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존재한다 왜? 그냥 말이 필요 없다 있으니깐 존재한다.
내가 기쁠때도 존재하고 슬플때도 존재한다. 그저 존재하는 것이다.
우리가 술을 먹건 담배를 피건 글을 쓰건 존재함은 역시 변하지 않는다.
생각이 많은 이이건 생각이 적은 이이건 존재한다.. 존재함에는 똑같다.
우리가 자주 욕의 소재로 이야기 하는 개도 존재한다. 그 소재로 욕하는 나도 개와 같이 존재한다.
꿈속의 나도 존재한다. 꿈속의 친구들과 여러 사람들 사물들 하늘들 역시 존재한다.
꿈밖의 나도 존재한다. 꿈밖의 친구들과 여러 사람들 역시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