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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김진철 (2007-07-30 07:15:14, Hit : 118, Vote : 14)  



  인천 한나라당 합동연설을 지켜보면서 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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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인의 절규를 지켜보면서 나는. 울었습니다.

이번 대선은 대한민국의 역사상 절대절명의 위기를 반전시키느냐?
아니면 그대로 주저 않느냐?
역사적 기로에 서 있습니다.

국민여러분!
국가 경제론 보다는 국가 안보론을 앞세우는 후보의 말에 귀기울여 보세요.
국가 안보는 국가의 울타리, 또한, 내 가정의 울타리, 내 직장과 사업장의 울타리 입니다,
"울타리가 없으면 도적이 와서 빼앗고 우리의 생명까지 죽인다"고
성경을 통하여서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지난 10년동안 국가안보를 방치 하면서 살아왔습니다.

이번 민주평통 청소년 그림그리기 대회에서 대통령상을 받은 그림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북한 인공기가 그려져 있는 그림이 대통령상을 받았습니다.

북한은 우리의 적입니다.
북한은 대한민국을 적화통일의 대상자로 여기고 있습니다.

이번 중국 뻬이징 6자회담 기간에 북한의 김계관 외무상이
대한민국을 제외한 평화군사회담을 제의 했습니다.
평화군사회담의 목적 속에 담겨진 뜻이 무엇입니까?
북핵 포기 마지막 조건은 미군 철수라는 뜻이 숨겨져 있습니다.

미군이 철수하면, 1954년부터 굴착하기 시작한 남침용 땅굴을 통하여서
북한군이 대한민국 군복을 입고 북한 8군단 특수병력이 일시적으로
후방에 침투 해서 대한민국의 공권력을 장악한다는 것을 육군이 땅굴 홍보
비디오를 통하여서 친북좌익정권이 들어서기전까지 안보교육을 했습니다.

경기도 화성땅굴이 2002년11월28일 발견이 되어졌습니다.
그러나, 친북좌익정권들은 보도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주요 외신들은 이미 2003년도에 보도를 했습니다.

영국 BBC 2003년4월22일
일본 아사히 TV 2003년5월21일
홍콩스타TV 2003년10월28일 방영을 했습니다.
이사실을 대한민국의 전국민들 중에 0.1%도 알지 못하고 있는
화성땅굴의 진실이 대한민국의 비극의 현실입니다.

오늘 인천 연설에서 나의 눈에  눈물을 흘리게 한 분은 여인이였습니다.
그 여인의 연설속에 나는 자식이 없습니다, 나는 부모가 없습니다.
내가 대통령이 되어도 땅 한평 물려줄 자식도 없는 여인입니다.
인천시민들이 나의 자식이며, 나의 부모입니다.

이 여인은 지난날 자신의 아픈 이야기를 했습니다.
나의 두손으로 흉탄에 맞아 죽어가신 부모님의 피묻은 옷을 빨았다는
그 대목에 인천시민들은 숙연해졌습니다.

그 여인의 부모님들은 역대 대통령중에서도 가장 깨끗하고 정직했음을
오늘 대한민국의 역사는 증거하고 있습니다.

피는 절대로 못속입니다.
정직하고 깨끗한 피가 그 여인에게 흐르고 있음을
나는 느끼고 한 없이 울었습니다.

지금 대한민국 국민들은 뭔가 홀려 있습니다.
은혜를 받은 자에게 은혜로 갚지 못하고 은혜에 돌을 던진다는
홍준표후보의 연설에 뼈 있는 권면과,
의리와 신의가 더 높이 존경해야 할 정치권이
조폭세계 보다도 의리와 신의가 없는 오늘날 정치인들을 연설내내
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그 여인은 조국을 위해서 많은 흔적이 있다 연설을 했습니다.

성경속에 위대한 하나님의 사람 사도바울은 흔적을 자랑하라고
말씀해주시고 있습니다.

그여인이  조국을 향하여서 가지고 있는 흔적을 이야기 했습니다.
붕대감은 손
퉁퉁부은 두 다리
칼맞은 얼굴과 목 부분
친북좌익정권과 싸워서 8전8승 그리고 40대 0
불패를 모르고 살아온  여인의 힘은 무엇일까?
나는 깊히 생각해보았습니다.

나는 오랜 묵상을 통하여서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해답을 발견했습니다.
그 해답이 "조국사랑" 이라고 결론을 지어 보았습니다.

우리는 지금 대통령후보를 뽑기전에 먼저 생각해야 할것은
조국을 위해서 피를 흘린자가 누구인가?

그 피의 힘은 우리 조국 대한민국을 살려냅니다.

예수님은 피 흘리심으로 수많은 사람들을 살려내었습니다.
지금도 예수님의 보혈의 피가 수많은 사람들을 살리고 있습니다.
그 만큼 피흘림속에서 조국과 민족을 다시 살릴수 있는 영적인 의미가
내포되어 있는 것입니다.

지난, 대한민국의 역사를 뒤돌아 봅니다,
일제 36년, 수많은 사람들이 조국의 해방을 위해 피흘렸습니다.
또한,
1950년 6.25전쟁이 일어났을때 조국을 지키기 위해서 수백만명이
피를 흘렸습니다.
그 피가 없었다면 절대로 자유대한민국은 세워지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 여인과 그 여인의 부모님들은 조국을 위해서 피를 흘렸습니다.
그 여인과 그 여인의 부모님들이 흘린 피가 절대로 헛되지 않도록
오늘의 한국역사를 통하여서
깊히. 깊히. 생각하시는 7월 마지막 밤이 되시길 간절히 소원합니다.


경기도 화성땅굴현장본부장겸 남굴사 홈페이지 관리자
매송영락교회 김진철목사
남굴사 홈페이지 [http://www.ddanggul.com]  





    



감사 (2007-07-30 11:14:44)  

안보현실에 대해서 모드들 눈을 뜨고 있습니다.
언제나 조국의 현실을 안타까워서 염려하시는 김진철 목사님의 나라상의 염원앞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주의 영광 함께 하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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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7
등록일 :
2007.07.31
08:05:03 (*.111.188.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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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가람

2007.07.31
08:39:08
(*.188.46.22)
- _-) 딴나라당

김지훈

2007.07.31
14:05:23
(*.139.111.78)
김진철 이사람 욕나오게하네 ㅎㅎ;;
개인적으로는 김진철이라는 사람이 말하는 적과 옹호하는세력 이 사실은 한패거리로 생각중입니다. 그니깐 제가보기엔 김진철이라는 사람이 하나의 적은 제대로 파악하고는 있는데 또하나의 적은 적이라고 생각치 못하고 있는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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