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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 저메인 12/14/2004 /Through Nancy Tate /공개선언에서 발췌
당신이 아침에 일어나 커피를 끓일 때,
당신은 미소 지으며 좋은 아침이라고 말하나요,
아니면 가끔 상을 찌푸리나요?
당신은 생활이 안정되어 가리라고 생각하나요,
아니면 그것이 낡은 신발처럼 닳을 거라고 생각하나요?
나는 지금 그것이 전적으로 당신에게 달려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당신이 그것을 분명히 본다면
당신은 웃으며 크게 소리칠 것입니다.
모든 모퉁이 속에 숨어있는 가장 어두운 구석에서
당신은 서서 봉사할 준비가 된 마스터Master를 볼 것이기 때문입니다.
마스터로서 그들은 당신이 기쁨을 가지고 그들에게 오기를
항상 기다리며, 당신에게 그처럼 진실한 사랑을 줍니다.
그러므로 당신이 좋은 질문에 대해 숙고할 다음번에는
우리가 당신을 항상 거기로, 가장 높은 산으로,
너무나 푸르게 빛나는 호수로 데려갈 준비가 되어 있음을 기억하세요.
당신들은 우리의 사랑하는 형제들이고,
우리는 당신들을 너무나 진실로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아침에 일어나 커피를 끓일 때,
당신은 미소 지으며 좋은 아침이라고 말하나요,
아니면 가끔 상을 찌푸리나요?
당신은 생활이 안정되어 가리라고 생각하나요,
아니면 그것이 낡은 신발처럼 닳을 거라고 생각하나요?
나는 지금 그것이 전적으로 당신에게 달려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당신이 그것을 분명히 본다면
당신은 웃으며 크게 소리칠 것입니다.
모든 모퉁이 속에 숨어있는 가장 어두운 구석에서
당신은 서서 봉사할 준비가 된 마스터Master를 볼 것이기 때문입니다.
마스터로서 그들은 당신이 기쁨을 가지고 그들에게 오기를
항상 기다리며, 당신에게 그처럼 진실한 사랑을 줍니다.
그러므로 당신이 좋은 질문에 대해 숙고할 다음번에는
우리가 당신을 항상 거기로, 가장 높은 산으로,
너무나 푸르게 빛나는 호수로 데려갈 준비가 되어 있음을 기억하세요.
당신들은 우리의 사랑하는 형제들이고,
우리는 당신들을 너무나 진실로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이지영
- 2004.12.16
- 16:16:44
- (*.120.85.220)
나물라님! 저도 어렵게 내린 결정이지만,노머님의 느낌과 분별 신뢰하기로
하였습니다...그 이유는 수축(결단)의 시기가 없다면 이완(수용)의 시기도 있을 수 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제가 느끼기엔 지금은 더 큰 수용을 위해
준비해야 할때이고, 운영자를 책망하기 보단,그러기 위해서는(행성이 보다 강하고,넓은 수용 창구 혹은 통로가) 각자가 어떠한 역활을 찾아가야 하는 지 찾아가야
하는 지 숙고해야 할때라고.....느낍니다....그래야만이 이 곳이 회원 모두가 주인 곳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책임을....뒤로한 권리는 있을 수없음을 알고 있습니다....그렇담... 우리는 늘 우리 삶의 주인이 아니라...손님일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하였습니다...그 이유는 수축(결단)의 시기가 없다면 이완(수용)의 시기도 있을 수 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제가 느끼기엔 지금은 더 큰 수용을 위해
준비해야 할때이고, 운영자를 책망하기 보단,그러기 위해서는(행성이 보다 강하고,넓은 수용 창구 혹은 통로가) 각자가 어떠한 역활을 찾아가야 하는 지 찾아가야
하는 지 숙고해야 할때라고.....느낍니다....그래야만이 이 곳이 회원 모두가 주인 곳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책임을....뒤로한 권리는 있을 수없음을 알고 있습니다....그렇담... 우리는 늘 우리 삶의 주인이 아니라...손님일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이지영
- 2004.12.16
- 22:24:56
- (*.120.85.220)
그리고 의견이 하나 있는 데,방치와 수용에는 분명 큰 차이가 있는 데,
전자의 경우에는 말그대로....그냥 내버려두는 것이기 때문에...어떠한
노력이 필요치 않기 때문에 힘이 안듭니다.....
그러나....후자의 경우는 질적인 변화까지 내포하므로.....실로
엄청난 에너지가 든다고 알고 있습니다....말그대로 헌신의 에너지여만
가능합니다.....그런데 지금 이사이트에는 그러한 질적 변화를 일으킬 수있는
에너지가....분열...부정적 에너지보다 훨씬 밑도는 것을 느낍니다....
저는 모든 사이비가 처음부터 사이비였다고 생각지 않습니다....
방치와 수용을 분별하지 못하고 혹은,
결단과 배척을 분별치 못하였기 때문이라고....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이곳이 진정 여기 오는 이들의 상처(그것이 어떠한 것이든)를 씻고,
삶의 새로운 가능성(?)을 안고 갔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에겐 그러한 질적 변화를 일으킬 수있는
꽤 많은 양의 에너지가 필요함을 짐작할 수 있을겁니다....
그러한 에너지는 우리의 내적 노력에 의해
우리 안에서 생성될 수있을 것임을....알고있습니다...
자신의 안에서 평화와 화합을 이룩한 자만이
세상을 평화와 화합으로 이끌 수있을 것입니다....
이 곳이 진정 평화롭고...사랑 넘치는 곳이길 바라는 분이시라면...
먼저,자신의 안에서 변화를 이뤄나가시며...그 에너지를 이곳에 흘려보내주시길..
바람합니다.....
전자의 경우에는 말그대로....그냥 내버려두는 것이기 때문에...어떠한
노력이 필요치 않기 때문에 힘이 안듭니다.....
그러나....후자의 경우는 질적인 변화까지 내포하므로.....실로
엄청난 에너지가 든다고 알고 있습니다....말그대로 헌신의 에너지여만
가능합니다.....그런데 지금 이사이트에는 그러한 질적 변화를 일으킬 수있는
에너지가....분열...부정적 에너지보다 훨씬 밑도는 것을 느낍니다....
저는 모든 사이비가 처음부터 사이비였다고 생각지 않습니다....
방치와 수용을 분별하지 못하고 혹은,
결단과 배척을 분별치 못하였기 때문이라고....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이곳이 진정 여기 오는 이들의 상처(그것이 어떠한 것이든)를 씻고,
삶의 새로운 가능성(?)을 안고 갔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에겐 그러한 질적 변화를 일으킬 수있는
꽤 많은 양의 에너지가 필요함을 짐작할 수 있을겁니다....
그러한 에너지는 우리의 내적 노력에 의해
우리 안에서 생성될 수있을 것임을....알고있습니다...
자신의 안에서 평화와 화합을 이룩한 자만이
세상을 평화와 화합으로 이끌 수있을 것입니다....
이 곳이 진정 평화롭고...사랑 넘치는 곳이길 바라는 분이시라면...
먼저,자신의 안에서 변화를 이뤄나가시며...그 에너지를 이곳에 흘려보내주시길..
바람합니다.....
김세웅
- 2004.12.17
- 09:22:21
- (*.238.196.142)
우려했던 일이 벌어졌군요. 윤가람님과 유민송님은 제가 잘 모르니까 뭐라고 할말은 없지만 이태훈님과 정주영님의 생각이 그리 부정적이지 않다는건 이곳의 초창기 회원들과 알만한 분들은 다 아실텐데 이런식으로 자기 생각에 어긋난다고 등급을 조정하는건 자기 멋대로 하겠다는 얘기군요. 나물라님 말대로 저도 이글 썼다고 조만간 짤리겠군요. 이곳이 만들어진지 3년만에 오늘 처음으로 짜증나는 일을 겪는군요. 그분들이 문제가 있었다면 그에 해당하는 증거를 익명공간은 제외하고 전부 나열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전체 회원들의 동의를 얻어 진행하시죠. 이대로 계속 진행한다면 그건 독재와 다름이 없습니다.
이지영
- 2004.12.17
- 11:05:04
- (*.120.85.220)
제가 느끼기에는 이 곳엔 아직 특별하게 정해진 운영 방침이 없는 듯한데....
지금 만들어져 가는 중이라고 알고 있는데....등급이 내려가고, 올라가고...
(그리고, 이 등급이 고정된 것도 아니고....)그게 그리 중요한 건 지......
이 사회에 우리가 너무 오래 절어서....잊은 건 아닌지....
이 곳은 비영리 사이트일 터인데.....
다른 어떠한 것을 떠나 한 사람에게 겨누어 지는 화살촉이 너무 많다 느껴집니다..
저로서는 비굴한 집단의식의 반영으로 밖에는 느껴지질 않습니다....
지금 만들어져 가는 중이라고 알고 있는데....등급이 내려가고, 올라가고...
(그리고, 이 등급이 고정된 것도 아니고....)그게 그리 중요한 건 지......
이 사회에 우리가 너무 오래 절어서....잊은 건 아닌지....
이 곳은 비영리 사이트일 터인데.....
다른 어떠한 것을 떠나 한 사람에게 겨누어 지는 화살촉이 너무 많다 느껴집니다..
저로서는 비굴한 집단의식의 반영으로 밖에는 느껴지질 않습니다....
이것이 과연 노머님이 원하시는대로 커뮤니티 선량한 회원을 위한 개혁이며 커뮤니티의 질과 수준을 높인 걸까요?
자꾸만 그러한 의문이 듭니다.
공개선언 게시판을 우리 회원들끼리만 읽자는 것은 옳지못합니다.
이 사이트의 원래 목적이 이 사이트를 처음 접하는 비회원들에게 네사라와 은하연합의 첫 접촉 등을 홍보하는 것과
여러 채널링 메시지들을 읽고 스스로 배우며 깨우치자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용권한이 없다니요? 그렇게 되면 이 사이트의 원래 목적은 퇴색될 수 밖에 없습니다. 지금 당장 공개선언 게시판을 원래대로 해놓으시길 요구합니다!
이곳은 우리 행성 회원끼리만의 폐쇄된 공간이 아닙니다. 모든 분들을 위한 열린 공간입니다. 이 사이트를 방문하는 모든 분들은 이곳의 글들을 읽을 자격이 있습니다.
오늘의 문제아가 내일은 모범생이 될 수도 있는 법입니다.(그렇다고 해서 등급하향되신 분들을 문제아로 비유한 건 절대 아닙니다...)
그러므로 함부로 판단하면 안 되는 것...
태훈님과 주영님이 등급하향될 정도로 도대체 뭘 잘못한 게 있는지 모르겠군요...
제가 보기엔 두 분의 글은 대체로 공감이 가는 내용들이었습니다...
아, 예전의 이곳이 그립군요... 부정적 에너지를 발산하는 회원이 있으면 사랑과 포용의 에너지로 감싸안고 그랬는데...
이젠 노머님 무서워 글도 못쓰고 덧글 달기도 겁나군요...
이 덧글도 조만간 삭제될 지 모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