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직장에만 가면 많이 슬픕니다. 슬퍼질라고 한다는 것이 맞는 건가..
나는 실수도 하고 하여 욕먹기도 하지만 슬프지는 않았는데..
나의 동료들이 슬퍼하는 건가..왜냐면 곧 뿔뿔이 배치되어 흩어지기 때문입니다.
서로 말은 안해도 불안하고 슬플 수는 있는 거죠..
작은 일에도... 눈물이 왈칵 나올뻔하여 누가 볼까 창피하기도 하고..
몇일전부터 이러네요.. 내가 참아온 슬픔이 터져나오나.. ??!!
이런 것도 의식의 성장과정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