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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 전국모임의 일정과 교통편은 아래와 같습니다.
일정
11월 27일(토) 오후5시까지 '한국기술교육대학교'교수회관에 도착
오후 5시30분 - 6시30분 : 저녁식사 (대학교 학생식당)
6시40분 - 7시20분 : 5분명상 및 개인 소개시간
7시30분 - 8시10분 : 프로그램 협의 및 결정
8시20분 - 28일(일) 12시 : 결정된 일정표에 따라 프로그램 진행
12시 - 13시 : 점심식사 후 해산
*** 각자가 발표하기를 원하는 생각이나 정보가 있으면 30분 이내의 시간으로 발표 준비를 해오시기 바라며, 의논하기 원하는 주제가 있으면 미리 준비하여 제안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협의를 통해 결정되는 프로그램을 진행할 사회자도 이 시간에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 이런 진행방식은 아래에 소개하는 열린 공간 기법을 활용하기 위한 것입니다 ***
교통편
1. 오시는길 : 경부고속도로 목천 IC로 나오셔서 - 첫번째 4거리에서 우회전 - 병천방향으로 5km진행하시면 - 우측 대로변에 위치함 [목천(=독립기념관)IC는 천안 IC 아래 첫번째IC임] -- 상세한 안내는 http://www.kut.ac.kr을 클릭하신 후 - 우측 상단의 sitemap - 캠퍼스정보 - 오시는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 서울,경기지역에서 출발하시는 분께서는 27일 오후3시까지 전철3호선 양재역 인근 '서초구민회관'으로 오셔서 12인승 승합차로 함께 동행하시기 바랍니다. ( 양재역 7번 출구로 나오신 후 성남 방향으로 약 250m 내려오시면 서초 구민회관이 있음 hp : 011-351-0455)
3. 기타 지방에서 개인 차량으로 오시는 분께서는 덧글로 출발예정 시간과 장소를 알려주셔서 같은 지역에서 출발하시는 분들과 동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4. 대중교통편을 이용하여 천안이나 인근지역으로 오시는 분께서는 안내 전화번호로 연락하셔서 지원을 요청하시기 바랍니다. ( 가능한 한 pick-up하도록 하겠습니다. 전화 : 011-351-04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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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공간 기법
'열린 공간 기법'이란 1980년 중반에 해리슨 오웬이라는 조직 컨설턴트가 만든 회의방식이다. 그는 회의에 참석한 사람들이 공식적인 발표시간과 본회의 시간보다는 휴식시간을 더 좋아한다는 걸 알았다
'열린 공간' 회의에는 기조 연설가도 없고 사전에 공지된 워크샵 일정도 없다. 패널 논의나 조직적 경계도 없다. 대신에 참석자들은 커다란 원으로 둘러앉아 처음 한 시간 동안은 어떤 회의를 할건지 배우게 된다.
가장 기초적인 원칙은 이렇다. 열린 공간 회의에 참석하는 사람은 논의주제에 열성적이어야 하고 또 그런 만큼 일을 성사시키려는 책임감도 응당 느껴야 한다. 이것 외의 다른 핵심 원칙 4가지는 아래와 같다.
1) 누가 오더라도 그 사람은 필요한 사람이다.
2) 무슨 일이 생기더라도 그건 생길 수밖에 없는 일이다.
3) 언제 시작하더라도 적절하다.
4) 일이 끝나면 그건 끝난 것이다.
'열린 공간' 기법은 자기-조직화를 통해 새로이 변모할 기회를 제공한다. 하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그 시스템의 리더가 통제권을 내려놓아야 하는데, 진정한 자기-조직화는 그럴 때에야 비로소 가능해지기 때문이다
일정
11월 27일(토) 오후5시까지 '한국기술교육대학교'교수회관에 도착
오후 5시30분 - 6시30분 : 저녁식사 (대학교 학생식당)
6시40분 - 7시20분 : 5분명상 및 개인 소개시간
7시30분 - 8시10분 : 프로그램 협의 및 결정
8시20분 - 28일(일) 12시 : 결정된 일정표에 따라 프로그램 진행
12시 - 13시 : 점심식사 후 해산
*** 각자가 발표하기를 원하는 생각이나 정보가 있으면 30분 이내의 시간으로 발표 준비를 해오시기 바라며, 의논하기 원하는 주제가 있으면 미리 준비하여 제안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협의를 통해 결정되는 프로그램을 진행할 사회자도 이 시간에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 이런 진행방식은 아래에 소개하는 열린 공간 기법을 활용하기 위한 것입니다 ***
교통편
1. 오시는길 : 경부고속도로 목천 IC로 나오셔서 - 첫번째 4거리에서 우회전 - 병천방향으로 5km진행하시면 - 우측 대로변에 위치함 [목천(=독립기념관)IC는 천안 IC 아래 첫번째IC임] -- 상세한 안내는 http://www.kut.ac.kr을 클릭하신 후 - 우측 상단의 sitemap - 캠퍼스정보 - 오시는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 서울,경기지역에서 출발하시는 분께서는 27일 오후3시까지 전철3호선 양재역 인근 '서초구민회관'으로 오셔서 12인승 승합차로 함께 동행하시기 바랍니다. ( 양재역 7번 출구로 나오신 후 성남 방향으로 약 250m 내려오시면 서초 구민회관이 있음 hp : 011-351-0455)
3. 기타 지방에서 개인 차량으로 오시는 분께서는 덧글로 출발예정 시간과 장소를 알려주셔서 같은 지역에서 출발하시는 분들과 동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4. 대중교통편을 이용하여 천안이나 인근지역으로 오시는 분께서는 안내 전화번호로 연락하셔서 지원을 요청하시기 바랍니다. ( 가능한 한 pick-up하도록 하겠습니다. 전화 : 011-351-04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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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공간 기법
'열린 공간 기법'이란 1980년 중반에 해리슨 오웬이라는 조직 컨설턴트가 만든 회의방식이다. 그는 회의에 참석한 사람들이 공식적인 발표시간과 본회의 시간보다는 휴식시간을 더 좋아한다는 걸 알았다
'열린 공간' 회의에는 기조 연설가도 없고 사전에 공지된 워크샵 일정도 없다. 패널 논의나 조직적 경계도 없다. 대신에 참석자들은 커다란 원으로 둘러앉아 처음 한 시간 동안은 어떤 회의를 할건지 배우게 된다.
가장 기초적인 원칙은 이렇다. 열린 공간 회의에 참석하는 사람은 논의주제에 열성적이어야 하고 또 그런 만큼 일을 성사시키려는 책임감도 응당 느껴야 한다. 이것 외의 다른 핵심 원칙 4가지는 아래와 같다.
1) 누가 오더라도 그 사람은 필요한 사람이다.
2) 무슨 일이 생기더라도 그건 생길 수밖에 없는 일이다.
3) 언제 시작하더라도 적절하다.
4) 일이 끝나면 그건 끝난 것이다.
'열린 공간' 기법은 자기-조직화를 통해 새로이 변모할 기회를 제공한다. 하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그 시스템의 리더가 통제권을 내려놓아야 하는데, 진정한 자기-조직화는 그럴 때에야 비로소 가능해지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