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쪽지 보낸 모님아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거리거든, 한번 더 그 따위식으로 보내면 모두 복사해서
자유방에 공개하겠습니다.

정말 조용히 살고 싶거든..그리고 정말 물흐르듯이 살고 싶은데......

모님들아 채팅방에서 블러그에서 내 이야기 씹으면서 재미 있습니까?

수련을 하고 명상을 한 채널가들의 언행이 그러합니까?

카페나 다른 곳에서는 아주 훌륭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뒤로는 온 갖 심한 말로 스토커 처럼 행동하는 모습에 질렸습니다. 모님아...

댓글도 댓글 나름이야지..내가 답글을 달지..
나는 피해의식 없다고 절대 없다고 말했었고,
누군가에에 당신은 어둠이고 나는 빛이다 라고 말한적 없는데
아마 그 모님은 진짜 어둠인가보죠?
빛이란 글을 올릴때 발끈 거려서 발등 찍는거 보니까.. 난 그리 말한적 없는데
스스로 발끈 거리는 모습 보니까 진짜 절대 악인가보죠? 근데 난 진짜 이 말 한적 없거든요

그리고

여기서 말하겠는데
코스모스님과 충분히 대화를 나눈 후, 나의 체험을 올려드렸고
그러다 강퇴 당한사실에 대해서 너무 씹는데 씹지들 마세요,
강퇴 당하기 전까지는 통화 내용중, 의식 속에서 우주선 조정했는 이야기를 나눴었는데
그 체험도 올려주세요 하고 통화가 끝난 후 강퇴를 해놓았더군요
그리고 그쪽에 댓글 다시분들의 글을 보고 난 음미한 적 없습니다 모님아..

그리고 멀린님 카페에 글 올린 이유는
그분께서 원하셨고, 그분의 배려에 글 올렸습니다.
댓글다신분들의 글을 보고 난 입을 헤벌죽 벌리고 음미한적 없습니다 모님아.

위 두 분은 내가 글 올리기 전에 나와 충분한 대화를 나누었고 그분들이 원하였기에
두 카페에 내 채험담을 올렸고
여기 채널링이야기는 나의 뼈저린 경험으로 글을 만들어서 올린 글입니다.

와우..근데 내 채널 이야기 올리고 나서 세숫대야 외계인이 나타났지만
여기 참재미있는 공간이군요

혀끝으로 내뱉는다고 그게 말이라면 착각하지 마세요
자판기로 글을 두들긴다고 그게 글인줄 착각하지 마세요
당신의 사고로 주장을 내세우면서 남은 다 틀렸다고 착각하지 마세요
당신의 논리는 언제나 당연하고 남의 논리는 부적당하다고 착각하지 마세요

정말 질렸습니다 아주 질렸습니다 질려도 보통 질린게 아닙니다.

어제 어떤 지인님께서 달과 별을 술안주로 삼아보라 하셨는데
날씨 탓에 달과 별이 안 보여서 빈속에 막걸리만 마셔서 아침이 되었는데도
속이 쓰리고 휘청 거리는 구나 모님아..

더 이상 날 건드리지 마세요

그리고 예전에 오셨던 상위 마스터 이름을 함부러 쓰지도 담지도 마세요
그분이 니 친구입니까? 전에는 욕까지 쓰넣더니..

그리고 다른 모님은 나와 이야기 한 내용을 그 모님께 모두 이야기 하시고 토론을
벌였습니까? 쪽지 내용을 보니 그 모님께 대화 한 내용도 없는데..

그래요 유명한 채널가이신 모님
멀린님 카페에 저를 배려한 게시물에 글 읽어보시고 다른 모님께 그따위로 말했습니까?
댓글 보고 내가 음미하더라고... 그렇게 밖에 글이 안 보였습니까?
그런 채널 멈추시지요 모님
그리고 모님의 마음이 교만이 가득차 있다는 것밖에 안 보입니다.
두 사람이 친한거 잘 알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만날때마다 나의 이야길 도마위에 올려놓고 씹어댑니까?
뭔 일 생길때마다 내가 에너지 빼앗아 갔다고 채팅으로 불러서 그모님께 앞으로 전화하지 말라는 둥... 내게 채널 하지 말라는 둥 귀신이 많다는 둥

내가 모님께 울 집 주변 환경을 말씀 드렸지요?
정말 그렇습니다. 여기 시골에는 귀신들의 천국입니다.
내가 영매체질이기에 그런것을 잘느낍니다. 그러한 것들을 전화로 상담했는데
다른 모님께 모두 이야길 했다 이거지요

정말 실망스럽니다.

당신 두 사람들은 그래도 명상 강의나 많은 명상을 통해서 많은 지혜를 얻은 사람들
나는 같이 깨어나서 교통이 불편한관계로 그러한 지식을 얻지 못했지만
나는 마음이 따스한 것을 원합니다.
미지근하거나 차거운 것은 싫습니다.
남이 힘겨워할까 배려해주는 그러한 마음이 더 좋은사람입니다.
나는 남이 상처 받을까 말이나 글을 마음대로 적지도 못합니다.
항상 뒤로 한발 물러서고 싶어하는 그런 사람입니다.
남에게 동정심이나 남에게 잘 보이려고 하는 의도로 살아온 적이 없습니다.
내가 무엇이 부족해서 여기 계신 영성인분께 잘 보이려고
흥에 겨워서 헤 벌리고 댓글 달고 그 내용을 즐거워했다고 합니까?
나는 댓글 달때 되도록이면 남의 마음에 상처 안 주려고 노력하면서 댓글 답니다.
그리고 여기 영성인의 내면을 아주 아름답게 보고 있는 지구인입니다.
그 외 똥파리들이 득시글 거려서 내면을 덮어씌우기 하는 자들이 있는 공간이라
내 딴에는 최대한 조심을 했었습니다.
그따위글로 나를 생각한 당신이 똥파리 입니다.
한번더 그 따위로 쪽지 보내보세요
앞으로 모두 모아서 이름까지 모두 공개하겠으며, 내 블로그도 공개하겠습니다.

그쪽에는 사심없는 내 이야기가 있으므로...

다소 충격적인 내용들이 여기 영성인과 안티 영성인들과 모두 오랫동안 전설처럼 남게
해주고 싶습니다.

지렁이가 성 나면 이렇게 변합니다

알겠어요? 똥파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