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글 수 18,280
원하지 않는 사람의 리플이 달려서 다시 글을 올립니다. ㅎㅎㅎ
뭐 글 올리는 사람이 삭제 수정 권한이 있으니 이렇게 다시 올립니다.
이곳도 글 올린 사람은 아래 덧글중에 원하지 않는 글은 지울수 있게 해 주면 좋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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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저 주제로 많은 시간 여러 사람들이 지금까지 논쟁과 싸움이 반복 되곤 했는데.
뭐 저는 네사라와 첫접촉을 지지 하는 쪽입니다. ㅎㅎ
사실 유구한 지구의 역사안에서 저런 사건쯤이야 일어 날 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첫접촉 같은 경우는 벌써 옛날에 일어 났던 것인가?)
논쟁한다고 서로 뚜껑 열려 머리에 김나면서 싸워 봤자 당장 밝혀 지는 것도 아닐테구요. ㅎㅎ
지금은 당장 안일어 난다 해도 네사라와 첫접촉은 어느 시간 동안 일어 날 수 있는 사건일
수도 있는 것이겠죠.
누구는 은하연합과 대천사들이 타락천사라 하고 누구는 가디언이 드라코니언이라 하고
말들은 많지만.. 전 한쪽으로 쏠려서 생각 하긴 싫더군요. ㅎㅎ
인간들도 모두 선과 악이 함께 공존 하는 것 처럼 다른 세상 다른 차원도 마찬 가지겠죠.
이곳에 존재 하는 방법 자체가 수많은 요소와 0님이 아랫 글에도 말씀 하신 것처럼
수많은 영적인 존재들도 함께 살아 가는 세상아니겠나요? ㅎㅎ
모든 사람이 같지 않은 것처럼 누군가 믿음을 가지고 있는 것조차 남이 뭐라 할 주제는
아니라 생각이 들기도 하더군요.
뭐 각자 생각 하고 있는 것들에 대해 글 한두개 올리는 것은 좋지만 남이 생각 하는 것조차
집요하게 따라 다니며 무시하고 싸우고 하는 모습은 좀 성숙하지 못한 모습 같기도 하네요.
그냥 주저리주저리 적어 봤습니다. 그냥 그렇다구요.
rudgkrdl : 아갈타님의 가디언 자료에 의하면 은하연합은 아눈나키의 혼성 리그라던데 그리고 누가 가디언이 드라코니언이라고 했나요? (2007.04.11)
돌고래 : 뭐 동쪽에서 옛날에 붓다라는 사람은 천상천하 유아독존이라고 하던디..
뭐 누가 뭐라고 했던 그게 뭔 상관인가효?
걍 믿고 싶으면 뚝심으로 밀고 가세효. ㅎㅎㅎ (2007.04.11)
한성욱 : 천상천하 유아독존<<< 이 말의 의미를 잘못 이해하면 곤란합니다.^^
혹자는 그 의미를 "세상엔 나(붓다)가 유일하게 존재한다."라고 해석합니다만 그것은 오역입니다.
그 말이 지닌 의미는 결코 붓다가 스스로를 평가하는 과대망상적 의미가 아니라 우주와 세상만물이 존재하는데 그것은 오로지 "나에 의해 의미를 갖는다."라는 의미를 지닙니다. 여기서 "나"란 붓다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의미에서의 "나"...즉 모든 한사람 한사람을 말하는 것이죠.
고로... 모든 의미의 파생은 그 각자인 우리 모두에 의해 그 의미를 갖는다는 말입니다.
결국 "나"를 지우고 나면 "세상"도 "우주"도 "개념"도 "분리와 분류"도 그리고 어떠한 "가치"도 존재하지 않는 것이다...라는 말이죠. 이것은 매우 경계 해야할 말이며 또한 매우 깊이 세겨야할 문장입니다.
"그대"가 사라진 세상은 "그대"에게 어떤 의미로 다가옵니까?
그대가 없이는 그대의 사랑도 그대의 헌신도 그대의 양심도 그대의 가치관도 그대의 노력도 그대의 바람도 그대의 어떠한 무엇도 의미를 그대에게 만큼은 아무런 의미를 지닐 수 없게 됩니다.
여기서 제가 말하는 "사라진"은 완전히 소멸하여 그 존재가 완전히 지워진 것을 말합니다.
우주는 이러한 우주를 만끽하는 "나"들이 모여 움직입니다.
그래서 우주는 하나인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천상천하유아독존인겁니다. (2007.04.11)
전중성 : 한성욱님 잘아시네.천상천하 유아독존이란을뜻을..제가 배웠던 교수님께서도..천상천하 유아독존을..마냥..천하무적?이란 뜻으르 잘못이해하는사람들이 꽤나 있던데;;..말그대로 하늘위 하늘아래 스스로 홀로 존재한다...사실 수많은 사람들이 있지만 각자 홀로 존재하는 것이며 스스로 짊어져야할 외로운 고행 을 의미하기도 하는것입니다.. 그것이 곧 자아이며 나라는 존재이지요... (2007.04.12)
돌고래 : 이거 농담 한마디 올려도 이렇게 심각하게 다들 반응 하시니 제가 정말 죄송스럽네요. ㅎㅎ
그동안 제가 좀 맘에 안들었던 사람들이 많은가 봅니다. ㅋㅋㅋ
뭐 천상천하 유아독존이 여러 의미로 해석 될 수 있겠지만... 우주만물에서 가장 존귀한 자는 바로 나 라는 의미라고 네이버 검색하니 나오기도 하는 군효.
주변에서 뭐가 어둠이다 빛이다 떠들어도 그냥 자신의 의지와 믿음을 가지고 가라는 말로 쓴 글이었어효. ㅎㅎ
뭐 글 올리는 사람이 삭제 수정 권한이 있으니 이렇게 다시 올립니다.
이곳도 글 올린 사람은 아래 덧글중에 원하지 않는 글은 지울수 있게 해 주면 좋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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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저 주제로 많은 시간 여러 사람들이 지금까지 논쟁과 싸움이 반복 되곤 했는데.
뭐 저는 네사라와 첫접촉을 지지 하는 쪽입니다. ㅎㅎ
사실 유구한 지구의 역사안에서 저런 사건쯤이야 일어 날 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첫접촉 같은 경우는 벌써 옛날에 일어 났던 것인가?)
논쟁한다고 서로 뚜껑 열려 머리에 김나면서 싸워 봤자 당장 밝혀 지는 것도 아닐테구요. ㅎㅎ
지금은 당장 안일어 난다 해도 네사라와 첫접촉은 어느 시간 동안 일어 날 수 있는 사건일
수도 있는 것이겠죠.
누구는 은하연합과 대천사들이 타락천사라 하고 누구는 가디언이 드라코니언이라 하고
말들은 많지만.. 전 한쪽으로 쏠려서 생각 하긴 싫더군요. ㅎㅎ
인간들도 모두 선과 악이 함께 공존 하는 것 처럼 다른 세상 다른 차원도 마찬 가지겠죠.
이곳에 존재 하는 방법 자체가 수많은 요소와 0님이 아랫 글에도 말씀 하신 것처럼
수많은 영적인 존재들도 함께 살아 가는 세상아니겠나요? ㅎㅎ
모든 사람이 같지 않은 것처럼 누군가 믿음을 가지고 있는 것조차 남이 뭐라 할 주제는
아니라 생각이 들기도 하더군요.
뭐 각자 생각 하고 있는 것들에 대해 글 한두개 올리는 것은 좋지만 남이 생각 하는 것조차
집요하게 따라 다니며 무시하고 싸우고 하는 모습은 좀 성숙하지 못한 모습 같기도 하네요.
그냥 주저리주저리 적어 봤습니다. 그냥 그렇다구요.
rudgkrdl : 아갈타님의 가디언 자료에 의하면 은하연합은 아눈나키의 혼성 리그라던데 그리고 누가 가디언이 드라코니언이라고 했나요? (2007.04.11)
돌고래 : 뭐 동쪽에서 옛날에 붓다라는 사람은 천상천하 유아독존이라고 하던디..
뭐 누가 뭐라고 했던 그게 뭔 상관인가효?
걍 믿고 싶으면 뚝심으로 밀고 가세효. ㅎㅎㅎ (2007.04.11)
한성욱 : 천상천하 유아독존<<< 이 말의 의미를 잘못 이해하면 곤란합니다.^^
혹자는 그 의미를 "세상엔 나(붓다)가 유일하게 존재한다."라고 해석합니다만 그것은 오역입니다.
그 말이 지닌 의미는 결코 붓다가 스스로를 평가하는 과대망상적 의미가 아니라 우주와 세상만물이 존재하는데 그것은 오로지 "나에 의해 의미를 갖는다."라는 의미를 지닙니다. 여기서 "나"란 붓다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의미에서의 "나"...즉 모든 한사람 한사람을 말하는 것이죠.
고로... 모든 의미의 파생은 그 각자인 우리 모두에 의해 그 의미를 갖는다는 말입니다.
결국 "나"를 지우고 나면 "세상"도 "우주"도 "개념"도 "분리와 분류"도 그리고 어떠한 "가치"도 존재하지 않는 것이다...라는 말이죠. 이것은 매우 경계 해야할 말이며 또한 매우 깊이 세겨야할 문장입니다.
"그대"가 사라진 세상은 "그대"에게 어떤 의미로 다가옵니까?
그대가 없이는 그대의 사랑도 그대의 헌신도 그대의 양심도 그대의 가치관도 그대의 노력도 그대의 바람도 그대의 어떠한 무엇도 의미를 그대에게 만큼은 아무런 의미를 지닐 수 없게 됩니다.
여기서 제가 말하는 "사라진"은 완전히 소멸하여 그 존재가 완전히 지워진 것을 말합니다.
우주는 이러한 우주를 만끽하는 "나"들이 모여 움직입니다.
그래서 우주는 하나인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천상천하유아독존인겁니다. (2007.04.11)
전중성 : 한성욱님 잘아시네.천상천하 유아독존이란을뜻을..제가 배웠던 교수님께서도..천상천하 유아독존을..마냥..천하무적?이란 뜻으르 잘못이해하는사람들이 꽤나 있던데;;..말그대로 하늘위 하늘아래 스스로 홀로 존재한다...사실 수많은 사람들이 있지만 각자 홀로 존재하는 것이며 스스로 짊어져야할 외로운 고행 을 의미하기도 하는것입니다.. 그것이 곧 자아이며 나라는 존재이지요... (2007.04.12)
돌고래 : 이거 농담 한마디 올려도 이렇게 심각하게 다들 반응 하시니 제가 정말 죄송스럽네요. ㅎㅎ
그동안 제가 좀 맘에 안들었던 사람들이 많은가 봅니다. ㅋㅋㅋ
뭐 천상천하 유아독존이 여러 의미로 해석 될 수 있겠지만... 우주만물에서 가장 존귀한 자는 바로 나 라는 의미라고 네이버 검색하니 나오기도 하는 군효.
주변에서 뭐가 어둠이다 빛이다 떠들어도 그냥 자신의 의지와 믿음을 가지고 가라는 말로 쓴 글이었어효. ㅎㅎ
돌고래
- 2007.04.12
- 22:57:01
- (*.154.107.200)
네 저도 전부터 저 분에게 대화좀 같이 해 보려고 노력도 해보고 했지만.. 도통 대화 자체가 통하지 않는 분이니 .. 그냥 벽에 대고 얘기 하는게 나을거 같아서 저분 글은 거들떠 보지도 않고 있고 제글에 리플 다는 것도 별로 바람직 하지 않을거 같아서 이렇게 했습니다. ㅎㅎ
대화도 어떻게 보면 에너지 교류죠 서로 뭔가 에너지가 흐르면서 배워 가야 하는데 자신이 바꾸려 하지 않고 닫기만 한다면 교류할 필요성도 없는 거죠.
나도 날아라님 글 안보니 좋고 날아라님도 제글 덧글 달 필요도 없으니 좋고..
머 논쟁할 필요성도 없고.. 게시판 보기도 좋아 지는 거죠. ^^
대화도 어떻게 보면 에너지 교류죠 서로 뭔가 에너지가 흐르면서 배워 가야 하는데 자신이 바꾸려 하지 않고 닫기만 한다면 교류할 필요성도 없는 거죠.
나도 날아라님 글 안보니 좋고 날아라님도 제글 덧글 달 필요도 없으니 좋고..
머 논쟁할 필요성도 없고.. 게시판 보기도 좋아 지는 거죠. ^^
어떠한 내용이든 현실세계에서 확정되기 전까지는 예측이며 가능성일 뿐이지요
그 예측과 선택은 다양할 수 있고..
그러니 너무 심각하게 논쟁할 필요가 없겠지요 ^^
그러나 각자의 의견과 판단을 이야기 하는 것은 필요하고, 유익한 일이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