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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시사고발 프로그램 ‘추적 60분’ 줄기세포 편의 방송을 사측에서 막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이 프로그램을 제작한 문형렬 PD는 26일 “프로그램의 방영을 사측에 요구하고 있지만, 윗선에서 막는 바람에 스튜디오 스케쥴도 못 잡고 있다”며 “정연주 사장과 이원군 제작본부장이 부당한 압력을 행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문 PD는 “이 프로그램은 국민의 알권리 차원에서 반드시 방송돼야 한다”며 “경영진이 프로그램 방영에 부당한 압력을 행사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고 말했다.
문 PD는 “제작진들은 각인검사 등 새로운 증거들에 대해서 약간의 보강 취재를 한 뒤 프로그램을 내보내자는 게 공통된 의견”이라며 “법률적인 검토도 이미 끝낸 상태”라고 말했다.
문 PD는 “추적 60분 방송이 나가면 서울대 조사위와 MBC, 미국 대사관 측이 바짝 긴장하게 될 것”이라며 “세상을 뒤집어지게 할 만한 내용을 담고 있다. 새튼 교수의 특허 침해와 관련해 미국의 특허전문가 등 10여명과 만나 폭넓은 인터뷰를 했다”고 자신했다.
‘추적 60분’줄기세포 편은 황우석 교수팀의 줄기세포 1번이 체세포 복제일 가능성이 높다는 주장과, 공동 연구자인 미국 피츠버그 대 섀튼 교수가 처음부터 특허를 빼앗을 목적으로 황 박사 팀에 접근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의혹을 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KBS 내부에서는 “보충취재 후 방송하자”는 의견과 “방송 불가” 두 가지로 의견이 엇갈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략...
2006.03.26 15:39 입력
ⓒ 동아일보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donga.com/fbin/output?f=total&n=200603260096&top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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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처음엔 황박사에 대해서 회의적인 입장이었는데 이제는 뭔가 뒤에 음모가 있는거 같군요.
이 프로그램을 제작한 문형렬 PD는 26일 “프로그램의 방영을 사측에 요구하고 있지만, 윗선에서 막는 바람에 스튜디오 스케쥴도 못 잡고 있다”며 “정연주 사장과 이원군 제작본부장이 부당한 압력을 행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문 PD는 “이 프로그램은 국민의 알권리 차원에서 반드시 방송돼야 한다”며 “경영진이 프로그램 방영에 부당한 압력을 행사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고 말했다.
문 PD는 “제작진들은 각인검사 등 새로운 증거들에 대해서 약간의 보강 취재를 한 뒤 프로그램을 내보내자는 게 공통된 의견”이라며 “법률적인 검토도 이미 끝낸 상태”라고 말했다.
문 PD는 “추적 60분 방송이 나가면 서울대 조사위와 MBC, 미국 대사관 측이 바짝 긴장하게 될 것”이라며 “세상을 뒤집어지게 할 만한 내용을 담고 있다. 새튼 교수의 특허 침해와 관련해 미국의 특허전문가 등 10여명과 만나 폭넓은 인터뷰를 했다”고 자신했다.
‘추적 60분’줄기세포 편은 황우석 교수팀의 줄기세포 1번이 체세포 복제일 가능성이 높다는 주장과, 공동 연구자인 미국 피츠버그 대 섀튼 교수가 처음부터 특허를 빼앗을 목적으로 황 박사 팀에 접근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의혹을 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KBS 내부에서는 “보충취재 후 방송하자”는 의견과 “방송 불가” 두 가지로 의견이 엇갈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략...
2006.03.26 15:39 입력
ⓒ 동아일보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donga.com/fbin/output?f=total&n=200603260096&top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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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처음엔 황박사에 대해서 회의적인 입장이었는데 이제는 뭔가 뒤에 음모가 있는거 같군요.
추적 60분 용기있게 방영해 버리세요
작성일: 2006/03/26 PM 04:32
작성자: 정명곤(cmg3000)
황우석교수님의 줄기세포에 관한 진실을 담고 있는 추적 60분을 방영해주세요.
서울대조사위가 황우석교수의 2004년 논문을 처녀생식이라고 사기치는 바람에 줄기세포에 관한 원천특허가 미국의 섀튼에게 넘어갔다는 것을 밝혀주세요.
각인검사에 의하면 2004년 논문의 줄기세포는 처녀생식세포가 아니라 체세포줄기세포라고 밝혀졌습니다. 서울대조사위의 발표와 달리 황우석박사의 줄기세포는 존재하고 원천기술도 인정된다는 것입니다.
미국의 섀튼은 줄기세포 기술도 없는 연구자가 황우석박사의 줄기세포 기술을 자기 기술인 양 특허를 비밀리에 출원하였습니다. 특허출원시기는 황우석박사보다 8개월 앞선다고 합니다.
서울대가 처녀생식이라고 사기치면서 황우석박사를 의도적으로 죽이는 바람에 사이언스지는 논문을 취소하고 황우석박사는 어처구니없게도 사기꾼으로 몰렸습니다.
서울대의 처녀생식론에서 결정적인 도움을 받으면서 미국의 섀튼은 줄기세포특허를 도둑질하는데 거의 성공하게 됩니다.
미래의 초강대국이 되는 열쇠가 되는 줄기세포 원천특허가 서울대의 사기로 미국의 손에 넘어가게 되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이 사실을 모르고 있습니다.
추적 60분에서 하루 빨리 방영하여 국민들이 진실을 알고 더 이상 서울대의 거짓에 속지 않도록 하여 주십시오.
대단히 옳은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