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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 사이트에 첨 들어온것은 고2때인 2년전입니다. 현재는 재수생이며 내년에 대학에 갈 예정인 사람입니다. 최근까지는 평균적으로 20대 중후반에서 이 사이트를 자주 애용하는 구나 하고 느꼈는데 요즘에서 연령층이 더 높은거 같습니다. 여기계신분들 얘기를 보니 이런류에 관심을 가지신지 보통 5년은 넘으신거 같고 그 만큼 경험과 식견들을 가지고 계신거 같습니다.
저는 2년동안에서 처음에는 보통 메세지들을 그대로 믿다가 상반되는 메세지를 읽고 혼란스러워하다가 이제는 믿고 안믿고를 떠나서 과연 사실일까 탐구하는 사람이 되버렸습니다.ㅎㅎ 그러고 보니 여기에 오랫동안 몸담고 계셨던 분들이 처음에서 현재까지 어떻게 메세지들에대한 생각이 바뀌워왔는지 궁금해집니다. 그런데 여기 오래계셨던분들이 대부분 같은 메세지들을 읽고도 서로 다른 생각을 하니깐 메세지들에 대한 생각의 변천사가 더욱 궁금해집니다.
저는 2년동안에서 처음에는 보통 메세지들을 그대로 믿다가 상반되는 메세지를 읽고 혼란스러워하다가 이제는 믿고 안믿고를 떠나서 과연 사실일까 탐구하는 사람이 되버렸습니다.ㅎㅎ 그러고 보니 여기에 오랫동안 몸담고 계셨던 분들이 처음에서 현재까지 어떻게 메세지들에대한 생각이 바뀌워왔는지 궁금해집니다. 그런데 여기 오래계셨던분들이 대부분 같은 메세지들을 읽고도 서로 다른 생각을 하니깐 메세지들에 대한 생각의 변천사가 더욱 궁금해집니다.
미카엘
- 2005.11.22
- 18:54:21
- (*.134.128.138)
저는 이런 메세지.아니 우주인이 있고 채널링이란게 있다는거 자체를 두달전에 알았습니다.영성계란게 뭔지도 잘 몰랐습니다.처음엔 신기했는데 처음부터 진짜로 높은진리의 말도 있지만 반이상은 거짓말과 우리들과 별 다르지 않은 낮은 메세지란걸 느꼈습니다.남의말 듣고 사실일까 아닐까..보다도 스스로 판단하는 안목을 기르시면 좋을듯 합니다. 그건 이런 우주 메세지 오래 접했다고 되는것도 아니고 영성계 오래있었다고 되는것이 아니라 인생전반에 걸친 경험입니다.그래서 연륜은 무시못한다는 말입니다.혼란스러우시다면 그건 님의 나이가 아직 어려서 그런것입니다. 세월이 흘러 세상을 더 접해보고 그다음 메세지들 다시보면 아마도 혼란은 사라지고 내막이 다시 보일겁니다. 님은 이런 미로같은곳데 관심갖기보다는 세상에서 배울게 훨씬 많은 나이네요..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