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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란시아서. 예수의 일생과 가르침. 제 133편. 로마에서 돌아오는 길.
4. 고린도에서 개인적으로 한 일
예수와 가니드는 고린도에서 더 흥미 있는 체험을 많이 겪었다. 큰 무리의 사람들과 친밀하게 이야기를 나누었고, 이들은 예수로부터 받은 가르침 때문에 큰 소득을 얻었다.
방앗간 주인에게, 신다운 생활에서 알아듣기 어려운 것들을 동료 필사자 가운데 약하고 가냘픈 자도 쉽게 받아들일 수 있게 하려고 진리의 알곡을, 사는 체험의 방아 속에서 가루로 만드는 것에 관하여 가르쳤다. 예수는 말했다: "영적(靈的)으로 이해하는 면에서 젖먹이인 자들에게 진리의 젖을 주라. 생생하게 사랑으로 베푸는 봉사 속에서, 영적 음식을 맛있는 모양으로, 네게 묻는 자들 하나하나의 받아들일 능력에 맞게 준비하여라."
로마의 백부장에게 말했다: "케자의 것은 케자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돌리라. 신이 홀로 주장할 수 있는 존경을 케자가 제 것으로 주제넘게 가지지 않는 한, 하나님께 성실히 봉사하는 것과 케자를 충실히 섬기는 것은 서로 충돌하지 않느니라. 하나님께 드리는 충성은, 그를 알게 된다면, 자격 있는 황제에게 헌신하는 일에 너를 더욱 충성하고 충실하게 만들 것이라."
미트라교의 열심 있는 지도자에게 말했다: "영원한 구원의 종교를 찾으니 너는 잘하는구나. 하지만 사람이 만든 신비와 인간 철학 사이에서 그러한 영화로운 진리를 추구하는 것은 잘못이니라. 영원한 구원의 신비(神秘)는 네 자신의 혼 안에 거함을 알지 못하느냐? 하늘의 하나님은 그의 영을 네 안에 살라고 보내셨고, 이 영은 진리를 사랑하고 하나님께 봉사하는 모든 사람을 이 생명으로부터, 죽음의 입구를 거쳐서, 하나님이 자녀들을 받으려고 기다리는, 영원한 빛의 높이까지 인도할 것을 알지 못하느냐? 결코 잊지 말라. 하나님을 아는 너희는, 그와 같이 되기를 참으로 동경하면, 하나님의 아들이라."
쾌락주의 학파의 선생에게 말했다: "너는 최선을 고르고 좋은 것을 존중하니 잘하지만, 인간의 마음 속에서 하나님의 계심을 깨달음으로 얻어지고 영의 분야에서 구현된 것, 인생에서 더 큰 일을 헤아리지 못하니 네가 지혜로우냐? 인간의 모든 체험 속에서 큰 일은 하나님을 아는 것을 깨달음이요, 그의 영은 네 안에서 살면서, 우리의 공통된 아버지, 즉 모든 창조의 하나님이요 우주들의 주가 친히 계신 앞에 이르는 길, 길고도 거의 끝없는 나그네 길에서, 너를 인도하려 하시니라."
그리스인 계약자요 건축가에게 이렇게 말했다: "친구여, 사람들의 물질적 건물을 짓는 동안, 혼 안에서 신성한 영의 모습을 좇아서 영적 인품을 기르라. 이 세상에서 건축가로서 세우는 업적이 하늘나라의 영적 아들로서 세울 업적을 앞서지 못하게 하라. 다른 사람을 위하여 시간 속에 저택을 짓는 동안, 네 몸을 위하여 영원한 저택에서 살 권리를 얻기를 소홀히 하지 말라. 한 도시가 있음을 늘 기억할지니, 그 기초는 의로움과 진리요, 건축하고 지으신 분은 하나님이라."
로마인 재판관에게 말했다: "네가 사람들을 재판하는 것 같이, 네 자신이 언젠가 우주의 통치자들의 법정 앞에 재판받으러 올 것을 기억하라. 네가 언젠가 이렇게 최상 중재자의 손에서 자비로운 배려를 몹시 바라리니, 올바르게, 아니 자비롭게 판단하라. 이렇게 글자 그대로 뿐 아니라, 법률 정신에 안내를 받아, 비슷한 형편에서 네가 재판받고 싶은 대로 재판하라. 앞에 끌려 온 사람들의 필요에 비추어 공평 정신에 지배된 응보를 네가 내리는 것 같이, 네가 언젠가 온 땅의 재판관 앞에 설 때, 자비로 부드러워진 응보를 기대할 권리가 있으리라."
그리스 여인숙의 안 주인에게 이렇게 말했다: "최고자의 아이들을 대접하는 자로서 친절을 베풀라. 사람들의 가슴 속에서 살려고 내려온 그의 영의 수단으로 깃드는 사람들 속에 계신 하나님께 네가 봉사함을 더욱 깨닫고서, 날마다 하는 너의 고된 일을 예술의 높은 경지까지 올리라. 이로서 저희의 정신을 변화시키고 혼을 인도하여, 신성한 영이 주신 이 모든 선물의 파라다이스 아버지를 알게 하라."
예수는 어느 중국인 상인(商人)과 여러 번 이야기를 나누었다. 작별 인사를 하면서, 예수는 훈계하였다: "오직 하나님을 예배할지니, 그는 참된 영 조상이라. 아버지의 영이 네 안에 늘 살고, 언제나 네 혼을 하늘 방향으로 가리킨다는 것을 기억하라. 이 불멸하는 영은 의식하지 못하게 인도하시며, 이를 따르면, 하나님을 발견하는 높은 길을 네가 분명히 계속 가느니라.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 다다를 때, 그것은 그를 추구함으로써 네가 점점 더 그와 같이 되었기 때문이리라. 자 장씨여, 잘 있거라. 하지만 오직 한 계절 동안이니, 영혼의 아버지가 파라다이스를 향하는 자를 위하여 즐거운 정거장을 많이 마련해 놓은 빛의 세계들에서, 우리가 다시 만날 것임이라."
브리튼에서 온 나그네에게 말했다: "형제여, 네가 진리를 찾고 있음을 깨닫고, 모든 진리의 아버지 영이 어쩌면 네 안에 거할까 싶다고 제시하노라. 자기 혼의 영과 이야기하려고 너는 언제라도 진지하게 애쓰느냐? 그러한 일은 정말로 어렵고, 성공했다는 느낌을 주는 일이 드무니라. 모든 그러한 멋진 인간 체험의 대다수가 하나님을 아는 그러한 필사자의 혼 속에, 상의식(上意識)에 등록된 채로 오래 남아 있어야 하느니라. 그런데도 물질 지성이 그 깃드는 영과 교통하려고 하는 모든 정직한 시도는 분명히 성공하느니라."
집을 뛰쳐나온 소년에게 예수가 일렀다: "네가 달아날 수 없는 것-하나님과 네 자신-이 두 가지가 있음을 기억하라. 어디로 가든지, 너는 네 몸, 네 마음 속에서 사는 하늘 아버지의 영, 이 둘을 가지고 가느니라. 아이야, 자신 속이는 일을 그만두어라. 인생의 사실에 부딪치는 용감한 습관을 차분히 가져라. 내가 가르친 대로, 하나님의 아들인 것과 영생이 분명하다는 확신을 굳게 가져라. 오늘부터 계속, 진정한 대장부, 삶을 용감하고 총명하게 부딪칠 각오를 가진 대장부가 될 뜻을 가져라."
선고받은 죄수에게 마지막 시간에 말했다: "형제여, 너는 불운을 당하였구나. 길을 잃어버렸고, 범죄의 그물 속에 걸려들었구나. 너와 말한 것으로 보아, 현세의 목숨을 바야흐로 잃게 할 일을 계획하지 않은 줄 내가 잘 아노라. 그러나 너는 이 해악을 저질렀고, 친구들은 네가 죄 있다고 판결하였고 죽어야 하리라고 판결하였구나. 너나 나는 국가(國家)가 선택하는 방법에 따라서, 이 자기 방어 권리를 부인해서는 안 되느니라. 네 잘못에 대한 벌을 인간적으로 피할 길이 전혀 없는 듯하구나. 동료들은 네가 저지른 죄에 따라서 너를 판단해야 하지만, 용서를 얻으려고 상소해도 좋은 재판관이 있으니, 그는 너의 진정한 동기와 더 좋은 의도(意圖)에 따라서 너를 판단하리라. 너의 뉘우침이 진정하고 믿음이 성실하면, 너는 하나님의 심판 받기를 두려워할 필요가 없느니라. 너의 실수에 사람이 지워 주는 사형(死刑)의 벌이 따른다는 사실은, 하늘 법정 앞에서 네 혼이 응보를 받고 자비를 얻을 기회를 해치지 않느니라."
예수는 진리에 갈급한 큰 무리의 사람들과 친밀한 이야기를 많이 가졌고, 이 기록에서 자리를 할애하기에는 너무나 많다. 세 나그네는 고린도에서 체류를 즐겁게 지냈다. 교육의 중심으로 더 이름난 아테네를 제쳐 놓고, 고린도는 이 로마 시대에 그리스에서 가장 중요한 도시였다. 번성하는 이 상업 중심에서 두 달 동안 머무른 것은 세 사람에게 값진 체험을 많이 얻을 기회를 주었다. 이 도시에서 체류는 로마로부터 돌아가는 길에 멈춘 중에서 가장 흥미 있는 체재(滯在) 중에 하나였다.
고노드는 고린도에서 많은 관심거리가 있었지만, 마침내 사업을 마쳤고 아테네를 향하여 출범하려고 준비했다. 작은 배를 타고 여행했는데, 그 배는 고린도의 항구들 중 하나에서 다른 데로, 16킬로미터 떨어진 거리에, 육지의 길로 내륙으로 운반될 수 있었다.
4. 고린도에서 개인적으로 한 일
예수와 가니드는 고린도에서 더 흥미 있는 체험을 많이 겪었다. 큰 무리의 사람들과 친밀하게 이야기를 나누었고, 이들은 예수로부터 받은 가르침 때문에 큰 소득을 얻었다.
방앗간 주인에게, 신다운 생활에서 알아듣기 어려운 것들을 동료 필사자 가운데 약하고 가냘픈 자도 쉽게 받아들일 수 있게 하려고 진리의 알곡을, 사는 체험의 방아 속에서 가루로 만드는 것에 관하여 가르쳤다. 예수는 말했다: "영적(靈的)으로 이해하는 면에서 젖먹이인 자들에게 진리의 젖을 주라. 생생하게 사랑으로 베푸는 봉사 속에서, 영적 음식을 맛있는 모양으로, 네게 묻는 자들 하나하나의 받아들일 능력에 맞게 준비하여라."
로마의 백부장에게 말했다: "케자의 것은 케자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돌리라. 신이 홀로 주장할 수 있는 존경을 케자가 제 것으로 주제넘게 가지지 않는 한, 하나님께 성실히 봉사하는 것과 케자를 충실히 섬기는 것은 서로 충돌하지 않느니라. 하나님께 드리는 충성은, 그를 알게 된다면, 자격 있는 황제에게 헌신하는 일에 너를 더욱 충성하고 충실하게 만들 것이라."
미트라교의 열심 있는 지도자에게 말했다: "영원한 구원의 종교를 찾으니 너는 잘하는구나. 하지만 사람이 만든 신비와 인간 철학 사이에서 그러한 영화로운 진리를 추구하는 것은 잘못이니라. 영원한 구원의 신비(神秘)는 네 자신의 혼 안에 거함을 알지 못하느냐? 하늘의 하나님은 그의 영을 네 안에 살라고 보내셨고, 이 영은 진리를 사랑하고 하나님께 봉사하는 모든 사람을 이 생명으로부터, 죽음의 입구를 거쳐서, 하나님이 자녀들을 받으려고 기다리는, 영원한 빛의 높이까지 인도할 것을 알지 못하느냐? 결코 잊지 말라. 하나님을 아는 너희는, 그와 같이 되기를 참으로 동경하면, 하나님의 아들이라."
쾌락주의 학파의 선생에게 말했다: "너는 최선을 고르고 좋은 것을 존중하니 잘하지만, 인간의 마음 속에서 하나님의 계심을 깨달음으로 얻어지고 영의 분야에서 구현된 것, 인생에서 더 큰 일을 헤아리지 못하니 네가 지혜로우냐? 인간의 모든 체험 속에서 큰 일은 하나님을 아는 것을 깨달음이요, 그의 영은 네 안에서 살면서, 우리의 공통된 아버지, 즉 모든 창조의 하나님이요 우주들의 주가 친히 계신 앞에 이르는 길, 길고도 거의 끝없는 나그네 길에서, 너를 인도하려 하시니라."
그리스인 계약자요 건축가에게 이렇게 말했다: "친구여, 사람들의 물질적 건물을 짓는 동안, 혼 안에서 신성한 영의 모습을 좇아서 영적 인품을 기르라. 이 세상에서 건축가로서 세우는 업적이 하늘나라의 영적 아들로서 세울 업적을 앞서지 못하게 하라. 다른 사람을 위하여 시간 속에 저택을 짓는 동안, 네 몸을 위하여 영원한 저택에서 살 권리를 얻기를 소홀히 하지 말라. 한 도시가 있음을 늘 기억할지니, 그 기초는 의로움과 진리요, 건축하고 지으신 분은 하나님이라."
로마인 재판관에게 말했다: "네가 사람들을 재판하는 것 같이, 네 자신이 언젠가 우주의 통치자들의 법정 앞에 재판받으러 올 것을 기억하라. 네가 언젠가 이렇게 최상 중재자의 손에서 자비로운 배려를 몹시 바라리니, 올바르게, 아니 자비롭게 판단하라. 이렇게 글자 그대로 뿐 아니라, 법률 정신에 안내를 받아, 비슷한 형편에서 네가 재판받고 싶은 대로 재판하라. 앞에 끌려 온 사람들의 필요에 비추어 공평 정신에 지배된 응보를 네가 내리는 것 같이, 네가 언젠가 온 땅의 재판관 앞에 설 때, 자비로 부드러워진 응보를 기대할 권리가 있으리라."
그리스 여인숙의 안 주인에게 이렇게 말했다: "최고자의 아이들을 대접하는 자로서 친절을 베풀라. 사람들의 가슴 속에서 살려고 내려온 그의 영의 수단으로 깃드는 사람들 속에 계신 하나님께 네가 봉사함을 더욱 깨닫고서, 날마다 하는 너의 고된 일을 예술의 높은 경지까지 올리라. 이로서 저희의 정신을 변화시키고 혼을 인도하여, 신성한 영이 주신 이 모든 선물의 파라다이스 아버지를 알게 하라."
예수는 어느 중국인 상인(商人)과 여러 번 이야기를 나누었다. 작별 인사를 하면서, 예수는 훈계하였다: "오직 하나님을 예배할지니, 그는 참된 영 조상이라. 아버지의 영이 네 안에 늘 살고, 언제나 네 혼을 하늘 방향으로 가리킨다는 것을 기억하라. 이 불멸하는 영은 의식하지 못하게 인도하시며, 이를 따르면, 하나님을 발견하는 높은 길을 네가 분명히 계속 가느니라.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 다다를 때, 그것은 그를 추구함으로써 네가 점점 더 그와 같이 되었기 때문이리라. 자 장씨여, 잘 있거라. 하지만 오직 한 계절 동안이니, 영혼의 아버지가 파라다이스를 향하는 자를 위하여 즐거운 정거장을 많이 마련해 놓은 빛의 세계들에서, 우리가 다시 만날 것임이라."
브리튼에서 온 나그네에게 말했다: "형제여, 네가 진리를 찾고 있음을 깨닫고, 모든 진리의 아버지 영이 어쩌면 네 안에 거할까 싶다고 제시하노라. 자기 혼의 영과 이야기하려고 너는 언제라도 진지하게 애쓰느냐? 그러한 일은 정말로 어렵고, 성공했다는 느낌을 주는 일이 드무니라. 모든 그러한 멋진 인간 체험의 대다수가 하나님을 아는 그러한 필사자의 혼 속에, 상의식(上意識)에 등록된 채로 오래 남아 있어야 하느니라. 그런데도 물질 지성이 그 깃드는 영과 교통하려고 하는 모든 정직한 시도는 분명히 성공하느니라."
집을 뛰쳐나온 소년에게 예수가 일렀다: "네가 달아날 수 없는 것-하나님과 네 자신-이 두 가지가 있음을 기억하라. 어디로 가든지, 너는 네 몸, 네 마음 속에서 사는 하늘 아버지의 영, 이 둘을 가지고 가느니라. 아이야, 자신 속이는 일을 그만두어라. 인생의 사실에 부딪치는 용감한 습관을 차분히 가져라. 내가 가르친 대로, 하나님의 아들인 것과 영생이 분명하다는 확신을 굳게 가져라. 오늘부터 계속, 진정한 대장부, 삶을 용감하고 총명하게 부딪칠 각오를 가진 대장부가 될 뜻을 가져라."
선고받은 죄수에게 마지막 시간에 말했다: "형제여, 너는 불운을 당하였구나. 길을 잃어버렸고, 범죄의 그물 속에 걸려들었구나. 너와 말한 것으로 보아, 현세의 목숨을 바야흐로 잃게 할 일을 계획하지 않은 줄 내가 잘 아노라. 그러나 너는 이 해악을 저질렀고, 친구들은 네가 죄 있다고 판결하였고 죽어야 하리라고 판결하였구나. 너나 나는 국가(國家)가 선택하는 방법에 따라서, 이 자기 방어 권리를 부인해서는 안 되느니라. 네 잘못에 대한 벌을 인간적으로 피할 길이 전혀 없는 듯하구나. 동료들은 네가 저지른 죄에 따라서 너를 판단해야 하지만, 용서를 얻으려고 상소해도 좋은 재판관이 있으니, 그는 너의 진정한 동기와 더 좋은 의도(意圖)에 따라서 너를 판단하리라. 너의 뉘우침이 진정하고 믿음이 성실하면, 너는 하나님의 심판 받기를 두려워할 필요가 없느니라. 너의 실수에 사람이 지워 주는 사형(死刑)의 벌이 따른다는 사실은, 하늘 법정 앞에서 네 혼이 응보를 받고 자비를 얻을 기회를 해치지 않느니라."
예수는 진리에 갈급한 큰 무리의 사람들과 친밀한 이야기를 많이 가졌고, 이 기록에서 자리를 할애하기에는 너무나 많다. 세 나그네는 고린도에서 체류를 즐겁게 지냈다. 교육의 중심으로 더 이름난 아테네를 제쳐 놓고, 고린도는 이 로마 시대에 그리스에서 가장 중요한 도시였다. 번성하는 이 상업 중심에서 두 달 동안 머무른 것은 세 사람에게 값진 체험을 많이 얻을 기회를 주었다. 이 도시에서 체류는 로마로부터 돌아가는 길에 멈춘 중에서 가장 흥미 있는 체재(滯在) 중에 하나였다.
고노드는 고린도에서 많은 관심거리가 있었지만, 마침내 사업을 마쳤고 아테네를 향하여 출범하려고 준비했다. 작은 배를 타고 여행했는데, 그 배는 고린도의 항구들 중 하나에서 다른 데로, 16킬로미터 떨어진 거리에, 육지의 길로 내륙으로 운반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