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지난 3일(화요일) 개천절에는, 북한산 등반을 하였습니다.
최정일님과 여린 잎님이 함께 하셨는데, 화창한 가을 날씨였습니다.
여린 잎님은 만남에서는 처음이기도 하였는데, 오르기에 재미도 있는
코스를 세 분이 오손 도손 이야기를 나누며 오르게 되었습니다.
땀을 흘리니 좋았네요. ^^ (최정일님은 거의 원시인 수준이셨습니다. ^^: 계속 맨발바닥이셨네요 ^^)
달마다 한 번씩 서울과 가까운 곳의
분들이 함께 등반을 하면 어떻겠는가는 이야기들을 나누셨습니다.
기쁨이 ...
그 사이에 한번씩 지역모임 겸 산행을 가지면 좋을것 같습니다.
텐트 가지고 1박2일의 산행도 괜찬겠지요 ^^
서로 만나서 나누는 이야기는 그림뿐 아니라 향기까지 느낄 수 있는 귀한 체험의 장이 된다고 생각되니
'빛의 지구' 가족님들의 적극적인 참여 바랍니다.
글을 통한 교류를 백문(百問)이라면/ 직접 대면하는 교류는 일견(一見)이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