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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현재 중국 내몽고, 만주, 서안.함양 등지에 분포되어있는 피라미드는 정확히 몇 개가 있는 지 중국정부에서 비밀에 붙이고 있고 사진촬영도 엄격히 통제하고 있어 실태를 파악하기가 어렵습니다.
축조연대도 다양하여 12,000~5,000년, 고구려 장군총의 경우 대략 2,000년전에 축조된 피라미드로 상당히 후대에까지 그 전통적 축조양식이 환국-배달국-단군조선-고구려 및 마야나 잉카문명까지 유사하게 이어졌습니다.
돌고래님이 주장하듯 막연한 것이 아니고 피라미드를 건설한 주역이 누구인지 알수 없는것도 아닙니다.
중국은 이 고대피라미드가 혹시 진시황과 관련이 있을까 하여 발굴했다가 고대 한극과 한문, 한민족의 전통 생활집기들이 대거 나오자 즉시 이 사실을 비밀에 붙이고 이 피라미드군을 오늘날까지 공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이를 공동발굴하자고 나서지 못하는 이유도 일제 훨씬 이전부터 뿌리깊게 자리잡고 있는 반도 식민사학자들과 의식없는 위정자들 때문입니다.

일본의 고분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도 일본 나라현에 있는 고분들은 의도적으로 일본정부에서 발굴을 기피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한번 대대적 발굴을 시도했는데 고대 일본천자의 고분발굴시 백제의 유물이 무더기로 나오자 급히 봉해버렸습니다.
지금도 오키나와 해저에 피라미드가 수중에 있는데 이를 일본도 공식적으로 밝히지를 못하고 있는 이유는 그들은 이들 피라미드가 명백히 한민족의 유산임을 명백히 알고있기 때문입니다.
이곳 빛의지구 사이트에는 사진을 여러장 올릴수가 없어서 자료를 올리기 불편한 관계로 자세한 설명이 어려우니 이정도로 하지요...
선입관을 가지고 기존의 관념을 고집하며 새로운 주장을 대하면 내면에서 관념의 충돌로 인한 거부감을 경험합니다.
전후좌우 주장의 타당성을 객관적으로 검토 후 수용여부를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이 정보들은 단순한 정보가 아니며 이제 하늘의 비밀문이 열리기 사작하며 세상에 드러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 참고자료 및 기사 ----------------------------

서안 피라미드 발굴요원의 임종전 진술내용
<< 故 장문구(張汶邱 )씨가 임종 전 증언내용 >>
" 1963년4월에 우리 고적발굴팀 36명은
당국으로부터, 진시황의 다른 무덤으로 추정되는 유적을 조사해야하니
대기하라는 명령을 받았습니다.

출발전,
조사단장은 우리발굴단원들에게 이번 유적은 매우 중요하여
조사,발굴 내용을 외부에게 일체 누설하면 안되니
이점을 각별히 유념하기 바란다고 말하였고,

우리일행은
기차와 버스, 트럭을 나누어타고 이틀만에 목적지인 넓은 평원지대에 도착하였는데
창밖으로 이집트 피라밋처럼 거대한 피라미드들이 많이있었고,
도착한 우리발굴단원들은 하나같이 모두 탄성을 질렀어요.

우리 중국에도 이런 피라밋이 있었구나! 하는 기쁨과 경이로움이 뒤섞여서 말이죠,
우리는 중국을 최초로 통일한 진시황의 또다른 이 엄청난 유적을 발굴하기 시작했습니다..

우리 조사단은 4팀으로 나뉘어져 이후 3일동안 피라미드의 가장 큰 순서대로
먼저 가운데 3개 피라미드를 지정하여 발굴하기 시작했습니다.

3곳다 거의 한 형태의 것이었는데
이중 양옆의 두곳보다는 가운데것이 대단했어요.

거대 한 벽돌 피라밋 지하입구로 들어가자 약 3~5층으로 석실이 나뉘어져 있었고,
상층부 공간으로 들어갈수록 말과 마차를 그림으로 화려하게 조성된

벽화, 그림, 여러 문자(중국글 한국글등)들, 조각류 약 6200여점,
맷돌, 절구, 솥, 그릇등 생활도구 1500여점,
배추김치(원래김치인 백김치) 동물의 뼈등 음식물 400여점,
청동검 활 금관(신라형) 칼,창등 장신구류등 부장품 7800여점,
상투머리를 한 정 중앙시신(진시황의 모습과 흡사했슴)등 14구과
호위상 3000여점

등이 대량발견 되었습니다.

우리는 난생처음보는 이러한 너무나도 엄청난 유물, 유적에 대해
모두 하나같이 무엇에 홀린듯하였으며,
마치 외계인의 세계,외계인의 무덤을 발굴하고있는듯한 느낌들이었습니다.

저는 그 유물들을 확인하면서 목록을 작성하는 일을 했었는데,
작업 3일째되던날 대충 7할정도 파악, 작성된 상황이었고
이날 오후쯤에 이를 당시 발굴 단장이던 모 교수에게 중간 보고하자
그분은 큰 한숨을 내쉬면서 이런말을 했어요,

“이 유적은 우리 화하족유물이 아니라 조선인들의 유적이다...
중화역사 이전의 조선문명이야! 라고 말하면서


큰일이다!.. 일단 당국에 보고 한 후에 다시 지시를 받아야 하니
지금까지 발굴을 모두 중단하고 유물들은 모두 그자리에 두고
일단,오 늘은 그만 나가세!"

라고 말하여 모두 발굴을 중단한채 나와 숙소에 있게 되었는데,
그날 밤 발굴중단과 동시에 철수명령이 내려졌습니다.
우리 발굴단원들은 모두 의아하게 생각했으나
곧 그 유적이 우리의 유적이 아니기때문이라고 이해하였고
일행은 그곳에서 떠나기에 앞서 숙소에서 현지공안에게
이곳에서의 비밀을 지키겠다는 서약서를 작성 제출였고,

그렇게 돌아온 이후,
그 피리미드들에 관해 더이상 들은적은 없습니다.
그게 그 피라미드에 대한 저로써의 마지막이었고 제가 아는 다 입니다"
출처근거  www.coo2.net

....
만주에 가면 정체불명의 피라미드들이 수 없이 서 있다.
현재까지 밝혀진것은 100개이상에 평균 25 ~ 100 m 높이의 피라미드들이다.
이집트 최대 피라미드보다 더 큰 것도 있다.  제작시기도 이집트보다 한 2천년은 앞선다.
이런 것을 축조하기 위해서는, 고대의 기술로는 연인원 100만명이 소요된다고 한다.

최초의 발견은 1945년에 인근을 비행하던 미국 수송기 조종사의 사진 촬영과 보고서에 의해서이다.
그 이전까지는 자연적으로 형성된 산으로 알고 있었다.
1963년에, 중국의 고고학자들은 이들 거대한 피라미드를 중국을 통일한
진시황의 무덤으로 예상하고 발굴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1973년에 실시된 고고학계의 탄소 연대 측정법에 의해,
그 거대한 피라미드는 진시황의 무덤보다 수 천년 앞서 만든것임이 밝혀지게 되었다.

현재, 이들 유적들은 중국 공안 당국에 의해 철저하게 숨겨지고 있다.
학술적인 조사도 불가능하며 중국에 의한 연구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현재, 이들 유적들은 중국 공안 당국에 의해 철저하게 숨겨지고 있다.
학술적인 조사도 불가능하며 중국에 의한 연구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독일의 고고학자인 하우스돌프씨는 피터 크랴샤 라는 친구와 함께 여행객으로 가장하고
평상시 잘 알고 지내던 중국의 시 관광부 장관과의 긴밀한 관계를 이용해
외국인 금지 구역으로 묶여있던 북중국 일대의 피라미드들을 몰래 사진으로 담는데 성공하였다.
그 후 중국 공안당국은 촬영사실을 알아내고 하우스돌프씨와 친구를 검거하여 카메라 및 필름등을 압수하였으나,
다행히 촬영 직후 곧바로 사진들을 독일로 보내, 서방세계에 북중국의 피라미드들을 알리는데 성공하였다.
세계역사를 다시 써야 하는 21세기 최고의 고고학 발견이 될지도 모르기 때문에,
미국과 유렵의 수 많은 서구의 고고학자들이 중국 정부에 발굴을 허가해 달라는 공문과 압력을 수차례 보냈다.

처음에는 중국 정부에서는 북중국 및 만주땅에는
옛날부터 야만민족과 기마민족들이 살았던 곳이라 진보된 문명이 없다고 말하고 ,
독일학자의 사진과 보고서는 조작된것 이라고 발뺌 하였다.
하지만 야만민족이나 기마민족이 만들기에는 너무나도 정교하고 웅장하여 설득력이 없어 보인다.
아무튼, 그런식으로 계속 발뺌해오던 중국정부에서는,
계속되는 서구학자들의 발굴요구 및 서구 케이블 TV에서 몰래 중국에 잡입하여
카메라로 찍어 서구사회에 방송하는 노력에 힘입어 , 최근에 중국의 일부학자들이 그 존재를 인정하고
아직 발굴기술과 유물 보존기술이 부족해 다음세대로 그 발굴을 연기하게 되었다는 말만 살짝 흘렸다고 한다.
그 발표와 함께 10년전부터 고구려의 역사를 중국역사에 편입시켜 자국학생에게 가르치고
전 세계에 고구려 역사가 중국역사라고 홍보하고 있는 중이다.
.....

중국문명은 황하문명부터 시작합니다.

황하문명은 4천 몇백년전에 시작한 문명입니다.

신화통신이 보도한 5천년 이상 전에 만들어진 만주 북서부(내몽골)의 피라미드는 황하문명 전에 만들어진 것이고

그 지역은 원래 중국의 지역이 아닙니다.

그래서 중국당국이 대대적으로 홍보를 하지는 않습니다.



신화통신이 보도한 만주의 고대 한국 피라미드 바로가기



그런데 이상한 것은 아래 장안지역의 피라미드들에 대하여도 중국당국이 홍보를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

이 사진은 당나라 무덤.
그런데 당나라 무덤은 흙으로 되어 있다.
원래 중국 옛무덤들은 모두 흙 무덤이다.
그런데 위에 사진들의 피라미드는 돌로 쌓여 있다.
그러므로 위의 피라미드들이 당나라 무덤이라는 주장은 잘못된 것.
그리고 6천년전 피라미드들이 천 몇백년전에 건국된 당나라의 무덤이라는 것은 시대상 맞지 않는 말이다.
중국 신화통신이 만주에서 5천년 이상된 피라미드들을 발견했다고 이미 보도했다.
.....

[고대 한국] 사람들이  만든 것으로 생각되는 피라미드는 [오키나와]에도 있습니다.
오끼나와는 일본과 대만 중간에 있는 섬들로 일본이 오키나와를 합병한 것은 한 4백년 정도밖에 안됩니다.
그전에 오키나와는 독립국으로서 조선에 조공을 하고 그랬습니다.
조선왕조실록에도 그러한 기록이 많이 나옵니다.
바다속에 잠겨 있는 오키나와 피라미드.
위 사진의 오키나와 피라미드는 최소한 5천년전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것들입니다.
외국의 다큐멘타리에서 이미 많이 다루어졌던 것입니다.
일본 정부가 이 피라미드들에 대하여 대대적 홍보를 하지 않는 이유도
중국이 현 중국땅의 피라미드들에 대하여 대대적 홍보를 하지 않는 이유와 같습니다.
그들의 선조가 만들었다고 보기에는 너무 오래 전 것이라는 이유입니다.
일본은 약 2천 4백년전에 한반도에서 건너간 일부 가야인들이 청동기 벼농사 등의 문명을 전해주기 전에는 원시석기시대였습니다.
....

(동영상 1 : 인공적으로 만든 미국 조종사가 발견한 1950년대 중국 피라미드)


http://www.coo2.net/files/Mov01155.mpg

첫번째 동영상은
1950년대 미국 수송기 조종사가 발견한 피라미드에 대한 내용을 소개하고 있는데
피라미드 높이가 300미터에 달하는 인공물이라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집트의 것과는 형태가 다르나
흙과 "짚푸라기(?)" 등으로 다져서 만든 인공물이라는 소개입니다
위 동영상은 조종사가 비행기를 몰고가다
피라미드를 발견하는 장면에서 아쉽게도 동영상이 끊겼는데
본인의 촬영미숙으로 뒷부분을 촬영하지 못하였습니다

그 뒷부분 내용을 소개하면
1950년대 조종사가 보았다는 그 피라미드를 확인하기 위해
중국 당국과 협의를 하였으나 공개를 꺼려하여 확인할 수가 없었으며
아직 누구의 피라미드인지 밝혀지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중국 당국이 미공개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인간이 만든 “인공물” 즉 인위적으로 만든 구조물이라는 것이 핵심입니다
그래서
기존에 발굴된 중국 왕릉과 비교하여
두번째 동영상에 나오는 부분을 비교 설명하고 있습니다

( 동영상  2 : 인공물이 아닌 중국 당나라 관리들의 무덤)
http://www.coo2.net/files/Mov01181.mpg

아나운서가 화면에 보이는 것이
당나라 관리들의 무덤이라 소개하는데

이는 인공물이 아닌 산기슭을 깍아서 만든 "자연물"이라 소개하고 있으며
황제들의 무덤은 입구를 못찾는 등 이유로 발굴을 못하고 있다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즉, 화면에서 보이는 자연피라미드 중에는 황제들의 무덤이 발굴되지 않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위에서 보여준 피라미드처럼 인공적인 무덤을 만들려고 했으나
만들지 못하고 비슷하게 만들기 위해 산기슭을 깎아내고 무덤을 만들어
파라미드처럼 보이게 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는 인공물이 아닌 자연무덤이라는 것입니다

미군조종사가 발견한 피라미드와는 다르다는 점
즉, 인공물과 자연물의 차이입니다
조종사가 발견한 것은 산을 깍아 만든 것이 아닌 인공적으로 건조된 피라미드라는 것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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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욱

2006.08.08
10:12:41
(*.240.251.181)
감동 받았습니다. 노력에 감사드리며...

돌고래

2006.08.08
11:18:35
(*.222.243.234)
대부분 인터넷에서 나오는 글들은 공식적으로 어떤 언론이나 학자가 밝힌 내용이 아닌 정확하지 않은 소문들이 대부분 입니다.
서안의 피라미드는 이미 중국의 학자들이 발굴하고 한나라 광무제 무덤임을 밝혔습니다. 그 안에 나온 유물을 따로 박물관에 전시해 놓고 있고요. 유물을 봐도 말같은 동물 조각상 같은 것들이 딱히 고조선 꺼라고 보이지도 않더군요.
한번 중국 여행하시다 저것이 고조선인들이 만든 거라고 말해 보십시요. 비웃음 거리가 되지 않으면 다행일 겁니다.
그리고 오키나와 요미구니 해저 피라미드에 대해 얘기 하시는거 같은데 그 피라미드는 바닷 속에 이미 몇만년 전에 가라 앉은 유물 아닌가요? 해저의 수중인간들이 조선에 조공을 바친 것입니까? 조선왕조실록에 기록이 있다던데 그 기록에 대해 적어 주시는게 순서 아닐까요?
그리고 이집트 피라미드 중에서도 기자의 대피라미드 외에도 수천개의 또다른 피라미드들이 많이 있습니다. 대피라미드만 시기상으로 가장 오래 되었고.. 다른 피라미드는 모두 모조품으로 이집트 왕들의 무덤으로 사용 되었죠.
사람들이 만든 피라미드는 조잡하게 만들어져 대부분 무너지거나 기하학적으로 완전해 보이지도 않죠.
중국의 피라미드도 같은 방식으로 후세 사람들이 무덤양식으로 썻을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은 저 피라미드 뿐만 아니고 자신들 무덤유물에 대해서는 철저히 관리를 합니다. 과거에 서양 도굴꾼들에게 수많은 유물을 약탈당해 그런거 같습니다.
당나라시대 건릉도 지금 파헤쳐 봐야 한다 안된다 하며 정치가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분분하죠.
서안지방은 한때 고조선의 영역이기도 했죠. 그러나 고조선 건국 시기보다 훨씬더 저 피라미드 만든 시기가 앞서는데 그걸 고조선인들이 만들었다고 말해야 할까요? 단지 과거부터 존재해온 피라미드를 후세 사람들이 제사용 장소로 쓰거나 무덤양식으로 써서 그 안에 고조선 유물이 나왔다고 해서 고조선인들이 만들었다고 말할 수는 없겠죠.

운영자

2006.08.08
13:30:53
(*.186.9.189)
좋은 정보들..감사드립니다..^&~

웰빙

2006.08.08
13:44:56
(*.221.65.157)
감사합니다.

그래도 '지구는 돌고' 진실은 '태워도 재는 남는 법'입니다.

유소희

2006.08.08
18:29:00
(*.240.251.181)
중국의 피라밋중의 하나에 대해~~
내가 아는 지인이 한국방송공사 직원들과 함께 중국에서 새로 발견한 피라미드를 방송에 낼려고 갔다왔습니다. 가게된 동기는 유체이탈을 해서 먼저 발견했다더군요. 실제로 지구상 가장 오래되고 큰 피라밋을 발견했다고 방송에까지 나왔어요. 그 지인은 처음에 혼자서 갔다왔는데 죽을 고생 많이 했다합니다.
이 사실은 많이 알려진 사실입니다.
부정하기보다는 연구해 볼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Eugene

2006.08.10
03:19:55
(*.198.237.139)
연구해 볼 가치가 있는것과 항간에 떠도는 썰을 기정 사실로 인정 하는 것과는 사뭇 다른 양상을 가져 옵니다. 문제는 아직 확실하게 연구되어진 것이 없는 상태에서 그것이 사실인양 말들을 퍼뜨린다는 것이 문제고, 때론 비판의식 없이 받아들이며, 거의 신봉자 수준까지 간다는 것이 문제인 것입니다. 그리고 이곳의 게시판이 영성을 추구 하지만, 많은 연령대의 사람들이 볼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글을 써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김명수

2006.08.10
10:47:38
(*.91.156.57)
제가 전공이 아니라서 연구해볼 시간은 없지만, 저는 이러한 이야기가 나오면 누구보다도 열린 자세로 대하고 싶습니다. ^^
그 이유는 '부도지'나 '환단고기'등을 읽어보신분들은 혹 그것이 위서라는 몰아부침에도 불구하고 일제때 강단사학과 재야 사학자들의 행로를 아실것입니다.
독립군에게 역사를 가르쳤던 역사연구가들이 고서나 원서를 읽었다면 서울대에 남아 친일적인 사관으로 일관한 이병도 이하 국립대 교수들은 일제와 짜맟추어 만든 역사를 후세에게 충실히 전달하는 첨병 역활을 하였으며 , 원서나 고서를 팠던 지금의 재야 사학자들을 모조리 총독부의 힘아래 쫒아냅니다. 이건 제가 아는분이 대학 1학년때 쫒겨난 교수들과 알고 지냈고, 얼마전 이병도, 최태영 고대사 집필 학자들이 스스로 죽기전 인정한 내용이며, 우리민족 역사에 대한 재연구 열망을 비친바 있읍니다. 우리가 최고의 지성과 상아탑에서 살아왔지만 우리를 가르쳐준 교수들의 사관이나 그 맥을 의심해본적은 없었죠.?
피라미드 이야기에서 잠시 옆으로 새었네요.^^
아무튼 인터넷의 힘은 살아있고 , 이왕이면 과대망상이든, 역사복원이든 정보의 바다에서 다양함은 우리의 미래을 열어 줄것입니다.
중국의 동북공정이니,일본의 독도편입이니 에 비하면 약과죠.^^
이러다 보니 제가 잠시 국수주의자처럼 민족주의자 처럼 보였지만 지금 시대에 맹목적 민족주의가 어디 통하는 시대인가요?

sirius

2006.08.10
12:04:56
(*.146.68.20)
대학 졸업을 위해, 교양과목 중, 동양문화사 강좌를 듣게 되었는데, 연세가 지긋하신 교수님이셨죠. 강의에 매우 성의가 있었고, 중국쪽 역사 부문에서, 기억나는 몇가지를 말씀드리면, 서안 쪽과 사천쪽의 문화를 설명하면서, 음식이나 예절, 문화, 사용하는 단어 들이 한국과 매우 유사하다고 지적합니다. 매우 조심스럽게 한국의 문화발생지가 그 지역에서 시작되었지만, 점차 동쪽으로 그 세력이 밀려, 한반도쪽으로 밀리게 된 것이 아닌가 하는, 매우 조심스러운 견해를 이야기 했었지요. 저는 이러한 강의에 상당히 호감을 느꼈습니다. 왜냐하면, 고교시절, 대략 1989년 정도인 것으로 기억하는데, 그 시절, 한단고기 등과 같은, 역사서들을 매우 흥미롭게 읽었던 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 교수님의 강의로 인하여, 인터넷을 뒤지기 시작했고, 중국의 서안 쪽에 거대한 피라미드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것을 고구려의 장군총과 연관지어, 현대 한국의 무덤 양식은 곧 과거의 피라미드 무덤 양식에서 계승된 문화이며, 이것이 한국에서만 있는 고유한 문화이므로, 곧, 교수님의 말씀처럼 한국의 문화발생지는 서안쪽일 가능성이 많을 것이며, 이러한 진실은 중국이 그러한 고대의 피라미드 유적들에 대한 발굴을 재개하여, 왜곡없는 진실을 공개하게 될 때에, 모든 진실이 밝혀질 것이라고, 학기말 리포트에 이러한 내용을 실어 제출하였습니다. 필기 시험성적이 좋지 않았음에도, 학점을 A0 를 주셨습니다.

그 분이 자신의 견해에 대해 상당히 조심스러웠던 것은, 그 분의 전공이 한국의 사학쪽이 아니라, 동양사학이었기 때문이었고, 그 대학의 한국사학쪽의 교수들의 위상과 영향력은 한국 사학계에서 상당한 위치에 있는 분들이 계셨기 때문인 것으로 추측합니다.

즉, 중국의 동북공정이라는 정책의 이면에는 어떠한 다른 의도가 분명이 있는 것이며, 중국 내에 있는 피라미드 유적들에 대한 발굴중단, 연구중단, 폐쇄 등과 같은 비밀스러운 행위의 이면에는 어떤 다른 이유가 분명히 있는 것입니다.

허천신

2006.08.20
16:58:23
(*.75.91.86)
황하 유역에서 발굴된 문명 역시 황토인의 것이 아니라는 것을 중국 정부는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와 관련된 발굴 결과는 발표가 되지 않고 있지요. 그래도 동양 역사를 연구하는 외국 학자들은 알고 있다고 합니다. 신장지구의 피라미드 역시 엄격한 출입 통제 때문에 그 전모가 거의 밖으로 알려지지는 않고 있지만, 우리 학자들 말고, 동양 역사에 관심을 갖고 연구하는 서양 학자들은 그것이 어느 민족에 의해 건축된 것인지는 알고 있다고 합니다. (학자들의 연구 정신은 간혹 상상을 초월하는 행동을 하기 때문에) 워낙 밖으로 알려 진 것이 없기 때문에 일부 사람들은 그 자체를 무시려고 하지만, 조금만 신경 써 보면 미흡하나마 관련 자료들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바로 우리 고대 선조들의 역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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