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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타·물고문·냉방고문…CIA 6가지 '고문기술' 폭로 파문

[프레시안 2005-11-21 17:20]  

[프레시안 황준호/기자]   조지 부시 미국 행정부가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 등에서 체포한 테러 용의자들의 자백을 위해 사용됐던 '고문 기술'이 폭로돼 충격을 주고 있다.
  
  구타, 물고문, 냉방고문, 오랫동안 세워두기….
  
  '민주주의 선진국'이라 불리는 미국의 당국이 현재 사용중인 고문 기술은 군사독재정권 시절의 한국, 서울 남영동 대공분실 쯤에서 자행됐을 법한 각종 고문 기술들을 방불케 한다.

계속 :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S2D&office_id=002&article_id=0000022313§ion_id=104§ion_id2=232&menu_id=104

리플이 벌써 600개나 넘게 달렸네요...
조회 수 :
2354
등록일 :
2005.11.22
14:01:03 (*.182.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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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물라

2005.11.22
16:12:09
(*.182.1.200)
이근안한테 배웠나봐!?

나물라

2005.11.22
16:12:22
(*.182.1.200)
김근태 보건복지부 장관님이 생각난당...
아직도 심각한 고문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는데...
그래도 그 당시 악명높던 고문기술자 이근안을 직접 찿아가 용서했다...
또 가장 께끗하고 신사적인 정치인으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
멋진 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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