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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힘들게 하는것은 당신 자신일것입니다.
내가 그랬듯이
나의 가족들과, 스승들과, 친구들과, 애인들과, 주변인들이 그랬듯이
우리를 힘들게 하는것도 기쁘게 하는것도 바로 나 자신일 것입니다.
그것이 무엇이던 간에, 내가 남에게 한것들은 다시 나에게 돌아옵니다.

그릇이 큰 사람들이 있습니다.
자신의 분수에 맞지 않은 그릇을 이상으로 가진 사람들은
그 거품이 빠질때까지 시련이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하는일에 책임을 져야 합니다.
자신의 말과 글과 행동에 책임을 지지 못하는 자녀들은 성인이 아닙니다.

죄의식과 책임감이 없다면 동물과도 다름없다고 봅니다.
세상과 사회와 사람들은 이기적이고 냉정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을 표현하고, 따뜻함을 전하려 하는 이들은 빛의 일꾼들이며...그들이 크리스탈입니다.
그런 빛들을 위해 투쟁하는 자들이 빛의 전사들..... 그들이 인디고 입니다.
메세지나, 종교나, 체널링이나, 정령이나 에너지를 몰라도, 사랑을 나눔하고 지키려는 사람들은 모두 빛의 인간입니다.

서로 아끼고, 이해하고 나눔하는것은 영성인이나 영성계에만 한정된것이 아닙니다.
바로 문밖에 그리고 방송에 그리고 책들속에, 수많은 노래와 대화속에 빛의 사람들의 따뜻함이 녹아있습니다.
모든생명체가 선택받은 존제이며, 모든사람이 사명자이고, 모든사람이 빛의 일꾼들이며, 모든사람들이 빛의전사들 입니다.
단지 아직 그것을 자신스스로가 깨닫거나 이해하지 못한것일뿐 입니다.
세상이 당신을 속일지라도, 당신은 당신자신을 속일수 없기때문에 내면의 나와 대화를 하라는 것입니다.

우리 스스로가 힘든 이유는 세상과 사회가 힘들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것보다도 우선적으로 내가 나 스스로를 힘들게 만들어 왔거나, 만들어 내었기 때문입니다.
스스로 최선을 다한다면 그것은 극복될것이며, 그룹들이 서로 이해해주고 안아준다면 치유와 회복이 가능합니다.
마음의 병이 생기는 원인을 잘 생각해 보면, 카르마라는 하나의 인과법칙, 우주의 법칙을 깨닫게 됩니다.
내가 남을, 또는 누군가를 힘들게 한것이 공정하게 나에게 되돌아 왔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현제 가진것들, 또는 지휘나 권력이나 명예, 또는 물질을 가볍게 여길수 있는 사람은
남에게 피해를 주지도 않을것이며, 주었다해도 갚아나갈것이기에 눈물과 고통을 받지 않을것입니다.
나를 위해,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창조주의 피조물들과 함께 나눔하며 노력해 가는 삶이 "영성"입니다.
나의 관점에 변화가 생기면,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도 변화가 됩니다.
나 스스로를 사랑하고 치유하게 되면, 세상과 남을 사랑하고 치유할수 있게 됩니다.

내가 모잘라서, 내가 부족해서 되돌리고 싶었던 일이 있었다면, 충분히 되돌릴수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당장 잃어버릴것들에, 아픈것들에 미련을 갖지 말고, 책임을 지려고 노력한다면 마음의 병은 치유될수 있습니다.
내가 사랑한 사람들, 내가 사랑한 것들이 나를 힘들게 한다면 그것은 죄책감이나, 미련이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알게 모르게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었다면, 그것이 물질적이던 정신적이던 육체적이던 공평하게 서로 상처를 입을것입니다.
그런 문제들을 갚거나 회복하기위해, 책임지기위해 노력한다면 지치고 아픈 낮과 밤들은 어느날 행복한 날들이 될것입니다.

많이 힘드십니까?..... 걱정이 생기셨습니까?
외롭고 고독하십니까?..... 후회스럽습니까?..... 눈물이 앞을 흐리게 합니까?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빛을 추구하고, 사랑을 전하고, 따뜻함을 나눔하려 하는 사람보다  이세상에 아름다운것은 없습니다.
그대는 하늘의 아버지와 땅의 어머니가 낳은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그대는 별의 아이이며, 빛의 자녀이기 때문에 언제라도, 언제든지 빛으로 돌아오게 되어 있습니다.




조회 수 :
1429
등록일 :
2007.05.29
05:52:35 (*.191.9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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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숙

2007.05.29
06:31:10
(*.132.91.59)
실제의 자신보다..크나큰 이상을 품을수 밖에 없었고..
그래서 자신과 남을 고치고자 하는 악순환을 경험할수 밖에 없는 것이..인간이겠지요..

내가 나를 고치고자 할때..나자신이 불완전한 존재임을 증명하는 것이 되고..
내가 남을 고치고자 할때..스스로를 틀린 존재라고 비난하는 것일수 밖에 없으니..
내면에서 겪어야 하는 고통은..참으로 견뎌내기가 힘겹지요..

우리 모두..누구나 할것 없이..자신을 틀린 존재라고 생각할수밖에 없도록 키워졌지요..

관대함을 배우게 되는 것은..
자신역시 오래도록 그래왔다는 것을 기억하게 되면서 부터이겠지요..

누군가에게 관대할수 있는 것은..
그러했던 자신에게 관대해진 다음에나 얻을수 있는 것이니..
그러했던 자신에게 관대해지기까지..
숱한 고통을 겪어내야만 하겠지요..

미안합니다..
저의 짧은 소견이..님을 방해하게 된 것은 아닐런지..

가슴이 많이 아픈 오늘..몇자 적어보았습니다.

하지무

2007.05.29
07:02:39
(*.191.95.41)
이숙님
스스로 닫아버린, 제 가슴에 온기를 느끼게 되는 따뜻한 글 감사합니다.
어제의 연민보다 행복해 할수있는 오늘이 되기를
어제의 아픔보다 덜아픈 오늘이 되기를
소망하며..... 사랑을 전합니다.

이숙

2007.05.29
07:59:01
(*.132.91.59)
고맙습니다.

님께서도 그러하시길..()

아우르스카

2007.05.29
09:11:28
(*.52.194.80)
두분의 글이 너무 아름다워(본받을점도 많고요)..퍼가도 될련지요?....저희 카페로..가져갔으면 하는데..허락하시면..퍼갈게요....

하지무

2007.05.29
10:00:02
(*.191.95.41)
아우르스카님
물론입니다. 교감해 주신것만으로 감사합니다.
이숙님만 괜찮으시면 됩니다.

이숙

2007.05.29
10:04:25
(*.132.91.59)
고맙습니다..아름답게 보아주시니..

저는 그저 감사할따름입니다.

님의 뜻을..감사히 받겠습니다..
가져가 주시려는 것만으로도..영광이지요..

고맙습니다..님..

윤가람

2007.05.29
10:46:17
(*.188.51.69)
배경으로 깔린 음악의 제목이 무엇인가요?

Kalder

2007.05.29
18:54:27
(*.110.47.91)
Ryuichi Sakamoto - Merry Christmas Mr. Lawrence 입니다

한성욱

2007.05.29
22:01:19
(*.255.173.223)
멋진 음악 나도 다운 받아야지 ㅎㅎㅎ ㄳ

하지무

2007.05.29
23:56:04
(*.191.95.41)
음악을 좋아한다면 영화도 좋아할것입니다.
"중경삼림"이란 영화를 추천합니다.
그곳에 나오는 "하지무"란 역활이 나의 단편들처럼 보여졌기 때문에 그 아이디를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는 남성이라는 정체성을 가진 대한민국의 30대 벤쳐사업가 입니다.
2년전 쫄닥 망해서 중국을 여행하고 돌아와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고자 하는 영성인입니다.

나는 싸우거나 투쟁하고 뒹구는 것을 자연에서 배웠고, 책과 그림을 통해 감성을 배웠습니다.
농구를 즐기고 드럼을 좋아하고, 디자인을 전공하였습니다.
홍대문화를 좋아하고, 조폭에게 맞기도 했고, 군대도 같다왔고, 영화일도 했고, 고고학을 사랑합니다.
나는 사랑하는 인도여인이 있고, 최면을 통해 우리가 페르시아에서 만난것을 알고있기도 합니다.
나는 재미있는 사람일수도 있고, 방랑자 이기도 하지만 빛을 추구하는 구도자입니다.

그리고 못된사람들과 경찰서를 함께 가는 정의의 사도이기도 합니다.
나는 남에게 피해를 주었을때 그것을 알고도 모른척 하지 않습니다.
어떻게든 내가 보상하고자 하는 것들에 책임을 지려고 노력하려했고 아팠고 어리숙하게 살아왔습니다.
왠 쓰레기같은 야오이작가와 동일인이냐고 묻거나 정신병자라고 하는 분들께 어금니로
으르렁거릴줄 아는 시리우스의 늑대개 라는 점도 강조하고 싶습니다.^^*

유승호

2007.05.31
00:55:40
(*.180.54.96)
고등학교때 왕정문에 천공이라는 앨범 사서 카세트로 줄기차게 들었는데...

노래 참좋다~^^

LoveAngel

2007.06.01
01:03:39
(*.88.146.22)
나한테 하는 말씀이시구나 ㅋㅋ

LoveAngel

2007.06.01
01:06:11
(*.88.146.22)
하지무 스스로 적은 건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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