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안녕하세요. 전 문종원입니다.
전 여러분을 설득하고 싶지 않습니다.
메시지에서 늘 그랬듯이 여러분들의 자유의지를 존중합니다.
제가 지금 글을 쓰는 이유는 제 기쁨을 나누고 싶어서 입니다.
그것은 매우 쉬우며 단순하고 간단한 것이라는 겁니다.
오랫동안 저는 깨달음에 대해서, 도에 대해서, 상승에 대해서, 네사라에 대해서 생각했습니다.
또한 제 주위에 벌어지는 수많은 상황들에 대해서 대입해보고, 적용해보고 판단해보고 갖가지
감정의 소용돌이 속에 있었습니다. 물론 지금도 다르지 않습니다.
다만 달라진 것이 있다면, 상황을 보는 방식입니다.
정말 생각(마음)은 끊임없이 과거와 미래로 달려가면서 잠시도 현재에 있지 못하게 하지요.
이것에 대한 탈출구로 여러 메시지들. 주위 분들의 말씀을 들으며 충돌하고 갈등하고 논쟁하고
체험하고 깨지면서 제 자신의 것을 찾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볼 수 없었습니다.
"난 아직........"
이라는 마음의 고백 뿐.. 미래에 대한 두려움, 질투, 갈등 분노 등등의 온갖 감정체에서 허덕이
는 제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항상 그랬습니다. 변한게 없었습니다.
말만 뻔지르르하게 하는 지식의 조각들이었을 뿐, 제 자신의 내면에서 나온 목소리는 없었습니다.
참 초라했습니다. 다른이들은 백회가 열리네, 차크라가 열리네, 상위자아와 대화하네 하는데
제 자신에게는 아무런 변화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진리를 알고 싶다. 나도 저 사람처럼, 저런 멋진 글을 쓰고
싶다. 내 체험을 다 펼쳐놓고 도인처럼 여여하고 싶다고.................
혼자서 울고, 다른이들을 미워하고 그렇게 슬프고 괴롭게 살았습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 마음의 정지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 이 느낌일까. 지금이란?
지금이라는 것이 이것일까. 지금 이 상태의 평화일까.
저는 보이지 않는 느낌의 조각을 찾아 하지도 않던 명상 속에 들어 갔지요.
보이지는 않았지만 부드러운 흐름이 저를 감쌌습니다.
이 흐름과 평화를 이름 붙이고 싶었지만 그럴 수 없었습니다.
그냥 내 몸을 맡기고, 메시지에서, 온갖 성인들이 했던 대로.. 저항없이 바라보았습니다.
숨을 크게 쉬고 호흡하며 나를 보았습니다.
가슴이 뜨끈해지고, 눈물이 났습니다. 그런데 행복했습니다.
"아 내가 사랑받고 있구나.."
"큰 사랑을 받고 있었구나.."
그것을 가슴이 나에게 말해주고 있었습니다.
이런 느낌이구나.. 이거구나... 아 너무 좋다....
그냥 생각을 멈추고 지금에,
나에게로 들어가는 거구나.
내가 이것을 찾아서 헤맨 것이구나....
나는 여러분들이 이런 가슴의 희열을 맛보길 바랍니다.
각각의 소중한 자신들의 가슴에 사랑의 불꽃을 피우시길 바랍니다.
제 가슴이 느껴지시나요....
사랑으로 함께 있는 한 우리는 하나이고 언제까지나 연결되고 있습니다.
여러분 가슴의 소리를 들으시고, 영원한 행복 속에 머무세요..
용감하게 자신의 길을 여는 과정 가운데 마음의 판단을 멈추시고 모든 상황을 가슴에
맡기세요...
저도 제 자신의 가슴에 의지하는 쪽으로 기울고 있습니다.
지금도 한없는 평화가 몰려옵니다..
이 평화를 여러분과 나누고 싶습니다..*^^*
나마스데...
글 수 17,504
안녕하세요. 전 문종원입니다.
전 여러분을 설득하고 싶지 않습니다.
메시지에서 늘 그랬듯이 여러분들의 자유의지를 존중합니다.
제가 지금 글을 쓰는 이유는 제 기쁨을 나누고 싶어서 입니다.
그것은 매우 쉬우며 단순하고 간단한 것이라는 겁니다.
오랫동안 저는 깨달음에 대해서, 도에 대해서, 상승에 대해서, 네사라에 대해서 생각했습니다.
또한 제 주위에 벌어지는 수많은 상황들에 대해서 대입해보고, 적용해보고 판단해보고 갖가지
감정의 소용돌이 속에 있었습니다. 물론 지금도 다르지 않습니다.
다만 달라진 것이 있다면, 상황을 보는 방식입니다.
정말 생각(마음)은 끊임없이 과거와 미래로 달려가면서 잠시도 현재에 있지 못하게 하지요.
이것에 대한 탈출구로 여러 메시지들. 주위 분들의 말씀을 들으며 충돌하고 갈등하고 논쟁하고
체험하고 깨지면서 제 자신의 것을 찾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볼 수 없었습니다.
"난 아직........"
이라는 마음의 고백 뿐.. 미래에 대한 두려움, 질투, 갈등 분노 등등의 온갖 감정체에서 허덕이
는 제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항상 그랬습니다. 변한게 없었습니다.
말만 뻔지르르하게 하는 지식의 조각들이었을 뿐, 제 자신의 내면에서 나온 목소리는 없었습니다.
참 초라했습니다. 다른이들은 백회가 열리네, 차크라가 열리네, 상위자아와 대화하네 하는데
제 자신에게는 아무런 변화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진리를 알고 싶다. 나도 저 사람처럼, 저런 멋진 글을 쓰고
싶다. 내 체험을 다 펼쳐놓고 도인처럼 여여하고 싶다고.................
혼자서 울고, 다른이들을 미워하고 그렇게 슬프고 괴롭게 살았습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 마음의 정지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 이 느낌일까. 지금이란?
지금이라는 것이 이것일까. 지금 이 상태의 평화일까.
저는 보이지 않는 느낌의 조각을 찾아 하지도 않던 명상 속에 들어 갔지요.
보이지는 않았지만 부드러운 흐름이 저를 감쌌습니다.
이 흐름과 평화를 이름 붙이고 싶었지만 그럴 수 없었습니다.
그냥 내 몸을 맡기고, 메시지에서, 온갖 성인들이 했던 대로.. 저항없이 바라보았습니다.
숨을 크게 쉬고 호흡하며 나를 보았습니다.
가슴이 뜨끈해지고, 눈물이 났습니다. 그런데 행복했습니다.
"아 내가 사랑받고 있구나.."
"큰 사랑을 받고 있었구나.."
그것을 가슴이 나에게 말해주고 있었습니다.
이런 느낌이구나.. 이거구나... 아 너무 좋다....
그냥 생각을 멈추고 지금에,
나에게로 들어가는 거구나.
내가 이것을 찾아서 헤맨 것이구나....
나는 여러분들이 이런 가슴의 희열을 맛보길 바랍니다.
각각의 소중한 자신들의 가슴에 사랑의 불꽃을 피우시길 바랍니다.
제 가슴이 느껴지시나요....
사랑으로 함께 있는 한 우리는 하나이고 언제까지나 연결되고 있습니다.
여러분 가슴의 소리를 들으시고, 영원한 행복 속에 머무세요..
용감하게 자신의 길을 여는 과정 가운데 마음의 판단을 멈추시고 모든 상황을 가슴에
맡기세요...
저도 제 자신의 가슴에 의지하는 쪽으로 기울고 있습니다.
지금도 한없는 평화가 몰려옵니다..
이 평화를 여러분과 나누고 싶습니다..*^^*
나마스데...
깨달으심을 축하드립니다.
딴 데 가지 마시고, 계속 거기에 머무르십시오.
저도 거기에서 만날 수 있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