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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가이아프로젝트 를 알고있다가 느닷없이 테라프로젝트라는것을 알게됐습니다. 그리고 오늘 어제 여기 게시판에 있는 글을 보게됐는데..하지무라는 분께서 테라프로젝트라는 말씀을 하셨더군요..흠.. 솔직히..지금 상당히 혼란스러운건 사실인데...가이아프로젝트가 그러면.거짓말이라는건지요...장휘용교수님이라는 분이 어둠의 세력과 빛의세력가운데 어떤 극심한 혼란으로 인해 그것을 틈타 어떤 세력에 의해 가이아프로젝트라는 것이 씌여졌다고 여기서 말한거같은데..
그렇다면 정확히 그근거가 어디에서 기인하는것이며.그걸 직접 확인을 해보셨는지요..흠..가이아프로젝트가 기원전에 종료돼고 2000년 이후 모든 예언이 부셔졌다고 하는데 그러면 사명자도 다거짓말이고 괴질 전쟁 등등 으로 인해 대부분의 인간을 비롯 생물체들이 지구를 떠나게 되는것도 역시 다 거짓이 되어버리는겁니까? 전부 살아남아 하지무님이 말씀하신대로 모두 살아서 사명자급이 되는건지요... 흠....전 이런 채널링에 관해 이번에 알게된사람인데 그냥 정말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그래도 어떤 중심축이 되는 흔히 사명자라 말하는 사람들이 분명 있을듯 한데 그리고 지금 현재 인구가65억정도입니다. 이인구가 분명 과포화상태임에 지구가 정리차원에 생태계에 맞게 한번 싹 정리되는 날이 분명 올꺼라 믿는 저로써는 하지무님의 테라프로젝트에서 1/3이 살아남는 그런건 없을꺼라는 말은 솔직히 납득히 안가구요...그것이 전쟁이 됐든 괴질이 됐든 재해로 됐든 어떻게든 찾아올것이라는 것으로보는데 하지무의님의 테라프로젝트에서는 너무 긍정적이지 않나 싶은생각때문에 이렇게 한번 글을써봅니다. 가이아프로젝트는 정말 거짓 아니 완전 종료가 되어버렸고 테라프로젝트가 진행중이라는 그 근거가 어떻게 돼는지 일반인으로서 다시 한번 물어봅니다.
조회 수 :
1880
등록일 :
2006.07.07
17:01:56 (*.156.14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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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만석

2006.07.07
19:27:56
(*.73.255.122)
사명자란 존재하지 않는다..

단지.자신이 사명자라고 착각하는 인간들만 있을 뿐이다.

이남호

2006.07.07
22:05:00
(*.159.46.209)
아..그렇지만.그분들도 그게본연에서는 알면서 착각을 하겠지만

순간에는 모를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무

2006.07.09
13:47:06
(*.33.41.183)
가이아프로젝트의 무엇을 알고 있습니까?
그리고 테라프로젝트의 무엇을 알고 있습니까?
당신께서는 나를 통해 무엇을 알고자 하십니까?
제가 장휘용교수와 연결이되어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저는 장휘용교수와 단 한차례 만난적이 있을뿐입니다.

그것도 그가 책을 내기 훨씬전에 말입니다.
자.. 봅시다!! 이 "가이아 프로젝트"라는것은 95년도 지금으로부터 약 11년전에
영국의 체널러와 일본의 센트럴썬이라는 사이트에서 처음 드러났습니다.
그것을 국내의 "지구사랑"이라는 싸이트의 한얼님을 통해 하지무는 처음 알게되었습니다.
장교수는 멋들어지게 그곳의 "가이아프로젝트"란 메세지를 체계적으로 구성해 출간했다고 보입니다.

아시겠습니까? 장교수는 그 메세지에서 모티브를 얻었을것으로 이해하고 있으며, 비단
그분책에는 각종 예언들과 격암유록을 좋게말하면 통합, 나쁘게 말하면 짬뽕한것으로 사료됩니다.
그분께서 제 발언에 대해 언짢아 하신다면 직접 뵙고 사과드리겠습니다만,
만일 당신께서 장교수님과 관계되어진 모임의 사명자들중 하나라면 나의 이야기를 반드시 전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다시 만나게 될것이며, 영적진검승부를 가리게 될 것입니다."

내가 아는 원조 가이아 프로젝트는 사난다의식이 사도 요한에게 증명한데로 요한계시록에 나와 있는
일들이 이루어질것을 기반으로 체널된 메세지 였습니다.
성경에는 7번째 천사의 나팔까지 나와있는 상태이며, 엄청난 재난과 인류의 3/2이상 죽게되며,
나머지 3/1은 살아남아 다른차원의 행성으로 이동 또는 휴거(들어올림)의 상태로 옴겨집니다.
가이아는 극이동과 천재지변으로 새롭게 탄생되고 새롭게 시작하게 됩니다.

고타마 싯타르타와 예수가 태어난 이후에 작성이된 계시록에는 12번째 천사의 나팔까지
나와있는것으로 알고있으며, 비단 이것은 인디고와 크리스탈 아이들의 유입과 더불어
데바계와 동식물계, 의식상승을 바라는 많은 인류를 살리고 더불어 가이아도 함께 가게되는
"테라 프로젝트"로 쉽게말해 업그레이드 되었다는 제 주관적이 견해이자 더불어
각기계층의 선각자들과 구도자들, 기타 구루들과 도반들이 수천 수만년간 묵상한 견해이기도 합니다.

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래도 어떤 중심축이 되는 흔히 사명자라 말하는 사람들이 분명 있을듯 한데 그리고 지금 현재 인구가65억정도입니다.
이인구가 분명 과포화상태임에 지구가 정리차원에 생태계에 맞게 한번 싹 정리되는 날이 분명 올꺼라 믿는 저로써는....."
당신이 원하는데로 우주는 그 체험을 가장먼저 당신에게 주는것에 봉사를 할것입니다.
농담반 진담반으로 지구를 정리하는 차원에서 당신을 싹 정리하게 될것이라 보여집니다.

인류가 무엇을 왜곡했길래 사라져야하는지 그대 자신의 타당한 결론이 있습니까?
대체 누가 누구를 심판하는 것입니까? 창조주는 단한번도 피조물을 심판한적이 없습니다.
오히려 그의 이름을 황망되이 일컬어 가이아를 억지로 요동치게 만드는것은 오직 이율배반적인 각 개인의 에고입니다.
데바계와 동식물계는 대체 무엇을 어긋나게 했기에 사라져야 합니까?
대체 누가 그 존제들을 심판하려 하는것입니까? 가이아프로젝트의 대의명분은 인류의 파멸을 원하는 에고입니다.

가이아는 단지 샤워를 할뿐일 것입니다.
그로인한 인명피해는 말세의 사고를 가진 인류에게 적용되어지고, 물질속에 깊숙히 박혀있는 자들에게 권고되어질 것입니다.
또한 환란의 7년기.. 지배와 피지배의 관계를 청산하게 되는 일련의 지진이나 태풍이 있을것입니다.
전자적 모든 물질사고는 광자적 사고로 뒤바뀔것이며, 말그대로 무한자유와 무한의 투명성을 바탕으로
하는 시대가 올것이며, 지구차원상승과 인류의식상승의 영성시대가 우리의 눈앞에 드러날 것입니다.

근거라..
가이아프로젝트도, 테라프로젝트도 근거를 제시해 당신의 욕구를 충족시켜 줄만한것은 없을것입니다.
오직 스스로의 진아에 대해, 내면의 자발성으로 신을 만나기 전까진,
아무도 앞으로의 전망이 어떻게 진행되어질지 그대에게 속시원한 해답을 줄 누군가는
영원히 만나지 못할것입니다.
"모든 답은 그대에게 있다" 이것은 위대할만한 영적각성과 진아의 자각이 이루어진 사람들의 공통적인 대답입니다.

우리는 함께 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는 하나입니다.
그 누구도 분리되어 떨어져 나가지 않습니다.
테라 프로젝트는 그러한 에너지에 관여하고 있습니다.
육체를 가지고 지구에 머물러 가이아와 함께 숨쉬고 살아가기를 희망하는 인간들은 창조주의 바람직한 창조자입니다.
만일 누군가가 가이아와, 인류와 작별을 하고 싶다면 혼자 작별하시기 바랍니다.
사명자라.. 얼마나 사람들을 끌고가야 그 현실의 외로움과 영적허기와 가치혼란속에서 만족하렵니까?
그대들의 육체가 소진되어지게 된다면 영혼의 세계에서 만납시다.
그곳에서 우리는 함께 할것이고, 또한 하나이며, 창조주의 창조자들이기에 우리는
헤어지거나 떨어지지 않고, 모두가 다 사명자란 사실을 받아들이게 될것입니다.
이 글에 제 곡해나 에고가 들어갔더라도 나는 모두가 살아남아 함께 하는 가장 멋지고
숭고한 전망으로 죽는날까지 살아가길 소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결코 종말따위를 믿는 인간들에게 지지 않을것입니다.
나의 영이, 내 사랑하는 사람들이, 푸른바다의 생명체들과 향기로운 초록의 나무들이
그대로 머물러 있도록, 나는 다른사람이 아닌 나스스로에게 칼을 겨누어 미래를 봅니다.

모든 해결책은 오직 우리들의 참진아에게 있으며, 그것이 미래를 열것이기 때문입니다.
나는 사명자들.. 그대들이 재림부처와 재림그리스도라면 모두를, 모든피조물을
파괴가 아닌 사랑으로 이끌어 줄것이라 확신합니다.
왜냐하면 지금 이순간 우리의 영혼들은 항상 사랑하고 나눔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두서없이 쓰여져 죄송합니다. (단지 당신이 보였다고 감히 말해봅니다.)
좋은하루, 멋진 나날들, 행복한 주말 되시길 기원하며,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전중성

2006.07.09
15:40:12
(*.156.142.110)
저기.;;;이렇게..광활한 답을 바란게 아니었습니다.;;;걍 가이아프로젝트와 테라프로젝트에대해 궁금해서 그랬을뿐인데.이렇게까지.답을 해주시다니 어쨌든 감사합니다..그래요...흠...65억인구가.꼭 정리되란 말란 법은 없겠습니다만..그리고.사실 님의경지에까지 오르지 못한 아니 더 정확히 님이 어떤상태이고 어떤 경지인지 사실 그것이 어떤것인지도 모르고 무작정 가이아프로젝트를 믿기도 테라프로젝트를 믿기도 다 혼란스럽다 이겁니다. 모든 대다수의 사람들은 다 현실적 아니 보다더 현실적으로 살고있음에 이런 어떤 깨달음적인 건 사실 모를뿐더러 안다고 해도 그걸 받아들일수가 있냐 라는건데 장휘용교수나 님이나 그런 쪽에서는 별반 다를께 없다고 보는사람으로써 데체 우주 연합이니 어둠의 세력이니 빛의세력이니 제3의 세력이니 그런걸 님같은 분이나 알지 터득못한 우리들은 현실에 살아가면서 현실에 맞게 느낄수 밖에 없다라는 겁니다. 그리고.65억인구가 정리된다는 말은 여기글에서 행성이니 테라이니 가이아 이니의 기준으로 한게 아니라 하나의 현실적 과학적 생태적 으로 생물체가 많으면 당연히 자원이 부족해지고 서로 살곳이 부족해지며 서로 보태끼며 스트레스받음에 줄어든다는 여러학문이나 학설에도 나와있는것을 바탕으로 말한것을 가지고 멀 그리 채널러적으로 복잡하게 말을 하시는지요. 그리고 만일 누군가가 가이아와 인류와 작별을 하고싶다면 혼자 작별하시기 바랍니다?. 내가 무슨 작별하고싶어서 그러는것처럼 말씀하시는것 이게 멉니까 이게 그리고 계속 현실 현실 말하지만 님처럼 그렇게 계속 말한대로 좋게만 된다면 더없이 좋겠지만 한번 주위를 둘러보세요 삶을 힘들게 복잡하게 하루하루 쉴틈없이 사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그런 사람들이 님말씀하신대로 님의 말씀에 귀기울이고 삶의 많은부분에서 진정으로 벗어날수잇는 어떤 틀이 마련해져있는가..그러한 사람들에게 필요한건 님의 이런 진리가 아니라 진정으로 세상을 벗어날수있게 해주는 어떠한 틀이나 도움을 주는게 아닐가요? 적어도 가이아프로젝트는 그런 도움이나 틀같은것을 그것이 거짓이든 진실이든 확실하게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님은 글속에서 무슨 당신이 감히 보였다고 말해봅니다 라든지 이런글류를 많이 접해봤다는듯 나른 어떤 류의 사람으로 보고 약간 단정지어 말하는 것이 있더군요

전중성

2006.07.09
15:56:48
(*.156.142.110)
하지무님에게 머 반박이나 감정은 없습니다. 적어도 세상이 바뀌기를 염원하는 현실 이쪽에서 말하는 3차원세계의 물리에 얽매여 사는 사람들에게는 이런 님의 진리는 님과같은 어떤 영적 우주적으로 추구하시는 분들이나 서로 공감하며 음 그렇군 하는것이고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본격적으로 다가오는 어떤 것이 확실하게 느껴지면 통하는 것이지 테라프로젝트라고 명명한 그것이 별의미는 없다고 봅니다. 물론 가이아프로젝트도 마찮가지이겠죠.. 가이아란 용어도 님의 말씀대로라면 장휘용교수님이 미리 알고서 그걸 인용했다고 말씀하시는거같은데
머 거짓이든 진실이든 그교수님이 말씀한거 보면 책을 다쓰고난뒤에 그런용어를 상위자라는 어떤 위의분?한테 물어보고 썻하고 합니다.그렇다면 님이 말씀하신 가이아와 장휘용교수님이 적은 가이아가 혹시 다른 가이아가 아닐런지도 한번 생각을 해봅니다만 아니면 말구요..쩝..마지막으로 제가 이런글을 올린이유는 가이아와 테라에 대해 일반인으로써 보다 더 쉽게 이해할수있게 현실적으로 정리?해서 말해주십싸하고 올린거였는데..쩝...암튼 답변감사합니다.

전중성

2006.07.09
16:02:23
(*.156.142.110)
정말 마지막으로 하지무님역시 장휘용교수님처럼 어떤 상위 존재로부터 멀 받고 말하는건지요..아..이건 그냥 정말 순수한 궁금증에서 말하는겁니다..워낙 신기하고.믿을수가..없어서리.데체 그러한 존재들이 정말로 있긴 있습니다.;;...ㅎㅎㅎㅎㅎㅎ

도솔천

2006.07.09
18:58:30
(*.232.154.235)
장휘용교수님은 아무한테나 사명자라 하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강인한님한테도 사명자라고 했다가, 나중에 그가 문제를 일으키고 다니니까 사명자 아니라도 번복을 ... 쩝

전중성

2006.07.09
21:18:27
(*.156.142.79)
아참.그리고.실수했다.글중에.그러한존재들이 정말로있긴있습니까? 임수정함..^^;;

하지무

2006.07.10
21:59:54
(*.186.158.196)
전중성님^^*
저는 나의 부족한 이름을 적으셨기에 적당하게 충분히 대답을 하였고
당신말대로 하지무의 모든것은 그저 그럴뿐입니다.
현실에 충만하시길 바라며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그럼.. 행복한 나날 되시기 바랍니다.

바람

2006.07.10
23:51:43
(*.241.202.184)
그런데 하지무님. 혹여 장휘용님의 가이아 프로젝트를 읽어 보셨는지요.
일련의 님의 글을 볼때 가이아라는 용어 때문네
혼동하신건 아닌지..

도솔천

2006.07.11
02:29:05
(*.232.154.235)
죽는다...라는 인간의 두려움을 이용하여 종교가 성장해왔다. 종말론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2050년이 되도 종말론은 계속될것이며, 2100년이 되도 계속 될것이고... 3000년이 되도 세기말이라 해서 종말론은 계속해서 인간을 괴롭힐 것입니다. 죽으면 어떻게 될까... 알지 못하는 인간의 두려움을 교묘히 이용하여 종교가 이제껏 살아왔으며... 이제 신흥종교적 성향을 띄고 있는 영성계에 인디고니, 사명자니, 하면서 지구정화차원에서 인간들이 모두 죽을때 저들만 살아남는다는 착각을 주입시키고 있는 어둠의 집단이 있습니다.

내일 당장 죽더라도, 종말이 오더라도... 무슨 상관입니까.
오늘을 충실히 살다 죽으면 축복받으실것입니다.
생활속에서 수행하십시오.

오택균

2006.07.13
09:47:50
(*.55.21.68)
도솔천님, 장교수님은 강인한님이 사명자가 아니라고 말한 바 없습니다.

날아라

2006.07.14
23:44:00
(*.232.154.235)
오택균님... 그럼 강인한님이 사명자라는 말씀이시군요 ^^*

그가 자기 역할(?)을 하고 있는건 사실입니다. 그러나 가이아프로젝트에서 말하는 그런 사명자 아닙니다. "사명자"란 단어 자체가 인간을 혼란에 빠뜨리기 위한 어둠의 계략인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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