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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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 수많은 여자들속에 묻혀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물론 직장생활입니다.
저는 예전부터 여자들많은 직장에서 근무해보고 싶었는데...
막상 그런 상황이 닥치기 얼마 전에는 그렇게 되리란 생각은 거의 못하고 시간이 좀
흐른 뒤에야 아~ 이게 내가 원하던 상황이 이렇게 펼쳐지는 구나.. 하고 알게 되는군요.
아무튼 여자들 하고 같이 생활해보고 싶다던 나의 꿈(?)은 어느정도 이루어진 셈입니다.
여자가 너무 많으니 오히려 내가 곧 속하게 될 팀에 적어도 남자 한명 쯤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정도로 여자가 숫적으로 많습니다. 대충 어떤 직종인지 감이 오는
분도 있겠죠. 처음에 신규교육 받을 때는 남자가 7명이었는데..
한달 반 정도 지난 지금은 3명 남아 있습니다. 업무시간이 길고... 보수는 얼마 안되고..
나름대로 버티기 힘든 직업입니다. 남자들에겐...하지만 저에겐 글쎄요.. 장점도 있군요.
남자여자 평등하지만.. 여자가 많아서... 남자보다는 여자에게 초점이 맞춰진다는 느낌..
하지만 갈수록 남자의 숫자는 늘어나지 않을까... 조금씩 조금씩 .. 남자들의 분야에서
여자들이 점점 더 활동범위가 넓어졌던 것처럼...
저는 예전부터 여자들많은 직장에서 근무해보고 싶었는데...
막상 그런 상황이 닥치기 얼마 전에는 그렇게 되리란 생각은 거의 못하고 시간이 좀
흐른 뒤에야 아~ 이게 내가 원하던 상황이 이렇게 펼쳐지는 구나.. 하고 알게 되는군요.
아무튼 여자들 하고 같이 생활해보고 싶다던 나의 꿈(?)은 어느정도 이루어진 셈입니다.
여자가 너무 많으니 오히려 내가 곧 속하게 될 팀에 적어도 남자 한명 쯤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정도로 여자가 숫적으로 많습니다. 대충 어떤 직종인지 감이 오는
분도 있겠죠. 처음에 신규교육 받을 때는 남자가 7명이었는데..
한달 반 정도 지난 지금은 3명 남아 있습니다. 업무시간이 길고... 보수는 얼마 안되고..
나름대로 버티기 힘든 직업입니다. 남자들에겐...하지만 저에겐 글쎄요.. 장점도 있군요.
남자여자 평등하지만.. 여자가 많아서... 남자보다는 여자에게 초점이 맞춰진다는 느낌..
하지만 갈수록 남자의 숫자는 늘어나지 않을까... 조금씩 조금씩 .. 남자들의 분야에서
여자들이 점점 더 활동범위가 넓어졌던 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