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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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사라든 뭐든 올 것이다 말 것이다.. 이런 식으로 논하는 것 자체는 이미 우리의
손을 벗어난 것을 전제로 하는 것이죠. 맞죠 ? 우리가 노력하는 것이 아니고
누군가가 우리에게 선물처럼 가져다 주기를 바라는 마음이겠죠... 마치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아니 정확하게는 산타를 기다리는 어린 아이처럼 선물을 받고자 하는 마음...
이렇게 생각해 봅시다. 우리가 기억하지는 못하지만 지구에 오기전에는 뭔가를
다짐하고 왔을 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우주에는 지구보다 더 살기 좋은 진화를
이룬 별이 분명히 있을 겁니다... 여러분이 그 별에서 살 수 있는 티켓만 가질 수
있다면 굳이 지구에서 발버둥 칠 필요는 없는 것이죠. 지금까지 숱한 사람이 그
티켓을 구하기 위해서 노력했을 거라 생각됩니다.. 또 그러한 별에서 너무도 편한하고
무료한 나머지 지구행티켓을 끊어 본 사람도 있을 거구요.. 그러면..여행이 끝나고
다시 돌아가면 되는 거 아닐까요 ? 굳이 누군가가 선물을 줄것이냐 말것이냐
이렇게 애태울 필요는 없겠죠 ... 네사라가 실현된 지구보다도 더 살기좋은 곳이
얼마든지 있다고 본다면... 남은 것은 그 별에 가서 어울려 살 수 있는 자질을
갖추고 스스로 원하기만 한다면 될 듯 싶네요.. 이 우주가 무턱대고 엉성하게 짜여있다고
생각하지는 않거든요...
손을 벗어난 것을 전제로 하는 것이죠. 맞죠 ? 우리가 노력하는 것이 아니고
누군가가 우리에게 선물처럼 가져다 주기를 바라는 마음이겠죠... 마치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아니 정확하게는 산타를 기다리는 어린 아이처럼 선물을 받고자 하는 마음...
이렇게 생각해 봅시다. 우리가 기억하지는 못하지만 지구에 오기전에는 뭔가를
다짐하고 왔을 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우주에는 지구보다 더 살기 좋은 진화를
이룬 별이 분명히 있을 겁니다... 여러분이 그 별에서 살 수 있는 티켓만 가질 수
있다면 굳이 지구에서 발버둥 칠 필요는 없는 것이죠. 지금까지 숱한 사람이 그
티켓을 구하기 위해서 노력했을 거라 생각됩니다.. 또 그러한 별에서 너무도 편한하고
무료한 나머지 지구행티켓을 끊어 본 사람도 있을 거구요.. 그러면..여행이 끝나고
다시 돌아가면 되는 거 아닐까요 ? 굳이 누군가가 선물을 줄것이냐 말것이냐
이렇게 애태울 필요는 없겠죠 ... 네사라가 실현된 지구보다도 더 살기좋은 곳이
얼마든지 있다고 본다면... 남은 것은 그 별에 가서 어울려 살 수 있는 자질을
갖추고 스스로 원하기만 한다면 될 듯 싶네요.. 이 우주가 무턱대고 엉성하게 짜여있다고
생각하지는 않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