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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 녹아내리는 속도 2년 새 10~15배 빨라져
[중앙일보] 2006년 09월 15일(금) 오전 04:50가 가|이메일|프린트
[중앙일보 최원기] 북극의 얼음이 빠른 속도로 녹아내리고 있다고 AP통신이 14일 보도했다. 통신은 미 항공우주국(NASA)의 보고서를 인용해 "북극의 얼음은 지난 10년간 겨울에 1.5% 녹아내렸으며 지난 2년간 그 속도가 10~15배나 빨라졌다"며 "2004~2005년 중 녹아내린 얼음이 2.3%에 이른다"고 전했다. 보고서는 또 지난 2년간 북극 동부의 한 지역은 얼음층이 40%나 줄어들었다고 지적했다.
보고서를 작성한 과학자들은 북극의 얼음이 녹는 것은 지구온난화의 분명한 증거라고 말했다. 지구 온난화는 석유와 석탄 같은 화석연료 사용으로 이산화탄소가 발생해 지구 표면이 더워지는 현상이다. 기상관측 자료에 따르면 19세기 후반부터 지구의 연평균 기온은 0.6도 상승했으며 1990년부터 2100년까지 지구의 기온이 1.4~5.8도 오를 가능성이 있다.
특히 과학자들은 북극 얼음이 녹아내려 해수면이 상승하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다. 얼음이 녹아내리면 연간 수백억t의 물이 바다에 흘러들어 섬이나 해안도시에 큰 문제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최원기 기자 ▶최원기 기자의 블로그 http://blog.joins.com/UTAH1/[내 손안에 정보 조인스 모바일 2442+ NATE/magicⓝ/ez-i][ⓒ 중앙일보 & Join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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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 녹아내리는 속도 2년 새 10~15배 빨라져
[중앙일보] 2006년 09월 15일(금) 오전 04:50가 가|이메일|프린트
[중앙일보 최원기] 북극의 얼음이 빠른 속도로 녹아내리고 있다고 AP통신이 14일 보도했다. 통신은 미 항공우주국(NASA)의 보고서를 인용해 "북극의 얼음은 지난 10년간 겨울에 1.5% 녹아내렸으며 지난 2년간 그 속도가 10~15배나 빨라졌다"며 "2004~2005년 중 녹아내린 얼음이 2.3%에 이른다"고 전했다. 보고서는 또 지난 2년간 북극 동부의 한 지역은 얼음층이 40%나 줄어들었다고 지적했다.
보고서를 작성한 과학자들은 북극의 얼음이 녹는 것은 지구온난화의 분명한 증거라고 말했다. 지구 온난화는 석유와 석탄 같은 화석연료 사용으로 이산화탄소가 발생해 지구 표면이 더워지는 현상이다. 기상관측 자료에 따르면 19세기 후반부터 지구의 연평균 기온은 0.6도 상승했으며 1990년부터 2100년까지 지구의 기온이 1.4~5.8도 오를 가능성이 있다.
특히 과학자들은 북극 얼음이 녹아내려 해수면이 상승하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다. 얼음이 녹아내리면 연간 수백억t의 물이 바다에 흘러들어 섬이나 해안도시에 큰 문제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최원기 기자 ▶최원기 기자의 블로그 http://blog.joins.com/UTAH1/[내 손안에 정보 조인스 모바일 2442+ NATE/magicⓝ/ez-i][ⓒ 중앙일보 & Join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청학
- 2006.09.15
- 14:15:15
- (*.112.57.226)
* 철학적으로 조명해보는 빙하의 진실입니다.
빙하가 녹고 있다?!
그것도 급격하게!
북극의 빙하만 녹는 게 아니다.
남극의 드넓은 태평양의 대기는 얼어붙고 있다.
이는 자연이 인간에게 말해주는 비유이며 서사시이다.
빙하는 지구 북쪽의 바다가 얼어있는 대륙 아닌 대륙으로 그동안 역할을 해왔으며, 남태평양의 드넓은 바다 역시 오랜 침묵의 역할을 해왔다.
빙하가 녹고 있는 진실은 무엇인가?
지구의 온난화 현상으로 해수면의 온도가 상승하여 생기는 현상이다.
지구의 온난화는 대기밀도의 변화로 생기며, 대기밀도는 지구의 에너지장이 바뀌고 있는 과정을 말해주고 있는 것이다.
빙하가 녹듯이
음도수의 에너지들이 풀리고 열리고 있는 것이다.
주체보다는 대상들이
남성보다는 여성들이
사업자보다는 노동자들이
정치보다는 경제가
정치인보다는 민중들이
통제보다는 자율적인 분위기들이
묶임과 어둠과 통제와 제한적인 사회의 모습들이
열리고 풀리고 깨어나고 있는 것을 말해주는 메시지이다.
자본주의도 사회주의도 모두 녹고 있는 것이다.
생산과 소비, 수요와 공급의 경제시스템도 정치적 지배와 피지배 관계가 녹듯이 해소되고 있는 것이다.
통치와 체제유지에 필요로 했던 모든 가치와 시스템들도 녹고 있는 것이다.
통제와 제한으로 일관된 그동안의 사회상이 그대로 무너지는 것이다.
각종 사회의 여러 구조도 무너질 것이고, 행복의 가치관도, 성의 개념도 다 빙하 녹아내리듯 무너질 것이다.
밤과 낮, 빛과 어둠도 바뀌게 될 것이다.
시대의 여명이 밝아오는 것이다.
어둠이 물러가고 빛이 자리하는 낮이 오는 것이다.
꽁꽁 얼어붙었던 사람들의 맘들이 얼음 녹듯이 녹아져 잠재되어 있던 자신의 싹들을 내놓게 된다. 각종 시민연대들의 자발적인 운동이 일어나고 있으며, 노동자들은 성숙한 노조운동을 하고 있으며, 정치권에서도 새로운 바람이 일고 있는 등 개인이든 사회 각층에 얼어붙었던 맘들이 풀려 사랑과 나눔, 상생과 화합으로 나아가고 있다.
기존의 가정문화도 새롭게 바뀔 것이며, 닫혀진 여성의 문들도 열리게 될 것이다.
획일적이고 위압적인 사회구조들이 다양하고 자율적인 모습들로 바뀌게 될 것이다.
빙하가 녹으면
수면이 상승된다고 한다.
일시적으로는 상승이 되는 것은 자명하다.
지금의 지구대류는 태양이 바다의 물과의 불완전한 수승화강으로 유지되고 있다.
하지만 빙하가 녹으면서 지금과는 다른 새로운 수승화강의 시스템이 전개되어야만 한다.
그래야 지구 대류의 균형이 맞게 된다.
그것은 지금과 다른 아주 빠른 시스템이 펼쳐질 것이다.
빙하초기에는
일시적인 수면의 상승으로 지구적 재난(폭우, 폭설, 지진, 해일 등)이 발생하듯, 사람들의 닫혀진 맘들이 열리면서 의식의 상승으로 사회전반에 혼동이 일어난다. 그래서 또 한번 보수와 진보의 극단적인 양단 대결을 피할 수 없게 될 것이다. 사회적 가치관을 두고 벌이는 여러 계층들 간의 일시적인 논쟁이 될 것이다.
지구가 빙하 때문에 북극의 자기장을 제대로 받을 수가 없었다.
빙하가 녹으면서 지구의 자장체계가 변화가 생긴다.
대상(음, 여성, 피지배자, 노동자 등)들이 가지고 있던 두려움이 해소되면서 급격한 열림 현상들이 일어날 것이다. 빙하가 녹으면서 지구의 외적인 모습들도 바뀌게 되어 피할 수 없는 재난도 올 것이다. 이같이 사회전반의 법과 질서, 사회적 가치관들도 급격하게 바뀌게 될 것이다.
여성들은 하단전(방광경락, 통합)이 활성화되면서 나무가 봄에 싹을 내듯이 광합성을 하게 되어 남성주도형의 사회에서 여성주도형의 새로운 문화를 형성하게 될 것이며, 이에 맞추어 남성들은 자신 안에 내재한 여성성들이 더 깨어나게 될 것이다. 그리하여 여성의 몸은 더욱 열리게 될 것이며 남성들은 상단전(위경락, 분리)이 발달하여 자신이 가지고 있었던 권력이나 노우하우, 지혜와 기술, 돈이나 시간들을 내놓게 될 것이다.
급격히 녹아내리는 빙하를 누가 막으랴?!
급속하게 열리는 대상들의 빛의 소망을 어둠인들 통제할 수 있으랴?!
지구가 온난화되어 빙하가 녹는다고 한다.
군화의 태양이 아닌 상화의 또 다른 태양(광자)이 있다.
광자의 기운으로 발생하는 온난화 인 것이다.
지금 태양과 달은 우리 태양계에서 광자의 대변인으로 잠시 역할을 할 뿐이다.
동식물 등 지구의 물리적 광합성에 필요로 하는 에너지를 주는 일을 한다.
우리 사람들 깊은 맘속에는 태양보다 더 찬란한 광자의 사랑이 있다.
그 광자의 사랑을 태양과 혼돈하였으나 이제 본성이 깨어나면서 태양과 달의 통제를 벗어날 수 있게 된다.
진정한 광자!
바로 사랑의 광선이며 온전함을 이해하도록 비추이는 진리의 태양인 것이다.
두려움(빙하, 어둠, 통제)을 이기는 지혜가 바로 사랑이다.
그 사랑을 말해주는 진리의 표식으로 광자가 열릴 것이다.
북극의 빙하만 녹는 게 아니다.
남태평양의 뜨거운 대기류가 더 조밀해져 새로운 격자(크리스탈)를 형성하게 된다.
그래서 현재의 대기밀도와 분포도 역시 빠르게 변화할 것이다.
다시 말해서 얼어붙은 물은 녹고, 너무 풀어진 공기는 다시 적절하게 얼어붙는다.
대상은 주체의 눈치를 벗어나 열리고 자유로워지며 주체는 재정비를 하는 것이다.
그래서 온전한 수승화강이 일어나게 되는 것이다.
건곤감리 청홍백의 온전한 회복을 하는 것이다.
물과 불!
물과 공기!
두려움과 사랑!
제한적으로 발생한 지구의 수승화강의 자정시스템이 무제한적이고 온전하며 빠르게 일어날 것이다. 지구의 대류시스템이 온전함으로 발전하는 과정이다.
천지비에서 지천태로!
지구는 그동안 녹을 물이 얼어 있었고, 얼어붙어야 할 공기가 풀어져버렸다. 다시 새롭게 재편성이 되는 지구의 완성을 향한 작업들이다. 천지비괘에서 지천태괘로의 상승과 변환이다. 빙하가 녹음으로 물의 입자는 점점 육각화로 될 것이며, 대기는 삼각의 크리스탈의 격자로 바뀔 것이다.
6과 9의 태극이자 황극의 세계이다.
따스한 물을 마시고 차가운 공기를 흡입해야 한다.
뜨거운 감로(甘露)의 물을 마시고, 차가운 감뢰(雷)의 공기를 흡입해야 한다.
그동안 찬(달) 물(간, 두려움)을 마시고 뜨거운(태양) 공기(폐, 사랑)로 호흡해야만 했던 기존의 습을 점점 바꾸어 보는 것도 지혜이다. 그러면 먹지 않아도 배가 고프지 않게 될 것이다. 빙하가 녹는다는 것은 지금보다 잠을 많이 자지 않아도 되는 것을 의미하며 많은 생각과 지혜를 깨워야 하는 책임이 수반되는 것을 알아야 한다. 여름 같은 겨울이 펼쳐질 것이고, 겨울 같은 여름이 펼쳐질 것이다. 육신의 생존방식에서 점점 정신과 영혼으로 상승시켜야 할 것이다. 물과 대기의 온전함으로 물리적인 오행(사계절, 인간의 몸)에서 벗어나 정신의 온전함을 이루게 될 것이다
남성위주의 사회에서 여성위주의 사회로 바뀌어 한다.
그동안 남성의 통제적이며 지배적인 사회구조 시스템에서 다양한 기회와 선택이 보장되는 사회로 변화할 것이다.
빙하야 어서 녹아내려라! 물6 ---> 9으로의 변환
공기야 어서 얼어붙어라! 공기9 ---> 6으로의 변환
진정한 6과 9의 만남 = 15진주의 세계로!
사람들의 맘속에 자리한 어둠과 불안의 두려움들이 사랑의 빛으로 녹아내려라!
빙하가 녹고 있다?!
그것도 급격하게!
북극의 빙하만 녹는 게 아니다.
남극의 드넓은 태평양의 대기는 얼어붙고 있다.
이는 자연이 인간에게 말해주는 비유이며 서사시이다.
빙하는 지구 북쪽의 바다가 얼어있는 대륙 아닌 대륙으로 그동안 역할을 해왔으며, 남태평양의 드넓은 바다 역시 오랜 침묵의 역할을 해왔다.
빙하가 녹고 있는 진실은 무엇인가?
지구의 온난화 현상으로 해수면의 온도가 상승하여 생기는 현상이다.
지구의 온난화는 대기밀도의 변화로 생기며, 대기밀도는 지구의 에너지장이 바뀌고 있는 과정을 말해주고 있는 것이다.
빙하가 녹듯이
음도수의 에너지들이 풀리고 열리고 있는 것이다.
주체보다는 대상들이
남성보다는 여성들이
사업자보다는 노동자들이
정치보다는 경제가
정치인보다는 민중들이
통제보다는 자율적인 분위기들이
묶임과 어둠과 통제와 제한적인 사회의 모습들이
열리고 풀리고 깨어나고 있는 것을 말해주는 메시지이다.
자본주의도 사회주의도 모두 녹고 있는 것이다.
생산과 소비, 수요와 공급의 경제시스템도 정치적 지배와 피지배 관계가 녹듯이 해소되고 있는 것이다.
통치와 체제유지에 필요로 했던 모든 가치와 시스템들도 녹고 있는 것이다.
통제와 제한으로 일관된 그동안의 사회상이 그대로 무너지는 것이다.
각종 사회의 여러 구조도 무너질 것이고, 행복의 가치관도, 성의 개념도 다 빙하 녹아내리듯 무너질 것이다.
밤과 낮, 빛과 어둠도 바뀌게 될 것이다.
시대의 여명이 밝아오는 것이다.
어둠이 물러가고 빛이 자리하는 낮이 오는 것이다.
꽁꽁 얼어붙었던 사람들의 맘들이 얼음 녹듯이 녹아져 잠재되어 있던 자신의 싹들을 내놓게 된다. 각종 시민연대들의 자발적인 운동이 일어나고 있으며, 노동자들은 성숙한 노조운동을 하고 있으며, 정치권에서도 새로운 바람이 일고 있는 등 개인이든 사회 각층에 얼어붙었던 맘들이 풀려 사랑과 나눔, 상생과 화합으로 나아가고 있다.
기존의 가정문화도 새롭게 바뀔 것이며, 닫혀진 여성의 문들도 열리게 될 것이다.
획일적이고 위압적인 사회구조들이 다양하고 자율적인 모습들로 바뀌게 될 것이다.
빙하가 녹으면
수면이 상승된다고 한다.
일시적으로는 상승이 되는 것은 자명하다.
지금의 지구대류는 태양이 바다의 물과의 불완전한 수승화강으로 유지되고 있다.
하지만 빙하가 녹으면서 지금과는 다른 새로운 수승화강의 시스템이 전개되어야만 한다.
그래야 지구 대류의 균형이 맞게 된다.
그것은 지금과 다른 아주 빠른 시스템이 펼쳐질 것이다.
빙하초기에는
일시적인 수면의 상승으로 지구적 재난(폭우, 폭설, 지진, 해일 등)이 발생하듯, 사람들의 닫혀진 맘들이 열리면서 의식의 상승으로 사회전반에 혼동이 일어난다. 그래서 또 한번 보수와 진보의 극단적인 양단 대결을 피할 수 없게 될 것이다. 사회적 가치관을 두고 벌이는 여러 계층들 간의 일시적인 논쟁이 될 것이다.
지구가 빙하 때문에 북극의 자기장을 제대로 받을 수가 없었다.
빙하가 녹으면서 지구의 자장체계가 변화가 생긴다.
대상(음, 여성, 피지배자, 노동자 등)들이 가지고 있던 두려움이 해소되면서 급격한 열림 현상들이 일어날 것이다. 빙하가 녹으면서 지구의 외적인 모습들도 바뀌게 되어 피할 수 없는 재난도 올 것이다. 이같이 사회전반의 법과 질서, 사회적 가치관들도 급격하게 바뀌게 될 것이다.
여성들은 하단전(방광경락, 통합)이 활성화되면서 나무가 봄에 싹을 내듯이 광합성을 하게 되어 남성주도형의 사회에서 여성주도형의 새로운 문화를 형성하게 될 것이며, 이에 맞추어 남성들은 자신 안에 내재한 여성성들이 더 깨어나게 될 것이다. 그리하여 여성의 몸은 더욱 열리게 될 것이며 남성들은 상단전(위경락, 분리)이 발달하여 자신이 가지고 있었던 권력이나 노우하우, 지혜와 기술, 돈이나 시간들을 내놓게 될 것이다.
급격히 녹아내리는 빙하를 누가 막으랴?!
급속하게 열리는 대상들의 빛의 소망을 어둠인들 통제할 수 있으랴?!
지구가 온난화되어 빙하가 녹는다고 한다.
군화의 태양이 아닌 상화의 또 다른 태양(광자)이 있다.
광자의 기운으로 발생하는 온난화 인 것이다.
지금 태양과 달은 우리 태양계에서 광자의 대변인으로 잠시 역할을 할 뿐이다.
동식물 등 지구의 물리적 광합성에 필요로 하는 에너지를 주는 일을 한다.
우리 사람들 깊은 맘속에는 태양보다 더 찬란한 광자의 사랑이 있다.
그 광자의 사랑을 태양과 혼돈하였으나 이제 본성이 깨어나면서 태양과 달의 통제를 벗어날 수 있게 된다.
진정한 광자!
바로 사랑의 광선이며 온전함을 이해하도록 비추이는 진리의 태양인 것이다.
두려움(빙하, 어둠, 통제)을 이기는 지혜가 바로 사랑이다.
그 사랑을 말해주는 진리의 표식으로 광자가 열릴 것이다.
북극의 빙하만 녹는 게 아니다.
남태평양의 뜨거운 대기류가 더 조밀해져 새로운 격자(크리스탈)를 형성하게 된다.
그래서 현재의 대기밀도와 분포도 역시 빠르게 변화할 것이다.
다시 말해서 얼어붙은 물은 녹고, 너무 풀어진 공기는 다시 적절하게 얼어붙는다.
대상은 주체의 눈치를 벗어나 열리고 자유로워지며 주체는 재정비를 하는 것이다.
그래서 온전한 수승화강이 일어나게 되는 것이다.
건곤감리 청홍백의 온전한 회복을 하는 것이다.
물과 불!
물과 공기!
두려움과 사랑!
제한적으로 발생한 지구의 수승화강의 자정시스템이 무제한적이고 온전하며 빠르게 일어날 것이다. 지구의 대류시스템이 온전함으로 발전하는 과정이다.
천지비에서 지천태로!
지구는 그동안 녹을 물이 얼어 있었고, 얼어붙어야 할 공기가 풀어져버렸다. 다시 새롭게 재편성이 되는 지구의 완성을 향한 작업들이다. 천지비괘에서 지천태괘로의 상승과 변환이다. 빙하가 녹음으로 물의 입자는 점점 육각화로 될 것이며, 대기는 삼각의 크리스탈의 격자로 바뀔 것이다.
6과 9의 태극이자 황극의 세계이다.
따스한 물을 마시고 차가운 공기를 흡입해야 한다.
뜨거운 감로(甘露)의 물을 마시고, 차가운 감뢰(雷)의 공기를 흡입해야 한다.
그동안 찬(달) 물(간, 두려움)을 마시고 뜨거운(태양) 공기(폐, 사랑)로 호흡해야만 했던 기존의 습을 점점 바꾸어 보는 것도 지혜이다. 그러면 먹지 않아도 배가 고프지 않게 될 것이다. 빙하가 녹는다는 것은 지금보다 잠을 많이 자지 않아도 되는 것을 의미하며 많은 생각과 지혜를 깨워야 하는 책임이 수반되는 것을 알아야 한다. 여름 같은 겨울이 펼쳐질 것이고, 겨울 같은 여름이 펼쳐질 것이다. 육신의 생존방식에서 점점 정신과 영혼으로 상승시켜야 할 것이다. 물과 대기의 온전함으로 물리적인 오행(사계절, 인간의 몸)에서 벗어나 정신의 온전함을 이루게 될 것이다
남성위주의 사회에서 여성위주의 사회로 바뀌어 한다.
그동안 남성의 통제적이며 지배적인 사회구조 시스템에서 다양한 기회와 선택이 보장되는 사회로 변화할 것이다.
빙하야 어서 녹아내려라! 물6 ---> 9으로의 변환
공기야 어서 얼어붙어라! 공기9 ---> 6으로의 변환
진정한 6과 9의 만남 = 15진주의 세계로!
사람들의 맘속에 자리한 어둠과 불안의 두려움들이 사랑의 빛으로 녹아내려라!
순리
- 2006.09.15
- 15:10:04
- (*.126.130.56)
연인님,청학님...다들 안녕하시지요?... 알게 모르게 지구는 새로운 차원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증거들을 보여주고 있네요... 눈을 뜬 사람들은 그 이유를 잘 알기에 여유로이 대처해 가고 있을 거고,,,그렇지 않은 이들은 아무 것도 모른채 하루 하루 어둠의 기운에 묻혀 지내고 있겠지요..그러다 때가 되면...눈뜬 자는 상승의 길로..눈을 뜨지 못한 자들은 그들 나름대로의 파장에 맞는 세계로 갈 것이고... 감으로는 올해에는 생명에 지장 있을 정도의 큰 변화는 안 일어날 것 같기는 하지만.. 그래도 정말 얼마 안 남았다는 느낌입니다...모두들 나름대로 잘 하고들 계시니 별 걱정은 안하고 있습니다만...년말에나 연인님을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나는 매일 보고 있는 것 같은데...^^ 초연님이랑..모두들 잘 계시지요...사이트를 통해서나마 자주 에너지를 나누기로 하지요...
정말 감사합니다. 언제쯤 다시 뵐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