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몇 분이 그렇게 하시는 줄 알고 있고, 요즘은 그것도 뜸해서 한 두 분 정도 비비꼬는 걸로 보입니다. 그 외에 랜덤하게 장난하시는 분들도 가끔 느껴집니다.
워낙에 자주하시는 분들은 딱 보면 누군지 답이 나오니까요.
익명성에 가려진다해서 자신이 한 일이 가려지는 건 아닙니다.
이쪽 영성계의 특징일까요? 어느 정도 트인 분들은 글만 보아도 기본으로 누군지 알아내시는 분들이 있고 그 이상으로 많은 걸 읽어내시는 분들도 가끔 보이더군요.
역시 믿거나 말거나이지만 알아서 잘들 처신하시길 바랄뿐입니다.
대표적으로 한 글자만 밝혀도 들통 나는 분이 한분 있으니까요.
이건 그냥 보아도 글투에 자기 이름이라고 다 써놓고 다니니깐 알 수 있는 것이고.
모든 말들은 자기자신에게 하는 말입니다. 자기 자신에게 비난과 부정의 말을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분들은 스스로를 더욱 얽어매는 염체를
만들어 내죠~ 손오공의 머리띠와 같은...
보다 긍정적이고 밝은 기운이 나는 말(만트라=주문)과 생각(염체)를 만들도록
하는 것이 자신의 본모습을 자유롭게 하는 길이라 생각됩니다.
칫솔을 개라고 생각하면 개가 된다. 그렇습니다. 칫솔을 개로 생각하면 개가 되며, 개를 개로 생각하도 개가 되고.... 이게 3차원 세상 아닙니까? 노자가 언급한 것이지요.
그 정신병환자의 시점에서 보면 그게 정답이지만, 3D에 길들여진 사람들의 시점에서 보면 그냥 정신병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지요. 제가 요즘 이 딜레마에 부딪혔답니다. 동수님은 어때요?
정말 머리가 좋은 분이시군요? 틀을 넘어선 자유로운 사고는 천재들의 특징입니다. 딜레마에 빠졌을때의 답답함을 알기에 돕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으나 아직 수준이 못되어 할말이 없군요 빨리 저의 어두운방에 성냥이라도 켜야겠습니다. 단지 제가 님에게 할수있는말은 이것밖에 없군요. Good luck to you!
나의 관심사는 인간이다.나를 포함한 모든인간.
어느한 시기에 나는 나를시험하기로 했다
내가 타락하면 어디까지 타락할 수 있을까
인간이 혹독해 지면 어디까지가 끝일까
내가 타인에게 선의를 베풀때 얼마나 자주 어디까지
그러고서도 후회나 바람이나 그것에대한 생색내지는 기대감을갖지않고
온전히 인간을 위하여 베풀수있나 기타등등등
나의 한계 온전히 뼈저리게 알았읍니다
나자신도 구제 몬하고 있더군요
그래서 나는 나를 구원하기로 했다는 야그임다.
워낙에 자주하시는 분들은 딱 보면 누군지 답이 나오니까요.
익명성에 가려진다해서 자신이 한 일이 가려지는 건 아닙니다.
이쪽 영성계의 특징일까요? 어느 정도 트인 분들은 글만 보아도 기본으로 누군지 알아내시는 분들이 있고 그 이상으로 많은 걸 읽어내시는 분들도 가끔 보이더군요.
역시 믿거나 말거나이지만 알아서 잘들 처신하시길 바랄뿐입니다.
대표적으로 한 글자만 밝혀도 들통 나는 분이 한분 있으니까요.
이건 그냥 보아도 글투에 자기 이름이라고 다 써놓고 다니니깐 알 수 있는 것이고.
중용을 지키세요. 그 의도가 나쁘지 않다고 해도 지나친 건 보기에 좋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