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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마미아가 대신 이 글을 올리게 될 겁니다.
나물라님의 진지하고도 재밋는 글 잘 보았습니다.
나물라님과 여기 행성에 놀러 오시는 많은 회원님들에게도 더불어 인사드리며 답글을 적어 보겠습니다.
우선 저는 최근 몇 개의 글을 장난스레이 올리지 않았습니다.
제 나름대로 제 시각에 대해 참고가 될까 하는 마음이며 사고에는 다양한 사고체계가 필요하다고 인식하고 있습니다. 보통 논쟁을 하면 대부분의 사람등은 일방적으로 자신의 주장을 관철시키려 하는것이 보통입니다. 상대가 말을 할 때 상대의 주장에 귀기울이지 않고 자신이 다음에 할 말을 생각하느라 여념이 없지요...
황우석 사태의 논쟁이 이렇습니다.
아마도 나물라 님도 느끼실 겁니다.
저는 최소한 체험은 해보고, 맛은 보고 말씀드립니다.
황우석사태는 제 나름대로 황우석 박사가 마지막 기자회견에서 tv를 통해 빛을 방사하는 모습도 보았고(물론 저만 보았겠지만) 그간의 진행상태를 볼때 나름대로 제 직관이 있기 때문에 대충은 유추가 되었으나 실제로 그 분의 구명운동을 상당히 열심히(연행도 당해보았고 이 일로 지금도 경찰서 불려다님) 활동해 오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이 사태가 무슨 의도로 벌어졌으며 그 실체가, 배후가 어떻게 황동하고 있는지 파악해 들어가고 있는 중입니다.
아직도 많은 수의 사람들이 프리메이슨이 무슨 허구와 가상의 조직, 또는 비밀결사조직으로 생각하시며 이를 거론하는 사람들은 맛이간 사람으로 취급 하십니다. 그러나 프리메이슨은 바로 여러분 곁에 있고 우리 생활과 모든 경제활동, 정치, 문화... 깊숙이 개입하고 있으며 여러분의 의식에도 철저히 관여하고 있다고 단언합니다.
여러분이 믿고 있는 상식도 왜곡되어 있습니다.
확인하고 싶습니까?
마음을 열고 황우석 사태에 뛰어들어 보세요! 가장 확연히 느낄 수 있는 귀중한 사건이며 이 사태는 우연히 벌어진 일이 아닙니다.
제가 황빠로 여러분을 이 지지운동에 끼어들도록 삐끼질 하려는 사람은 아닙니다.
이곳을 뉴에이지 성향의 영성단체로 규정할 경우 저는 이제 막 입문한 초보임이 틀림없습니다. 뉴에이지 계열의 책은 오래전부터 간간히 접하여 왔으나 직접 인터넷을 통해 활동을 하고 또 직접 오프모임에도 활동한 지는 이제 2년이 채 않되었으니 말이죠...
그러나 대부분 공격성 댓글을 다시는 분들처럼 아무것도 鱇틤망?않고 그냥 자신의 감만으로 갈겨대는 그런짖은 하지 않습니다. 지난 2005년 거의 올인하여1년동안 뉴에이지 메시지들을 대해보았고 장교수 모임에도 한동안 열심히 참여도 해봤죠...
그 전에는 선도수련을 주로 해왔으며 기수련을 통해 소주천은 대학시절 했으니 근 20년 전의 일입니다. 명상과 마음공부도 어느 정도는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어느때 부터인가 전 지식은 버렸습니다. 읽은 책의 모든 것을 기억할 수 없듯이 느낀 것으로 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우주에는 인간의 머리로는 담을 수 없는 무한의 지식이 존재하기 때문에 맛을 보면 오히려 버려야 합니다.
모든 영혼들은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끊임없는 탐구활동을 통해 공부의 원동력을 삶습니다.
나물라님!
아직 님에게는 갈증이 남아 있는 듯 느껴집니다.
그러나 그것은 좋은 것입니다. 그 갈증은 끝없는 여행을 재촉하게 하니까요. 오로지 참 진리만이 당신을 편히 쉬고 그 여정을 그만두게 할 것입니다. 달리 말하면 님이 느끼고 있는 님의 과거 데이터는 불충분할 때 본성에서 또다시 길을 재촉하게 한다는 뜻입니다.
모든 존재는 많은 우주의 삶을 살아온 오래된 존재들인고로 많은 별들의 삶을 지억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경쟁메커니즘을 이식한 지구의 영혼들은 그 많은 과거의 삶 중 훌륭하고, 높고, 대단한 한 삶을 기억하려고 애씁니다. 그러나 이것이 얼마나 허망한 것이 겠습니까? 과거의 나의 삶은 나를 확인시켜 주지 못합니다. 오로지 지금, 여기에 존재하는 나만이 나인것을 왜 그 어려운 과거여행을 헤매 다니십니까? (아니면 말고요~ ㅎㅎ)
어쨌거나 본론으로 가보겠습니다.
전 이번 글을 통해 색다른 주장을 해보며 반응 또한 궁금했습니다.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이 글도 장난스레이 쓰는것이 아니며 최소한 지금까지 제 모든 공력을 다하여 제가 알아오고 느껴온, 지금 이 시점에 제 결론에 대해 여러분과 생각을 나누어 보기 위함입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자면 그냥 생각나는 대로 드리는 말씀이 아니며 제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체험이 바탕되어 있음을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백색형제단과 프리메이슨의 연계관계에 대해 무슨 근거로 그런 말을 하냐고요?>
단도직입 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미 여러분은 프리메이슨에 의해 어려서부터 조직적인 의식화교육으로 양성되셨습니다.
우리의 역사와 세계사는 완전 날조된 것이며 금권의 통제, 조절을 통해 삶을 지배당하고 있습니다. 노동이 신성하다는 말은 미끼입니다. TV수상기를 통해 끊임없이 이 메트릭스 세상을 진실로 오인토록 만들고 있으며 마치 개신교 신자들처럼 주입된 관념에 갇혀있도록 만듭니다. 온 세상은 현재 3S(스크린/스포츠/섹스) 코드로 물들었으며 여러분은 아무리 노력해도 충분한 돈을 벌 수 없습니다. 평생을 일벌레로 만들어 놓았기 때문입니다.
시온의정서를 읽어 보신 분들은 저들의 전략을 이해하실 겁니다.
이들의 진정한 목표는 단지 세계단일정부를 구현하는 것이 그치지 않습니다. 이들은 뒤에 영단의 배후를 가지고 있습니다.
UFO에 대한 친근감과 신비감을 계속 주입하는것이 이들의 임무이기도 합니다.
지구에서의 적대세력을 항상 이분하여 조정하는것도 이들의 임무입니다.
뒷 배후 영단에 대해서도 무지무지한 친밀감을 조성하는 것도 중요한 임무 중 하나입니다.
공통점은 멍한 상태와 맹목적 추종을 하게 한다는 것입니다. 날카로운 직관력을 이들에겐 무기에 해당합니다. 왜냐하면 자신들의 정체가 드러나선 않되기 때문입니다.
모든 인류에게 필요한 형태로 접근합니다. 과학적 사고에 사로잡힌 자는 오로지 과학적 증거만을 요구하게 하고 종교적 맹신이 필요한 자는 그에 합당한 집을 제공케 하였으며 이데올로기에 매인 자는 공산주의/사회주의/민주주의/자본주의 등의 사회시스템과 사상을 제공하였으며 철학적 논리에 빠지게 하였고 그 외 신비주의, UFO, 뉴에이지 등 거의 모든 것에 이들의 덧을 설치하여 놓았습니다.
여러분들이 믿고 있는 우주적 지식은 쓸데없는 껍데기 지식에 불과합니다.
단지 여러분들의 취향에 맞는 덫에 걸렸을 뿐입니다.
이들이 이야기 하는 2012년은 여러분들이 완성되는 마지막 해가 아니라 여러분이 제거되는 D-DAY에 불과합니다.
때가되면 이들은 우호적인 제스쳐를 통해 여러분 앞에 나타나려 할 것입니다.
그 전에 우리 스스로 대규모의 전쟁을 치루게 할 것이며 우리 스스로를 서로 제거케 할것입니다.
아무 저항없이 저들을 맞이하도록 하는것이 지상에 있는 프리메이슨이 할 일입니다.
남은 일부의 인류는 내려오는 저들에 의해 제거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계획은 계획으로 그칠것입니다.
소수이긴 하지만 깨어나는 자들에 의해 저들의 계획은 무산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2012년은 저들로서는 계획이 종료되는 시점이겠지만 우리 남은, 깨어있는 사람들에겐 완성세계로 들어가는 첫 승리의 해가 될 것입니다.
나물라님은 네사라에 묶였군요...
이는 복을 구하는 기복신앙과 조금도 다르지 않습니다.
오로지 자신을 믿으세요!
누군가에게 이 어려운 현실을 도피하고자 의탁할 때 바로 시험에 빠집니다.
누군가 나를 구원해 주지 않습니다. 오로지 내 스스로 밝아져야 합니다.
대백색형제단에서 내리는 메시지도 잘 보시면 이런 뉘앙스를 곳곳에서 목도하실 수 있습니다. 수행 중 부딪히는 시험은 정신세계에서만 존재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제 지구는 완성의 단계로 접어들며 인류의 모든이에게 마지막 시험을 내릴 것입니다. 이번 시험관문은 눈뜨고 현실세계에서 치루어야 합니다. 수행 중 나타나는 마귀의 시험은 자신의 가장 취약한 부분을 치고 들어옵니다.
예수를 믿는자는 예수의 모습으로, 부처를 믿는자는 부처의 모습으로 나타나 여러분 본성을 굴복시키려 할 것입니다.
여러분이 매달리고 있는, 추구하는 각 영성계열은 여러분의 시험장입니다. 여러분이 원하는 모습으로 나타난 그림자이니까요...
더 많은 분들이, 한 분이라도 많이 영글어 만나게 되길 소망해 봅니다. 이제 더 이상 누굴 도와줄 시간은 다하였으니 각자의 몫으로 돌아갑니다.
마지막 시험을 잘 치루시길 기원합니다.
PS : 대백색형제단과 프리메이슨의 관련글은 제가 뉴에이지 공부가 짧아서 조하선님의 글로 대신합니다. 예전에 올렸던 글인데 다시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대백색형제단을 소개하는 글인데 참고가 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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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월정신세계 2002년 1/2 월호에 실린 조하선님의 글입니다. 정신세계 사이트 (http://www.mindvision.org)에서 퍼왔습니다.
(이하 생략)
일단 황우석 박사의 진실을 지지하는 같은 동지로서 님의 적극적인 활동에 경의를 표합니다. 대학교수들까지 연행해 가는 그들인데 님같은 일반 지지자들은 더 만만하게 봤을 겁니다. 과거 군사독재 정권 시절에나 있을 법한 일이 지금도 버젓히 자행되니 저 역시 분노와 상심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영등포 경찰서 참 싸아가지 없죠. 하지만 위에서 시킨 일이니까 명령에 죽고 사는 경찰의 속성상 어쩔 수 없겠죠.
사실은 저도 연행은 안 당해보았지만 서울 집회에도 몇 번 참가해 보았으며 황 박사의 고향인 부여 집회에도 한번 참가한 적이 있는 사람이라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지난 현충일엔 대구 MBC와 KBS까지 갔다왔습니다. 시청자가 주인이라고 거짓부렁 한번 크게 내걸어놨더군요. 그러면서 시청자가 원하는 추적 60분은 왜 방영을 안 해주나?
그 밖에도 지방에 가지 않는 날엔 부산에 남아 밤늦게까지 전단지를 돌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도 최소 불구속을 각오하고 과격시위를 시도해 본 적이 있습니다. 이성을 잃은 행동이 아니라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말입니다.(과격시위라고 해봤자 서울로 상경해 다른 지지자들분들과 함께 자동차가 다니는 도로변 가운데 앉아 목청을 높인 것 뿐이에요. ㅎㅎㅎ 그래도 생명을 담보로 한 위험한 행위라고 생각됩니다. 그래도 경찰이 알아서 교통 통제를 해주어서 차들이 우릴 비켜갔습니다. ㅎㅎㅎ)
조국과 한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 이렇게 괴로운 것인지 저는 이제야 알게되었습니다. 왜 괴로울까요? 사랑하는 나의 조국이 외세(미국)와 기득권 매국세력에 의해 주권과 자존심이 유린되고, 한 고귀한 영혼을 가진 과학자 역시 그들이 짓밟고 있기 때문이죠. 사랑하지 않고서야 제가 이 기막힌 현실을 보고 이렇게 괴로울 턱이 있을까요? 저는 저의 조국 대한민국과 황 박사를 위해서라면 제 목숨도 바칠 수 있습니다.
그분의 사진만 바라보아도 제 가슴이 찡하고 시리면서 저절로 눈물이 나기 떄문에 사진은 가급적이면 안 보려고 합니다.
조금 써 놓고 보니 글이 너무 감정적으로 흐른 것 같네요.
황 박사에 대해서 그때 기자회견에서 저는 황 박사의 눈빛에서 본능적으로 이 분이 진실이며 거대한 음모의 덫에 빠졌다는 것을 알아차렸습니다. 또 그 이전에 기자회견하는 노성일의 눈빛에서도 역시 본능적적인 직감으로 거짓을 읽어내었습니다. 그래서 작년 겨울 그 당시 용알님이 이 사태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보낸 문자에 저는 가차없이 분명 노성일이 거짓말하고 있다라고 문자 답장을 보냈습니다. 물론 제가 본능적인 직감으로 느낀 것이나 웰빙님이 황 박사에게서 빛을 봤다는 체험 모두 상식적인 사람들의 머리로는 이해하기 힘든 체험입니다. 하지만 실상은, 이번 사태를 자세히 파헤쳐 볼 수록, 그때 느꼈던 우리의 체험과 느낌이 사실이라고 증명해 주고 있습니다.
참, 님께서도 그때 마지막 기자회견에서 빛을 봤다고도 했는데 그 체험은 웰빙님만 경험하신게 아닙니다. 어느 분도 황 박사가 처음 TV에 나왔을 때 그분에게서 빛을 보았다고 합니다.
저는 영성계에 입문하게된 동기가 제가 초등학교 3학년인 1995년 11월 28일에 학교에서 체육 수업을 하다 운동장에서 선생님과 같은 반 친구들과 함께 UFO 우주선을 목격한 뒤, 정확히 4년 뒤인 1999년 11월 28일에 해질 무렵 놀리터에서 혼자서 그네를 타다 다시 우주선을 보았습니다. 어떻게 같은 날짜임을 알았냐고 묻는데 작년 어느 날 일기장을 정리하다 알게 되었습니다.(이것이 과연 우연의 일치일까요?)
하여간 저는 그날 이후 UFO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관련 서적을 탐독하며 영성계까지 오게 된 것입니다. 중학교 시절에 다양한 명상수련법을 접해보았고 명상센터에 나갈 여건이 안 되어 집에서 직접 수련도 했습니다. 단전호흡과 기수련은 부작용이 무서워서 시도조차 안 해봤습니다;;; 나중에 부작용으로 탈나면 감당할 수가 없을 것 같아서요.
(아모라 콴인 저서 빛의 시대 빛의인간에서 나온 수련법들을 따라 해본 것이 잊혀지지 않네요)
그러다 고 1때 소리명상을 알고 나서 지금은 주로 이 빛과 소리 명상만 하고 있습니다.(관음법문이 아닌 한때 칭하이 무상사의 스승이었던 산트 타카르 싱의 산트마트 법문입니다. 칭하이 무상사는 자신에게 직접적인 깨달음에 이르게 한 스승이 쿤다지라는 분이라고 말하는데 글쎄요. 타카르 싱이나 쿤다지나 칭하이가 그간의 구도여정에서 만났던 많은 스승들 중에 한명이라고 보변 되겠죠. 참고로 산트마트와 관음법문은 수련법과 만트라까지 100% 똑같습니다.)
그 이후에도 우주선을 몇 차례 목격했으며 지난 4월에 부산역에서 황우석 전단지를 돌리다 비행운까지 보았습니다.
장 교수 모임요? 저는 작년 4월에 대구모임에서 김인자란 분께 리딩을 받았다가 100% 엉터리로 리딩하는 것을 보고 딱 끊었습니다. 저는 시리우스에서 온 기억을 재작년 2004년 11월에 알게되었는데 그런 저보고 고향별은 OOOOOO라고 하질 않나 거의 맞는게 없습니다. 웰빙님은 무슨 별에서 왔고 어떤 사명을 가졌다고 말했는지는 몰라도 그거 다 믿으시면 안 됩니다. 지금은 장 교수 모임에서 손뗐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거기에 관심있는 분들은 기본적으로 다 사명자는 맞다고 봅니다. 그런데 문제는 사명자랍시고 엉터리 리딩으로 이상한 우월감내지 망상이나 심어준다는 점이죠.
그 모임 아직도 합니까? 그 사이트에 접속도 안 한지 정말 오래됩니다.
...과거의 삶 중 훌륭하고, 높고, 대단한 한 삶을 기억하려고 애씁니다. 그러나 이것이 얼마나 허망한 것이 겠습니까? 과거의 나의 삶은 나를 확인시켜 주지 못합니다. 오로지 지금, 여기에 존재하는 나만이 나인것을 왜 그 어려운 과거여행을 헤매 다니십니까?
라고 하셨는데 여기에 동감합니다. 그런데 저를 대단한 삶만 기억하려고 애쓰는 사람으로 보시는데 전혀 아닙니다. 나물라 쿠마라는 저만이 느낄 수 있는 전생이었고 사실이 그런 걸 어쩔 수 없습니다. 저와 대백색형제단의 사이를 말한다는게 그만 님이 보기엔 대단(?)했던 전생에 집착하는 사람으로 비쳐졌나 보군요. ㅎㅎㅎ
지금의 저는 한국의 평범한 대학생이며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우리의 역사와 세계사는 완전 날조된 것이며 금권의 통제, 조절을 통해 삶을 지배당하고 있습니다. 노동이 신성하다는 말은 미끼입니다. TV수상기를 통해 끊임없이 이 메트릭스 세상을 진실로 오인토록 만들고 있으며 마치 개신교 신자들처럼 주입된 관념에 갇혀있도록 만듭니다. 온 세상은 현재 3S(스크린/스포츠/섹스) 코드로 물들었으며 여러분은 아무리 노력해도 충분한 돈을 벌 수 없습니다. 평생을 일벌레로 만들어 놓았기 때문입니다.
시온의정서를 읽어 보신 분들은 저들의 전략을 이해하실 겁니다.
이들의 진정한 목표는 단지 세계단일정부를 구현하는 것이 그치지 않습니다. 이들은 뒤에 영단의 배후를 가지고 있습니다.
네 이 대부분의 내용은 저도 익히 알고 있죠. 다만, 이들은 뒤에 영단의 배후를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 그 영단이라는 것은 빛의 세력인 대백색형제단이 아닌 어둠의 영단입니다. 부정적인 힘을 다스리는 루시퍼의 어둠의 영단(일부 채널링 메시지에 의하면 이들은 라이라 전사 계열인 것 같으며 과거 말데크 행성 파괴에도 깊이 영향을 미쳤음)
은 분명 존재합니다. 지금은 지구에서 영향력이 많이 약화되긴 했습니다. 나중에 깨어난 지구인들이 이들을 처리하게 될 지도 모릅니다.
프리메이슨도 일정한 일시에 일정한 장소에 모여 비밀의식을 거행한다는 사실을 님도 잘 아실 겁니다. 그 비밀의식이란게 바로 그들이 어둠의 영단과 교신하는 방법입니다. 절대 대백색형제단이 아니고요. 대백색형제단과 같은 선한 빛의 세력들은 오히려 이들의 적입니다.
UFO에 대한 친근감과 신비감을 계속 주입하는것이 이들의 임무이기도 합니다.
라고 하시는데 이것은 절대 자신있게 아니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UFO를 신비화시키는 것은 지구인들 노예화하려는 사악한 그쪽 외계인들의 교활한 책략입니다.
하지만 지금 나타나는 지구의 우주선들은 대부분 빛의 세력 것이라고 믿으셔도 좋습니다. 왜냐면 은하연합이 첫 접촉을 앞두고 그동안 지구에 영향을 미쳐온 사악한 우주인들의 지구 진입을 차단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프리메이슨의 조종을 받는 미국을 위시한 각국 정부는 그동안 오히려 대중들에게 UFO에 대해 극력 은폐하려고 애써왔습니다. UFO에 대해 무관심, 별 것 아닌 것 처럼 보이게 유도했으며
헐리웃 영화 등의 영상매체를 통해 침략자나 괴물이라는 혐오감을 조장해 왔습니다.
미국정부가 얼마나 UFO를 극력 은폐하려 했는지는 1953년 CIA 주도로 이루어진 로버트슨 사문회의 관련 내용과 콘돈 위원회, 그밖의 유출된 정보 내용등을 보면 알 수가 있습니다.
잠깐 로버트슨 사문회의 내용을 들추어 보겠습니다.
로버트슨 사문회의 대중이 UFO현상을 믿지 않도록 하기 위한 교육계획에는 훈련계획과 폭로계획의 두 가지가 포함되어 있었다.
1. 훈련계획 : 이것은 운석의 낙하나 대기현상, 기구, 비행기 등과 UFO를 오인하지 않도록 훈련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군 관계, 민간 항공 관계의 레이더, 파일럿, 항공관제관 등의 재교육을 실시해야 한다. 그렇게 하므로써만이 진정한 UFO와 적국 항공병기를 확실히 식별할 수 잇게 되며 정보의 혼란을 피할 수 있게 된다.
2. 폭로계획 : 이것은 tv, 영화, 라디오 등 모든 매스미디어를 사용하여 "대중이 UFO를 소홀히 생각케 하는 작전"의 캠페인을 벌이는 일이다, UFO는 자연현상이나 기구 등을 잘못 본 결과일 뿐 별 것이 아니다는 식으로 홍보하기 위해서는 먼저 그렇 듯해 보이는 UFO의 필름을 보여준다.
다음 단계에서는 그게 사실은 투명한 실에 매단 접시를 석양을 배경으로 해서 공중에서 자유자재로 움직인 트릭에 불과할 뿐이라는 것을 폭로하거나 또는 그것이 기구나 새 등을 잘못 본 착각에 불과할 쁀이라는 점을 증명해서 가짜UFO의 실체를 폭록한다. 이렇게 하므로서 제2단계의 트릭에 의해 더 심한 실망감을 대중들에게 안겨 줄 수 있다는 이중의 심리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된다.
3. 이 게획에는 심리학자 외에 메스컴 관계자, 광고전선 전문가 등이 필요하다. 또 아마추어 천문학자들도 중요한 인재이다.
4. 또한 UFO가 광범위하게 나타나고 많은 사람들에게 목격되고 있으므로 민간 UFO 연구단체가 대중들에게 영향을 끼칠 우려가 크다. 그러므로 이들을 항상 감시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로버트슨 사문회 개최 이후 잠잠하리라던 예측은 빗나가고 오히려 1965년부터 UFO 목격사건이 더욱 빈발해졌다. 의혹이 많았던 로바트슨 사문회의 결정에 따라 UFO에 관한 모든 정보가 철저하게 은페되자 더욱 UFO에 대한 여론이 고조되어 정부로서도 다시 어떤 조치를 취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리하여 미국정부는 공군에 의뢰하여 일명 "콘돈 위원회"라고 명명된 과학조사위원회를 구성하였다.(이것도 서울대 조작위처럼 과학조작위원회이구만요.)
1966년 콘돈 위원회는 100여명의 저명한 과학자들이 참석한 가운데서 출범하였다. 이 위원회의 정식명칭은 "미확인 비행물체의 과학적 연구"였으며, 위원회 의장은 당시 미국 물리학회 회장인 에드워드 콘돈 박사가 맡았다. 콘돈 위원회는 정부로부터 얼마 간의 연구비를 받아 UFO에 관한 모든 것을 깊이있게 조사하고 연구분석을 실시했다. 그리고 2년 뒤에 다음과 같은 3가지 결과를 발표했다.
* UFO 현상이 미국의 국가 안전에 위협이 된다고 인정할 수 없다.
* UFO 문제를 연구한다 하더라도 지구의 기술이나 과학발전 향상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 UFO가 지구 이외의 다른 행성으로부터 왔다는 증거가 없다.
결국 콘돈 위원회의 연구 결과에 따라 블루 북 팀은 1969년 12월 7일 정식 해채되고 말았다. 그러나 콘돈 위원회의 결론 은 앞서의 로버트슨 사문회의 결론을 확인하기 위한 것에 불과 했고 UFO 부정론을 과학적으로 뒷받침하는데 불과했다. 역시 이 콘돈 위원회는 로버트슨 사문회처럼 모든 것이 CIA의 의도대로 UFO 사건의 진상이 은폐되도록 각본이 짜여져 있었던 것이다. 당시 사문회의 계획조정위원인 로버트 로오 박사의 메모에는 "일반 사람에게는 이 위원회가 완전히 객관적인 존재로 보이도록 한다. 또 과학자 중에서 부정론자의 발언은 전적으로 객관적인 분석에 의한 것이라는 인상을 줄 필요가 있다. 초기 단게에서 우리들이 희망하는 이미지를 과학방면에 줄 수 있다면 위원회는 성공을 거둘 것이다"라고 메모되어 있었다.
이 메모에서 알 수 있듯이 콘돈 위원회도 정부의 입장을 대변해 주는 이용기구에 지나지 않았던 것이다.
아무튼 콘돈 위원회의 견해에 따라 미국 정보기관에서는 표면상 UFO에 관한 모든 것을 관심표명 뿐만 아니라 조사도 일체 하지 않는 것처럼 위장하는데 일단 성공하였다. 그러나 사실은 반대로 그들은 UFO에 관한 더욱 활발한 정보수집 및 연구와 조사활동을 진행시키고 있었다는 것이 후에 판명되었다.
알고보니 님도 UFO를 보신 적이 있다고 하시니 단순 목격한 것에 그치지 말고 궁금증을 갖고 미국정부와 프리메이슨의 UFO 및 외계생명체 은폐공작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아보심이 좋을 듯합니다.
...그 외 신비주의, UFO, 뉴에이지 등 거의 모든 것에 이들의 덧을 설치하여 놓았습니다.
그렇습니다. 이들 어둠의 세력은 종교의 참 뜻을 왜곡하는데에만 그치지 않고, 근래에 들어서는 뉴에이지에도 침투하여 수많은 메시지들을 왜곡, 날조하는 공작을 펼치고 있습니다. 채널링 정보에도 얼마나 잘못된 메시지가 많은 지 모릅니다. 그 중에서도 1%의 참된 메시지를 분별하는 것은 전적으로 그 사람의 혜안에 달려 있습니다.(그런데 문제는 이마저도 어렵다는 것입니다.)
...이들이 이야기 하는 2012년은 여러분들이 완성되는 마지막 해가 아니라 여러분이 제거되는 D-DAY에 불과합니다.
프리메이슨의 음모 중에 "신세계 계획"이라고 있습니다. 이것은 지구 상의 여러나라들을 국경을 없애 단일정부 하에 두게 하는 것으로 세계화 물결이 바로 그것입니다. 세계화를 통해서 자연스레 국가관념을 없애는 것입니다. 단일 정부의 수립을 전후로 해서 그들은 큰 전쟁을 일으키고 그들의 연구실에서 자체 개발한 치명적인 바이러스나 박테리아, 세균 같은 괴질 등을 퍼뜨려 세계 인구의 90% 이상을 제거할 것입니다. 하지만 신의 은총이 조금이라도 존재한다면 그런 일은 벌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여기서 굳이 은하연합이 막아줄 것이다 따위를 들먹이진 않겠습니다. ㅎㅎㅎ
그리고 2012년과 2013년은 은하계의 주기가 끝나는 해라고 믿을 만한 채널링 메시지에서도 언급되고 있습니다. 마야의 예언서에도 그렇게 나와 있구요. 지구가 3차원 밀도에서 갑자기 5차원 밀도로 들어가는 해인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지금의 지구와는 전혀 딴 판인 파라다이스의 세상이 펼쳐질 것입니다. (이미 골수 영성인들이라면 다 알고 있는 사실이라 여겨지는데 본인이 또 다시 말하려니 좀 쑥스럽습니다.)
나물라님은 네사라에 묶였군요...
이는 복을 구하는 기복신앙과 조금도 다르지 않습니다.
웬 기복신앙???
네사라는 그 시초가 1993년 미국 농부들이 농업 융자금을 은행들이 부정 처리하는 것에 반발해 미국 대법원의 공정한 판결을 이끌어낸 것에 있습니다. 기억이 가물한데 농민조합 사건인가 그랬던 것 같네요. 2000년 3월 9일 미국의 의회를 통과했고 2000년 10월 10일 미국의 법률로 서명되어 2001년 9월 9일 현재 미국 의회에 의해 승인되었다고 하며 3일 후 벌어진 911 테러가 바로 네사라 공표를 막기 위해 어둠의 세력들이 저지른 것입니다. 꼭 영성계열 사람들 뿐만 아니라 많은 미국인들도 네사라에 대해서 잘 알고 있습니다.
아무튼 네사라는 있는 것이 확실합니다. 하지만 네사라를 기대하면서 현실을 도외시하면 그것은 정말 기복신앙이 될 입니다. 저는 무작정 네사라를 기대할 만큼 그렇게 어리석은 사람이 아닙니다. 아직 네사라는 산넘어 산입니다.
만일 네사라 공표 뒤에 더 이상 일하지 않아도 되는 세상이 온다면 영적으로 진화가 덜된 영혼들은 퇴폐와 향락에 젖어 타락할 수가 있습니다. 그게 바로 시험입니다. 거기서 2013년 이후의 새 지구로 들어갈 영혼과 그렇지 않은 영혼이 양분되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지금 네사라보다 더 시급한 일은 바로 대한민국의 미래와 국운을 좌지우지 할 황우석 사태의 진실과 저들의 음모를 밝혀내는 일입니다. 어쩌면 지구의 미래까지 바꾸어 놓게 될 지도 모릅니다.
이번 사태가 잘 해결되지 않고는 네사라는 절대 없다고 자신있게 장담할 수가 있습니다. 잘하면 한민족의 힘으로 프리메이슨을 타도할 수 있을 지도 모를 일입니다.
이제 더 이상 님의 말씀에서 이것은 옳고 저것은 그르다고 따지기 싫습니다.
어차피 이 모든 것은 시간이 다 해결할 것이며
그때 가서야 비로소 누구 말이 진실인지도 드러날 것입니다.
아무튼 님의 혜안에 거듭 경의를 표합니다.
님 같은 분이 계셔서 대한민국은 그나마 희망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P.S - 혹시 서울 사십니까? 제가 또 서울 집회에 갈 일이 있으면 그때 한번 만나보았으면 하네요.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고 그때까지 잘 계세요.
나물라님의 진지하고도 재밋는 글 잘 보았습니다.
나물라님과 여기 행성에 놀러 오시는 많은 회원님들에게도 더불어 인사드리며 답글을 적어 보겠습니다.
우선 저는 최근 몇 개의 글을 장난스레이 올리지 않았습니다.
제 나름대로 제 시각에 대해 참고가 될까 하는 마음이며 사고에는 다양한 사고체계가 필요하다고 인식하고 있습니다. 보통 논쟁을 하면 대부분의 사람등은 일방적으로 자신의 주장을 관철시키려 하는것이 보통입니다. 상대가 말을 할 때 상대의 주장에 귀기울이지 않고 자신이 다음에 할 말을 생각하느라 여념이 없지요...
황우석 사태의 논쟁이 이렇습니다.
아마도 나물라 님도 느끼실 겁니다.
저는 최소한 체험은 해보고, 맛은 보고 말씀드립니다.
황우석사태는 제 나름대로 황우석 박사가 마지막 기자회견에서 tv를 통해 빛을 방사하는 모습도 보았고(물론 저만 보았겠지만) 그간의 진행상태를 볼때 나름대로 제 직관이 있기 때문에 대충은 유추가 되었으나 실제로 그 분의 구명운동을 상당히 열심히(연행도 당해보았고 이 일로 지금도 경찰서 불려다님) 활동해 오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이 사태가 무슨 의도로 벌어졌으며 그 실체가, 배후가 어떻게 황동하고 있는지 파악해 들어가고 있는 중입니다.
아직도 많은 수의 사람들이 프리메이슨이 무슨 허구와 가상의 조직, 또는 비밀결사조직으로 생각하시며 이를 거론하는 사람들은 맛이간 사람으로 취급 하십니다. 그러나 프리메이슨은 바로 여러분 곁에 있고 우리 생활과 모든 경제활동, 정치, 문화... 깊숙이 개입하고 있으며 여러분의 의식에도 철저히 관여하고 있다고 단언합니다.
여러분이 믿고 있는 상식도 왜곡되어 있습니다.
확인하고 싶습니까?
마음을 열고 황우석 사태에 뛰어들어 보세요! 가장 확연히 느낄 수 있는 귀중한 사건이며 이 사태는 우연히 벌어진 일이 아닙니다.
제가 황빠로 여러분을 이 지지운동에 끼어들도록 삐끼질 하려는 사람은 아닙니다.
이곳을 뉴에이지 성향의 영성단체로 규정할 경우 저는 이제 막 입문한 초보임이 틀림없습니다. 뉴에이지 계열의 책은 오래전부터 간간히 접하여 왔으나 직접 인터넷을 통해 활동을 하고 또 직접 오프모임에도 활동한 지는 이제 2년이 채 않되었으니 말이죠...
그러나 대부분 공격성 댓글을 다시는 분들처럼 아무것도 鱇틤망?않고 그냥 자신의 감만으로 갈겨대는 그런짖은 하지 않습니다. 지난 2005년 거의 올인하여1년동안 뉴에이지 메시지들을 대해보았고 장교수 모임에도 한동안 열심히 참여도 해봤죠...
그 전에는 선도수련을 주로 해왔으며 기수련을 통해 소주천은 대학시절 했으니 근 20년 전의 일입니다. 명상과 마음공부도 어느 정도는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어느때 부터인가 전 지식은 버렸습니다. 읽은 책의 모든 것을 기억할 수 없듯이 느낀 것으로 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우주에는 인간의 머리로는 담을 수 없는 무한의 지식이 존재하기 때문에 맛을 보면 오히려 버려야 합니다.
모든 영혼들은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끊임없는 탐구활동을 통해 공부의 원동력을 삶습니다.
나물라님!
아직 님에게는 갈증이 남아 있는 듯 느껴집니다.
그러나 그것은 좋은 것입니다. 그 갈증은 끝없는 여행을 재촉하게 하니까요. 오로지 참 진리만이 당신을 편히 쉬고 그 여정을 그만두게 할 것입니다. 달리 말하면 님이 느끼고 있는 님의 과거 데이터는 불충분할 때 본성에서 또다시 길을 재촉하게 한다는 뜻입니다.
모든 존재는 많은 우주의 삶을 살아온 오래된 존재들인고로 많은 별들의 삶을 지억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경쟁메커니즘을 이식한 지구의 영혼들은 그 많은 과거의 삶 중 훌륭하고, 높고, 대단한 한 삶을 기억하려고 애씁니다. 그러나 이것이 얼마나 허망한 것이 겠습니까? 과거의 나의 삶은 나를 확인시켜 주지 못합니다. 오로지 지금, 여기에 존재하는 나만이 나인것을 왜 그 어려운 과거여행을 헤매 다니십니까? (아니면 말고요~ ㅎㅎ)
어쨌거나 본론으로 가보겠습니다.
전 이번 글을 통해 색다른 주장을 해보며 반응 또한 궁금했습니다.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이 글도 장난스레이 쓰는것이 아니며 최소한 지금까지 제 모든 공력을 다하여 제가 알아오고 느껴온, 지금 이 시점에 제 결론에 대해 여러분과 생각을 나누어 보기 위함입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자면 그냥 생각나는 대로 드리는 말씀이 아니며 제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체험이 바탕되어 있음을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백색형제단과 프리메이슨의 연계관계에 대해 무슨 근거로 그런 말을 하냐고요?>
단도직입 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미 여러분은 프리메이슨에 의해 어려서부터 조직적인 의식화교육으로 양성되셨습니다.
우리의 역사와 세계사는 완전 날조된 것이며 금권의 통제, 조절을 통해 삶을 지배당하고 있습니다. 노동이 신성하다는 말은 미끼입니다. TV수상기를 통해 끊임없이 이 메트릭스 세상을 진실로 오인토록 만들고 있으며 마치 개신교 신자들처럼 주입된 관념에 갇혀있도록 만듭니다. 온 세상은 현재 3S(스크린/스포츠/섹스) 코드로 물들었으며 여러분은 아무리 노력해도 충분한 돈을 벌 수 없습니다. 평생을 일벌레로 만들어 놓았기 때문입니다.
시온의정서를 읽어 보신 분들은 저들의 전략을 이해하실 겁니다.
이들의 진정한 목표는 단지 세계단일정부를 구현하는 것이 그치지 않습니다. 이들은 뒤에 영단의 배후를 가지고 있습니다.
UFO에 대한 친근감과 신비감을 계속 주입하는것이 이들의 임무이기도 합니다.
지구에서의 적대세력을 항상 이분하여 조정하는것도 이들의 임무입니다.
뒷 배후 영단에 대해서도 무지무지한 친밀감을 조성하는 것도 중요한 임무 중 하나입니다.
공통점은 멍한 상태와 맹목적 추종을 하게 한다는 것입니다. 날카로운 직관력을 이들에겐 무기에 해당합니다. 왜냐하면 자신들의 정체가 드러나선 않되기 때문입니다.
모든 인류에게 필요한 형태로 접근합니다. 과학적 사고에 사로잡힌 자는 오로지 과학적 증거만을 요구하게 하고 종교적 맹신이 필요한 자는 그에 합당한 집을 제공케 하였으며 이데올로기에 매인 자는 공산주의/사회주의/민주주의/자본주의 등의 사회시스템과 사상을 제공하였으며 철학적 논리에 빠지게 하였고 그 외 신비주의, UFO, 뉴에이지 등 거의 모든 것에 이들의 덧을 설치하여 놓았습니다.
여러분들이 믿고 있는 우주적 지식은 쓸데없는 껍데기 지식에 불과합니다.
단지 여러분들의 취향에 맞는 덫에 걸렸을 뿐입니다.
이들이 이야기 하는 2012년은 여러분들이 완성되는 마지막 해가 아니라 여러분이 제거되는 D-DAY에 불과합니다.
때가되면 이들은 우호적인 제스쳐를 통해 여러분 앞에 나타나려 할 것입니다.
그 전에 우리 스스로 대규모의 전쟁을 치루게 할 것이며 우리 스스로를 서로 제거케 할것입니다.
아무 저항없이 저들을 맞이하도록 하는것이 지상에 있는 프리메이슨이 할 일입니다.
남은 일부의 인류는 내려오는 저들에 의해 제거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계획은 계획으로 그칠것입니다.
소수이긴 하지만 깨어나는 자들에 의해 저들의 계획은 무산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2012년은 저들로서는 계획이 종료되는 시점이겠지만 우리 남은, 깨어있는 사람들에겐 완성세계로 들어가는 첫 승리의 해가 될 것입니다.
나물라님은 네사라에 묶였군요...
이는 복을 구하는 기복신앙과 조금도 다르지 않습니다.
오로지 자신을 믿으세요!
누군가에게 이 어려운 현실을 도피하고자 의탁할 때 바로 시험에 빠집니다.
누군가 나를 구원해 주지 않습니다. 오로지 내 스스로 밝아져야 합니다.
대백색형제단에서 내리는 메시지도 잘 보시면 이런 뉘앙스를 곳곳에서 목도하실 수 있습니다. 수행 중 부딪히는 시험은 정신세계에서만 존재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제 지구는 완성의 단계로 접어들며 인류의 모든이에게 마지막 시험을 내릴 것입니다. 이번 시험관문은 눈뜨고 현실세계에서 치루어야 합니다. 수행 중 나타나는 마귀의 시험은 자신의 가장 취약한 부분을 치고 들어옵니다.
예수를 믿는자는 예수의 모습으로, 부처를 믿는자는 부처의 모습으로 나타나 여러분 본성을 굴복시키려 할 것입니다.
여러분이 매달리고 있는, 추구하는 각 영성계열은 여러분의 시험장입니다. 여러분이 원하는 모습으로 나타난 그림자이니까요...
더 많은 분들이, 한 분이라도 많이 영글어 만나게 되길 소망해 봅니다. 이제 더 이상 누굴 도와줄 시간은 다하였으니 각자의 몫으로 돌아갑니다.
마지막 시험을 잘 치루시길 기원합니다.
PS : 대백색형제단과 프리메이슨의 관련글은 제가 뉴에이지 공부가 짧아서 조하선님의 글로 대신합니다. 예전에 올렸던 글인데 다시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대백색형제단을 소개하는 글인데 참고가 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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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월정신세계 2002년 1/2 월호에 실린 조하선님의 글입니다. 정신세계 사이트 (http://www.mindvision.org)에서 퍼왔습니다.
(이하 생략)
일단 황우석 박사의 진실을 지지하는 같은 동지로서 님의 적극적인 활동에 경의를 표합니다. 대학교수들까지 연행해 가는 그들인데 님같은 일반 지지자들은 더 만만하게 봤을 겁니다. 과거 군사독재 정권 시절에나 있을 법한 일이 지금도 버젓히 자행되니 저 역시 분노와 상심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영등포 경찰서 참 싸아가지 없죠. 하지만 위에서 시킨 일이니까 명령에 죽고 사는 경찰의 속성상 어쩔 수 없겠죠.
사실은 저도 연행은 안 당해보았지만 서울 집회에도 몇 번 참가해 보았으며 황 박사의 고향인 부여 집회에도 한번 참가한 적이 있는 사람이라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지난 현충일엔 대구 MBC와 KBS까지 갔다왔습니다. 시청자가 주인이라고 거짓부렁 한번 크게 내걸어놨더군요. 그러면서 시청자가 원하는 추적 60분은 왜 방영을 안 해주나?
그 밖에도 지방에 가지 않는 날엔 부산에 남아 밤늦게까지 전단지를 돌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도 최소 불구속을 각오하고 과격시위를 시도해 본 적이 있습니다. 이성을 잃은 행동이 아니라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말입니다.(과격시위라고 해봤자 서울로 상경해 다른 지지자들분들과 함께 자동차가 다니는 도로변 가운데 앉아 목청을 높인 것 뿐이에요. ㅎㅎㅎ 그래도 생명을 담보로 한 위험한 행위라고 생각됩니다. 그래도 경찰이 알아서 교통 통제를 해주어서 차들이 우릴 비켜갔습니다. ㅎㅎㅎ)
조국과 한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 이렇게 괴로운 것인지 저는 이제야 알게되었습니다. 왜 괴로울까요? 사랑하는 나의 조국이 외세(미국)와 기득권 매국세력에 의해 주권과 자존심이 유린되고, 한 고귀한 영혼을 가진 과학자 역시 그들이 짓밟고 있기 때문이죠. 사랑하지 않고서야 제가 이 기막힌 현실을 보고 이렇게 괴로울 턱이 있을까요? 저는 저의 조국 대한민국과 황 박사를 위해서라면 제 목숨도 바칠 수 있습니다.
그분의 사진만 바라보아도 제 가슴이 찡하고 시리면서 저절로 눈물이 나기 떄문에 사진은 가급적이면 안 보려고 합니다.
조금 써 놓고 보니 글이 너무 감정적으로 흐른 것 같네요.
황 박사에 대해서 그때 기자회견에서 저는 황 박사의 눈빛에서 본능적으로 이 분이 진실이며 거대한 음모의 덫에 빠졌다는 것을 알아차렸습니다. 또 그 이전에 기자회견하는 노성일의 눈빛에서도 역시 본능적적인 직감으로 거짓을 읽어내었습니다. 그래서 작년 겨울 그 당시 용알님이 이 사태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보낸 문자에 저는 가차없이 분명 노성일이 거짓말하고 있다라고 문자 답장을 보냈습니다. 물론 제가 본능적인 직감으로 느낀 것이나 웰빙님이 황 박사에게서 빛을 봤다는 체험 모두 상식적인 사람들의 머리로는 이해하기 힘든 체험입니다. 하지만 실상은, 이번 사태를 자세히 파헤쳐 볼 수록, 그때 느꼈던 우리의 체험과 느낌이 사실이라고 증명해 주고 있습니다.
참, 님께서도 그때 마지막 기자회견에서 빛을 봤다고도 했는데 그 체험은 웰빙님만 경험하신게 아닙니다. 어느 분도 황 박사가 처음 TV에 나왔을 때 그분에게서 빛을 보았다고 합니다.
저는 영성계에 입문하게된 동기가 제가 초등학교 3학년인 1995년 11월 28일에 학교에서 체육 수업을 하다 운동장에서 선생님과 같은 반 친구들과 함께 UFO 우주선을 목격한 뒤, 정확히 4년 뒤인 1999년 11월 28일에 해질 무렵 놀리터에서 혼자서 그네를 타다 다시 우주선을 보았습니다. 어떻게 같은 날짜임을 알았냐고 묻는데 작년 어느 날 일기장을 정리하다 알게 되었습니다.(이것이 과연 우연의 일치일까요?)
하여간 저는 그날 이후 UFO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관련 서적을 탐독하며 영성계까지 오게 된 것입니다. 중학교 시절에 다양한 명상수련법을 접해보았고 명상센터에 나갈 여건이 안 되어 집에서 직접 수련도 했습니다. 단전호흡과 기수련은 부작용이 무서워서 시도조차 안 해봤습니다;;; 나중에 부작용으로 탈나면 감당할 수가 없을 것 같아서요.
(아모라 콴인 저서 빛의 시대 빛의인간에서 나온 수련법들을 따라 해본 것이 잊혀지지 않네요)
그러다 고 1때 소리명상을 알고 나서 지금은 주로 이 빛과 소리 명상만 하고 있습니다.(관음법문이 아닌 한때 칭하이 무상사의 스승이었던 산트 타카르 싱의 산트마트 법문입니다. 칭하이 무상사는 자신에게 직접적인 깨달음에 이르게 한 스승이 쿤다지라는 분이라고 말하는데 글쎄요. 타카르 싱이나 쿤다지나 칭하이가 그간의 구도여정에서 만났던 많은 스승들 중에 한명이라고 보변 되겠죠. 참고로 산트마트와 관음법문은 수련법과 만트라까지 100% 똑같습니다.)
그 이후에도 우주선을 몇 차례 목격했으며 지난 4월에 부산역에서 황우석 전단지를 돌리다 비행운까지 보았습니다.
장 교수 모임요? 저는 작년 4월에 대구모임에서 김인자란 분께 리딩을 받았다가 100% 엉터리로 리딩하는 것을 보고 딱 끊었습니다. 저는 시리우스에서 온 기억을 재작년 2004년 11월에 알게되었는데 그런 저보고 고향별은 OOOOOO라고 하질 않나 거의 맞는게 없습니다. 웰빙님은 무슨 별에서 왔고 어떤 사명을 가졌다고 말했는지는 몰라도 그거 다 믿으시면 안 됩니다. 지금은 장 교수 모임에서 손뗐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거기에 관심있는 분들은 기본적으로 다 사명자는 맞다고 봅니다. 그런데 문제는 사명자랍시고 엉터리 리딩으로 이상한 우월감내지 망상이나 심어준다는 점이죠.
그 모임 아직도 합니까? 그 사이트에 접속도 안 한지 정말 오래됩니다.
...과거의 삶 중 훌륭하고, 높고, 대단한 한 삶을 기억하려고 애씁니다. 그러나 이것이 얼마나 허망한 것이 겠습니까? 과거의 나의 삶은 나를 확인시켜 주지 못합니다. 오로지 지금, 여기에 존재하는 나만이 나인것을 왜 그 어려운 과거여행을 헤매 다니십니까?
라고 하셨는데 여기에 동감합니다. 그런데 저를 대단한 삶만 기억하려고 애쓰는 사람으로 보시는데 전혀 아닙니다. 나물라 쿠마라는 저만이 느낄 수 있는 전생이었고 사실이 그런 걸 어쩔 수 없습니다. 저와 대백색형제단의 사이를 말한다는게 그만 님이 보기엔 대단(?)했던 전생에 집착하는 사람으로 비쳐졌나 보군요. ㅎㅎㅎ
지금의 저는 한국의 평범한 대학생이며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우리의 역사와 세계사는 완전 날조된 것이며 금권의 통제, 조절을 통해 삶을 지배당하고 있습니다. 노동이 신성하다는 말은 미끼입니다. TV수상기를 통해 끊임없이 이 메트릭스 세상을 진실로 오인토록 만들고 있으며 마치 개신교 신자들처럼 주입된 관념에 갇혀있도록 만듭니다. 온 세상은 현재 3S(스크린/스포츠/섹스) 코드로 물들었으며 여러분은 아무리 노력해도 충분한 돈을 벌 수 없습니다. 평생을 일벌레로 만들어 놓았기 때문입니다.
시온의정서를 읽어 보신 분들은 저들의 전략을 이해하실 겁니다.
이들의 진정한 목표는 단지 세계단일정부를 구현하는 것이 그치지 않습니다. 이들은 뒤에 영단의 배후를 가지고 있습니다.
네 이 대부분의 내용은 저도 익히 알고 있죠. 다만, 이들은 뒤에 영단의 배후를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 그 영단이라는 것은 빛의 세력인 대백색형제단이 아닌 어둠의 영단입니다. 부정적인 힘을 다스리는 루시퍼의 어둠의 영단(일부 채널링 메시지에 의하면 이들은 라이라 전사 계열인 것 같으며 과거 말데크 행성 파괴에도 깊이 영향을 미쳤음)
은 분명 존재합니다. 지금은 지구에서 영향력이 많이 약화되긴 했습니다. 나중에 깨어난 지구인들이 이들을 처리하게 될 지도 모릅니다.
프리메이슨도 일정한 일시에 일정한 장소에 모여 비밀의식을 거행한다는 사실을 님도 잘 아실 겁니다. 그 비밀의식이란게 바로 그들이 어둠의 영단과 교신하는 방법입니다. 절대 대백색형제단이 아니고요. 대백색형제단과 같은 선한 빛의 세력들은 오히려 이들의 적입니다.
UFO에 대한 친근감과 신비감을 계속 주입하는것이 이들의 임무이기도 합니다.
라고 하시는데 이것은 절대 자신있게 아니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UFO를 신비화시키는 것은 지구인들 노예화하려는 사악한 그쪽 외계인들의 교활한 책략입니다.
하지만 지금 나타나는 지구의 우주선들은 대부분 빛의 세력 것이라고 믿으셔도 좋습니다. 왜냐면 은하연합이 첫 접촉을 앞두고 그동안 지구에 영향을 미쳐온 사악한 우주인들의 지구 진입을 차단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프리메이슨의 조종을 받는 미국을 위시한 각국 정부는 그동안 오히려 대중들에게 UFO에 대해 극력 은폐하려고 애써왔습니다. UFO에 대해 무관심, 별 것 아닌 것 처럼 보이게 유도했으며
헐리웃 영화 등의 영상매체를 통해 침략자나 괴물이라는 혐오감을 조장해 왔습니다.
미국정부가 얼마나 UFO를 극력 은폐하려 했는지는 1953년 CIA 주도로 이루어진 로버트슨 사문회의 관련 내용과 콘돈 위원회, 그밖의 유출된 정보 내용등을 보면 알 수가 있습니다.
잠깐 로버트슨 사문회의 내용을 들추어 보겠습니다.
로버트슨 사문회의 대중이 UFO현상을 믿지 않도록 하기 위한 교육계획에는 훈련계획과 폭로계획의 두 가지가 포함되어 있었다.
1. 훈련계획 : 이것은 운석의 낙하나 대기현상, 기구, 비행기 등과 UFO를 오인하지 않도록 훈련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군 관계, 민간 항공 관계의 레이더, 파일럿, 항공관제관 등의 재교육을 실시해야 한다. 그렇게 하므로써만이 진정한 UFO와 적국 항공병기를 확실히 식별할 수 잇게 되며 정보의 혼란을 피할 수 있게 된다.
2. 폭로계획 : 이것은 tv, 영화, 라디오 등 모든 매스미디어를 사용하여 "대중이 UFO를 소홀히 생각케 하는 작전"의 캠페인을 벌이는 일이다, UFO는 자연현상이나 기구 등을 잘못 본 결과일 뿐 별 것이 아니다는 식으로 홍보하기 위해서는 먼저 그렇 듯해 보이는 UFO의 필름을 보여준다.
다음 단계에서는 그게 사실은 투명한 실에 매단 접시를 석양을 배경으로 해서 공중에서 자유자재로 움직인 트릭에 불과할 뿐이라는 것을 폭로하거나 또는 그것이 기구나 새 등을 잘못 본 착각에 불과할 쁀이라는 점을 증명해서 가짜UFO의 실체를 폭록한다. 이렇게 하므로서 제2단계의 트릭에 의해 더 심한 실망감을 대중들에게 안겨 줄 수 있다는 이중의 심리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된다.
3. 이 게획에는 심리학자 외에 메스컴 관계자, 광고전선 전문가 등이 필요하다. 또 아마추어 천문학자들도 중요한 인재이다.
4. 또한 UFO가 광범위하게 나타나고 많은 사람들에게 목격되고 있으므로 민간 UFO 연구단체가 대중들에게 영향을 끼칠 우려가 크다. 그러므로 이들을 항상 감시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로버트슨 사문회 개최 이후 잠잠하리라던 예측은 빗나가고 오히려 1965년부터 UFO 목격사건이 더욱 빈발해졌다. 의혹이 많았던 로바트슨 사문회의 결정에 따라 UFO에 관한 모든 정보가 철저하게 은페되자 더욱 UFO에 대한 여론이 고조되어 정부로서도 다시 어떤 조치를 취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리하여 미국정부는 공군에 의뢰하여 일명 "콘돈 위원회"라고 명명된 과학조사위원회를 구성하였다.(이것도 서울대 조작위처럼 과학조작위원회이구만요.)
1966년 콘돈 위원회는 100여명의 저명한 과학자들이 참석한 가운데서 출범하였다. 이 위원회의 정식명칭은 "미확인 비행물체의 과학적 연구"였으며, 위원회 의장은 당시 미국 물리학회 회장인 에드워드 콘돈 박사가 맡았다. 콘돈 위원회는 정부로부터 얼마 간의 연구비를 받아 UFO에 관한 모든 것을 깊이있게 조사하고 연구분석을 실시했다. 그리고 2년 뒤에 다음과 같은 3가지 결과를 발표했다.
* UFO 현상이 미국의 국가 안전에 위협이 된다고 인정할 수 없다.
* UFO 문제를 연구한다 하더라도 지구의 기술이나 과학발전 향상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 UFO가 지구 이외의 다른 행성으로부터 왔다는 증거가 없다.
결국 콘돈 위원회의 연구 결과에 따라 블루 북 팀은 1969년 12월 7일 정식 해채되고 말았다. 그러나 콘돈 위원회의 결론 은 앞서의 로버트슨 사문회의 결론을 확인하기 위한 것에 불과 했고 UFO 부정론을 과학적으로 뒷받침하는데 불과했다. 역시 이 콘돈 위원회는 로버트슨 사문회처럼 모든 것이 CIA의 의도대로 UFO 사건의 진상이 은폐되도록 각본이 짜여져 있었던 것이다. 당시 사문회의 계획조정위원인 로버트 로오 박사의 메모에는 "일반 사람에게는 이 위원회가 완전히 객관적인 존재로 보이도록 한다. 또 과학자 중에서 부정론자의 발언은 전적으로 객관적인 분석에 의한 것이라는 인상을 줄 필요가 있다. 초기 단게에서 우리들이 희망하는 이미지를 과학방면에 줄 수 있다면 위원회는 성공을 거둘 것이다"라고 메모되어 있었다.
이 메모에서 알 수 있듯이 콘돈 위원회도 정부의 입장을 대변해 주는 이용기구에 지나지 않았던 것이다.
아무튼 콘돈 위원회의 견해에 따라 미국 정보기관에서는 표면상 UFO에 관한 모든 것을 관심표명 뿐만 아니라 조사도 일체 하지 않는 것처럼 위장하는데 일단 성공하였다. 그러나 사실은 반대로 그들은 UFO에 관한 더욱 활발한 정보수집 및 연구와 조사활동을 진행시키고 있었다는 것이 후에 판명되었다.
알고보니 님도 UFO를 보신 적이 있다고 하시니 단순 목격한 것에 그치지 말고 궁금증을 갖고 미국정부와 프리메이슨의 UFO 및 외계생명체 은폐공작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아보심이 좋을 듯합니다.
...그 외 신비주의, UFO, 뉴에이지 등 거의 모든 것에 이들의 덧을 설치하여 놓았습니다.
그렇습니다. 이들 어둠의 세력은 종교의 참 뜻을 왜곡하는데에만 그치지 않고, 근래에 들어서는 뉴에이지에도 침투하여 수많은 메시지들을 왜곡, 날조하는 공작을 펼치고 있습니다. 채널링 정보에도 얼마나 잘못된 메시지가 많은 지 모릅니다. 그 중에서도 1%의 참된 메시지를 분별하는 것은 전적으로 그 사람의 혜안에 달려 있습니다.(그런데 문제는 이마저도 어렵다는 것입니다.)
...이들이 이야기 하는 2012년은 여러분들이 완성되는 마지막 해가 아니라 여러분이 제거되는 D-DAY에 불과합니다.
프리메이슨의 음모 중에 "신세계 계획"이라고 있습니다. 이것은 지구 상의 여러나라들을 국경을 없애 단일정부 하에 두게 하는 것으로 세계화 물결이 바로 그것입니다. 세계화를 통해서 자연스레 국가관념을 없애는 것입니다. 단일 정부의 수립을 전후로 해서 그들은 큰 전쟁을 일으키고 그들의 연구실에서 자체 개발한 치명적인 바이러스나 박테리아, 세균 같은 괴질 등을 퍼뜨려 세계 인구의 90% 이상을 제거할 것입니다. 하지만 신의 은총이 조금이라도 존재한다면 그런 일은 벌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여기서 굳이 은하연합이 막아줄 것이다 따위를 들먹이진 않겠습니다. ㅎㅎㅎ
그리고 2012년과 2013년은 은하계의 주기가 끝나는 해라고 믿을 만한 채널링 메시지에서도 언급되고 있습니다. 마야의 예언서에도 그렇게 나와 있구요. 지구가 3차원 밀도에서 갑자기 5차원 밀도로 들어가는 해인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지금의 지구와는 전혀 딴 판인 파라다이스의 세상이 펼쳐질 것입니다. (이미 골수 영성인들이라면 다 알고 있는 사실이라 여겨지는데 본인이 또 다시 말하려니 좀 쑥스럽습니다.)
나물라님은 네사라에 묶였군요...
이는 복을 구하는 기복신앙과 조금도 다르지 않습니다.
웬 기복신앙???
네사라는 그 시초가 1993년 미국 농부들이 농업 융자금을 은행들이 부정 처리하는 것에 반발해 미국 대법원의 공정한 판결을 이끌어낸 것에 있습니다. 기억이 가물한데 농민조합 사건인가 그랬던 것 같네요. 2000년 3월 9일 미국의 의회를 통과했고 2000년 10월 10일 미국의 법률로 서명되어 2001년 9월 9일 현재 미국 의회에 의해 승인되었다고 하며 3일 후 벌어진 911 테러가 바로 네사라 공표를 막기 위해 어둠의 세력들이 저지른 것입니다. 꼭 영성계열 사람들 뿐만 아니라 많은 미국인들도 네사라에 대해서 잘 알고 있습니다.
아무튼 네사라는 있는 것이 확실합니다. 하지만 네사라를 기대하면서 현실을 도외시하면 그것은 정말 기복신앙이 될 입니다. 저는 무작정 네사라를 기대할 만큼 그렇게 어리석은 사람이 아닙니다. 아직 네사라는 산넘어 산입니다.
만일 네사라 공표 뒤에 더 이상 일하지 않아도 되는 세상이 온다면 영적으로 진화가 덜된 영혼들은 퇴폐와 향락에 젖어 타락할 수가 있습니다. 그게 바로 시험입니다. 거기서 2013년 이후의 새 지구로 들어갈 영혼과 그렇지 않은 영혼이 양분되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지금 네사라보다 더 시급한 일은 바로 대한민국의 미래와 국운을 좌지우지 할 황우석 사태의 진실과 저들의 음모를 밝혀내는 일입니다. 어쩌면 지구의 미래까지 바꾸어 놓게 될 지도 모릅니다.
이번 사태가 잘 해결되지 않고는 네사라는 절대 없다고 자신있게 장담할 수가 있습니다. 잘하면 한민족의 힘으로 프리메이슨을 타도할 수 있을 지도 모를 일입니다.
이제 더 이상 님의 말씀에서 이것은 옳고 저것은 그르다고 따지기 싫습니다.
어차피 이 모든 것은 시간이 다 해결할 것이며
그때 가서야 비로소 누구 말이 진실인지도 드러날 것입니다.
아무튼 님의 혜안에 거듭 경의를 표합니다.
님 같은 분이 계셔서 대한민국은 그나마 희망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P.S - 혹시 서울 사십니까? 제가 또 서울 집회에 갈 일이 있으면 그때 한번 만나보았으면 하네요.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고 그때까지 잘 계세요.
다신 이곳과 연관되고 싶지 않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