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글 수 17,504
방금 공부를 하다가 깜빡 잠이들었데요..
꿈에서 시대는 옛날 중국같고요.
저인듯한 젊은 청년과 어떤 중년남성과 토방(옛날 시골에 있던 마당으로 연결된 마루바닥)같은 곳에 앉아서 내기로 보이는 무엇인가를 하며, 얘기를 하다가 앞으로 일어날 큰지진을 제가 맞추면 상대편(중년남성)에서 15를 저에게 주고, 제가 틀리면 제가 상대편에게 1을 준다는 얘기를 하든 중에 아쿠아스쿼라(혹은 아콰스쿼라, 아카스쿼라)란 말을 들었는데요.
그 말이 무슨말일까요?
그리고 꿈 마지막 부분에 지구 대변혁은 2029년에 일어난다고 하늘에서 들리는듯 했습니다.
이게 무슨꿈이며, 맞을까요?
그럼...
용알
꿈에서 시대는 옛날 중국같고요.
저인듯한 젊은 청년과 어떤 중년남성과 토방(옛날 시골에 있던 마당으로 연결된 마루바닥)같은 곳에 앉아서 내기로 보이는 무엇인가를 하며, 얘기를 하다가 앞으로 일어날 큰지진을 제가 맞추면 상대편(중년남성)에서 15를 저에게 주고, 제가 틀리면 제가 상대편에게 1을 준다는 얘기를 하든 중에 아쿠아스쿼라(혹은 아콰스쿼라, 아카스쿼라)란 말을 들었는데요.
그 말이 무슨말일까요?
그리고 꿈 마지막 부분에 지구 대변혁은 2029년에 일어난다고 하늘에서 들리는듯 했습니다.
이게 무슨꿈이며, 맞을까요?
그럼...
용알
날아라
- 2005.08.25
- 21:51:35
- (*.232.154.215)
1999년에 지구멸망한다고 호들갑떨던 지구인들... 세기말을 무사히 넘기니...
위기감에 젖은 거짓예언자와 채널러들이, 자신들의 명예유지와 밥그릇을 지키기 위해 앞으로 꼭 벌어질꺼라면서 확실치 않은 년도를 계속적으로 얘기해왔고, 그 년도와 날짜는 정확히 틀려왔습니다. 요즘은 2012년 얘기도 있던데... 그 시기를 말하는 채널러나 예언자들은 다 거짓이라 보셔도 좋습니다.
신기 높은 무당들도 천기누설이라 해서 함부로 날짜, 지역, 사람이름등을 말하지 않습니다.
위기감에 젖은 거짓예언자와 채널러들이, 자신들의 명예유지와 밥그릇을 지키기 위해 앞으로 꼭 벌어질꺼라면서 확실치 않은 년도를 계속적으로 얘기해왔고, 그 년도와 날짜는 정확히 틀려왔습니다. 요즘은 2012년 얘기도 있던데... 그 시기를 말하는 채널러나 예언자들은 다 거짓이라 보셔도 좋습니다.
신기 높은 무당들도 천기누설이라 해서 함부로 날짜, 지역, 사람이름등을 말하지 않습니다.
이영만
- 2005.08.27
- 23:05:39
- (*.102.41.51)
안녕하세요? 용알님...
용알님께서 이 글을 적은 시점에 저도 꿈속에서 일본 지도와 숫자 9.2가 보이는
꿈의 이미지를 남겨왔는데...
개인적으로 더이상의 해석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마음에 걸리는 것은 모두 아시는 내용이지만 수마트라지진이후 계속
지구가 '동-춘-하'지점에서 계속 흔들리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번 9월23일 추분 점이 또 문제 이겠네요.
아마 1-2주 오차로 뭔가 일어 날지 않을까 생각중입니다만,
그냥 깊은 해저에서 끝나기를 바랄뿐입니다.
용알님께서 이 글을 적은 시점에 저도 꿈속에서 일본 지도와 숫자 9.2가 보이는
꿈의 이미지를 남겨왔는데...
개인적으로 더이상의 해석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마음에 걸리는 것은 모두 아시는 내용이지만 수마트라지진이후 계속
지구가 '동-춘-하'지점에서 계속 흔들리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번 9월23일 추분 점이 또 문제 이겠네요.
아마 1-2주 오차로 뭔가 일어 날지 않을까 생각중입니다만,
그냥 깊은 해저에서 끝나기를 바랄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