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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에 가기 전부터 설레는 마음이었습니다.
우주 호흡을 먼저 해본 저로서는 이 좋은 수련을 많은 분들과 함께할 수 있다는
기쁨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대학교 기숙사에 있는 큰 아들과 초딩이 막내, 중딩이
딸을 포함하여 다섯 식구가 다 참가했습니다.
가기 전에는 그곳이 과연 수련장소로 적당할 지가 걱정이 되었는데, 도착해 보니
다행히 넓은 장소가 있었으며, 또 수련에 필수적인 금연과 금주에 도뭄이 되도록
근처에 가게가 없어서 술을 구입할 수도 없게 되어 있었고, 장소를 제공해 주신
이 교부님도 술과 담배를 금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시는 분이셔서 건물내부에서는
술과 담배를 못하게 되어 있었습니다. 영성인으로서 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그 시작이 바로 하늘로 부터 받은 이 몸을 소중히 여겨 몸에 해로운 음식을 습관적으로
섭취해서는 안된다는 것이 저를 비롯한 여러 분들의 생각이었는데 이런 저희들의
바램과 일치하여 참으로 우주의 조화로구나 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번 우주 호흡 수련에 많은 분들이 참여하셔서 정말 좋았습니다.
익숙하지 않은 몸짓에 서툴지만 열심히 하려는 그 모습이 참으로 아름다웠고,
역시 영성인은 마음만 먹으면 무엇이든 해낼 수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술,담배도
언제든 끊을 수 있어서 영성 모임에 정말로 신선한 바람을 불러 일으킬 수 있다는 .....)
이번 모임으로 기존의 영성인들의 모임이 즐기는 문화에서 수련문화로 전환됨을
아주 기쁘게 생각합니다.
수련이 끝나고 들은 이 교부님의 증언은 나중에 약간 지루한 감은 있었지만, 몸과 마음과
영혼이 하나되어 실천하는 참 사랑은 초연님과 저의 눈과 가슴을 눈물로 바다가 되게 했습니다.
수 많은 책들과 메세지들을 섭렵한 우리들도 하지 못하는 그런 사랑을 실천하시는 것을
보며, 영성인이라고 자처하는 나 자신을 돌아보며 만감이 교차했습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실천을 하기 보다는 아직은 때가 아니라며 미루어 왔고,
아직은 부족하다며 더 넉넉해지기만을 기다려 왔습니다.
하지만, "무엇이든 가지고 있는 것을 나누어 가지려는 자는 부자요, 가진 것이 있어도
더 가지려고 하는 자는 가난한 자" 라는 이 교부님의 말씀은 일깨움을 주는 말씀이었습니다.
참으로 이번 수련모임은 너무 훌륭했고 앞으로 더욱더 업그레이드된 모임문화로 발전시켜
나갈 수 있다는 희망을 주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모임을 주선해주신 홍혜수님과 최정일님, 우주호흡과 명상수련을 지도하신 우주의 빛님,
이 교부님과 그 가족들께 감사드리고 이 수련에 참가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와 무한 사랑의
파동을 보냅니다.
우주 호흡을 먼저 해본 저로서는 이 좋은 수련을 많은 분들과 함께할 수 있다는
기쁨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대학교 기숙사에 있는 큰 아들과 초딩이 막내, 중딩이
딸을 포함하여 다섯 식구가 다 참가했습니다.
가기 전에는 그곳이 과연 수련장소로 적당할 지가 걱정이 되었는데, 도착해 보니
다행히 넓은 장소가 있었으며, 또 수련에 필수적인 금연과 금주에 도뭄이 되도록
근처에 가게가 없어서 술을 구입할 수도 없게 되어 있었고, 장소를 제공해 주신
이 교부님도 술과 담배를 금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시는 분이셔서 건물내부에서는
술과 담배를 못하게 되어 있었습니다. 영성인으로서 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그 시작이 바로 하늘로 부터 받은 이 몸을 소중히 여겨 몸에 해로운 음식을 습관적으로
섭취해서는 안된다는 것이 저를 비롯한 여러 분들의 생각이었는데 이런 저희들의
바램과 일치하여 참으로 우주의 조화로구나 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번 우주 호흡 수련에 많은 분들이 참여하셔서 정말 좋았습니다.
익숙하지 않은 몸짓에 서툴지만 열심히 하려는 그 모습이 참으로 아름다웠고,
역시 영성인은 마음만 먹으면 무엇이든 해낼 수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술,담배도
언제든 끊을 수 있어서 영성 모임에 정말로 신선한 바람을 불러 일으킬 수 있다는 .....)
이번 모임으로 기존의 영성인들의 모임이 즐기는 문화에서 수련문화로 전환됨을
아주 기쁘게 생각합니다.
수련이 끝나고 들은 이 교부님의 증언은 나중에 약간 지루한 감은 있었지만, 몸과 마음과
영혼이 하나되어 실천하는 참 사랑은 초연님과 저의 눈과 가슴을 눈물로 바다가 되게 했습니다.
수 많은 책들과 메세지들을 섭렵한 우리들도 하지 못하는 그런 사랑을 실천하시는 것을
보며, 영성인이라고 자처하는 나 자신을 돌아보며 만감이 교차했습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실천을 하기 보다는 아직은 때가 아니라며 미루어 왔고,
아직은 부족하다며 더 넉넉해지기만을 기다려 왔습니다.
하지만, "무엇이든 가지고 있는 것을 나누어 가지려는 자는 부자요, 가진 것이 있어도
더 가지려고 하는 자는 가난한 자" 라는 이 교부님의 말씀은 일깨움을 주는 말씀이었습니다.
참으로 이번 수련모임은 너무 훌륭했고 앞으로 더욱더 업그레이드된 모임문화로 발전시켜
나갈 수 있다는 희망을 주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모임을 주선해주신 홍혜수님과 최정일님, 우주호흡과 명상수련을 지도하신 우주의 빛님,
이 교부님과 그 가족들께 감사드리고 이 수련에 참가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와 무한 사랑의
파동을 보냅니다.
각각의 다름으로 발산된 소중한 개체의 전체로 향한 화합......
그리고 늘 언제나 드러내시지않으면서 온갖 궂은 일을 도맡아하시는
초연님.........!
침묵으로 무언으로 그러나 행위로 행보를 걸으시는
이 영성계에서 있는 그대로 묵묵히 그림자사랑을 몸소 보이시는
초연님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시니가 영성계에서 존경하는 분중의 한분이신 ...실천마더...초연님 !
그리고 이번 모임 ..... 감동의 물결~~~~ ()
캄엘 ...키오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