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파리 하나가 상당히 성가시다. 잡아 죽일 수도 없고 교묘히 손가락 사이를 빠져 나가니 귀찮아 죽겠다. 솔직히 더러워서 만지기도 싫지만... ㅋ
냄새를 풍기며 여기저기 날아다닌다. 할일이 없는 날파리가 사람들을 귀찮게 하며 신나게 날아다닌다. 아~~~이놈의 날파리... 날지마라 날파리~~~ 시끄럽게 나는 날파리~~~
아니 잘못 본 것인가? 왕똥파리인가?
시골에 살아보니 파리라는 곤충은 더러운 오물이 있어서 날아오는것은 아닙니다.
깨끗한 곳이라도 파리는 머물곳을 찾아오더군요
시골 고향집을 보세요
더러워서 파리들이 뜨락에 붙습니까?
날이 더워서 방이 따뜻해서 파리들이 덤벼듭니다.
똥파리 대왕파리 날파리...ㅋㅋ
올 여름에 파리들 조심하세요~~~ ㅋㅋ
여기는 너무 따뜻한 곳인가봐요...헐 헐~~
언제부터인가 그렇게 변한 건 아닐까요..
모든 게 똑같은거 같습니다.
잡힐듯.. 말듯.. 있을듯.. 없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