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는 우리 은하의 빛이 되리로다.
깨달음의 별이 되고 수천의 부처가 태어나리라.
미륵부처가 재림 예수로 오시리라.
테라는 은하의 빛이요 우주의 꽃이 되리라.
신들이 이루어 놓은 세상을 보라.
이 혼돈의 세상을 보라.
그 신들이 포기해버린 구원을 인간이 이루리로다.
수많은 그리스도와 보살이 태어나리라.
보살과 그리스도의 사랑이 인류를 깨우리라.
테라의 깨달음이 은하로 전이되리니 이로서 은하가 깨어나리로다.
이 거대한 프로잭트를 신들도 알지못하나니 인간의 가슴을 통하여 성취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