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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매국노들-줄기세포특허 미국에 넘기기 직전(긴급)  


등록자명: 무심 등록일자: 2006.06.27 등록자IP: 220.93.20.42 조회수: 5



대한민국 줄기세포 특허와 관련 각 언론사와 네티즌들께 긴급히 호소 합니다.

번호 : 8004 글쓴이 :
조회 : 40 스크랩 : 10 날짜 : 2006.06.26 16:04

// 동영상 블로그에서 항상 호출. function AllBGMStop() {} 긴급히 호소합니다.저는 이복재 기자입니다. 시급한 것은 이 달로 데드라인이 정해져 있는 줄기세포 특허에 관하여 정부와 기관,그리고 언론에서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는 듯 해서 이렇게 호소하게 되었습니다. 아래 내용은 일단 드래곤 타임지에 올릴 예정입니다.내용을 발췌하셔도 좋고 그대로 올리셔도 됩니다.



이 글을 각 언론사와 인터넷, 웹진, 포탈등지에 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변,청와대에 '황우석 교수팀 줄기세포 특허 관련 청원서 제출'

국제 특허출원 비용 때문에 특허 출원이 안돼?




황우석 박사팀의 줄기세포 특허권의 세계 각 국(25개국 예정) 국내진입 마감일이 이달 말 데드라인 점과 관련 ‘국민변호인단,국민청구인단(이하 국변,국청)’이건호 공동대표 등은 26일 청와대 민정수석실에 ‘황우석 교수팀 줄기세포 특허 관련 청원서’를 제출했다.

지난 5일 KBS‘추적60분’방영 및 황 박사팀의 줄기세포 특허와 관련 국변과 국청으로 출범한 이 단체는 변호사 100명, 각계각층 시민1066명을 발표한 바 있다.

추적60분공개를 위한 국민변호인단은 청와대에 보낸 청원서에서,미래 의료시장이 예방의학과 재생의학의 두 축으로 발전하고 이 중 세포를 이용한 응용치료가 재생의학의 핵심으로 성장할 것을 예측하여 생명공학선진국은 줄기세포에 대한 대규모투자를 결행하고 있는바, 그 예로 세계최고의 임상전문대학인 하버드대가 황우석 교수팀의 기술로 인간체세포복제 연구를 한다고 공식발표했고 영국,스페인도 줄기세포에 대규모투자와 연구를 지속하고 있어 줄기세포 상용화의 시간은 단축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단체는 또, 선진국들이 선진국으로서의 위치를 공고히 하기 위해 원천기술에 대한 특허권을 확보하려고 총성없는 전쟁을 펼치고 있는바, 우리 또한 선진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하나의 특허라도 지키고 줄기세포 특허를 보호해야 함은 당연한 일일 것이라고 말하고, 하지만 한국은 아직 체세포줄기세포연구를 허용하는 관련법안이 정비되어 있지 않고 일부언론이 줄기세포특허의 미래 국익창출 가능성을 폄하하며 세계적 흐름과 반대로 나가고 있다 라고 주장했다.

황 교수팀의 특허를 소유하고 관리하는 서울대 또한 황 교수팀의 2003년도 인간체세세포복제 줄기세포가 미국 새튼과 공동연구가 아니어서 단독특허를 주장할 수 있는 조처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3월에 추적60분에 발표하고 언론에 공개한 대처방안은 공동연구자로서의 황 교수의 권리를 미국특허청에 요구한다고 하는바, 서울대가 줄기세포의 단독특허를 원하는 것이 아니라 미국과 공동특허를 원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과 우려가 국민들 사이에 일고 있다고 말하고, 서울대와 관계기관이 황교수팀의 줄기세포 기술이 새튼에 의해 특허장에 도용되어 문제가 되고 있는 상황에서 황 교수팀 특허의 세계 각국 국내진입 단계의 일정이 국민적관심사로 부상했지만 이를 공식적으로 국민에게 알리지 않아 서울대와 관계기관에 대한 불신과 의혹이 커지고 있는 게 사실이라고 주장했다.

국변은 청원서에서 가장 중요하고 시급한 현안 문제는, ♦황우석팀이 개발한 줄기세포 원천기술의 국제특허출원 각국 진입일이 금년 6월 30일로 얼마 남지 않은 상태 ♦서울대산학재단이 특허출원 비용문제로 이를 포기할 경우 일어날 중대한 문제 ♦ 서울대산학재단 지적재산권규정에 따르면, 원칙적으로 법인(서울대산학재단)이 특허출원에 소요되는 제 비용을 부담할 책임이 있는 점(제9조 제2항) ♦ 외국에 특허출원하는 경우에는 발명자가 출원비용의 ‘일부’를 부담하게 할 수 있도록 되어 있는 점(제9조 제5항)이라고 밝혔다.

이는 특허출원비용은 원칙적으로 법인이 전액 부담하고, 해외출원의 경우에만 일부를 발명자에게 부담케 할 수 있을 뿐, 출원비용 전액을 발명자에게 전가할 수 없게 되어 있다는 것이다. 서울대산학재단은 자금조달을 스스로 하여 국제특허출원절차를 일단 완료한 다음에 발명자에게 비용의 일부 분담을 요청하는 것이 순리인데도 황우석 교수팀의 연구발명은 황우석외 18명의 공동발명이므로 일단 특허절차를 완료한 후에 황우석외 18명에게 ‘일부 비용의 분담’을 요청하여야 함에도, 서울대산학재단은 규정을 무시하고, 황우석 교수 한사람에게 국제출원 비용 전액의 부담을 요청하고, 그 비용을 지불하지 않는다는 핑계로 국제출원절차를 포기할 우려가 농후하다며 서울대측을 비난했다.

기술이전촉진법 제16조에서는 국가가 소요 경비를 출연 또는 지원하여 획득한 성과에 대하여 특허 등 지적재산권을 확보하기 위하여 노력하여야 한다(동법 제16조)라고 되어 있는바 정부는 서울대산학재단에 대한 관리책임이 있으며, 서울대산학재단은 기술이전촉진법에 따라 국공립대학의 지적재산권 획득, 관리를 하기 위해 설립된 재단이고, 발명자의 특허출원권을 승계 받았으면 최선을 다하여 특허권을 획득하기 위해 노력할 책임이 있는데도, 발명자에게 국제출원비용 전액을 전가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부당하게 전액을 전가하고 이를 핑계로 국제출원절차를 포기한다면 이는 중대한 업무상 배임이며 매국행위에 다름없다며,정부가 이러한 서울대산학재단의 배임 및 매국행위를 눈감아준다면 이 또한 엄청나게 중대한 문제에 직면할 것이라며 정부의 책임론도 제기했다.

또한 국변은, 더욱이 언론 보도에 의하면 황우석 박사는 기술이전촉진법 및 서울대지적재산권규정에 의해 위 특허로 인하여 수익이 발생할 경우 그 수익 중 발명자로서 배분받을 수 있는 지분이 최대 70%에 달함에도 이러한 수익금 지분 배분청구권까지 전부 대한민국에 기증하겠다고 발표된 바가 있다. 그렇다면 위 특허로 인한 권리를 대한민국 정부도 가지고 있는 것이고, 그에 따른 보호, 관리 의무 또한 대한민국 정부가 져야 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할 것인데도, 정부의 일년 예산의 2배에 달하는 연간 300조의 특허 수입료가 예상되는 위 특허에 대한 국민의 권리를 보호해야 할 대한민국 정부가 스스로 그 권리 보호를 방치함으로써 인해 향후 진실을 알게 된 국민으로부터 받을 저항은 상상은 초월할 것이라며, 대한민국 정부가 반드시 위 특허를 지키고 관리해야 할 중대한 이유 중 하나라고 못을 박았다.

마지막으로 국변은,황우석 교수가 연구비 유용혐의로 기소되어서 잘못이 있다면 책임을 져야함이 당연하지만 황우석 교수팀이 쌓아온 기술과 이를 통해 얻은 특허는 대한민국 국민들의 수백억의 세금이 투자된 결과물이므로 이를 보호하는 것이 가장 실용적이고 합리적인 국민들의 여론인바 청와대가 이 줄기세포 특허권리보호에 대해 좀 더 적극적인 관심과 대처를 해 주기를 요청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국변 공동간사인 배금자 변호사는 본지와 전화 인터뷰에서“황 박사는 기자회견에서 황 박사팀이 발명한 원천기술은 대한민국 것이라고 밝혔고, 그것은 개인의 것이 아닌 대한민국의 것인데도 정부나 서울대 측에서 특허에 관심도 거의 가지지 않은 점과 새튼 박사와 공동출원 방식의 말이 흘러나와 더 이상 침묵할 수 없는 것”이라며 “국변은 앞으로 줄기세포 특허와 관련 모든 조치를 취해 나갈 것이며, 관계기관 및 언론, 시민사회 단체에 이런 사실을 알려 대한민국의 특허를 지켜 나갈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의혹의 중심에 선 서울대 산학협력재단에서 국제 특허에 따른 비용을 황 박사에게 전액 전가 시키고, 후원금을 관리하는 과학재단에서는 후원금 출연자가 돌려달라는 이유를 들어 특허가 지켜지지 않을 수도 있는 것 아니냐”고 반문하고 “서울대측은 이를 빙자한 이유를 들어 모든 것을 황 박사에게 책임을 떠넘기려는 의도가 있는 것 같다”라고 주장했다.

또한 국변 관계자는 정치웹진에 올린 '특허를 포기한 주체가 과연 누구인가'제하의 글(닉네임 다코)에서, ♦서울대산학협력재단은 즉각 과기부에 해외특허출원비용 지원을 요청하라.♦과기부는 즉각 서울대산학협력재단에 해외특허출원비용을 요청 전에 지원하라.♦서울대산학협력재단과 일부 언론은 서울대지적재산권규정 제9조에 분명히 발명자는 해외특허출원비용 중 "일부"를 부담하도록 되어있는데도 마치 발명자가 전부 부담해야 하는 것처럼 언론플레이를 한 것에 대하여 사과, 정정 보도를 즉각 하라.♦황교수는 즉각 서울대산학협력재단에 해외특허출원비용의 분담을 정정당당하게 요구하라.♦황 교수 외 나머지 발명자 18명은 즉각 해외특허출원비용을 공동 부담하라며 정부와 서울대 측에 대해서 의혹을 제기했다.

이는 지난 3월경 황 박사와 서울대측과 합의서를 작성한 것으로 알려 졌는데, 국제 특허는 발명자가 일부만 부담한다는 조항이 들어 있는 것으로 알려 졌으나, 서울대측은 황 박사에게 국제특허 출원 비용을 전액 부담시킨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황우석 박사에 대한 후원금을 관리하는 과학재단 관계자는 작년 말까지 총 35정도가 들어 왔으며, 이중 황 박사가 19억여원을 지출하였고 나머지 15억원 정도는 후원금 출연자 등이 반환청구를 하여 이유 있다고 받아 들여진 상태라며, 국제 특허출원 비용에 따른 서울대측과 황 박사측의 요구나 공식요청이 없는 상태이며, 이와 같은 요구나 요청이 있을 지라도 특허허 비용에 따른 문제는 변호사(법무법인)에 질의한 바 지출해서는 안될 것이라고 밝혔다.대한변협이나 민변 등에 질의 했느냐,그 변호사를 밝힐수 없느냐 라고 묻자,그는 단체에 질의한 바없으며, 개인 변호사(법무법인)는 밝힐 수 없다고 말해, 국제특허출원 비용은 서울대측과 황박사측(공동발명18명), 과학재단측과 맞물려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파악 되었다.



이와 관련 황우석 박사와 대한민국 줄기세포 원천기술을 지지하는 시민들은 서울대측이 갖가지 핑계를 대고 있는 점과 모금운동을 하지 못하도록 특허 비용은 문제 없다는 식으로 연막전을 펴고 있다는 의도가 보인다며, 정부와 서울대측에 의지하는 것 보다는 국제특허 출원에 드는 비용에 대해서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모금운동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파악 되었다.



한편 국변과 국청은 지난 5일 출범 한 이후 KBS측의 추적60분불방 결정에 서울지방행정법원에 행정소송을 제기했으며, 국민정보공개 청구서 제출에 따른 진입을 가로 막았던 KBS측과 경찰 측을 상대로 서울남부지방검찰청에 고소했었다.


2006/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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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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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

2006.06.27
08:39:31
(*.50.56.250)
이제 이런 일은 잊었으면 하네요... 어잡히 기술력도 별로인거 같고
일부에선 특허로 우리나라 경제에 수조에서 수십조원의 경제적 득이 있을거라 하는데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자유에너지 장치개발자들은 대부분은 특허없이 세계의 모든 나라가 공유하길 바랍니다...
사실 의학관련 엄청난 특허로도 돈벌이 하는 프리메이슨 집단의 사고와 다를바 없습니다...

그냥그냥

2006.06.27
09:09:23
(*.191.100.126)
그건 저들이 지배하는 한 불가능하지요. 저도 요즘 좀 혼동이 되는데요...어떻게 해야 하는가?라는 문제 말입니다. 내 갈 길도 바쁘고 살기도 힘들고 세상은 엉망으로 돌아가고...과정이 아니겠습니까? 노력없이 뭐가 되겠어요? 하늘이 해준답니까?

웰빙

2006.06.27
10:11:48
(*.195.100.28)
답답한 마음에 한마디 거들어야 겠습니다.
황우석 박사의 특허문제만을 보더라도 사건의 핵심이 잘 나타납니다.
황박사가 아무리 사기꾼이라 해도 수백억이상의 대형 국책사업으로 진행해온 프로젝트의 산물이 결국 중요한 특허인데 지금 미국은 한국에서 개발된 기술을 도용하여 국내특허까지 신청해 놓았습니다.
특허란게 우선 아이디어만 가지고도 신청이 가능하며 특허로 유지되고 않되고는 그 기술에 대한 기술평가를 통해 등록이 유지되던가 아니면 취소됩니다.
지금 특허는 신청단계인데도 과기부나 서울대에서 전혀 나서지 않고있는 모습을 보면서도 분개해 하지 않는 국민은 도대체 어느나라 국민입니까?
세계각국이 대대적으로 환경조성과 자금을 투자하며 대한민국의 줄기세포기술을 따라잡으려 하는 외신을 보면서도 심각성을 느끼지 못하는 국민들의 지적 수준은 과연 이 나라의 미래희망은 있는가 의심이 들정도로 자괴감에 빠지게 합니다.

양측의 주장을 조금만 시간을 투자하여 비교해 보면 알아차릴것을 일방적인 언론만을 대하며 세뇌당해 버리는 한심한 백성들...
더 한심한 것은 직관력을 자랑하면서도 더욱 더 답답한 영성인들입니다.

황박사의 기술이 있고 없고는 황박사가 환자맞춤형 줄기세포의 배반포를 정말 만들었는가 못만들었는가입니다.
사태에 대해 논평하기 앞서 판단이 되는가? 않되는가?를 되돌아보고 잘 모르면 알아보거나 물어야 할 것입니다.

세상에 명백한 증거들이 널려있는데 한심하게 저들의 역정보에 휘둘리는 너무나 많은 사람들을 도대체 어찌해야 할 것인가!
하늘이 곧 나이며, 내가 하지 않는데 그 무엇이 여러분을 낙원으로 인도하겠습니까?

여러분들이 굳어진 관념의 틀을 깨지 않는 한 아무리 확실한 증거를 들이대도 믿지 않을것입니다. 오늘 당장 재림예수가 나타난다 하여도 여러분은 자신이 머릿속에 그리고 있는 재림주의 모습으로 나타나지 않는 이상 그를 믿지 못할것입니다.
증거요?
얼마나 많습니까!
끝이 없는 이 우주, 신비한 인체, 햇빛, 모든 생명체, 이집트의 피마리드, 우리조상이 건설한 중국 서안의 수많은 피라미드, 중국의 만리장성, 일본 나라현에서 출토되는 백제유물, 지금도 출몰하는 UFO들...
정말고 과학적 사고를 소유하고 있다면 모든 증거와 현상들이 의혹없이 설명되어야 합니다.
모르는것을 알수없다는 이유로 치부되버리고 더 이상 생각하면 않되는 것으로 만들어 버리며 설명이 가능한 형태로 변형시켜 버리는 정보는 거부해야 합니다.
진리는 오래전부터 거기에 그대로 존재해 왔건만 인간의 집단적 자유의지는 상식을 만들어왔고 상식이 진리인양 착각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사실이 아닌것을 그렇다고 믿으면 그성이 상식이요 진리가 됩니다.
근세에 우주론과 지구에 대한 관념 및 인식이 어떠했는지 여러분이 더 잘 알고있지 않습니까? 근세 기독교는 잘못된 신관으로 얼마나 많은 사람을 마녀사냥으로 죽였습니까?
‘지구는 그래도 돈다’고 주장할 수 있는 용기가 지금 더 절실합니다.

그것을 깨치는자들이 영성인이요, 도를 찾아나선 자들의 몫이 아니겠습니까?
아직도 않보입니까?

최정일

2006.06.27
10:35:31
(*.102.130.133)
황박사님과 관련된 일에 헌신하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와 격려의 뜻을 전합니다.
우리 모두는 각자의 역할과 이 시기에 해야 할 일들이 서로 다르기에
모두 황박사님과 줄기세포에 관련된 진실을 밝히는 일에 함께하지는 못하지만,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주시하고 있으며..
정직과 진실이 바르게 서는 국가와 인류사회를 이루기 위해 한 길을 가고 있음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이 시대의 최종적인 종착점이 스스로 설정했던 이원성 게임의 진실을 이해하여
빛과 어둠이 서로의 역할을 끝내고 다시 하나인 근원으로 합일하는 것이라는 큰 그림 속에서
황박사와 관련된 일을 통하여, 또 다른 많은 왜곡된 사건들을 통해 우리는 우리가 필요로 했던 체험을 얻을 수 있으며
이러한 일들은 숨겨졌던 어둠이 모습을 드러내는 과정이라고 보여집니다.

두려움은 큰 사랑 속에서 신기루처럼 사라질 수 밖에 없음을 기억하고
남은 여정이 평화와 기쁨과 감사로 충만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합시다. ^_^

카르

2006.06.27
12:24:04
(*.229.31.114)
너무길다

멀린

2006.06.27
12:27:53
(*.187.209.35)
이곳이 본래의 목적대로 영성을 위한 빛의 지구 다웠으면 합니다.

황박사건이나 장기간 해외여행보다는 좀 더 성숙하게 영성을 추구하는
빛의 지구 다운 사이트가 되기를 바랍니다.

웰빙

2006.06.27
13:50:56
(*.195.100.28)
노머님에게//

삶의 道




우리에게 삶은 이미 주어져 있습니다.




우리는 살아 있는 동안 이 삶을 회피할 수도 거부할 수도 없습니다.




그것은 붙잡을 수 없는 허망한 꿈이 아니라 두 손으로 만지고 입으로 직접 맛볼 수 있는 생생한 사실이며 실제 상황입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길은 오직 하나입니다.




이 삶을 뜨겁고 진실하게 100%로 살며, 깊은 체험을 통해 우주와 인간의 영혼이 원하는 바의 창조성을 누리도록 하는 일입니다.




그 과정은 끊임없는 배움의 여정입니다.




이런 삶을 사는 사람들만이 진리에 부합하는 마음을 가졌다 할 것입니다.




오직 이 삶을 소중히 그리고 진지하게 살아감으로써, 삶에 100% 동참함으로써 우리 인간에게 자연적으로 주어진 사랑과 행복 그리고 창조력을 마음껏 누리고 발휘할 수 있습니다.




그러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의 순수한 눈은 평범한 사물 속에서 비범한 것을 발견하고, 일상의 작은 일 속에서 우주의 심오한 이치를 발휘합니다.




가식에 물들지 않은 본래 인간의 마음은 청정하며, 그 속에는 꾸밈없는 천연의 사랑과 행복, 그리고 진실이 넘실거립니다. 원래의 자연스런 마음을 재발견하고 그것을 현실에 드러내는것이 찬미하는 삶이고 감사하는 삶이며 나날이 새로움을 발견하는 창조의 삶일 것입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그런 창조적인 삶을 살지 못하고 과거의 아픔과 어려움에 끄달릴 뿐 본연의 행복하고 천진한 삶을 누리지 못하는 것을 보는 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그 중에는 오히려 자연스런 삶을 사는 사람들을 의심하며 불신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들은 불행과 고통만이 진실하다는 생각들로 마음이 가득 차 있습니다.




우리네 수행문화에도 삶은 고통이므로 행복하고 사랑에 차서 인생을 찬미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인간본연의 순수성을 믿지 못하며 그것을 경험한 적이 없는 마음이 만들어 낸 하나의 관념일 뿐입니다. 그들은 도란 것이 생명을 억압하고 제한하며 학대하는 것인 줄 착각하고 있습니다. 그것만이 진실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런 사람들은 이웃을 용서하지도 사랑하지도 못합니다.




그들의 삶은 자연스런 기쁨과 행복을 표현하지 못하며 다만 강박관념에서 나오는 불쾌감을 동반할 뿐입니다. 그들이 남을 도와주고자 할 때에도 불쾌감과 우월감을 동반하고 있기 때문에 그것은 깊은 차원에서 보면 해롭습니다. 그것은 그들의 내부에서 자발적으로 흐르는 순수성과 접촉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원래의 道란 모든 존재를 함께 이어 주는 궁극의 이법입니다.




그것은 우주 전체의 하모니며 율려입니다.




인간도 우주자연의 일부이며 인간의 정신 속에는 때묻지 않고 자연스런 조화를 간직한 순수한 마음이 있습니다.




인간 본연의 마음은 자연 그대로의 창조적인 지혜 자체이며 그것을 발현했을 때 사랑과 은총, 행복을 경험합니다.




그것은 말 그대로 참으로 자연스런 것입니다.




오히려 불행과 고뇌야말로 비자연적인 것입니다.

역대의 모든 성자들은 스스로 자신의 마음 속에서 때묻지 않은 원래 인간의 마음을 발견하고 이를 진리로 삼고서 스스로 그런 삶을 살며 빛과 행복을 주위에 나누어 주었던 것입니다.




마치 피어난 꽃이 스스로 향기를 사방에 공양하듯이...




수행(修行)이란 진리에 따라 사는 삶입니다.




인간적 차원에서 수행은 결국 우주적 이법을 자신의 마음 깊은 곳에 발견하고 그것을 삶 속에 드러내는 역동적 과정이라 정의할 수 있습니다.




즉 우리 속에 원래 존재하는 본연의 사랑과 행복의 능력을 되찾아 가는 과정이 바로 수행인 것입니다.




자연스러움이란 그런 것입니다.




도가(道家)에서 말하는 이른 바 무위(無爲)란 아무 것도 하지 않음이 아닙니다.




무위란 다만 머리가 만들어 내는 불필요한 가식과 허위에 무관심하다는 말입니다.




나아가 적극적으로 자신의 순수한 본성을 100% 드러내는 완전한 행동이 바로 무위의 삶입니다.







사랑과 행복이 더욱 자연스러우며 또한 그것들이 인간 본연의 힘임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삶을 직시해볼 때 사랑과 행복보다는 고통과 불행 그리고 불화가 더욱 많은 것처럼 보이는 것은 무슨 까닭입니까?




아니, 우리는 고통과 불행과 고독에 너무 압도되어 그것이 더 자연스런 것이라 믿고 있습니다. 그것만이 사실처럼 보입니다.




만일 사랑과 행복, 창조성이 인간본연의 능력이라면 왜 우리는 그런 영광스런 삶을 살지 못하고 이처럼 불행할까요?




여기에서 붓다와 예수가 그리고 공자가 만나는 지점입니다.







역대의 모든 성인들과 깨달음을 발견한 현자들이 이런 인간의 현실에 의문을 품고서 방황한 결과 마침내 道, 즉 우주의 섭리를 발견하였던 것입니다.










삶에 행복을 초대하려면 그것의 반대인 고통과 불행의 근본 원인을 이해해야 합니다.




가만히 우리 마음이 만들어 내는 생각들을 들여다보면 불행해질 수 밖에 없는 소리들(생각들)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래서 진리를 알았다고 자처하는 어떤 사람들은 생각 때문에 우리가 불행해진다고 믿어 버리고서는 생각을 몽땅 지워 없애면 행복해지고 편안해질 것이라고 가르칩니다.




그러나 그것은 멀쩡한 사람을 멍청한 바보로 만드는 실수일 뿐입니다.




생각을 지우면 그 순간은 좀 편해지지만 자각 또한 없어집니다.




생각이나 신념은 다만 표면적인 작용일뿐입니다.




진정한 도둑은 더 깊은 곳에 있습니다.




연못 위에 바람이 불지 않을 때 표면을 보면 깨끗하다고 생각하겠지만 밑을 들여다보면 더러운 진흙과 오물이 썩고 있듯이 사념이 잠잠해지더라도 의식의 밑바닥에는 어둡고 부정적인에너지 들이 마음의 순수성을 더럽히고 있습니다.




바로 그것이 욕심과 두려움이란 동전의 양면입니다.




욕심과 두려움은 일종의 상대적 인식이 만들어 내는 정신 분열증입니다.




이것이 바로 에고라는 개념적 자아의 전 양상입니다.




욕심과 두려움을 생산해내는 상대성적 인식, 이것이야말로 모든 고통의 원인이며 이것은 결국 생명본연의 자연스러움을 까먹고 상대성에 눈이 고정되어버린 결과 발생 한 심리적 불균형 상태입니다.




그 자체가 이미 병(病)입니다.










있는 그대로의 세계는 순수하고 청정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처럼 미혹 속에 갇혀서 있는 그대로의 실상을 보지도 못하고, 있는 그대로의 삶과 만나지도 못하며, 고립되고 파편화된 자아라는 막 속에 갇혀서 신음하고 있습니다.




욕심과 두려움이란 폭풍우가 우리를 순수한 현존의 장에서 이탈시키고 자꾸 머리가 만들어 낸 가상의 생각 속으로 도피하게 만듭니다.




그래서 생생한 삶의 지각, 각성을 놓쳐 버립니다.







이원성의 머리 속에 고립된 자아는 전생명의 중심과 교류하지 못하므로 어떠한 사랑도 만남도 행복도 느낄 수 없습니다.




다만 머리가 만들어 내는 환상적 자아도취로 도망갈 뿐입니다.




고립과 파편적인 견해 그리고 집착 이러한 분열적 상황이 일상적인 삶의 모습입니다.




우리 삶에 자연스러움도 아름다움도 없는 것은 바로 이 때문입니다.







고통이란 마음이 생명 본류에서 이탈되어 자아(自我) 속에 고립되었기 때문에 발생하는 것입니다. 나와 남을 나누며 나와 자연을 나누는 분리의 마음이 바로 자아입니다.




또한 자아를 영속시키는 것이 바로 욕망과 두려움입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은 스스로, 치우친 마음이 지어낸 것임을 알아차리는 것이야말로 가장 중요한 통찰입니다.




그 때서야 비로소 우리는 자연스런 마음을 회복할 수 있는 첫걸음에 들어섰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인식과 자각은 반드시 실천적 삶의 장에서 행동으로 표현되었을 때에만 사이클이 완전해집니다.




행동이란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을 실천할 수 있는 힘이며 용기입니다.




특히 에고적 습성과 미혹은 참으로 끈질기게 습관 속에 잠복해 있기 때문에 행동을 통해 수정해 나가지 않으면 소용이 없습니다.













자각적 행동만이 상대적 인식과 욕망이 만들어 낸 잘못된 습관과 미혹의 끈을 완전히 타파할 수 있습니다.







道는 환상이 아니며 구체적인 현실입니다.




道는 다다를 수 없는 미래나 허공을 지향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살고 있는 대지에 굳건히 뿌리내리고 있는 지금 여기서의 실질적인 힘입니다.

환상은 일시적인 희망과 위안을 주지만 지금 이대로의 실존을 수용하고 소화해내지 못하는 나약한 자기도피의 출구일 뿐입니다.




수많은 구도자들이 그런 환상을 쫓다가 나중에 현실에 내려와서는 공허하고 비참한 자신의 모습을 받아들여야 했습니다.




아무리 관념적으로 높은 단계에 오르고 발전했다고 위안한다 하더라도 자신의 잠재의식에 숨어 있는 불안과 공허를 확실히 소화해내지 않는 한 한 발자국도 나아간 게 아니란 뼈저린 사실에 직면해야 했습니다.




영성이란 자연과 현실에 대해서 새로운 방식으로 관계 지으며 그 속에서 창조적인 것을 일구어 내는 힘입니다.




대자연 속의 만물과 있는 그대로 교류하며 우리 자신과 만물이 서로 하나의 순환 속에 있음을 생생하게 경험하는 마음가짐, 그것을 나는 영성이라고 정의합니다.




영성은 순간순간 다가오는 삶을 음미하며 찬미하는 순수한구도자의 자세입니다.







우리에겐 삶이 있습니다.




삶은 그 자체로 소중한 것이며 그 소중함을 충분히 인식하고 온전하게 가꾸어 나가면서 우주의 이치를 터득하는 일은 우리 모두의 성스런 의무입니다.




희망은 미래에도 과거에도 없습니다.




희망의 열매는 오직 현존의 삶 속에 주렁주렁 열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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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 이 현실을 외면하지 말고 철저히 뛰어들어 체험하는것!
그것이 이 지구를 더 빛에 가깝게 하는것이며 지구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현실을 왜곡하는 이들에게 그 뜻이 이루어 지지 못하도록 저항하는것! 그것은 곧 나를 사랑홤과 동시에 인류를 내몸처럼 사랑하는 일입니다.

맘마미아

2006.06.27
21:54:22
(*.193.136.42)
멀린 아저씨 아직도 정신 못차렸네...
구제불능이셔......

맘마미아

2006.06.28
00:18:05
(*.193.136.42)
멀린 : 이곳이 본래의 목적대로 영성을 위한 빛의 지구 다웠으면 합니다.

황박사건이나 장기간 해외여행보다는 좀 더 성숙하게 영성을 추구하는
빛의 지구 다운 사이트가 되기를 바랍니다. (2006.06.27)


멀린 아저씨의 말이 맞다면 아저씨처럼
맨날 온종일 네사라만 기다리는 것이 영성을 추구하는 것인가 보군요.
그것도 성숙하게~~~ 언제는 미성숙했었나? ㅋ

영성...?

그거 내게는 참 어렵고 생소한 건데
이제 알고보니
영성 추구하는 것 의외로 쉽네요~~~

그 어려운 영성 쉽게 추구하는 법 알려줘서
감사하고 제 마음 속에 깊이 명심하여 잘 새기겠습니다.

최영기

2006.06.28
09:43:48
(*.101.107.96)
황박사의 일이 잘 해결되었으면 합니다. 많은 왜곡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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