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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다음 인용하는 구절들은 미 자본주의의 추악한 실상인데...

한국도 미 자본주의를 추종하는 미국 유학파들이---이론가(학자)들, 정책집행자들이-- 득실대고 있으니......대한민국의 자본주의의 실상이라고 해도 될 것입니다.

*덧붙여.....재벌 대기업 적대적 M&A(유망 중소기업 잡아먹기) '유망한' 담당자 였던 고등학교 동창의 이야기를 들으면...기가 막힙니다....그래서 그런지 매일 술로 ....그 아픈 기억(중소기업 사장의 자살, 노동자 실직,...)을 지우려고 하고 있는 지도 모릅니다.


===========================================================================

부, 다시 말해 무제한의 부를 축적할 기회야말로 자본주의 체제의 초석인데요, 지금껏 세상이 알아왔던 것 중에서 가장 위대한 사회를 만들어낸 자유기업과 자유경쟁 체제 말입니다.

문제는 너희가 진짜로 그렇다고 믿는다는 데 있다.

아니오. 전 믿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믿는 사람들을 대신해서 말한 겁니다.

그렇게 믿는 사람들은 끔찍한 망상에 사로잡혀서 너희 행성의 지금 현실이 어쩐지 전혀 보지 못하고 있다.
미국만 해도 상위 1,5%가 하위 90%의 사람들보다 더 많은 부를 지니고 있다. 또 제일 잘 사는 83만4천 명의 순소득이 제일 못사는8,400만 명의 순소득을 합친 것보다 더 많은 1조 달러에 육박한다.

그래서요? 그 사람들은 그 만큼 열심히 일한 것 아닙니까?

너희 미국인들은 계급 지위를 개인이 노력한 결과로 보는 경향이 있다. “출세하는” 사람들도 있긴 있다. 그걸 보고 너희는 누구나 그렇게 될 수 있다고 가정하지만, 그런 식의 관점은 너무 단순하고 유치하다. 그런 관점은 누구나 동등한 기회를 갖는다는 걸 전제로 하지만, 사실은 멕시코에서와 마찬가지로 미국에서도, 부유하고 권력 있는 자들이 자신들의 돈과 권력을 움켜잡고 어떡하든 그것을 더 늘리려고 애쓰고 궁리하는 중이다.

그래서요 그게 뭐 잘못된 겁니까?

그들은 경쟁을 체계적으로 배제하고, 진정한 기회를 제도적으로 최소화하며, 부의 흐름과 성장을 집단적으로 통제하는 것으로 그렇게 한다.
그들은 온갖 방안을 짜내 이 일을 해낸다. 전 세계의 가난한 대중을 착취하는 불공정 노동행위에서부터, 신참자가 성공 ‘대열’에 끼어 들 기회를 최소화하는(그리고 거의 없애는) 상류층 인맥이라는 경쟁 관습에 이르기까지, 온갖 방안을 다 짜내서.
그러고 나면 그들은 대중을 규제 받고 통제되고 복종하는 상태로 더 확실히 놓아두기 위해 전 세계의 공공정책과 정부정책들을 통제하려고 애쓴다.

전 부자들이 이렇게 한다고 믿을 수 없습니다. 그들 대부분은 요. 아마 이런 음모를 꾸미는 사람들은 소수일 겁니다. 제 생각에는 요.....

대개의 경우에 그렇게 하는 것은 부자들 개개인이 아니다. 그런 일을 하는 주체는 그들이 그 대표로 있는 사회체제와 제도들이다. 그런 체제와 제도들을 만든 사람들이 부유하고 권력 있는 자들이고, 그것들을 계속해서 지탱하는 사람들 또한 그들이다.
부자들 개개인은 그런 체제와 제도들 배후에 서 있기에, 부유하고 권력 있는 편에 서서 대중을 억압하는 상황에 대한 모든 개인적 책임에서 벗어날 수 있는 것이다.
예컨대 미국의 의료보장 문제로 다시 돌아가 보자. 몇백만에 달하는 가난한 미국인들이 예방차원의 건강 진료에는 접근조차 못하고 있다. 그들은 어떤 개인 의사를 가리키면서, “이건 당신이 할 일이다. 이건 당신 잘못이다”고 말할 수 없다. 지구상의 가장 부자 나라에 사는 몇 백만 명의 사람들이 응급실의 음산한 계단을 통하지 않고는 의사를 만나러 들어갈 수조차 없는 것이다.
어떤 개인 의사도 이 때문에 비난받을 필요는 없지만, 그럼에도 모든 의사가 이득을 보는 것이 사실이다. 의료직 전체와 관련 산업 전체가 가난한 노동자층과 실업자들에 대한 차별대우를 제도화한 의료보험제도로 유례가 없는 이윤을 누리고 있다.
그리고 이것은 “체제”가 부자를 더 부자로 만들고 가난한 사람을 더 가난하게 만들어내는 방식을 보여주는 단지 한가지 예에 지나지 않는다.
문제의 핵심은 그런 사회구조들을 지탱하고, 그것을 바꾸려는 모든 실제적 노력에 완강하게 저항하는 사람들이 바로 그 부유하고 권력 있는 자들이라는 데 있다. 그들은 모든 사람에게 참된 기회와 진정한 존엄을 제공하려는 모든 정치 사회적인 접근을 가로막는다.
부유하고 권력 있는 자들 상당수가 개인으로 놓고 보면, 남들 못지 않은 자비와 동정심을 가진, 확실히 꽤 괜찮은 사람들이다. 하지만 연간 소득한도처럼 그들을 위협하는 견해를 제시해 보라(설령 연간 2500만 불처럼 황당한 고액의 한도라 해도). 그러면 그들은 개인 권리의 박탈과 “미국 방식”의 손상과 “동기의 상실”에 대해 떠들어댈 것이다.
하지만 굶주리지 않을 만큼의 음식과 추위에 떨지 않을 만큼의 의복을 지니고, 최소한이나마 그럴듯한 환경에서 살 모든 사람의 권리는 어떻게 되는가? 사람들이 어디서나 적절한 진료를 받을 권리, 돈 있는 사람이라면 손가락하나 까딱하는 걸로 쉽게 넘어갈, 사소한 합병증으로 고통 받거나 죽지 않을 권리는 어떻게 되는가?
말로 다 못할 만큼 가난한 대중들이 계속해서 체계적으로 착취당하면서 만들어내는 노동의 과실을 포함하여, 너희 행성의 자원들은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의 소유이지, 그 같은 착취를 해낼 만큼 부유하고 권력 있는 사람들만의 소유가 아니다.
자, 그런 착취가 어떤 방식으로 이루어지는지 보라. 먼저 너희 부유한 산업자본가들은 아무 일거리도 없고, 사람들은 궁핍하고, 존재하는 것은 적나라한 가난뿐인 국가나 지역으로 들어간다. 그들은 그곳에 공장을 세워 가난한 사람들에게 일거리를 제공한다. 대개 하루 10시간, 12시간, 심지어 14시간 짜리 일거리를. 인간 이하는 아니라도 기준 이하의 임금으로. 자, 잘 들어라. 이 임금은 그 노동자를 쥐새-끼가 우글대는, 자기 마을에서 벗어나게 해줄 만큼 충분하지는 않지만, 그들이 먹을 것도 잠자리도 전혀 갖지 못하는 것과는 대조되는 그런 식으로 살기에는 충분하다.
이런 점을 지적 받으면 이 자본가들은 이렇게 말한다. “이봐, 그들은 이전보다 더 잘 살게 되었다고, 안 그래? 우리가 그 사람들 팔자를 바꿔준 거야! 이제 그 사람들에게는 일거리가 있어. 보라고 우리가 그들에게 기회를 준거야! 그리고 우리는 모든 위험을 무릅쓰고 있어!”
하지만 한 켤레에 125불(125*1300=162500)씩 받고 팔 운동화를 만들어내는 사람들에게 시간당 75(0.75*1300=975원)센트 지불하는 데, 도대체 얼마나 큰 위험이 있는가?
이런 게 과연 순수한 의미에서 위험 감수이고 개발인가?
이 정도로 추잡한 체제는 오직 탐욕으로 굴러가는 세상, 인간의 존엄성이 아니라 이윤이 가장 중요한 고려대상인 세상에서만 존재할 수 있다.
“그 사회의 기준에서 보면, 그 농민들은 멋지게 살지!” 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일급 위선자들이다. 그 사람들은 물에 빠진 사람들에게 밧줄을 던지긴 하지만, 그 사람을 뭍으로 끌어올리려 하진 않는다. 그러고 나서는 돌덩이보다야 밧줄이 나은 거 아니냐고 너스레를 떤다.
이 “가진 자들”은 사람들을 참된 존엄으로 끌어올리지 않는다. 그들은 세상의 “갖지 못한 자들”을 의존상태로 만들기에 딱 좋을 만큼만 준다. 평생 그들은 진실로 힘있게 만들기에는 충분치 않을 만큼만. 누구나 참된 경제력을 가졌을 때는 그냥 체제에 종속되는 것이 아니라, 그것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마련이지만. 그 체제를 만들어낸 사람들이 절대 원하지 않는 게 바로 이것이다!
그래서 음모는 계속된다. 대다수의 돈 많고 힘있는 사람들에게 그것은 행동하는 음모가 아니라 침묵하는 음모이다.
그러니 이제 가라. 너희 길을 가라. 가서 기업책임자에게 음료수의 판매 증대에 대한 보너스로 7천만 달러를 지급하더라도 7천만에 달하는 사람들에게는 건강을 유지할 만큼의 음식은 물론이고, 그 음료수를 마셔보는 사치 따위는 허용치 않는 사회경제 체제의 추잡성에 대해서는 입을 굳게 다물어라.
그것의 추잡성을 보지 마라. 세상의 ‘자유시장 경제’란 건 이런 거라고 하면서, 너희가 그것을 얼마나 자랑스러워하는지 모두에게 말해줘라.

--신나이 제 2권 18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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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8
등록일 :
2005.10.20
12:31:40 (*.120.4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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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빈

2005.10.20
12:32:46
(*.120.40.26)
<그들은 경쟁을 체계적으로 배제하고, 진정한 기회를 제도적으로 최소화하며, 부의 흐름과 성장을 집단적으로 통제하는 것으로 그렇게 한다.
그들은 온갖 방안을 짜내 이 일을 해낸다. 전 세계의 가난한 대중을 착취하는 불공정 노동행위에서부터, 신참자가 성공 ‘대열’에 끼어 들 기회를 최소화하는(그리고 거의 없애는) 상류층 인맥이라는 경쟁 관습에 이르기까지, 온갖 방안을 다 짜내서.
그러고 나면 그들은 대중을 규제 받고 통제되고 복종하는 상태로 더 확실히 놓아두기 위해 전 세계의 공공정책과 정부정책들을 통제하려고 애쓴다.>....ㅋㅋㅋ

말러

2005.10.20
14:45:05
(*.56.168.161)
어려운 환경에서도 성공하는 사람들 많은데요. 뭐.
다 자기하기 나름이죠..

이광빈

2005.10.20
17:51:05
(*.120.40.26)
말러님/ <“출세하는” 사람들도 있긴 있다. 그걸 보고 너희는 누구나 그렇게 될 수 있다고 가정하지만, 그런 식의 관점은 너무 단순하고 유치하다. 그런 관점은 누구나 동등한 기회를 갖는다는 걸 전제로 하지만, 사실은 멕시코에서와 마찬가지로 미국에서도, 부유하고 권력 있는 자들이 자신들의 돈과 권력을 움켜잡고 어떡하든 그것을 더 늘리려고 애쓰고 궁리하는 중이다.>

그리고 방법이 있습니다......님이 말한 <자기하기 나름이죠..>의 방법이........
그 방법은... "있는 자의 부랄을 살살 긁어주다가 ....뒤통수를 까는 방법입니다.".....서울시장하고 대권을 넘보는 이명박의 삶을 보시면 됩니다....더 예를 들 필요도 없습니다...ㅋㅋㅋ

말러

2005.10.20
19:21:26
(*.56.168.161)
참 편한 사고방식이죠. 성공하려면 조상을 잘만나던가 빽이 있던가 아니면 야비하게 뒤통수가 까던가... 서울대 수석하고 지금 사법고시 패스한 장승수씨한테 가서 그런말 해보십시오.

말러

2005.10.20
19:26:23
(*.56.168.161)
멕시코같은 나라는 몰라도 적어도 우리나라는 본인의 의지만 있으면 성공할수 있습니다. 까놓고 말해서 성공하지 못한 사람들이 성공한 사람만큼 노력을 했을까요? 물론 해도 운이 나쁘거나 환경이 나빠서 안되는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 사람들은 신나이의 저런 글귀나 읽으면서 잘되면 내탓,못되면 조상탓,사회탓이라며 자신의 자위할 뿐입니다.

이광빈

2005.10.21
15:00:37
(*.120.40.26)
말러님/

<서울대 수석하고 지금 사법고시 패스한 장승수씨한테... >....장승수씨가 성공???
<멕시코같은 나라는 몰라도 적어도 우리나라는 본인의 의지만 있으면 성공할수 있습니다.>.....???....넘 순진하네요....ㅋㅋㅋ

말러

2005.10.21
15:25:07
(*.56.168.161)
뭐가 순진합니까? 제 친구중한명도 찢어지게 어려운 집에서 태어나 노력해서 카이스트 졸업하고 밴처기업 사장으로 상당히 큰 돈을 만지고 있습니다. 님이 현실을 그렇게 보고 싶은거겠죠.

말러

2005.10.21
15:42:11
(*.56.168.161)

말러 : 하다못해 노무현 대통령을 보십시오. 가난한 환경에서 대학도 못나온 사람이 자수성가해서 대통령도 해먹지 않나요? 부정적인 사고에 찌든 사람들은 어짜피 해도 안되는데 뭐하러 시도하냐? 라는 말부터 합니다. 대부분의 성공한 사람들은 운이 좋거나 환경을 잘만나 된게 아니라 남다른 마인드로 열심히 노력했기 때문에 그 자리에 있는겁니다. 다른사람이 명성을 쌓고 돈을 많이 벌면 그 사람이 어떻게 그렇게 되었는지 과정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부러워하거나 질투만 해대는게 대부분의 평범한 사람들의 하루하루의 일과입니다.

나물라

2005.10.21
16:35:33
(*.182.1.200)
말러님 말씀에 대공감!!!
제가 약간 노빠 증세가 있어서요. ㅎㅎ
그리고 또 이번 생을 선택하기 전에
다음 생에서만은 부디 남부럽지 않게 살아보고 싶다!!!
라는 강력한 열망을 가지고 태어난 경우나
죽기 직전 다음 생에서의 목표를 뚜렸히 해서 태어난 경우도
현생에서의 성공보증수표가 될 수 있대요...

김요섭

2005.10.21
21:34:14
(*.102.41.51)
말러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모든 것은 개인의 마인드에 달려 있지요.
긍정적인 마인드가 항상 긍정적 현실을 불러 오게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은 개인적인 차원의 문제입니다. 이 메세지에서 말하고자 하는 문제는 바로 커다란 인류사회차원의 문제점을 지적 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개인이 잘먹고 잘살아도, 국가적 민족적 대재앙은 피해 갈 수 없지요.
일례를 볼까요? 2차 세계대전이 왜 일어 났습니까?
5천만명이 죽고 수억이 부상 당하고 10억 이상이 영향을 받은 대재앙이지요.
소수의 엘리트 집단이 만들어 놓은 참상입니다.

지금 우리나라만 해도 벌써 쌀협상비준문제라든가, 각종 노동문제로 엄청나게
씨끄럽습니다.
어떠한 현상들은 님을 포함한 모든 사람이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나만 잘 먹고 잘사면 되지 뭐..."
하는 개인이 가지고 있는 이런생각들...
그리고,
소수의 엘리트에 의한 통제와 착취, 파괴의 올가미는 개인을 넘어서 모두를 멸망하게 만들 것입니다.

인간은 혼자서는 절대로 살 수가 없습니다. 개인의 능력이나 성공으로
얼마든지 재물을 축적해도 된다는 이러한 관념은 틀린것은 아니지만,
절대적인 기준이 될 수 없습니다. 더욱더 확장 될 수도 없으며 일반적인
정의가 아닙니다.

미국을 포함한 일부 부유한 국가의 욕망을 위해서 수십억의 인류가 희생당하고 있습니다. 만약에 대한민국이 아나라 90%이상이 절대 빈곤으로 있는 국가에 태어 났다면 입장이 좀 달랐겠지요?

이렇게 생각해보시지요?
여기 오시는 분들은 텔레파시현상을 믿으면서 왜? 사람들에게 이현상을
일반화 시키지 않는지 아십니까?
텔레파시가 일반화 되면, IT산업은 종말을 고하겠지요.
수조달러의 부를 움켜 지는 엘리트 그룹이 이런 현상을 퍼뜨리겠습니까?

석유가 고갈 될것을 알면서도 자동차를 계속 만들고, 대체에너지 개발을
왜? 철저히 봉쇄하고 있겠습니까?

그리고 여기 오시는 분들이 알고 있는 비밀프로젝트 중에, 인류가 전기에너지를
대체할 새로운 에너지를 발명했음에도 불구하고 모두 철저하게
봉쇄당하고, 담당자들은 살해 되었을까요?

한번 생각해보세요.

자본주의 체제에서 '상품'이 아닌것은 모두 사라지고 없습니다.
그 상품이 아닌것중에 여러분들과 여러분 가족, 이웃들이 행복을 누릴수 있었던
발명이 많이 있었습니다.

모든 것은 '상품'화 되고, 그것으로 유도 되거 있습니다.

미국 군수공장이 그 토록 엄청나게 부를 축적하는지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여기서 자꾸 광자대,광자대 그러는데...

광자대 이후의 삶은 개인적인것들을 초월할 것입니다. 더이상의 '소유'는 존재 하지 않습니다. 기존의 군대나 학교처럼 억압적 집단적, 삶이 아니라 자연스러우며 고통이 없는, 누구나 행복 할 수있는 삶으로 발전해 나갈 것입니다.

이지영

2005.10.21
22:44:23
(*.120.85.221)
김요섭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말러

2005.10.25
20:42:26
(*.56.168.161)
김요섭님 말씀에 동감합니다만 일부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텔레파시현상이 존재한다하여 그것을 지금의 휴대전화처럼 자유자재로 활용할수 있습니까? 여기 분들도 그런 능력이 있는 분은 극소수 아닌가요? 텔레파시가 일반화 된다면 당연히 IT산업은 종말을 고하겠지만 그것은 지금으로서는 꿈만 같은 이야기가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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