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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초등] 일인데 집에가는 길이었습니다
뒤에서 오토바이가 치고갔는데 손잡이 부분에 정확히
뒷머리를 맞았습니다
웃긴건.. 공중회전을 너무나자연스럽게 하고 착지해서 아무렇지않게
가던길 계속갔다는것입니다
착지한후 다시걷기가 아니라 걷는템보 그대로를 조금도 흔들리지않고
걸어가는 그상태를 그대로 유지한점이 더신기합니다
뒤에서본 아저씨가 저놈잡아라 하면서..뒤쫏아 갔는데 그오토바이는
곧바로 뺑소니 쳣습니다
[너무어려서 분노같은 맘이 생기진않더군요..]
그아저씨가 조금뛰어가다 다시저를 보면서 놀라시더군요
아무렇지도 않게 제가 걸어가고있으니 그렇겠죠..
저는 한동안 멍~ 한채로 그냥 가던길 갔죠..
회전할때 보았던 푸른하늘이 기억에 조금남아있습니다.
그이후 머리가 아프다던가 후유증은 전혀 느끼지못했고요
실제로 회전하면서 충격을 흡수했다 쳐도 어떻게
그냥 손으로 머리쓰다듬은 정도의 감촉도 없는지 희한합니다..
[그냥 어떤물체가 뒷머리에 살포시 닫았다..이정도의 느낌이랄까요..]
이게 물리적으로 가능한 우연의 일치인지 정말궁금합니다
우연이 아니라면 뭘까요..
뒤에서 오토바이가 치고갔는데 손잡이 부분에 정확히
뒷머리를 맞았습니다
웃긴건.. 공중회전을 너무나자연스럽게 하고 착지해서 아무렇지않게
가던길 계속갔다는것입니다
착지한후 다시걷기가 아니라 걷는템보 그대로를 조금도 흔들리지않고
걸어가는 그상태를 그대로 유지한점이 더신기합니다
뒤에서본 아저씨가 저놈잡아라 하면서..뒤쫏아 갔는데 그오토바이는
곧바로 뺑소니 쳣습니다
[너무어려서 분노같은 맘이 생기진않더군요..]
그아저씨가 조금뛰어가다 다시저를 보면서 놀라시더군요
아무렇지도 않게 제가 걸어가고있으니 그렇겠죠..
저는 한동안 멍~ 한채로 그냥 가던길 갔죠..
회전할때 보았던 푸른하늘이 기억에 조금남아있습니다.
그이후 머리가 아프다던가 후유증은 전혀 느끼지못했고요
실제로 회전하면서 충격을 흡수했다 쳐도 어떻게
그냥 손으로 머리쓰다듬은 정도의 감촉도 없는지 희한합니다..
[그냥 어떤물체가 뒷머리에 살포시 닫았다..이정도의 느낌이랄까요..]
이게 물리적으로 가능한 우연의 일치인지 정말궁금합니다
우연이 아니라면 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