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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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제가 여기 눈팅을 많이 해봐서 잘 아는데..
여기 오시는 분들은 매우 다양한 이력을 가진 것 같습니다.
간단하게 분류할 수 있는 기준을 세워보면..
1. 자기가 뭔가 가르쳐줘야 한다고 생각해서 오는 분 : 아주 많음
2. 뭔가를 배워볼라고 오는 사람 : 소수
다른 기준으로..
1. 시간이 남아서 오는 사람 : 소수
2. 시간 여유가 없으면서도 쪼개서 오는 사람 : 소수
3. 여기서 노는게 직업인 사람 : 약간
또 다른 기준으로..
1. 사회 부적응으로 온 사람 : 약간 ( 생략 )
2. 사회 과적응으로 온 사람 : 약간 ( 생략 )
3. 사회와의 연관성이 아닌 내면의 부름으로 온 사람 : 소수 (말없이 자기 미션만 수행함)
4. 사회불만의 영성투영 : ㄱ) 기성종교 비판 : 약간
ㄴ) 어둠의 세력 비판 : 약간
또 다른 기준으로..
1. 자기 종교를 포교하기 위해 온 사람 : 소수(영성비판과 종교적 순수성 주장)
2. 자기 현실을 변호하기 위해 온 사람 : 소수(영성의 무력함 주장 & 보수주의 경향)
3. 자기 자아를 변호하기 위해 온 사람 : 소수
(영성을 비판하면서- 영성을 추구하면서 양자 공존)
또 다른 기준으로..
1. 영성도 추구하면서 사업도 확장하고 싶은 사람 : 소수
2. 영성도 추구하면서 애인도 만들고 싶은 사람 : 소수
3. 영성도 추구하면서 웰빙라이프를 즐기고 싶은 사람 : 소수
4. 영성도 추구하면서 종교생활도 병행하고 싶은 사람 : 소수
5. 영성도 추구하면서 죽고도 싶은 사람 : 소수 - 빨리 병원가야 됨
6. 영성도 추구하면서 살고도 싶은 사람 : 약간 - 싸이트 상태가 약간 안좋아서 미안해요
언젠가는 평화가 오겠죠
또 다른 기준으로..
1. 영성계를 정신병의 하나로 보는 사람 : 소수
2. 영성계를 새로운 차원의 게이트로 보는 사람 : 소수
3. 영성계를 특수한 형태의 작업장으로 보는 사람 : 약간
4. 영성계를 비밀스러운 프로젝트를 위한 추진장으로 보는 사람 : 약간
5. 영성계를 마켓으로 보는 사람 : 약간
+ 이상에서 분류되지 못하는 분들...(의외로 많다)
한 인물에도 여러가지 측면이 짬뽕이 되어 있어서 얼마든지 다각도로 살펴볼 수 있습니다.
한가지 조심스러운 것은...
의식수준의 차이가 있는 싸이트가 대중의 의심과 연결될 때, 거기서 발생하는 부조화인데..
그리고 상이한 특성을 가진 영성 싸이트를 쉽사리 그 개성을 무시하고 통합하려는 기존의 시도들..(모두 실패했음..)
그래도 별로 문제가 되지 않는 것은 여기 홈피에 작용하는 '반탄력' 때문입니다.
상대방을 욕하면 그 후폭풍은 자기 자신에게 몇배가 되어 돌아오게 되어 있어서..
많이 욕하는 사람은 빨리 사라지고,
많이 칭찬하는 사람은 오래 가더군요..
물론 제일 오래 가는 사람은 고요한 사람이고..
정말 무서워서(욕하다 신세 망칠까바)..
아무리 열을 받아도 8할의 공력으로만 욕하기를 바랍니다..
여기 오시는 분들은 매우 다양한 이력을 가진 것 같습니다.
간단하게 분류할 수 있는 기준을 세워보면..
1. 자기가 뭔가 가르쳐줘야 한다고 생각해서 오는 분 : 아주 많음
2. 뭔가를 배워볼라고 오는 사람 : 소수
다른 기준으로..
1. 시간이 남아서 오는 사람 : 소수
2. 시간 여유가 없으면서도 쪼개서 오는 사람 : 소수
3. 여기서 노는게 직업인 사람 : 약간
또 다른 기준으로..
1. 사회 부적응으로 온 사람 : 약간 ( 생략 )
2. 사회 과적응으로 온 사람 : 약간 ( 생략 )
3. 사회와의 연관성이 아닌 내면의 부름으로 온 사람 : 소수 (말없이 자기 미션만 수행함)
4. 사회불만의 영성투영 : ㄱ) 기성종교 비판 : 약간
ㄴ) 어둠의 세력 비판 : 약간
또 다른 기준으로..
1. 자기 종교를 포교하기 위해 온 사람 : 소수(영성비판과 종교적 순수성 주장)
2. 자기 현실을 변호하기 위해 온 사람 : 소수(영성의 무력함 주장 & 보수주의 경향)
3. 자기 자아를 변호하기 위해 온 사람 : 소수
(영성을 비판하면서- 영성을 추구하면서 양자 공존)
또 다른 기준으로..
1. 영성도 추구하면서 사업도 확장하고 싶은 사람 : 소수
2. 영성도 추구하면서 애인도 만들고 싶은 사람 : 소수
3. 영성도 추구하면서 웰빙라이프를 즐기고 싶은 사람 : 소수
4. 영성도 추구하면서 종교생활도 병행하고 싶은 사람 : 소수
5. 영성도 추구하면서 죽고도 싶은 사람 : 소수 - 빨리 병원가야 됨
6. 영성도 추구하면서 살고도 싶은 사람 : 약간 - 싸이트 상태가 약간 안좋아서 미안해요
언젠가는 평화가 오겠죠
또 다른 기준으로..
1. 영성계를 정신병의 하나로 보는 사람 : 소수
2. 영성계를 새로운 차원의 게이트로 보는 사람 : 소수
3. 영성계를 특수한 형태의 작업장으로 보는 사람 : 약간
4. 영성계를 비밀스러운 프로젝트를 위한 추진장으로 보는 사람 : 약간
5. 영성계를 마켓으로 보는 사람 : 약간
+ 이상에서 분류되지 못하는 분들...(의외로 많다)
한 인물에도 여러가지 측면이 짬뽕이 되어 있어서 얼마든지 다각도로 살펴볼 수 있습니다.
한가지 조심스러운 것은...
의식수준의 차이가 있는 싸이트가 대중의 의심과 연결될 때, 거기서 발생하는 부조화인데..
그리고 상이한 특성을 가진 영성 싸이트를 쉽사리 그 개성을 무시하고 통합하려는 기존의 시도들..(모두 실패했음..)
그래도 별로 문제가 되지 않는 것은 여기 홈피에 작용하는 '반탄력' 때문입니다.
상대방을 욕하면 그 후폭풍은 자기 자신에게 몇배가 되어 돌아오게 되어 있어서..
많이 욕하는 사람은 빨리 사라지고,
많이 칭찬하는 사람은 오래 가더군요..
물론 제일 오래 가는 사람은 고요한 사람이고..
정말 무서워서(욕하다 신세 망칠까바)..
아무리 열을 받아도 8할의 공력으로만 욕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