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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란시아서. 예수의 일생과 가르침. 제 134편. 과도기.
6. 법과 자유와 주권
한 사람이 자유ㅡ해방ㅡ을 몹시 바라면, 다른 사람들이 모두 똑같은 자유를 동경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자유를 사랑하는 그러한 사람들의 집단은, 각 사람에게 같은 정도의 자유를 주며, 한편 동시에 모든 동료 필사자를 위하여 똑같은 정도의 자유를 보호할 그러한 법,규칙,규제에 복종하지 않고서는 평화 속에서 함께 살 수 없다. 한 사람이 절대로 자유롭게 되려면, 또 한 사람이 절대로 노예가 되어야 한다. 자유의 상대적 성질은 사회,경제,정치적으로 참되다. 자유는 법의 집행이 가능하게 만드는, 문명의 선물이다.
종교는 사람의 형제 정신의 실현을 영적으로 가능하게 하지만, 인류 정부(政府)로 하여금 그러한 목표, 인간의 행복 및 효율성이라는 목표와 연결된 사회,경제,정치 문제를 규제하기를 요구할 것이다.
세계의 정치적 주권을 한 집단의 민족 국가들이 나누고 부당하게 차지하는 한, 전쟁이 있고, 전쟁의 소문이 있을 것이다-나라와 나라가 대항하여 일어날 것이다. 잉글랜드,스콧틀랜드,웨일즈는 각자의 주권을 버리고, 연합 왕국에 둘 때까지, 언제나 서로 싸우고 있었다.
또 하나의 세계 전쟁은 이른바 주권 국가들에게 어떤 종류의 연방을 형성하고, 이처럼 작은 전쟁, 작은 나라들 사이에 전쟁을 막는 장치를 창조하는 것을 가르칠 것이다. 그러나 인류의 정부가 창조되기까지 세계 전쟁은 계속될 것이다. 세계적 주권이 세계 전쟁을 막을 것이다-그 외에 아무 것도 그렇게 할 수 없다.
아메리카의 48주는 평화 속에서 함께 산다. 유럽의 늘 전쟁하는 나라들에서 사는 여러 국민과 종족 모두가 이 48주의 시민들 사이에 끼어 있다. 이 미국(美國) 사람들은 거의 모든 종교와 교파, 넓은 전 세계의 종파(宗派)들을 대표하며, 그래도 여기 북 아메리카에서 평화 속에서 함께 산다. 이 48주가 주권을 포기하고 자결하는 권리라고 생각된 모든 개념을 버렸기 때문에 이 모두가 가능하게 되었다.
무장이나 비무장(非武裝)의 문제가 아니다. 징병 또는 자원 군대 복무를 채택할 것인가 하는 문제도 세계 평화를 유지하는 이 문제와 상관이 없다. 모든 형태의 현대의 기계적 무기(武器)와 모든 종류의 폭발물을 강한 나라들로부터 빼앗는다면, 국가의 주권을 신(神)이 준 권리라는 망상에 달라붙는 한, 주먹과 돌과 곤봉을 가지고 싸울 것이다.
전쟁은 사람의 크고 끔직한 병이 아니다. 전쟁은 증상이요 결과이다. 진짜 병은 국가의 주권이라는 바이러스이다.
유란시아 나라들은 진정한 주권을 소유한 적이 없다. 결코 세계 전쟁의 참화와 황폐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주권(主權)을 가진 적이 없다. 세계적인 인류 정부를 창조하면서, 국가들은 주권을 버린다고 하기보다, 진짜이고, 진정하고, 오래 가는 세계 주권을 실제로 창조하는 것이며, 그 때부터 그들을 모든 전쟁으로부터 충분히 보호할 수 있다. 지역 사무는 지역 정부가, 나라의 사무는 국가(國家) 정부가, 국제 사무는 세계 정부가 관리할 수 있다.
세계의 평화는 조약(條約), 외교, 대외 정책, 연합군, 힘의 균형을 이용하여, 또는 민족주의를 부르짖는 주권들을 어떤 다른 종류의 임시 편법으로 손재주를 피움으로 유지될 수 없다. 세계 법이 생기고, 그것을 세계 정부가-온 인류의 주권이-집행해야 한다.
세계 정부 밑에서 개인은 훨씬 더 많은 자유를 누릴 것이다. 오늘날 강대국의 시민들은 거의 강제로 세금(稅金)을 물고, 규제를 받고, 통제된다. 국제 사무에 관한 주권을 세계 정부의 손에 기꺼이 넘길 때, 개인의 자유에 대한 현재의 많은 이러한 간섭이 사라질 것이다.
세계 정부 밑에서 국가 집단들은 진정한 민주주의의 개인적 자유를 실현하고 누릴 진정한 기회를 얻을 것이다. 자결(自決)의 허위는 그칠 것이다. 돈과 무역을 세계적으로 규제함과 더불어, 새로운 세계적 평화 시대가 다가올 것이다. 곧 세계적 언어가 진화될지 모르고, 적어도 세계적 종교를-아니면 세계적 관점을 가진 종교들을-언젠가 가질 희망이 얼마큼 생길 것이다.
집단의 안전은 그 집단성이 온 인류를 포함할 때까지, 결코 평화를 가질 수 없을 것이다.
대표하는 인류 정부(政府)의 정치적 주권은 땅에서 오래 가는 평화를 가져 오고, 사람의 영적 형제 정신은 언제까지나 모든 사람 사이에 선의를 보장할 것이다. 땅에서 평화와 사람들 사이에 선의가 실현될 수 있는 다른 방법은 하나도 없다.
6. 법과 자유와 주권
한 사람이 자유ㅡ해방ㅡ을 몹시 바라면, 다른 사람들이 모두 똑같은 자유를 동경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자유를 사랑하는 그러한 사람들의 집단은, 각 사람에게 같은 정도의 자유를 주며, 한편 동시에 모든 동료 필사자를 위하여 똑같은 정도의 자유를 보호할 그러한 법,규칙,규제에 복종하지 않고서는 평화 속에서 함께 살 수 없다. 한 사람이 절대로 자유롭게 되려면, 또 한 사람이 절대로 노예가 되어야 한다. 자유의 상대적 성질은 사회,경제,정치적으로 참되다. 자유는 법의 집행이 가능하게 만드는, 문명의 선물이다.
종교는 사람의 형제 정신의 실현을 영적으로 가능하게 하지만, 인류 정부(政府)로 하여금 그러한 목표, 인간의 행복 및 효율성이라는 목표와 연결된 사회,경제,정치 문제를 규제하기를 요구할 것이다.
세계의 정치적 주권을 한 집단의 민족 국가들이 나누고 부당하게 차지하는 한, 전쟁이 있고, 전쟁의 소문이 있을 것이다-나라와 나라가 대항하여 일어날 것이다. 잉글랜드,스콧틀랜드,웨일즈는 각자의 주권을 버리고, 연합 왕국에 둘 때까지, 언제나 서로 싸우고 있었다.
또 하나의 세계 전쟁은 이른바 주권 국가들에게 어떤 종류의 연방을 형성하고, 이처럼 작은 전쟁, 작은 나라들 사이에 전쟁을 막는 장치를 창조하는 것을 가르칠 것이다. 그러나 인류의 정부가 창조되기까지 세계 전쟁은 계속될 것이다. 세계적 주권이 세계 전쟁을 막을 것이다-그 외에 아무 것도 그렇게 할 수 없다.
아메리카의 48주는 평화 속에서 함께 산다. 유럽의 늘 전쟁하는 나라들에서 사는 여러 국민과 종족 모두가 이 48주의 시민들 사이에 끼어 있다. 이 미국(美國) 사람들은 거의 모든 종교와 교파, 넓은 전 세계의 종파(宗派)들을 대표하며, 그래도 여기 북 아메리카에서 평화 속에서 함께 산다. 이 48주가 주권을 포기하고 자결하는 권리라고 생각된 모든 개념을 버렸기 때문에 이 모두가 가능하게 되었다.
무장이나 비무장(非武裝)의 문제가 아니다. 징병 또는 자원 군대 복무를 채택할 것인가 하는 문제도 세계 평화를 유지하는 이 문제와 상관이 없다. 모든 형태의 현대의 기계적 무기(武器)와 모든 종류의 폭발물을 강한 나라들로부터 빼앗는다면, 국가의 주권을 신(神)이 준 권리라는 망상에 달라붙는 한, 주먹과 돌과 곤봉을 가지고 싸울 것이다.
전쟁은 사람의 크고 끔직한 병이 아니다. 전쟁은 증상이요 결과이다. 진짜 병은 국가의 주권이라는 바이러스이다.
유란시아 나라들은 진정한 주권을 소유한 적이 없다. 결코 세계 전쟁의 참화와 황폐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주권(主權)을 가진 적이 없다. 세계적인 인류 정부를 창조하면서, 국가들은 주권을 버린다고 하기보다, 진짜이고, 진정하고, 오래 가는 세계 주권을 실제로 창조하는 것이며, 그 때부터 그들을 모든 전쟁으로부터 충분히 보호할 수 있다. 지역 사무는 지역 정부가, 나라의 사무는 국가(國家) 정부가, 국제 사무는 세계 정부가 관리할 수 있다.
세계의 평화는 조약(條約), 외교, 대외 정책, 연합군, 힘의 균형을 이용하여, 또는 민족주의를 부르짖는 주권들을 어떤 다른 종류의 임시 편법으로 손재주를 피움으로 유지될 수 없다. 세계 법이 생기고, 그것을 세계 정부가-온 인류의 주권이-집행해야 한다.
세계 정부 밑에서 개인은 훨씬 더 많은 자유를 누릴 것이다. 오늘날 강대국의 시민들은 거의 강제로 세금(稅金)을 물고, 규제를 받고, 통제된다. 국제 사무에 관한 주권을 세계 정부의 손에 기꺼이 넘길 때, 개인의 자유에 대한 현재의 많은 이러한 간섭이 사라질 것이다.
세계 정부 밑에서 국가 집단들은 진정한 민주주의의 개인적 자유를 실현하고 누릴 진정한 기회를 얻을 것이다. 자결(自決)의 허위는 그칠 것이다. 돈과 무역을 세계적으로 규제함과 더불어, 새로운 세계적 평화 시대가 다가올 것이다. 곧 세계적 언어가 진화될지 모르고, 적어도 세계적 종교를-아니면 세계적 관점을 가진 종교들을-언젠가 가질 희망이 얼마큼 생길 것이다.
집단의 안전은 그 집단성이 온 인류를 포함할 때까지, 결코 평화를 가질 수 없을 것이다.
대표하는 인류 정부(政府)의 정치적 주권은 땅에서 오래 가는 평화를 가져 오고, 사람의 영적 형제 정신은 언제까지나 모든 사람 사이에 선의를 보장할 것이다. 땅에서 평화와 사람들 사이에 선의가 실현될 수 있는 다른 방법은 하나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