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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난다 메세지나 여러 메세지들을 보면 영혼이라는 것이 생각보다 쉽게 망가지는 것 같습니다.
핵전쟁으로 죽으면 영혼도 망가질 수가 있다고 하고, 그밖에 다른 이유로 영혼이 해체되기도 한다는데 그렇다면 영혼이라는 것은 단지 약간 상위의 물질에 지나지 않는 것일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부산 동의대 화학과 이상명 교수가 연구한 '기과학' 에서 보면 영혼이라는 것은 물질과 마찬가지로 자기파합성체장이라고 합니다.
자기장의 파동이 합성되어 영혼이 됩니다. 이것은 정보를 가지고 있음.
그렇다면 과학기술이 발달하면 영혼을 마음대로 부셔버리는 일이 가능한 것 아닙니까?
사난다 2005년 2월달 메세지에서처럼 핵폭발이 일어나면 자기파합성체장의 심한 변동이 일어나고 이 영향으로 영혼물질마저 파괴당한다는 것 같은데 영혼이라는 것은 생각보다 아주 쉽게 망가지는 허약한 것으로 보임.
영혼이 자기장의 합성체라는 것을 듣고서 혹시 벼락을 맞아 죽으면 영혼에 손상을 입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보았음.
그런데 우리 생명이 영혼의 파괴와 같이 소멸되는 것이라면 정말 심각한 것임. 핵전쟁이 나면 몸과 영혼이 다같이 죽임을 당할 수도 있습니다. 그 뒤에는 어떻게 되는 겁니까?
아무래도 설마 이렇게 생명이 끝나는 것은 아닐것 같은데 영혼보다도 더 상위의 존재가 있는 것이 아닐까 궁금함. 영혼처럼 물질에 가까운 것이 아닌 의식에 가까운 상태이고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 더욱 근원적인 것이 있을 것 같습니다.
이 우주가 이렇게 무서운 곳일리가 없는데 설마 영혼과 함께 생명이 끝날 것 같지는 않습니다.
영혼도 상위의 어떤 고등한 자아의 도구일 뿐이라는 생각이 듬.
기과학에서는 최종 근원이 의식이며 이것은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영혼은 단지 물질계와 의식이 상호작용하기 위한 도구라고 합니다.
다른데서 본것에 의하면 영혼보다 위에 고차원 자아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영혼에도 여러 체가 있어서 상위체는 견고한 것일 수도 있음.
하여튼 상당히 궁금합니다. 우리같은 사람들이 걱정 안해도 되는지 궁금함.
아니면 영혼이 망가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생존을 위한 영혼의 과학기술을 개발해야 될까요.
핵전쟁으로 죽으면 영혼도 망가질 수가 있다고 하고, 그밖에 다른 이유로 영혼이 해체되기도 한다는데 그렇다면 영혼이라는 것은 단지 약간 상위의 물질에 지나지 않는 것일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부산 동의대 화학과 이상명 교수가 연구한 '기과학' 에서 보면 영혼이라는 것은 물질과 마찬가지로 자기파합성체장이라고 합니다.
자기장의 파동이 합성되어 영혼이 됩니다. 이것은 정보를 가지고 있음.
그렇다면 과학기술이 발달하면 영혼을 마음대로 부셔버리는 일이 가능한 것 아닙니까?
사난다 2005년 2월달 메세지에서처럼 핵폭발이 일어나면 자기파합성체장의 심한 변동이 일어나고 이 영향으로 영혼물질마저 파괴당한다는 것 같은데 영혼이라는 것은 생각보다 아주 쉽게 망가지는 허약한 것으로 보임.
영혼이 자기장의 합성체라는 것을 듣고서 혹시 벼락을 맞아 죽으면 영혼에 손상을 입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보았음.
그런데 우리 생명이 영혼의 파괴와 같이 소멸되는 것이라면 정말 심각한 것임. 핵전쟁이 나면 몸과 영혼이 다같이 죽임을 당할 수도 있습니다. 그 뒤에는 어떻게 되는 겁니까?
아무래도 설마 이렇게 생명이 끝나는 것은 아닐것 같은데 영혼보다도 더 상위의 존재가 있는 것이 아닐까 궁금함. 영혼처럼 물질에 가까운 것이 아닌 의식에 가까운 상태이고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 더욱 근원적인 것이 있을 것 같습니다.
이 우주가 이렇게 무서운 곳일리가 없는데 설마 영혼과 함께 생명이 끝날 것 같지는 않습니다.
영혼도 상위의 어떤 고등한 자아의 도구일 뿐이라는 생각이 듬.
기과학에서는 최종 근원이 의식이며 이것은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영혼은 단지 물질계와 의식이 상호작용하기 위한 도구라고 합니다.
다른데서 본것에 의하면 영혼보다 위에 고차원 자아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영혼에도 여러 체가 있어서 상위체는 견고한 것일 수도 있음.
하여튼 상당히 궁금합니다. 우리같은 사람들이 걱정 안해도 되는지 궁금함.
아니면 영혼이 망가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생존을 위한 영혼의 과학기술을 개발해야 될까요.
MilaREpA
- 2005.03.03
- 21:18:06
- (*.90.167.20)
영혼에 대해 좀 정리가 되어 있지 않군요. 우선 사용하시는 개념 자체가 님들마다 다릅니다. 하지만 그건, 영체에 대해 알면 이해가 될 것입니다. 영혼은 글쓴분의 말씀처럼 이해해야 옳습니다. 고등의 자아도 영혼으로 표현하고 하등의 자아도 영혼으로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고등의 자아도 (더 밝은) 영체를 가자고 있고 하등의 자아도 (덜 밝은) 영체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빛의 신체들이 모두 6개쯤 있습니다. 이 육체를 포함해서 3-4개를 (명상중) 벗게 되면 대자유를 체험합니다. 그러한 신체들 하나하나를 벗으면 자아가 달라집니다. 우주는 넓고 깊이도 끝이 없습니다. 대자유란 완전의식을 말하지만 완전의식이라고 해서 가장 높은 의식은 아닙니다. 제가 이야기한 것은 공부를 시작한지 10년이 되어 개념을 공부한 것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비교적 확실한 것을 써보았습니다.
MilaREpA
- 2005.03.03
- 21:28:36
- (*.90.167.20)
태초에 존재한 말씀! 이것은 빛이요, 진리요. 생명입니다. 글쓴분은 "아무래도 설마 이렇게 생명이 끝나는 것은 아닐것 같은데"라는 표현을 쓰셨는데 여기서 말하는 생명은 환상입니다. 생명은 원래 끝날수 없다는 것! 아셨을 텐데 그런 표현을 쓰신 것은? 어쩌면 이해하지 못하는 "우리"를 위해 일부러?? 쓰신 친절의 표현일 수도 있겠네요. AStral body, Mental Body, Causal body, 등등이 있습니다. Etheric body, Psychic body라는 표현을 쓰기도 하는데 대체로 이것은 육체다음의 유(영)체, 정신체, 원인체 등을 표현합니다. 그 이상은 아무래도 표현하기가 쉽지 않은 모양입니다. 도가도비상도 명가명비상명라고 했던가요? 말씀, 생명, 빛, 진리는 벌써 무엇이라고 규정지어 놓으면 그것은 그 말씀, 생명, 빛, 진리가 아닌것이 되어 버립니다. 이 명불가명은 우리의 신체나 정신체나 인과(원인)체는 알 수 없습니다. 고도의 영체가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러한 영체야 말로 단단하지 않은 부처의 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영체를 다 벗으면 그것은 더이상 영혼이 아닙니다. 꾸.벅. 합.장.
임지성
- 2005.03.04
- 08:14:25
- (*.39.175.65)
우연한 것인가요? 우연을 가장한 인연이라고 해야 할까요? 님의 글을 통해 며칠 전 제가 느꼈던 부분을 이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것이 그것이라는 완전한 확신을 가질 순 없으나, 그럴 가능성이 높다는 확신을 가지게 됩니다. 아니면 전혀 다른 것일지도 있겠군요. 제게 일어났던 것은 잠을 자기 전에 느꼈던 것인지 꿈속에서 일어난 것인지 잠결에 느꼈던 것인지 잘 모르겠으나, 저라는 존재의 앞으로 몇 개의(약 3개 정도) 나라는 느낌의 존재가 분리되어 나가는 느낌을 보았습니다. 보이지는 않지만 분리되어 나가는 존재가 분명 저라고 느꼈습니다. 어제는 이것이 유체이탈 같은 것이 아닐까 생각은 해 보았으나 그런 부분에 관한 경험이 없던 고로 뭐가 뭔지 알 수 없었습니다.
인간의 육체를 완성 하는 데는 많은 세월과
함께 진화의 여정을 거쳐 왔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총알 한방으로 끝나 버리는 작품 입니다.
영혼의 손상은 핵의 붕괴로 손상을 입습니다.
의식의 손상은 차원의 붕괴로 손상을 입으며,
그런데 빛이 없어 지면 어떻케 될까요,?
물론 어둠 만이 존재하며 생명은 존재할수 없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