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 주관적인 글입니다. )
양극화.
버리고, 잊을 수는 없다.
단 함께 공존함을 알고, 받아들인다.
가장 약한 모습이 나인줄 알고, 가장 강한 모습 또한 나인줄 안다.
내가 무엇을 선택하느냐에 따라서 그 선택이 극대화 될 수 있는 환경이 찾아온다.
선택은 나의 몫.
극과 극을 받아들이니 그것이 중화더라.
중간의 유지 즉 중용이 아닌 극과 극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자신의 마음이더라.
내안에 양극이 존재한다.
즐거운 하루 되십시요~ 햇살 가득하네요~^^
어쩌면 신성은 줏대없는 사람에 더 가까울 수 있는것같습니다.
착한일을 하면서 들통날까봐 챙피해서 자신을 숨기고, 나쁜일을 하게되면 상대가 힘들어할까봐 못하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어쩌면 중립을 지키고 있을 수 있는 능력...
그렇다고, 방관자의 입장하고는 어면히 구분됩니다.
물론, 세태가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면 이를 균형잡기 위해 다른 한쪽에 힘을 실어줘가며 균형을 맞출 필요도 있죠. 그것이 진정 중립자의 임무가 아닐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지금 대한민국 정치가 양극화로 치달아 정도가 심해지고 있습니다. 이때일수록 양극화를 최대한 중립적으로 끌어당길 수 있는 인재가 필요합니다. 그런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국회의원을 뽑아야 할때라고보는데... 그런 인물 찾기가 어렵습니다.
선거때만되면 시장통에 가서 콩나물 파시는 할머니 손잡으면서 "힘드시죠?" 하는 그들의 이중적 모습이 역겹다. 고아원에 가서 기증한 선물을 쌓아놓고 기념사진 찍는 그들의 가증스런 모습에서 , 우리나라를 그들의 손에 맡길 수밖에 없는 현실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남들 모르게 수십년간 소년소녀가장을 도와온 이름없는 천사분들이 계십니다.
이들이 진정한 챔피온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