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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우리가 살아가는 이 현실을 어떤 시각으로, 어떤 관점으로 인식하고 나의 이생을 설계할 것인가가 아마도 이곳을 방문하시는 분들에겐 모두의 관심사일 것입니다.

우주의 중심에 있어 ‘나’란 생각의 주체가 없이 삼라만상 우주의 존재의미가 없으므로 가장 중심자리는 역시 ‘나’임에 틀림없습니다.
그러니 우리는 내가 누구인지 나의 정체성을 밝히고 나로부터 인지되는 세계와 우주를 ‘규정’하는 순서를 정하여야 합니다.

여러분 자신은 누구이며 무엇이라 규정하였습니까?
여러분은 지금 무엇을 위해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계십니까?

오직 이 질문의 해답은 나만이 답을 할 수 있음을 망각하게 됩니다.
5감이 던지는 이 현실이 너무도 생생하고 실감나서 우린 자꾸 외부세계에 의존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 어떤 외부세계의 정보도 참고서에 불과합니다. 나의 존재를 확인하기 위해 유명한, 용한 역술가를 찾아 과거와 미래를 묻기도 하고 수많은 서적을 참고하여 이 세계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기도 하고 영매를 찾아 시간여행을 통한 나의 전생을 구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런 정보가 옳다고, 진실한 데이터라고 판단해야 하는 주체는 여전히 ‘나’입니다.
결국 수많은 정보를 평생 헤매여 구하고 돌아다녀도 끊임없이 갈증으로 목말라 하다 이 세상을 하직하게 됩니다.
제가 장담합니다. 여러분이 아무리 채널링 메시지를 연구하여 빠삭해져도 순간순간 잠시나마 공감하며 목마름을 해소할순 있을지 몰라도 이내 또다시 여러분은 목이 마르게 되어있습니다. 마치 한여름 찌는듯한 더위에 정작 필요한 물을 충분히 섭취하여 갈증을 해결치 목하고 시원한 쭈쭈바를 먹고난듯 임시로 갈증을 해결하면 찾아오는 목마름처럼 근원적 원인을 해결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결국 우리의 이 목마름은 ‘나’의 성찰이 우선임을 알 수 있습니다. 모든 의문의 답은 아이러니 하지만 ‘내’가 ‘나’에게 내려줄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세상을 향해 웅대한 뜻으로 진군해 감에있어 이 현실을 너무쉽게, 우습게, 안이하게 대처하기 쉽습니다.

그렇습니다!
빛의 지구를 만드는 이 소망과 사명은 그 어느 뜻보다 웅대하며 거대한 사업입니다.

너무도 거대하여 현실세계에 눈쳐박고 사는 일반인들은 우릴 맛이간 이상주의자나 아니면 또라이 취급하기 일쑵니다.

그런데 어쩝니까?
그들의 말이 올은것을...
‘나’의 중심도 못잡았고 대부분 우리들의 현실생활을 돌아보면 이미 심각한 균형감각을 상실했음이 사실입니다.
이 3차원 현실공간에서 시간은 과거-현재-미래라는 개념으로 이루어 졌습니다. 단지 3차원만을 놓고 보면 과거와 미래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수학적으로 현재란 거의 리미트 zero에 해당하는 찰나일것입니다. 그나마 우리가 현재를 인지하는것은 시각의 잔상효과와 기억하는 뇌기능의 도움일것입니다.

우리가 딛고있는 땅은 바로 ‘여기’이니 먼곳의 저기에 너무 신경쓰기 보다 우선 ‘여기’여야 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지나간 과거에 붙들린 사람들, 다가올 미래에 집중하는 이들은 엄밀히 이야기 하면 허구에 집착하는 것입니다.
좀 심한 표현인가요?
그럼 ‘과거란 지난기억을 통한 현실세계의 교훈적 참고자료이며 미래란 현재의 올바른 결정을 하기위한 가정’의 정도로 하지요.
공간상 가장 중요한 곳은 바로 ‘여기’이며 시간상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지금’이란 것입니다.
“여기”, “지금”, “나”는 3차원 세계에서 무거운 육체라는 우주복을 쓰고 있습니다.
육체는 하루 세 번의 주유를 원하고 있고 가능한 노동을 싫어하며 휴식을 즐기고, 에너지의 충전을 위해선 밤동안 잠이란 충전모드로 들어갑니다.
이 육체는 Sex란 쾌락을 즐기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 육체가 원하는대로만 들어주다 보면 운동부족으로 몸은 허약해 지고 너무 먹다보면 비만으로 신체의 균형이 깨지며 질병에 시달리고 고통에 시달리므로 정신이 잘 달래고 조율하며 ‘관리’를 해 주어야 합니다.

정신은 어떻습니까?
육체와 또 다른 쾌락을 쫓기도 합니다.
술과 담배, 때론 마약의 유혹도 마다하지 않습니다. 몸이 거부하는데도 말입니다.
몸이 잠으로 충전할땐 잠시나마 유체를 이탈시켜 자유를 맛보기도 합니다.
끝없는 호기심도 가지고 있습니다.
진리를 갈구하는 마음입니다.
복잡한 감정이 담겨있고 다양한 마음도 함께 합니다.

이러한 ‘나’는 육체와 ‘정신’이 함께하며 서로의 욕구를 적절히 관리해야 하는 책임자임을 알 수 있습니다.

진리의 여정을 떠난 우리들에게있어 마음공부를 한다함은 이러한 우리의 주체인‘나’, 관리주체인 ‘나’를 바라보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내’가 누구인가? 라는 질문에서 시작하고 정답은 아니지만 여러 가지 가정을 설정하여 외부의 정보들을 들이대보며 취하고 버리고하는 과정을 반복해 나아갑니다.
또한 이러한 외부정보를 찾는 작업보다도 중요한 것은 내안의 나를 계속 바라보며 나의 참다운 주인과 주체가 무엇인지 중심을 세우는 것입니다.

그러나...
반성 한번 해봅시다.
인터넷의 발달로 수 많은 외부정보를 과거의 인류가 수십평생 살아도 얻기 힘든 고급정보들을 여러분은 이제 안방에 앉아 일순간에 접해왔습니다.
그러면 여러분께 이제 내면의 많은 갈증이 해갈되었습니까?
오히려 갈증은 더욱 증폭되고 혼란은 가중되고 있진 않습니까?

그렇다면 그러한 원인은 왜 그럴까요?

많은 분들이 ‘지금’, ‘여기’에 살고있지도 않고 우주의 중심을 ‘나’에 놓고 있지도 않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분들의 특징은 그러한 갈증의 원인을 잘못 해석하여 더욱 끊임없이 외부의 정보에 의지하려 하고 있습니다.
유명한 도인을 찾아나서고 인터넷을 헤매며 거기에 진리가 있을거라는 막연한 생각으로 헤매고 돌아다닙니다. 수많은 지식이 머리에 가득하지만 자신의 생각은 별로 없습니다.
이러한 분들의 특징은 ‘현실’감각이 희박하여 육체에 일용할 양식을 공급하는데 많은 장애가 있습니다. 돈벌이 하는 테크닉과 일상적 사교가 약하여 사회속에서 적응력이 부족하고 항상 가난에 허덕입니다.

영적으로 특별한 사람이라 여기는 탓에 천한직업이나 일자리는 고사합니다.
사실 큰돈을 당장 버는일만 아니라면 당장 노동력만을 가지고도 한달에 수십만원을 벌수있는 일은 사회속에서 널려있습니다.
자신이 인디고네, 크리스탈차일드네, 마스터네 여기기 때문에 자존심이 허락치 않아 아무일이나 하지 목하는 것입니다.
당장 주머니에 돈이 떨어져 차비가 없어도 일을 찾기보다 주변 영성인에게 전화나 쪽지나 메일을 통해 구걸을 택합니다. 영성인들에게 손벌리는 것은 덜 창피하기 때문입니다. 그들에겐 자신이 고급영으로 말해놓았기 때문입니다.
현실감이 많이 희박해진 이들에겐 때론 가족이나 교우관계 등 기본적인 사회개념과 윤리관이 쉽게 무시되기도 합니다.
인류의 상스, 지구와 우주라는 거대한 상승프로젝트에 비해 이러한 인간관계는 하찬은 것에 불과하게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정작 그들에겐 하루종일 아무것도 하지않고 외부정보를 캐고다니는것 외엔 놀고있는 사람들입니다. 자신은 놀면서 돈버는 바쁜 아내의 힘든 가사일을 도와주지도 않고 사랑스런 자녀들에게 관심도 적고 놀아주지도 않으며 숙제를 도와주지도 못합니다.
이웃에 대한 배려는 안중에 없고 불우한 이웃을 챙기지도 않습니다.
나라가 위험에 빠져도 관심이 가지 않는 것은 당연합니다.

삶은 생생한 道의 체험입니다.
현실을 통해 일어나는 모든 체험은 쓰디쓴 고통까지도 소중한 학습입니다.
이 복잡한 모든 현상과 체험으로부터 여러분은 도피할 수 없습니다.
그중 일부만을 원하는대로 선택할 권한도 없습니다.
모든 것을 다가오는대로 체험하고 ‘나’라는 주체로부터 바라보며 관리해야만 합니다.
지금, 여기부터입니다.
당장 내 몸을 돌보아야 하고 내 아내와 아이를 챙겨야 하고 남는 귀중한 짬을 이용하여 자신의 시간을 소유할 수 있습니다.
외부의 정보를 소화하려면 자신을 바라보고 자신이 누구인지 알아야 합니다.

누구난 육체적 질병을 가지고 있듯이 정신도 마찬가지임을 인정해야 합니다.
정신의 균형이 깨져 방생하는 정신적 질환, 작든 크든 누구나 정신적 질환이 있음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일합시다!
열심히 일하며 오늘 하루를 열심히 살아 내는것!
지금 이순간을 소중히 살아가는 지혜입니다.

나를 먼저 찾읍시다!
조회 수 :
1146
등록일 :
2006.07.13
17:25:28 (*.77.53.23)
엮인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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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주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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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알

2006.07.13
18:30:11
(*.150.121.166)
깊이 공감하고, 반성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이글을 게시판의 맨 윗자리 공지사항란에 항상 있게 합시다..!!!!!!!!!!!!!!!!!!!!!!!

Friend

2006.07.13
18:48:12
(*.189.231.76)
다양한 사람에게 있어 하나의 정답이 모든 이들의 공통된 정답일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가장 많은 분들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라는 생각이드는군요...
저만 그런가요..?

그렇습니다..분명히 가장 근본적인 문제는 나에게 있고, 나에게서 풀어야 하는 것이 바람직하지요..

이것은 변명일 수도 있겠으나, 저는 살기 위해 참으로 비천한 일도 마다하지 않고 살아왔습니다...

하지만, 이 세상의 경제 현실이란 것이...빈 손으로 무언가를 일구어내기에는 참으로 맨땅에 헤딩하는 기분이요, 다람쥐 챗바퀴돌리는 기분이었습니다.
한편으론 밑빠진 독에 물붓는 기분이기도 하구요...

열심히 하루 온종일..다리가 후들거릴 정도로 쉴새 없이 먹고살기위해 몸부림쳐도, 가는 곳마다 공무원들과 단속반들이 따라붙어 도무지 일할 의욕이 나질 않았죠..
나라가 먹고사는거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가는 곳마다 쫓아와 방해하는 것은 또 뭡니까..

물론 먹고사는길이 꼭 그런것만 있느냐..노가다도 있고,배를 탈수도 잇고 ,중국집 배달을 할 수도 있고, 돈 벌길은 많은데, 왜 꼭 단속에 걸리는 일만 하려하느냐하면 전 할말이 없죠..

그런 일또한 안해본 것은 아닙니다만, 평생 그러고 살 수는 없는 노릇아니겠습니까..
웰빙님이 "나"라고하는 아주 중요한 말씀을 주제로 화제로 내놓으셨는데,
알고보면, 이 나라는 것은 아무것도 아니면서 한편으론 엄청나게 복잡한 다양한 "관계"의 복합체이기도 합니다.

그리고,그 관계에는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사회구조와 제반 문명의 시스템도 포함되지요..
기왕이면 더 잘 살고 싶은게 당연한 사람의 욕구입니다.
기왕이면 더 많은 돈을 벌고 싶은게 사람의 욕구지요..

이 세상의 거의 모든 에너지가 "돈"과 연동되어 돌아가는 구조가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입니다.
심지어, 사람의 정신이나 마음,의지까지도요....

저는 이 말씀을 꼭 한번 드리고 싶었습니다.
여러분이 "진짜로 진짜로 원하는게 뭐냐?!"
신해철의 노래 제목이기도 하지요 ^^
"네가 진짜로 진짜로 원하는게 뭐야? 뭐야 ? 뭐야?"

전 불과 10년 전까지만해도, 이 "돈"이라는 것에 대해 아무 관심이 없을 정도로
백치에 가까운 상태였지만,
어떤 계기로 돈에 눈을 뜨게 되면서 돈에 관해 수년간 심오한 사색을 해왔습니다.

저는 제 모든 마음과 바램과 욕망을 조용히 관하면서 그 뿌리와 귀착점을 관하였는데, 놀랍게도 그것은 다름아닌 "돈"이었습니다.

돈이란 것은 그저 단순히 "에너지"일 따름이지요..
우리가 사는 이 물질계의 모든 현실적 에너지의 업축판....

그런데 안타깝게도, 이 돈의 흐름과 돈의 의미와 돈의 속성이, 많이 왜곡되어 있는게 우리가 사는 이 세상입니다.

심장이 우리 몸의 혈액을 펌프질하여, 어느 장기에는 많이 퍼주고, 어느 장기에는 조금 퍼주질 않고, 발가락은 제일 아래 먼 곳에 있다하여 공급을 중단하는 일도 없습니다.

돈은 우리 세상의 피와도 같습니다. 그것은 자유로히 필요한 곳에 제대로 흘러야 하는것이 섭리이건만, 안타깝게도 현실은 그렇지가 않습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성인 오락실이나, 정선 카지노에는 돈이 왕창 몰려서 썩어가고 있습니다. 그래도 그쪽으로는 아낌없이 흘러갑니다.
말이 성인 오락실이지, 완전히 정부에 허가낸 도박업소지요...

현실문제의 가장 근원은 당연히 자기 자신이지만, 이 나라고 하는 것은,
이 상대적인 섭리가 주재하는 우리 세상에서 결코 단독으로 존재할 수 있는 그런 것이 아닙니다.

결국, 자기 자신의 모순점을 잘 자각하여 수정-보완하는 것은 당연히 필요한 것이요, 그것이 안된다면, 모든게 허사가 되고 마는 것이지만,
그와 아울러 이 현실 세상의 모순된 시스템과 경제 구조도 더불어 변화 되어야 하는데, 안타깝게도 힘없는 우리로서는, 세상을 변화시키는 大 業을 도모하는데에,
솔직히 참으로 크나큰 무리가 따른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결국은 제자리가 되나요...^^

이것도 팔자려니 하며 스스로 고독을 씹어가며 해결하는 수박에요...-_-;;

날아라

2006.07.13
22:18:25
(*.232.154.235)
영성인들이 배워야할 교과서적인 내용입니다. 웰빙님과 같이 인생의 삶의 근본적 이유를 정확히 파악해야합니다. 웰빙님은 많이 수행하고 공부하고 사색하고 생각하고 또 생각하신 분같습니다.

하룻밤 사이에 잠깐 명상하다가 이상한거 경험했다고 호들갑떨고 인디고네 머네, 세상 이치 다 깨닳은것처럼 꿈이야기를 잠꼬대하듯 채널링이라 소설쓰는 분들이 과연 무얼 알겠습니까...

"도"는 하룻밤새에 터득하는것이 아닙니다. 네사라 오기만을 학수고대 기다리는 어리석은 자보다, 오늘 하루 열심히 살고 , 삶속에서 해답을 찾는 이는 현명합니다.

네사라 오기만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채널링 메세지에 의지하며 세상을 등지며 살아가는것은, 감나무에서 감이 떨어지기만을 기다리는 격이나 다름없습니다.

빛은, 전생이나 봐준다고 회원들에게 착각이나 불러일으키는 자가 아닙니다.
웰빙님과 같은 분이 빛입니다. 이러한 빛의 메세지로 , 이 사이트도 밝혀주고, 세상도 밝혀줘야 합니다. 이것이 지혜입니다.

웰빙

2006.07.13
23:47:03
(*.188.190.48)
죄송해요... 제 독백이라고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요즘 몇일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지금도 그렇고...
경제적으로 너무 힘들어 하는 도반을 바라보며 왠지모를
분노에 몇일째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왜 바닥이 나도록 방치하며 폼잡고 여기까지 왔을까?
왜 스스로 해결하지 못하고 주위사람들에게 기대는 것일까?
하는 생각과 함께 선뜻 도와줄수 없는 제자신도 성질나게 합니다.

그렇다고 모른체 외면하는것이 더욱더 마음을 무겁게 합니다.

그러나 이 모든것은 그사람이 스스로 알아차리지 못하여 초래된 당연한 결과이니
제가 개입할수 없는 문제임을 깨닫게 됩니다.
이렇듯 현실적 문제는 철저히 자신의 문제이며 자신이 초래한 문제란 것입니다.
어차피 이 현실계의 생활패턴은 이미 자신이 설계하고 체험하기 위해 선택한 스스로의 삶이므로 그 고난을 벗어나는 유일한 방법은 그상황에서 자신의 영혼이 당당히 충분히 경험을 얻으므로서 탈출할수 있을것입니다.
따라서 타인이 관여할 수 없는 본인의 문제라는 것이겠지요...

이렇게 편히 생각하고 자위해도 마음은 편칠 않습니다.

여러분 모두 평안하기실 기원합니다.

고비

2006.07.14
01:50:19
(*.118.209.242)
웰빙님이 이곳을 잘뭇 생각하는 것 같다
이러한 기초의 기초에 해당하는 글을 길게 쓰는 이유가 무엇일까?
이곳 사람들이 모두 어떤 상태라는 가정하에서 쓴것이 분명하군
이 사람아 좀 똑똑히 보게
이곳의 진짜 고수들은 거의 글을 올리지 않는다네
그러하니 그대같은 표면만 볼 수 있는 사람들이
껍질만 보게 되는 것이지
그러나 그대가 보지 못하는 광대한 영역이 있다는 것을
추론하고 앞으로는 이런 유치원적인 글은 올리지 말게나

그냥그냥

2006.07.14
06:55:44
(*.191.100.126)
고수 좋아하시네.
글도 한줄 못쓰는 주제에 고수면 뭘하나?
공에 빠진 거나 색에 빠진 거나 둘 다 병이지.
배우지도 가르치지도 못하는 것들이 여긴 왜 들어와?

아프리카

2006.07.14
14:25:02
(*.33.85.251)
그냥그냥님은 대표적 3차원 의식입니다.
멍청한놈 글을 못쓰는 것이 아니라 안쓰는 것이네
배움은 스스로의 길을 따르는 것이므로
다른사람이 가르처야 하는 것이 궁극적으로 아니라네
그대의 의식 수준으로는 물론 이해하기 어럽겠지
고수는 공이나 색에 빠진것이 아니라네
그대가 전혀 상상할 수 없는 것이 많은데
고차원의 진실은 인간의 언어로 기술하는 것이 불가능 하다네
이곳의 운엉자들도 이제는 때가 되어가니
에너지 흐름의 정렬을 할 때가 된것을 알고 있지요?
이곳을 3차원 의식들이 활개치고 공간을 가득체우게 하는 것은
시기상 적절하지 못합니다.
평균진동수를 시류에 맞도록 올리시기 바랍니다.
3차원 의식의 사람들은 시끄럽기만 하고
전혀 힘이 없으며 입만가지고 놀고자 하는 저급한 존재들입니다
이제보니 이곳도 거의 실상이 사실적으로 드러난것 같으니
이참에 과감하게 정렬작업을 하시고
진실로 인류미래가 비전의 실현이 될 수 있도록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게 개편하시기 바랍니다.

그냥그냥

2006.07.14
18:59:29
(*.191.100.126)
사막을 좋아하는 님아, 10차원이면 뭘하나?
그 또한 틀속에 갖힌 꿈인 것을...
틀을 벗어나 틀을 굴리며 대자유의 세상을 맘껏 노시게나.

날아라

2006.07.14
23:40:28
(*.232.154.235)
님들께서는, 은근히 자신이 글을 안올리는 이유가 자신이 고수임을 스스로 인정하고 있는듯 하군요...

>> 3차원 의식의 사람들은 시끄럽기만 하고
전혀 힘이 없으며 입만가지고 놀고자 하는 저급한 존재들입니다

라고 말씀하시는 님들의 레벨이 짐작이 갑니다.

고수는 눈팅만 한다는건 새로운 영설이군요...
고수님들이 다들 5차원에 접어드셨나요? ... 고수님들도 3차원에 살고 있습니다.

자기가 고수니까 글안쓴다는 식의 발언은, ... 즉, 자기 스스로 자신을 높이려는 의도가 다분하며, ... 즉 자기 착각의 산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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