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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번 생을 살아오면서
10대 후반의 시기부터 가지고 온 하나의 습관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한권의 책을 보았을 때, 그것의 내용을 하나의 페이지(화면)나 몇 개의 문장으로 줄여서 요점을 이해하려는 태도였다고 보여집니다.
지금 되돌아 보면 많은 지식이 사물의 핵심을 살피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는 무의식적인 직관에 의한 것이 아니었나 생각되는데
지금 내 스스로가 느끼기에 그것이 좋은 선택이었다는 생각을 합니다.
지식이 아무리 많아도.. 우리가 살아가면서 순간 순간 어떤 결정을 할 때에 작용하는 것은 하나의 느낌으로 나타나는 직관에 따른 선택이라 보입니다.
그러하기에 예수의 말씀으로 남아있는 이야기들은 복잡한 논리와 이론을 떠나 있슴에도
우리의 가슴 깊은 곳을 두드리는 힘이 있으며, 그것은 그 분의 깊고 넓은 지혜로부터 오는 것이라고 보여집니다.
이곳 사이트에 사랑과 열정을 가지고 계신 많은 분들이 별로 많은 말을 하지 않으시는 이유는
그 분들이 항상 마음을 비우고 여러가지 중요한 진실에 대하여 더욱 큰 이해와 앎에 도달하려는.. 어린아이와 같은 호기심과 진지함을 가지고 나아가는 상태에 있기 때문이며
코끼리의 일면만 보고 그것을 전부인듯 주장하는 우를 범하지 않으려는 겸손과 신중함에 그 원인이 있다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이곳에 소개되는 여러가지의 메시지들이 있지만 .. 그것들이 가지고 있는 에너지의 레벨은 매우 다양하며, 어떤 경우에는 부정적인 의도하에 전해진 것이 있을 수 있음을 저는 인정하고 있으며, 요즈음은 무조건 적으로 수용하지 않고 나름대로 직관적인 분별력을 가지고 바라봅니다.
그러나 우리들 각자가 지나고 있는 지점이 서로 다를 수 있기에 다양한 수준의 메시지 들이 각자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부분이 있을 수 있다고 보고, 또한 한편으로는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우리가 더욱 큰 지혜를 얻을 수 있다고 보기에, 거짓된 정보와 온전하지 않은 판단이 있어도 크게 우려할 일은 아니라고 보고 있습니다.
참고 삼아
제가 개인적으로 가지고 있는 몇 가지의 사안에 대한 저의 견해를 밝히겠습니다.
이것은 저의 개인적인 견해로 지금 가지고 있는 시각이며, 최종적인 결론이라기 보다 제가 의문을 가지고 관찰하고 있는 것이라는 것이 적절한 표현이라 볼 수 있겠습니다.
먼저 종종 나타나는 '유란시아서'에 대한 저의 느낌은 그것이 기독교도들이 자신의 신앙에 힘을 더하기 위하여 편집한 책일 수 있다는 가능성을 생각하고 있다는 점인데..
그 책의 내용중 루시퍼에 대한 설명에 대해 저는 공감이 가지 않았으며, 또한 예수의 일대기에 대한 내용이 어떤 의도 하에 창작된 내용일 수 있다는 느낌이 있었고, 전체적으로 지식적인(머리) 부분에 치우쳐 있는 좋은 느낌으로 읽혀지지 않는 책이었다는 것입니다.
다음으로 크라이스트 미카엘의 메시지에 대하여 약간의 의문을 가지고 관찰하고 있는 중입니다.
어제 소개된 크라이스트 미카엘의 메시지 내용중 패트릭(벨링거)에 대한 부정적인 내용에 관련하여.. 패트릭의 메시지도 분별심을 가지고 살펴 볼 필요가 있겠으나..
초기에 소개되었던 벨링거의 메시지와, 그에 대하여 제가 가지고 있었던 느낌과 일치되지 않는 부분 뿐만이 아니라, 우리 우주의 창조자의 메시지로는 어울리지 않게 느껴지는(마치 어느 지역함대의 사령관정도 수준의.. 이원성의 대립적인 에너지를 부추기는)내용에 대하여 의문을 가지고 주시하고 있음을 밝힙니다. (**채널링에 대하여는 '빛의 지구 메시지' 맨 위에 소개된 크라이온의 메시지를 기준으로 관찰하시면 좋으리라 봅니다.**)
라엘리안에 대하여는 그 그룹이 창조계의 무수히 많은 그룹중의 한 계열 정도로 보고있으며
우리의 창조력에는 조건과 제한이 작용하지 않는 다는 관점에서.. 그들의 장점에서 얻을 것은 얻고, 공감이 가지 않는 부분에 대하여는 옳고 그름을 따지며 논쟁할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유유상종의 원리에 따라 각자의 그룹별로 모이는 것이 자연스러운 현상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
네사라에 대하여는 저도 초기에는 상당한 기대를 가지고 바라보았으나, 거듭하여 어긋나는 상황을 보면서 도달한 결론은...
우리 자신에 의해 네사라는 실현이 될 것이며, 그것이 주어지기를 바라는 것은 우리의 주체성과 역할을 잘못 이해한데서 오는 판단이라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이 ‘우리가 누구인지?!’에 대한 참된 앎에 도달할 때, 우리의 선택(창조)에 따라 네사라는 우리의 삶에 나타날(창조될) 것이라고 보며, 기다리는 한에는 결코 오지 않으리라는 것이며..
네사라가 우리가 초점을 맞출 대상은 아니라는 것이 지금 제가 가지고 있는 관점입니다.
이상 몇가지 부분에 대한 저의 견해를 여러분의 진실을 향한 여정에 약간의 참고사항이 될 수 있으리라는 기대 속에서 밝힙니다.
우리 모두는 아직 참된 앎을 향한 여정 중에 있으며.. 서로 가지고 있는 재능이 다양하므로
오로지 열린 가슴과 진실에 대한 열정 속에서 자주 만나며..
서로를 존중하고 함께 서로의 지혜를 나눌 때 우리는 깊은 잠에서 깨어나 우리의 온전한 기억을 되찾고, 새로운 창조놀이를 시작하게 되리라 믿습니다. ^^
10대 후반의 시기부터 가지고 온 하나의 습관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한권의 책을 보았을 때, 그것의 내용을 하나의 페이지(화면)나 몇 개의 문장으로 줄여서 요점을 이해하려는 태도였다고 보여집니다.
지금 되돌아 보면 많은 지식이 사물의 핵심을 살피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는 무의식적인 직관에 의한 것이 아니었나 생각되는데
지금 내 스스로가 느끼기에 그것이 좋은 선택이었다는 생각을 합니다.
지식이 아무리 많아도.. 우리가 살아가면서 순간 순간 어떤 결정을 할 때에 작용하는 것은 하나의 느낌으로 나타나는 직관에 따른 선택이라 보입니다.
그러하기에 예수의 말씀으로 남아있는 이야기들은 복잡한 논리와 이론을 떠나 있슴에도
우리의 가슴 깊은 곳을 두드리는 힘이 있으며, 그것은 그 분의 깊고 넓은 지혜로부터 오는 것이라고 보여집니다.
이곳 사이트에 사랑과 열정을 가지고 계신 많은 분들이 별로 많은 말을 하지 않으시는 이유는
그 분들이 항상 마음을 비우고 여러가지 중요한 진실에 대하여 더욱 큰 이해와 앎에 도달하려는.. 어린아이와 같은 호기심과 진지함을 가지고 나아가는 상태에 있기 때문이며
코끼리의 일면만 보고 그것을 전부인듯 주장하는 우를 범하지 않으려는 겸손과 신중함에 그 원인이 있다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이곳에 소개되는 여러가지의 메시지들이 있지만 .. 그것들이 가지고 있는 에너지의 레벨은 매우 다양하며, 어떤 경우에는 부정적인 의도하에 전해진 것이 있을 수 있음을 저는 인정하고 있으며, 요즈음은 무조건 적으로 수용하지 않고 나름대로 직관적인 분별력을 가지고 바라봅니다.
그러나 우리들 각자가 지나고 있는 지점이 서로 다를 수 있기에 다양한 수준의 메시지 들이 각자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부분이 있을 수 있다고 보고, 또한 한편으로는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우리가 더욱 큰 지혜를 얻을 수 있다고 보기에, 거짓된 정보와 온전하지 않은 판단이 있어도 크게 우려할 일은 아니라고 보고 있습니다.
참고 삼아
제가 개인적으로 가지고 있는 몇 가지의 사안에 대한 저의 견해를 밝히겠습니다.
이것은 저의 개인적인 견해로 지금 가지고 있는 시각이며, 최종적인 결론이라기 보다 제가 의문을 가지고 관찰하고 있는 것이라는 것이 적절한 표현이라 볼 수 있겠습니다.
먼저 종종 나타나는 '유란시아서'에 대한 저의 느낌은 그것이 기독교도들이 자신의 신앙에 힘을 더하기 위하여 편집한 책일 수 있다는 가능성을 생각하고 있다는 점인데..
그 책의 내용중 루시퍼에 대한 설명에 대해 저는 공감이 가지 않았으며, 또한 예수의 일대기에 대한 내용이 어떤 의도 하에 창작된 내용일 수 있다는 느낌이 있었고, 전체적으로 지식적인(머리) 부분에 치우쳐 있는 좋은 느낌으로 읽혀지지 않는 책이었다는 것입니다.
다음으로 크라이스트 미카엘의 메시지에 대하여 약간의 의문을 가지고 관찰하고 있는 중입니다.
어제 소개된 크라이스트 미카엘의 메시지 내용중 패트릭(벨링거)에 대한 부정적인 내용에 관련하여.. 패트릭의 메시지도 분별심을 가지고 살펴 볼 필요가 있겠으나..
초기에 소개되었던 벨링거의 메시지와, 그에 대하여 제가 가지고 있었던 느낌과 일치되지 않는 부분 뿐만이 아니라, 우리 우주의 창조자의 메시지로는 어울리지 않게 느껴지는(마치 어느 지역함대의 사령관정도 수준의.. 이원성의 대립적인 에너지를 부추기는)내용에 대하여 의문을 가지고 주시하고 있음을 밝힙니다. (**채널링에 대하여는 '빛의 지구 메시지' 맨 위에 소개된 크라이온의 메시지를 기준으로 관찰하시면 좋으리라 봅니다.**)
라엘리안에 대하여는 그 그룹이 창조계의 무수히 많은 그룹중의 한 계열 정도로 보고있으며
우리의 창조력에는 조건과 제한이 작용하지 않는 다는 관점에서.. 그들의 장점에서 얻을 것은 얻고, 공감이 가지 않는 부분에 대하여는 옳고 그름을 따지며 논쟁할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유유상종의 원리에 따라 각자의 그룹별로 모이는 것이 자연스러운 현상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
네사라에 대하여는 저도 초기에는 상당한 기대를 가지고 바라보았으나, 거듭하여 어긋나는 상황을 보면서 도달한 결론은...
우리 자신에 의해 네사라는 실현이 될 것이며, 그것이 주어지기를 바라는 것은 우리의 주체성과 역할을 잘못 이해한데서 오는 판단이라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이 ‘우리가 누구인지?!’에 대한 참된 앎에 도달할 때, 우리의 선택(창조)에 따라 네사라는 우리의 삶에 나타날(창조될) 것이라고 보며, 기다리는 한에는 결코 오지 않으리라는 것이며..
네사라가 우리가 초점을 맞출 대상은 아니라는 것이 지금 제가 가지고 있는 관점입니다.
이상 몇가지 부분에 대한 저의 견해를 여러분의 진실을 향한 여정에 약간의 참고사항이 될 수 있으리라는 기대 속에서 밝힙니다.
우리 모두는 아직 참된 앎을 향한 여정 중에 있으며.. 서로 가지고 있는 재능이 다양하므로
오로지 열린 가슴과 진실에 대한 열정 속에서 자주 만나며..
서로를 존중하고 함께 서로의 지혜를 나눌 때 우리는 깊은 잠에서 깨어나 우리의 온전한 기억을 되찾고, 새로운 창조놀이를 시작하게 되리라 믿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