 박근혜와 그 지지자들에게 냉정해지며 눈치밥을 먹이기 시작한다.
교수사회와 시민사회는 어떤가?
박정희의 딸인 박근혜에게 호감을 표한다는 것이 진보적이지 못하고 지식인으로써 품위가 깍인다고
생각하는 분위기가 만연되어 있다. 박근혜를 지지하는 것은 왠지 따분하고 후지고 수준 낮은 것이라 오랫동안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세뇌와 학습에 의한 결과이다. 그러니 그 잘난 교수 나으리들이 지지하고 가까이 하기엔 주저 될 것이다.
홀락 불타버리고 까맣게 그을린 살림살이만 남아 있던 한나라당 조차도 박근혜의 편은 적다. 박근혜의 힘으로 아니 수명을 단축하는 하는 듯한 몸을 던진 희생으로 국회의원하고 시장을 하고 도지사를 하고 시의원을 한 그들이 감사하고 칭송하지는 못하고 돌변하여 비난을 퍼붓고 있다. 당대표를 하고 당을 이끌어 오면서 당을 일으킨 박근혜를 그들은 핍박하는가? 그 층 또한 쉽게 무너지지 않는 견고한 성으로 버티고 있다.
박근혜는 과연 그 철옹성을 함락시킬 수있을까?
한국사회의 주류는 그냥 좋은 걸로 그들의 권력과 맹렬히 타오르는 욕망을 향한 목마름의 갈증을 해갈시킬수가 없다. 한국의 주류는 줄을 잡아 뭔가 얻어야 하고 누군가등을 밟고 뛰어 넘어야 한다. 박근혜는 홀연히 혼자 나타나 혼자 가야 할 인상을 주기에 곁을 주지 않는다.
언젠가 전여옥이 박근혜의 사저를 방문하고 느낀점이 수도자의 집같이 숙연했다고 한다. 수도자에게 느끼는 것은 마음을 맑게 할지언정, 마음을 비워 편하게 할지언정 갈증을 해결하지는 못한다. 그래서 존경은 하지만 전여옥도 동업은 남는장사가 안되니 떠났다.
한국의 주류가 박근혜를 인정하지 못하는 은밀한 내막은 남는 장사가 아니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돈을 벌기위해 편법과 불법과 탈세를 해야하고 실력을 무시한 뛰어넘기 출세를 해야하고 주변사람들에게 권력을 가까이 하는 실세로써 과시하고 거들먹 거려야 하기때문이다. 숭고한 뜻과 사명은 순간에 구호로는 인간의 몸을 장식하지만 인생의 긴 여정에는 아주 불편하기에 말이다.
언론이 그를 외면한지 오래전 일이고 당을 살린 박근혜를 같은 당 지도부가 외면하고 핍박한지 오래다. 그들이 필요하고 원하는 것은 강성한 대한민국이 아니라 자신의 출세와 욕망의 충족이기에 그들은 박근혜로 인해 누리고 있는 기득권이 빼앗길지 모르는 불안감이 있다.
그래서 한국의 주류는 박근혜를 지지할 수가 없다.
권력으로부터는 머나 멀고 자신의 피나는 노력으로 살아 온 잡초와 같은 민초들에 의해 박근혜는 지켜지고 풀뿌리와 같은 생명력을 가지는 것이다.
다경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