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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건 무슨 일인지요?
웬 난리를 피고 있는 지 궁금합니다. 혹 메시지에 이런 얘기가 나온지도 궁급합니다.
무언가 냄새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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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후의 날' 대비 달에 DNA 표본 저장 계획
(서울=연합뉴스) 강훈상 기자 = 한 전문가 집단이 인류가 지구상에서 멸망한다는 `최후 심판일'에 대비해 사람을 비롯한 지구상의 모든 종(種)의 DNA 표본을 달에 보내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2일 보도했다.
그동안 세계 대전 등을 대비해 현대판 `노아의 방주'격인 지하 냉동 보관소를 지어 생물의 DNA를 보관한다거나 멸종위기의 종을 냉동 보관한다는 계획은 종종 추진됐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지구상에서 보관한다는 한계가 있었다.
즉 핵전쟁으로 인한 핵겨울이나 외계의 소행성 충돌 같은 재앙이 벌어져 지구 자체의 존립이 불투명한 상황에선 아무 효과가 없다는 것이다.
달에 DNA 표본을 보내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는 단체는 문명구조연대(ARC)로, 여기엔 설립자인 로버트 샤피로 전 뉴욕대 생화학 수석연구원 겸 명예교수를 비롯해 보스턴에서 항공우주 개발업체를 운영했던 레이 에릭슨 등 쟁쟁한 전문가들이 참여하고 있다.
샤피로 전 교수는 지구의 생명의 기원에 대한 여러 저서에서 이미 이러한 그의 문명 구조 계획을 피력해 왔다.
달에 DNA를 보내 보관하자는 계획이 새로운 개념은 아니지만 최근 이 단체의 회원인 작가 윌리엄 버로우스의 새로운 책 `우주를 지구의 방패로 삼는 필수적인 생존'이 이 달에 출판될 예정이어서 다시 주목받고 있다.
여기에 천재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 박사가 인류의 생존은 지구를 떠날 수 있느냐에 달렸다고 말하면서 힘을 받고 있다.
닐 암스트롱에 이어 두 번째로 달을 직접 밟았던 버즈 올드린도 이 계획의 열렬한 지지자다.
그는 "ARC의 계획은 확실히 인류의 미래를 보장할 수 있다"며 "우리의 우주 기술로 가능하며 먼 이야기가 아니라 바로 지금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샤피로 전 교수는 최후 심판일이 소행성 충돌 같은 대단한 사건과 함께 다가오는 게 아니라 아주 작은 사건부터 시작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1918년 독감 변종 바이러스 때문에 3천만명이 죽은 것처럼 현재 조류 인플루엔자(AI)로 전세계가 공황에 빠질 수도 있고 2003년 컴퓨터 바이러스의 창궐로 공항과 은행, 정부 행정이 멈췄던 것처럼 일상생활에서 벌어지는 사소해 보이는 문제가 최후의 날의 시작일 수도 있다는 뜻이다.
웬 난리를 피고 있는 지 궁금합니다. 혹 메시지에 이런 얘기가 나온지도 궁급합니다.
무언가 냄새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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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후의 날' 대비 달에 DNA 표본 저장 계획
(서울=연합뉴스) 강훈상 기자 = 한 전문가 집단이 인류가 지구상에서 멸망한다는 `최후 심판일'에 대비해 사람을 비롯한 지구상의 모든 종(種)의 DNA 표본을 달에 보내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2일 보도했다.
그동안 세계 대전 등을 대비해 현대판 `노아의 방주'격인 지하 냉동 보관소를 지어 생물의 DNA를 보관한다거나 멸종위기의 종을 냉동 보관한다는 계획은 종종 추진됐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지구상에서 보관한다는 한계가 있었다.
즉 핵전쟁으로 인한 핵겨울이나 외계의 소행성 충돌 같은 재앙이 벌어져 지구 자체의 존립이 불투명한 상황에선 아무 효과가 없다는 것이다.
달에 DNA 표본을 보내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는 단체는 문명구조연대(ARC)로, 여기엔 설립자인 로버트 샤피로 전 뉴욕대 생화학 수석연구원 겸 명예교수를 비롯해 보스턴에서 항공우주 개발업체를 운영했던 레이 에릭슨 등 쟁쟁한 전문가들이 참여하고 있다.
샤피로 전 교수는 지구의 생명의 기원에 대한 여러 저서에서 이미 이러한 그의 문명 구조 계획을 피력해 왔다.
달에 DNA를 보내 보관하자는 계획이 새로운 개념은 아니지만 최근 이 단체의 회원인 작가 윌리엄 버로우스의 새로운 책 `우주를 지구의 방패로 삼는 필수적인 생존'이 이 달에 출판될 예정이어서 다시 주목받고 있다.
여기에 천재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 박사가 인류의 생존은 지구를 떠날 수 있느냐에 달렸다고 말하면서 힘을 받고 있다.
닐 암스트롱에 이어 두 번째로 달을 직접 밟았던 버즈 올드린도 이 계획의 열렬한 지지자다.
그는 "ARC의 계획은 확실히 인류의 미래를 보장할 수 있다"며 "우리의 우주 기술로 가능하며 먼 이야기가 아니라 바로 지금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샤피로 전 교수는 최후 심판일이 소행성 충돌 같은 대단한 사건과 함께 다가오는 게 아니라 아주 작은 사건부터 시작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1918년 독감 변종 바이러스 때문에 3천만명이 죽은 것처럼 현재 조류 인플루엔자(AI)로 전세계가 공황에 빠질 수도 있고 2003년 컴퓨터 바이러스의 창궐로 공항과 은행, 정부 행정이 멈췄던 것처럼 일상생활에서 벌어지는 사소해 보이는 문제가 최후의 날의 시작일 수도 있다는 뜻이다.
이광빈
- 2006.08.03
- 08:21:46
- (*.77.72.131)
<천재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 박사가 인류의 생존은 지구를 떠날 수 있느냐에 달렸다고>???
....한마디로 웃기는 소리!!!
인류의 생존을 담보로 잡고....계속하여 지배층으로 행사하겠다는 수작이지요....헐리우드 영화사의 실력자들이 대부분이 유태인이라는 것이....멜깁슨의 취중 발언으로 세계 수 많은 사람들이 알게된 것이고....'우주전쟁'등을 비롯한 수 많은 영화가 사악한 의도로 만들어졌다는 것을 많은 이들이 이미 알고 있습니다.
지지난 번 모임때 김재수박사의 UFO 사진및 강의를 통해서 ..미 정부 당국자들이 국민들을 얼마나 속이고 있는지 .....뻔히 알고 있습니다. ....ㅠ.ㅠ.
--나마스테--
....한마디로 웃기는 소리!!!
인류의 생존을 담보로 잡고....계속하여 지배층으로 행사하겠다는 수작이지요....헐리우드 영화사의 실력자들이 대부분이 유태인이라는 것이....멜깁슨의 취중 발언으로 세계 수 많은 사람들이 알게된 것이고....'우주전쟁'등을 비롯한 수 많은 영화가 사악한 의도로 만들어졌다는 것을 많은 이들이 이미 알고 있습니다.
지지난 번 모임때 김재수박사의 UFO 사진및 강의를 통해서 ..미 정부 당국자들이 국민들을 얼마나 속이고 있는지 .....뻔히 알고 있습니다. ....ㅠ.ㅠ.
--나마스테--
<'최후의 날 저장고' 건설 시작>
(오슬로 AP=연합뉴스) 소행성과의 충돌이나 핵전쟁, 생물전쟁 등처럼 지구에 대재앙이 닥쳤을 때 안전하게 식량을 공급하도록 하기 위한 종자은행인 `최후의 날 저장고(doomsday vault)'가 19일 마침내 건설에 들어갔다.
옌스 스톨텐베르크 노르웨이 총리를 비롯한 5개국 총리와 정부 관계자들은 이날 북극에서 1천km 떨어진 노르웨이령 스피츠베르겐섬에서 `스발바 국제종자 저장고' 착공식을 갖는다.
영구동토층에 세워지는 이 저장고는 축구 경기장 반만한 크기로 미국 연방금괴보관소처럼 두꺼운 벽과 문으로 지어져 지구온난화 현상이 심화되더라도 수십년간은 더운 공기가 종자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도록 첨단시설을 갖추게 된다.
이번 사업을 주도한 `지구 곡물 다양성 트러스트(GCDT)'의 캐리 포울러 집행이사는 "우리는 농업의 모든 것을 위한 생물학적인 토대를 갖게 될 것이고 이것은 정말 대단한 일"이라면서 "이것은 놀라운 업적으로, 인간이 만들 수 있는 한 안전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장고는 내년 여름에 완공될 예정이며 내년 가을까지 종자은행이나 농업 및 과학기구로부터 종자를 받아 보관에 들어가게 된다.
농업의 `노아 방주'로 알려진 이 저장고에는 쌀 10만종과 바나나 1천종을 비롯해 양귀비씨만큼 작은 것에서부터 코코넛씨만큼 큰 것까지 모두 200만종의 다양한 종자가 보관된다고 워싱턴포스트(WP)는 보도했다.
건설비용 300만달러는 노르웨이 정부가 부담키로 했으며 특히 이중 절반은 콘크리트 비용이라고 포스트는 전했다.
또 연간 운영비는 첫 해의 경우 20만 달러이며, 3년 후엔 10만달러선으로 떨어질 전망이다.
이미 전 세계에는 미국, 중국, 식량농업기구(FAO), 국제농업연구자문그룹(CGIAR) 등이 운영하는 1천400개의 종자은행이 운영되고 있다.
하지만 단지 수십여개만이 곡물 보존을 위한 국제기준을 충족하고 있고, 장기보존을 위한 기금약속을 받고 있는 종자은행은 더 적은 데다가 일부는 전쟁 등으로 파괴되고 있어 효율적인 종자 저장 및 관리를 위해 북극해 영구동토층에 전 지구적 차원의 종자 저장사업을 추진하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