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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가람님을 잘 모르지만.. 고등학생이라면.. 경험이 많이 부족할겁니다. 물론 가람님에 대한 사람들의 의견에 대해서 공감하는 바가 있지만.. 보니까 윤가람님은 상당히 논리적이려고 애쓰는 사람인가 봅니다. 하지만 경험부족으로 인하여 여러분이 경험을 말해주어도 가람님에게는 경험이 아닌 논리로 들릴겁니다. 그건 가람님에게 문제가 있어서라기 보다는 실제로 그런 경험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논리가 깨지는 것은 논리에 의해서가 아니고 단순무지함에 의해서 깨지는 것. 즉, 생생한 경험에 의해서 논리가 깨지는 것이지 게시판의 논쟁으로 알아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얘기하는 것은, 게시판을 자주 들르는 입장에서 모른 체 하기가 그래서 한번 나섭니다. 가람님도 자신있다면 자신의 뜻을 주변에, 실제로 펼쳐보기를 바라는 바입니다. 느끼는 바가 많을 것입니다.
아우르스카
- 2007.05.02
- 12:04:21
- (*.198.89.214)
윤가람님을 계속 지켜보고 있는 사람으로서..안타까운 맘에..글을 올리신것 같아요...저역시..가람님에게 조언도 해주고, 조언을 받기도 하고..그러지만..이곳은..나이로 따지는 곳이 아니라는 걸 잘알고 계시죠?ㅎㅎ...제가 늘 가람님에게 하는 말이 있어요.."지구에선 내가 나이많지만..우주에선..네가..내가 보는 어느 사람들보다..나이가 많을 거야.."...왜 그러신지..조금은 이해되시죠?...제가 이리..나의 길님에게 댓글 다는 이유는..나의 길님 글에서..참 어른으로서 가람님을 걱정해주는 따뜻하고 진심어린 배려가 느껴졌기 때문이에요...누군가를 생각해주고 실지적으로 글을 올리는 행동력을 보여준다는 건..쉽지 않은 것이기도 해요...사랑.평화.정화 에너지로서 나의 길님의 가시는 길에 함께 의식지원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