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http://news.khan.co.kr/kh_world/ 입력: 2005년 12월 08일 17:47:17
올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영국 극작가 해럴드 핀터(75)는 미국의 이라크 침공이 “국제법을 무시한 강도행위이며 노골적인 국가 테러”라고 주장했다. 2002년 식도암 진단으로 10일 열리는 노벨상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하게 된 핀터는 지난 4일 런던에서 녹화해 보낸 수상기념 강연을 통해 미국의 이라크 침공과 영국의 동조를 거세게 비난했다.
1시간 정도의 연설시간 내내 미국을 비난한 핀터는 “당신이 대량학살범과 전범이 될 때까지 얼마나 많은 사람을 죽여야 하느냐”며 “부시와 블레어를 국제형사재판소 법정에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계속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512081747171&code=97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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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khan.co.kr/kh_world/ 입력: 2005년 12월 08일 17:47:17
올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영국 극작가 해럴드 핀터(75)는 미국의 이라크 침공이 “국제법을 무시한 강도행위이며 노골적인 국가 테러”라고 주장했다. 2002년 식도암 진단으로 10일 열리는 노벨상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하게 된 핀터는 지난 4일 런던에서 녹화해 보낸 수상기념 강연을 통해 미국의 이라크 침공과 영국의 동조를 거세게 비난했다.
1시간 정도의 연설시간 내내 미국을 비난한 핀터는 “당신이 대량학살범과 전범이 될 때까지 얼마나 많은 사람을 죽여야 하느냐”며 “부시와 블레어를 국제형사재판소 법정에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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