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이곳은 어디인가요?
이상한 나라인거 같아요.
제 주위에 그늘도 없는데 햇살이 강하게 내리쬐지 않네요.
햇님이 따뜻해요. 햇빛도 그렇게 밝지 않습니다.
그냥 환하다는 느낌이고 편하게 바라볼 수가 있네요.
눈부시지가 않아요.
밤이 오네요.
햇님이 12시간 기지개를 펴고 저 지평선 너머로 지고나서 다시 햇님과 비슷한 느낌의 달님이 뜨
네요.
달빛이 그렇게 차갑게 느껴지지 않아요. 단지 좀더 환하고 따뜻해 진것 같은 느낌이예요.
별이 보이질 않아요. 별이 보이지 않을만큼 달빛이 환해진거 같아요.
햇님과 달님이 결혼했나봐요. 같은 모습이네요..웃기죠?
축하합니다~
사람들이 지나다닙니다. 앗~ 사람에게 햇님인지 달님인지 같은 느낌의 따뜻한 빛이 나요.
신기하네요.
이 분이 저 분인지, 저 분이 이 분인지 모르겠어요.
대화를 하다 보면 저 분이 이 분같고, 이 분이 저 분같은데,,
어떤 분은 노래를 부르고, 어떤 분은 그림을 그리고, 어떤 분은 헉!
꽃님들과 대화하고 있어요 @_@
앗! 저기 꽃밭을 날아다니는 나비님이 신기해요.
나비님이 갑자기 꽃밭을 날아다니다가 작은 햇님인지 달님인지 따뜻한 작은 빛구슬로 되었다가
갑자기 새님이 되어서 날아가네요
저는 허공에 알이 생겼다가 갑자기 새가 태어난 줄알았어요 ^^;
저쪽 나무님 아래에선 호랑이님이 두발로 사람처럼 걸으면서 솜사탕을 두 발로 아니 두손이네
요.
두 손으로 맛있게 먹고있네요.
아 저 솜사탕은 구름님이었어요...이런 세상에~
아 구름님이 너무 낮아요. 구름님이 왜이리 낮은지 호랑이님이 구름님을 먹고있어요..
맛있나봐요. 행복해하는 호랑이님을 보니 저도 행복하네요.
앗 구름님은 아프지 않을까? 아프지 않데요...
아니! 구름님위로 물고기님이 헤엄쳐 다닙니다. 물고기님이 아닌거 같은데 물고기님이네요.
이런곳에는 교통순찰하는 분이 많아야 될 것 같은데 그런 경찰아저씨는 보이지도 않네요.
그냥 이런 세상인가 봐요.
앗 저를 보고 저를 반갑게 맞아주는 분이 있어요.
제 발 바로 옆에 핀 풀잎님이예요. 표정이 있어요. 절 보고 웃어요~
그리고 휘파람을 불어요~ 휘파람에서 향기가 나네요~
너무 상쾌하고, 향기도 따뜻하네요 하~
절 보고 웃으면 절 반기는거 맞죠? ^^
아 이곳은 따뜻한 나라인가 봐요. 모두 따뜻하게 느껴져요.
여기서 잠깐 편하게 놀다 갈래요.
글 수 17,622
이곳은 어디인가요?
이상한 나라인거 같아요.
제 주위에 그늘도 없는데 햇살이 강하게 내리쬐지 않네요.
햇님이 따뜻해요. 햇빛도 그렇게 밝지 않습니다.
그냥 환하다는 느낌이고 편하게 바라볼 수가 있네요.
눈부시지가 않아요.
밤이 오네요.
햇님이 12시간 기지개를 펴고 저 지평선 너머로 지고나서 다시 햇님과 비슷한 느낌의 달님이 뜨
네요.
달빛이 그렇게 차갑게 느껴지지 않아요. 단지 좀더 환하고 따뜻해 진것 같은 느낌이예요.
별이 보이질 않아요. 별이 보이지 않을만큼 달빛이 환해진거 같아요.
햇님과 달님이 결혼했나봐요. 같은 모습이네요..웃기죠?
축하합니다~
사람들이 지나다닙니다. 앗~ 사람에게 햇님인지 달님인지 같은 느낌의 따뜻한 빛이 나요.
신기하네요.
이 분이 저 분인지, 저 분이 이 분인지 모르겠어요.
대화를 하다 보면 저 분이 이 분같고, 이 분이 저 분같은데,,
어떤 분은 노래를 부르고, 어떤 분은 그림을 그리고, 어떤 분은 헉!
꽃님들과 대화하고 있어요 @_@
앗! 저기 꽃밭을 날아다니는 나비님이 신기해요.
나비님이 갑자기 꽃밭을 날아다니다가 작은 햇님인지 달님인지 따뜻한 작은 빛구슬로 되었다가
갑자기 새님이 되어서 날아가네요
저는 허공에 알이 생겼다가 갑자기 새가 태어난 줄알았어요 ^^;
저쪽 나무님 아래에선 호랑이님이 두발로 사람처럼 걸으면서 솜사탕을 두 발로 아니 두손이네
요.
두 손으로 맛있게 먹고있네요.
아 저 솜사탕은 구름님이었어요...이런 세상에~
아 구름님이 너무 낮아요. 구름님이 왜이리 낮은지 호랑이님이 구름님을 먹고있어요..
맛있나봐요. 행복해하는 호랑이님을 보니 저도 행복하네요.
앗 구름님은 아프지 않을까? 아프지 않데요...
아니! 구름님위로 물고기님이 헤엄쳐 다닙니다. 물고기님이 아닌거 같은데 물고기님이네요.
이런곳에는 교통순찰하는 분이 많아야 될 것 같은데 그런 경찰아저씨는 보이지도 않네요.
그냥 이런 세상인가 봐요.
앗 저를 보고 저를 반갑게 맞아주는 분이 있어요.
제 발 바로 옆에 핀 풀잎님이예요. 표정이 있어요. 절 보고 웃어요~
그리고 휘파람을 불어요~ 휘파람에서 향기가 나네요~
너무 상쾌하고, 향기도 따뜻하네요 하~
절 보고 웃으면 절 반기는거 맞죠? ^^
아 이곳은 따뜻한 나라인가 봐요. 모두 따뜻하게 느껴져요.
여기서 잠깐 편하게 놀다 갈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