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글 수 17,667
케네디 암살 배후는 '외계인'
최근에 미국에서 전직 공군 장교가 죽기 직전에 한 양심선언이 화제를 모은 적이 있다. 우리나라도 군부정치 시절 보고 듣고 느꼈으나 말하지 못하는 억압적 사회 분위기 때문에 양심선언이 유행처럼 번진 적이 있었다.
하지만 그 어느 나라보다 언론의 자유가 보장된 미국에서 예비역 대령이 평생 그토록 외치고 싶었던 것은 무엇이었을까?
그가 한 말은 "로스웰 사건은 사실이다. 나는 그 당시 직접 외계인의 사체를 부검했던 일원이었다"였다.
'로스웰 사건'이란 1947년 7월 미국 뉴멕시코 로스웰 부근에 UFO가 추락했고 외계인 사체 4구를 미 공군이 수거해 비밀리에 보관하고 있다고 알려진 일이다. 물론 미 정부는 공식적으로 부인했고 결정적인 물증도 공개된 바가 없다.
양심선언을 한 장교의 기사를 읽으면서 1993년 미국에 머물 때 구명시식에 등장한 케네디 대통령의 영가가 떠올랐다.
당시 신도 한 분이 재미있는 이야기라며 가져온 신문에는 플로리다 해변을 거닐고 있는 케네디 영가의 목격담이 실려 있었다. 그리스 선박왕 오나시스와 재혼한 재클린의 침소에도 가끔 등장했다고 전하고 있었다.
케네디의 죽음은 공식적으로 오스왈드라는 자에게 저격당한 것으로 발표 되었지만 이를 그대로 믿는 사람은 드물다. 몇 해 전 미 의회에서는 케네디의 죽음에 대한 진상을 다시 가리자는 논란이 있었다. 또 올리버 스톤 감독은 영화 'JFK'를 통해 암살범과 그 배후를 규명하고자 할 정도로 미국인에게 케네디의 죽음은 여전히 미궁에 빠져있는 사건이다.
케네디 영가가 미국을 떠돈다는 소식에 심상치 않다는 직감이 들어 구명시식을 올리게 되었다. 케네디 영가가 내게 들려준 죽음의 진실은 충격, 그 자체였다. 그동안 알려진 사실과는 너무나 거리가 멀었다.
"나는 외계인이 조종하는 '보이지 않는 정부'에 의해 암살되었다. 내가 다음날 달라스에서 읽을 원고에는 외계인의 존재를 폭로하는 내용이 들어 있었기 때문에 그들이 긴급히 퍼레이드 루트까지 변경해가며 나를 죽였다."
맥아더 장군이 62년 미 사관학교 졸업식에서 외계인이나 혹성 간 전쟁을 대비해야한다고 언급할 정도로 UFO의 존재가 불거졌다. 케네디는 10년안에 달의 유인 탐사를 공언하고 실제로 그의 사후인 1968년 유인 우주선 아폴로 8호를 달에 보냈다.
전 세계를 겨냥한 미사일 기지 건설이 표면상의 이유였지만 진정한 목적은 UFO의 전초기지가 있는 달의 강제 정찰이었던 것. 아폴로 8호 선장 프랭크린 보만이 지구에 보낸 첫 보고는, "산타클로스(UFO)는 실존한다." 였다고 케네디 영가가 말했다.
케네디가 죽은 후, 아폴로 11호가 달 착륙을 해서 보내온 사진의 90%는 공개되지 않았다. 과거 주한 미군의 AFKN이 방영되던 시절 미국 국가가 나오는 장면에 달 표면의 성조기가 펄럭이는 장면이 등장했다.
진공상태에서는 바람이 불 수 없기 때문에 그 장면은 달이 아닌 곳에서 조작했거나 달에 공기가 있다는 것을 숨긴다는 논란으로 번졌다.
또한 그동안 엄청나게 과학이 발전해서 화성을 탐사할 정도인데도 아폴로 11호 이후 지구와 가장 가까운 달에 유인 탐사가 없다는 점은 대중들의 UFO 궁금증을 더욱 자극하고 있다.
최근에는 달이 지구보다 나이가 오래되었다거나 지구의 물이 외계에서 기원했다는 과학자들의 보고서가 속속 등장하고, 아예 프랑스는 세계 최초로 정부차원에서 UFO가 지구상의 물질이 아님을 강하게 암시하는 보고서를 내기도 했다.
나도 미국에서 외계인을 만나고 그들의 요청으로 구명시식을 한 경험이 있다. 과학이 발달할수록 진실이 명쾌하게 밝혀지기는 커녕 더욱 더 의문이 더욱 깊어지고 있으니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다.
미국은 참으로 비밀이 많은 국가다. 대통령조차도 할 말을 못하고 암살당하니 말이다. 우리나라에서는 과거 '내 귀에 도청장치가 있다'며 방송에 뛰어든 사람이 있었지만, 미국에서는 지금도 실성한 자들이 '외계인이 나를 노린다'고 외치며 돌아다닌다고 한다.
양심선언을 한 대령은 일찍부터 케네디의 비밀을 알았지만 참고 참다못해 결국 마지막 순간에 '케네디 귀는 당나귀 귀'를 외친 것은 아닐까?
최근에 미국에서 전직 공군 장교가 죽기 직전에 한 양심선언이 화제를 모은 적이 있다. 우리나라도 군부정치 시절 보고 듣고 느꼈으나 말하지 못하는 억압적 사회 분위기 때문에 양심선언이 유행처럼 번진 적이 있었다.
하지만 그 어느 나라보다 언론의 자유가 보장된 미국에서 예비역 대령이 평생 그토록 외치고 싶었던 것은 무엇이었을까?
그가 한 말은 "로스웰 사건은 사실이다. 나는 그 당시 직접 외계인의 사체를 부검했던 일원이었다"였다.
'로스웰 사건'이란 1947년 7월 미국 뉴멕시코 로스웰 부근에 UFO가 추락했고 외계인 사체 4구를 미 공군이 수거해 비밀리에 보관하고 있다고 알려진 일이다. 물론 미 정부는 공식적으로 부인했고 결정적인 물증도 공개된 바가 없다.
양심선언을 한 장교의 기사를 읽으면서 1993년 미국에 머물 때 구명시식에 등장한 케네디 대통령의 영가가 떠올랐다.
당시 신도 한 분이 재미있는 이야기라며 가져온 신문에는 플로리다 해변을 거닐고 있는 케네디 영가의 목격담이 실려 있었다. 그리스 선박왕 오나시스와 재혼한 재클린의 침소에도 가끔 등장했다고 전하고 있었다.
케네디의 죽음은 공식적으로 오스왈드라는 자에게 저격당한 것으로 발표 되었지만 이를 그대로 믿는 사람은 드물다. 몇 해 전 미 의회에서는 케네디의 죽음에 대한 진상을 다시 가리자는 논란이 있었다. 또 올리버 스톤 감독은 영화 'JFK'를 통해 암살범과 그 배후를 규명하고자 할 정도로 미국인에게 케네디의 죽음은 여전히 미궁에 빠져있는 사건이다.
케네디 영가가 미국을 떠돈다는 소식에 심상치 않다는 직감이 들어 구명시식을 올리게 되었다. 케네디 영가가 내게 들려준 죽음의 진실은 충격, 그 자체였다. 그동안 알려진 사실과는 너무나 거리가 멀었다.
"나는 외계인이 조종하는 '보이지 않는 정부'에 의해 암살되었다. 내가 다음날 달라스에서 읽을 원고에는 외계인의 존재를 폭로하는 내용이 들어 있었기 때문에 그들이 긴급히 퍼레이드 루트까지 변경해가며 나를 죽였다."
맥아더 장군이 62년 미 사관학교 졸업식에서 외계인이나 혹성 간 전쟁을 대비해야한다고 언급할 정도로 UFO의 존재가 불거졌다. 케네디는 10년안에 달의 유인 탐사를 공언하고 실제로 그의 사후인 1968년 유인 우주선 아폴로 8호를 달에 보냈다.
전 세계를 겨냥한 미사일 기지 건설이 표면상의 이유였지만 진정한 목적은 UFO의 전초기지가 있는 달의 강제 정찰이었던 것. 아폴로 8호 선장 프랭크린 보만이 지구에 보낸 첫 보고는, "산타클로스(UFO)는 실존한다." 였다고 케네디 영가가 말했다.
케네디가 죽은 후, 아폴로 11호가 달 착륙을 해서 보내온 사진의 90%는 공개되지 않았다. 과거 주한 미군의 AFKN이 방영되던 시절 미국 국가가 나오는 장면에 달 표면의 성조기가 펄럭이는 장면이 등장했다.
진공상태에서는 바람이 불 수 없기 때문에 그 장면은 달이 아닌 곳에서 조작했거나 달에 공기가 있다는 것을 숨긴다는 논란으로 번졌다.
또한 그동안 엄청나게 과학이 발전해서 화성을 탐사할 정도인데도 아폴로 11호 이후 지구와 가장 가까운 달에 유인 탐사가 없다는 점은 대중들의 UFO 궁금증을 더욱 자극하고 있다.
최근에는 달이 지구보다 나이가 오래되었다거나 지구의 물이 외계에서 기원했다는 과학자들의 보고서가 속속 등장하고, 아예 프랑스는 세계 최초로 정부차원에서 UFO가 지구상의 물질이 아님을 강하게 암시하는 보고서를 내기도 했다.
나도 미국에서 외계인을 만나고 그들의 요청으로 구명시식을 한 경험이 있다. 과학이 발달할수록 진실이 명쾌하게 밝혀지기는 커녕 더욱 더 의문이 더욱 깊어지고 있으니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다.
미국은 참으로 비밀이 많은 국가다. 대통령조차도 할 말을 못하고 암살당하니 말이다. 우리나라에서는 과거 '내 귀에 도청장치가 있다'며 방송에 뛰어든 사람이 있었지만, 미국에서는 지금도 실성한 자들이 '외계인이 나를 노린다'고 외치며 돌아다닌다고 한다.
양심선언을 한 대령은 일찍부터 케네디의 비밀을 알았지만 참고 참다못해 결국 마지막 순간에 '케네디 귀는 당나귀 귀'를 외친 것은 아닐까?
이선희
- 2007.08.07
- 00:21:56
- (*.139.142.5)
예전에 봤던 책에서.. 마를린 먼로의 죽은 시신을 넣어둔 냉장고(?)-(화장 하기 직전에 시신이 들어가는..냉장고가 맞나..@ㅁ@;;어쨌든;;;) 앞에서 꽃도 놓여지고 그랬는데...그것을 사진으로 찍은 것에서 그녀의 영혼의 모습이 찍혔다고 하네요..
심령술사가 감정해본 결과... 자신의 죽음이 억울하고.. 그것을 하소연해서 알리기 위해서였다라고 하네요... 음...그녀가 만약 자신의 죽음이 억울해서 알리려는
목적으로 그렇게 했다면... 자살은 아니겠지요.. 타살이라면.. 여러가지 의혹이 있겠지만... 알고 싶지는 않습니다... 뻔데기의 뻔자일테니까요....+ㅁ+.....;;아앗.
뻔데기가 먹고싶다...
심령술사가 감정해본 결과... 자신의 죽음이 억울하고.. 그것을 하소연해서 알리기 위해서였다라고 하네요... 음...그녀가 만약 자신의 죽음이 억울해서 알리려는
목적으로 그렇게 했다면... 자살은 아니겠지요.. 타살이라면.. 여러가지 의혹이 있겠지만... 알고 싶지는 않습니다... 뻔데기의 뻔자일테니까요....+ㅁ+.....;;아앗.
뻔데기가 먹고싶다...
이선희
- 2007.08.07
- 00:25:29
- (*.139.142.5)
케네디가 외계인 사주 비밀정부로부터 암살당했다고 얘기를 하면
사람들은 이렇게 양분됩니다..
으음. 끄덕끄덕...
or
외계인 같은 소리 하고 있네.. 외계인? 하하ㅏㅏㅏㅏ 현실을 직시해 !
과연... 현실이 과연 무엇인지...
보이는 대로 보고, 믿는대로 믿고, 판단되는 대로 판단하고 생각되는대로
덜컥 인식해버리는 것이 현실?
으음.... 왜 자기 자신의 인식능력을 의심해야하는지..
자신의 정체성을 의심해야하는지...
왜 세상을 다수의 대중들이 믿는대로 편하게 믿어서는 안되는지...
솔직히... 정말..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왜...진실을 알아차리는 사람은...
이다지도 없어야하는 걸까요...
'그들'이 바라던 대로../
사람들은 이렇게 양분됩니다..
으음. 끄덕끄덕...
or
외계인 같은 소리 하고 있네.. 외계인? 하하ㅏㅏㅏㅏ 현실을 직시해 !
과연... 현실이 과연 무엇인지...
보이는 대로 보고, 믿는대로 믿고, 판단되는 대로 판단하고 생각되는대로
덜컥 인식해버리는 것이 현실?
으음.... 왜 자기 자신의 인식능력을 의심해야하는지..
자신의 정체성을 의심해야하는지...
왜 세상을 다수의 대중들이 믿는대로 편하게 믿어서는 안되는지...
솔직히... 정말..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왜...진실을 알아차리는 사람은...
이다지도 없어야하는 걸까요...
'그들'이 바라던 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