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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무의식도 모르고 초의식도 모릅니다.
우리는 단지
의식만을 알 뿐입니다.
자신의 한 부분만 알고 있습니다.
자신에 대한 이해가 자기 존재의 일부분에만 그친 까닭입니다.
우리는 진정
영원한 존재인 정신을 보지않고
육체에 집착하는 오류를 범하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자신의 개체성을 잃어버릴까
두려워합니다.
돼지가 신이 될 수 있다면 돼지라는 개체성을 잃어버리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요 ?
유한한 것으로 가득 찬 이 현상계 안에서
무한을 발견한다는 것은 극히 어렵습니다.
무한은 오직
무한한 것 속에서 찾아야 합니다.
우리에게 오직 하나, 무한한 것이 있다면
그것은
우리 안에 있는 자신의 영혼입니다.
몸도 마음도, 우리 생각이나 눈에 보이는 이 세상도
무한하지 않습니다.
인간의 내면 속에 깨어 있는 참자아.
오직 그것만이 무한합니다.
그러니 우주의 궁극적인 근원을 찾으려면
그 속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무한한 참자아 속에서만 무한의 근원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참자아는 물질로 이루어져 있지 않습니다.
참자아는 결코 나눌 수 없는 하나입니다.
따라서
결코 파괴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자아는 시작이 없습니다.
시작도 없기에 끝도 없습니다.
참자아의 본성은 지복(至福), 평화, 불변입니다.
우리는 그것을 얻고자 애쓸 필요가 없습니다.
이미 간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불순물을 걷어내기만 하면 됩니다.
그러면
참자아가 저절로 그 모습을 드러낼 것입니다.
참자아에 굳건히 서십시오.
그래야만 우리는 진실로 세상을 사랑할 수 있습니다.
- 근원에 머물기- 비베카난다
우리는 단지
의식만을 알 뿐입니다.
자신의 한 부분만 알고 있습니다.
자신에 대한 이해가 자기 존재의 일부분에만 그친 까닭입니다.
우리는 진정
영원한 존재인 정신을 보지않고
육체에 집착하는 오류를 범하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자신의 개체성을 잃어버릴까
두려워합니다.
돼지가 신이 될 수 있다면 돼지라는 개체성을 잃어버리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요 ?
유한한 것으로 가득 찬 이 현상계 안에서
무한을 발견한다는 것은 극히 어렵습니다.
무한은 오직
무한한 것 속에서 찾아야 합니다.
우리에게 오직 하나, 무한한 것이 있다면
그것은
우리 안에 있는 자신의 영혼입니다.
몸도 마음도, 우리 생각이나 눈에 보이는 이 세상도
무한하지 않습니다.
인간의 내면 속에 깨어 있는 참자아.
오직 그것만이 무한합니다.
그러니 우주의 궁극적인 근원을 찾으려면
그 속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무한한 참자아 속에서만 무한의 근원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참자아는 물질로 이루어져 있지 않습니다.
참자아는 결코 나눌 수 없는 하나입니다.
따라서
결코 파괴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자아는 시작이 없습니다.
시작도 없기에 끝도 없습니다.
참자아의 본성은 지복(至福), 평화, 불변입니다.
우리는 그것을 얻고자 애쓸 필요가 없습니다.
이미 간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불순물을 걷어내기만 하면 됩니다.
그러면
참자아가 저절로 그 모습을 드러낼 것입니다.
참자아에 굳건히 서십시오.
그래야만 우리는 진실로 세상을 사랑할 수 있습니다.
- 근원에 머물기- 비베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