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지금 지구 상황에서의 어른과 아이를 기준으로 한다면,
지구에서 어른과 아이중 한 부류가 죽어야하고 죽여야 한다고 정의한다면,
모든 어른을 죽이겠다.
그때 내가 어른이라면 자살한다.
또 지금 지구 상황에서 남자와 여자를 기준으로 한다면,
지구에서 남자와 여자 한 부류가 죽어야 하고 죽여야 한다고 정의한다면,
모든 남자를 죽이겠다.
그때 내가 남자라면 자살한다.
또 지금 지구 상황에서 인간과 자연을 기준으로 한다면,
지구에서 인간과 자연 한 부류가 죽어야 하고 죽여야 한다고 정의한다면,
모든 인간을 죽이겠다.
그때 내가 인간이라면 자살한다.
또 지금 지구 상황에서 진리와 사랑을 기준으로 한다면,
지구에서 진리와 사랑 한 부류가 죽어야 하고 죽여야 한다고 정의한다면,
모든 진리를 죽이겠다.
그때 내가 진리라면 자살한다.
또 지금 지구 상황에서 하나와 전체를 기준으로 한다면,
지구에서 하나와 전체 한 부류가 죽어야 하고 죽여야 한다고 정의한다면,
모든 전체를 죽이겠다.
그때 내가 전체라면 자살한다.
마지막으로 지금 지구 상황에서 부모와 자식을 기준으로 한다면,
지구에서 부모와 자식 한 부류가 죽어야 하고 죽여야 한다고 정의한다면,
모든 자식을 죽이겠다.
그때 내가 자식이라면 자살한다.
삶에는 우선순위가 있다.
먼저 지켜야 할 것이 있는 것이다.
먼저 소중한 것이 있는 것이다.
그 소중한것이 모든 것이라면,,, 만약 모든것이라면,,
어른과 아이 남자와 여자 나와 너 모든 것을 떠나,,, 그 모든것이 소중한 것이라면,,,
나는 지금 이시간에 지금 이순간에 이 글을 쓰지 않았을 것이다.
글 수 17,504
지금 지구 상황에서의 어른과 아이를 기준으로 한다면,
지구에서 어른과 아이중 한 부류가 죽어야하고 죽여야 한다고 정의한다면,
모든 어른을 죽이겠다.
그때 내가 어른이라면 자살한다.
또 지금 지구 상황에서 남자와 여자를 기준으로 한다면,
지구에서 남자와 여자 한 부류가 죽어야 하고 죽여야 한다고 정의한다면,
모든 남자를 죽이겠다.
그때 내가 남자라면 자살한다.
또 지금 지구 상황에서 인간과 자연을 기준으로 한다면,
지구에서 인간과 자연 한 부류가 죽어야 하고 죽여야 한다고 정의한다면,
모든 인간을 죽이겠다.
그때 내가 인간이라면 자살한다.
또 지금 지구 상황에서 진리와 사랑을 기준으로 한다면,
지구에서 진리와 사랑 한 부류가 죽어야 하고 죽여야 한다고 정의한다면,
모든 진리를 죽이겠다.
그때 내가 진리라면 자살한다.
또 지금 지구 상황에서 하나와 전체를 기준으로 한다면,
지구에서 하나와 전체 한 부류가 죽어야 하고 죽여야 한다고 정의한다면,
모든 전체를 죽이겠다.
그때 내가 전체라면 자살한다.
마지막으로 지금 지구 상황에서 부모와 자식을 기준으로 한다면,
지구에서 부모와 자식 한 부류가 죽어야 하고 죽여야 한다고 정의한다면,
모든 자식을 죽이겠다.
그때 내가 자식이라면 자살한다.
삶에는 우선순위가 있다.
먼저 지켜야 할 것이 있는 것이다.
먼저 소중한 것이 있는 것이다.
그 소중한것이 모든 것이라면,,, 만약 모든것이라면,,
어른과 아이 남자와 여자 나와 너 모든 것을 떠나,,, 그 모든것이 소중한 것이라면,,,
나는 지금 이시간에 지금 이순간에 이 글을 쓰지 않았을 것이다.
plus7
- 2007.05.18
- 19:17:45
- (*.79.33.76)
유승호님의 고귀한 글 가끔이나마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한때나마 저역시 다양한 글과 사람들과 만남으로 얻은 지식으로 세상을 여러갈래로 찢어 본적이 있었습니다.
이런 저의 시각에 일갈을 날려주신 어느분 (TH님)의 도움으로 세상을 바로 볼 수 있었습니다.
아직은 온전히 영글지 못한 한켠의 부정적 가지들이 느껴지지만 한가지 분명히 깨달은 것이 있습니다.
"삶에는 순위가 없고, 높낮이도 없다는 것입니다."
오로지 사람만이 그러한 분별의 집을 짓고 삽니다.
거꾸로 님께 권해 드립니다.
"세상에 소중하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세상에 진리 아닌것도 없습니다.
세상엔 사랑밖에 없습니다.
이것은 사실로써 확연하며, 드러나 보이지 않는 진실입니다." TH
지금 이순간 소중함에 감사하며,
누릴자유에 감사하며,
구속될 자유에 감사할 뿐입니다.
유승호님의 건승을 빕니다.
님은 꼭 그리되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유승호님의 글에 대한 순수한 개인적 소견입니다. )
한때나마 저역시 다양한 글과 사람들과 만남으로 얻은 지식으로 세상을 여러갈래로 찢어 본적이 있었습니다.
이런 저의 시각에 일갈을 날려주신 어느분 (TH님)의 도움으로 세상을 바로 볼 수 있었습니다.
아직은 온전히 영글지 못한 한켠의 부정적 가지들이 느껴지지만 한가지 분명히 깨달은 것이 있습니다.
"삶에는 순위가 없고, 높낮이도 없다는 것입니다."
오로지 사람만이 그러한 분별의 집을 짓고 삽니다.
거꾸로 님께 권해 드립니다.
"세상에 소중하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세상에 진리 아닌것도 없습니다.
세상엔 사랑밖에 없습니다.
이것은 사실로써 확연하며, 드러나 보이지 않는 진실입니다." TH
지금 이순간 소중함에 감사하며,
누릴자유에 감사하며,
구속될 자유에 감사할 뿐입니다.
유승호님의 건승을 빕니다.
님은 꼭 그리되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유승호님의 글에 대한 순수한 개인적 소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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