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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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의 어느 모임에서 있었던 일이다
3-4년전의 내 모습을 보는 곳과 같은 느낌을 주는 회원이 한 분 계셨다.
그 때 내가 가지고 있었던 이해와 판단을 그 분이 하고 계셨다는 이야기다.
요즈음 많이 들어왔던 ‘허용하기’에 대하여 새로운 이해 속에서 공감을 한다.
그동안 무수히 반복했던 논쟁과 화내기..
내게는 명백히 전체 그림이 보이는데.. 상대방이 사물의 일면 만을 바라보며 그것이 전부인양 주장을 펼 때면, 답답하고 안스러워서 열변을 토하다가.. 드디어는 얼굴까지 붉히게 된다.
우리가 생각으로는 모든 사람의 눈높이가 다를 수 있고, 보고 있는 시야가 다르기에 같은 문제를 놓고도 서로 다른 주장과 견해를 가지게 된다는 것을 모르는 이가 없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분노하고 갑갑해 할 때 우리는 그러한 사실을 잠시 망각하고 있는 것이다.
이것 아니면 저것이라는 것이 우리 대부분이 가지고 있는 사고체계다.
그렇게 배웠고, 들었고, 또 실제로 시간과 공간이라는 조건 하에서는 동시에 두가지 일을 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하나의 몸을 가지고 살고 있는 지구에서는 누구도 그러한 조건에서 자유롭지 못 할 것이다.
아마도 우리가 다른 영역에서는 ‘다차원적인 존재’라는 것이.. 동시에 여러 상황과 조건에서 존재할 수 있는 무수히 많은 내가 있다는 것으로 이해된다. 그리고 이것은 ‘우리는 하나’라는 명제와 관련성을 가지고 있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하기에 우리가 지금 이 순간에 머물며 평화와 기쁨 속에 있기 위해 필요한 것이
‘무조건적인 온전한 허용하기’라 생각된다.
‘온전한 허용’은 우리가 넘어야 할 마지막 언덕이며
전체를 바라보며, 동시에 부분 부분을 바라볼 수 있는 능력을 분별력이라고 볼 때
‘온전한 허용’과 ‘분별력’은 우리가 매 순간 가져야 할 덕목이다.
3-4년전의 내 모습을 보는 곳과 같은 느낌을 주는 회원이 한 분 계셨다.
그 때 내가 가지고 있었던 이해와 판단을 그 분이 하고 계셨다는 이야기다.
요즈음 많이 들어왔던 ‘허용하기’에 대하여 새로운 이해 속에서 공감을 한다.
그동안 무수히 반복했던 논쟁과 화내기..
내게는 명백히 전체 그림이 보이는데.. 상대방이 사물의 일면 만을 바라보며 그것이 전부인양 주장을 펼 때면, 답답하고 안스러워서 열변을 토하다가.. 드디어는 얼굴까지 붉히게 된다.
우리가 생각으로는 모든 사람의 눈높이가 다를 수 있고, 보고 있는 시야가 다르기에 같은 문제를 놓고도 서로 다른 주장과 견해를 가지게 된다는 것을 모르는 이가 없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분노하고 갑갑해 할 때 우리는 그러한 사실을 잠시 망각하고 있는 것이다.
이것 아니면 저것이라는 것이 우리 대부분이 가지고 있는 사고체계다.
그렇게 배웠고, 들었고, 또 실제로 시간과 공간이라는 조건 하에서는 동시에 두가지 일을 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하나의 몸을 가지고 살고 있는 지구에서는 누구도 그러한 조건에서 자유롭지 못 할 것이다.
아마도 우리가 다른 영역에서는 ‘다차원적인 존재’라는 것이.. 동시에 여러 상황과 조건에서 존재할 수 있는 무수히 많은 내가 있다는 것으로 이해된다. 그리고 이것은 ‘우리는 하나’라는 명제와 관련성을 가지고 있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하기에 우리가 지금 이 순간에 머물며 평화와 기쁨 속에 있기 위해 필요한 것이
‘무조건적인 온전한 허용하기’라 생각된다.
‘온전한 허용’은 우리가 넘어야 할 마지막 언덕이며
전체를 바라보며, 동시에 부분 부분을 바라볼 수 있는 능력을 분별력이라고 볼 때
‘온전한 허용’과 ‘분별력’은 우리가 매 순간 가져야 할 덕목이다.
복된 말씀 항상 감사합니다.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