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나는 착한 아이'라고 규정하든 '나는 나쁜 아이'라고 규정하든...어떻게 자신을 규정하든....규정하는 자가 '상위자아'이고....'착한 아이'로 살아가든 '나쁜 아이'로 살아가든 '살아가는(=경험하는) 자'가 '개체의식(=에고)'인 것입니다.
자신이 자신의 삶의 창조자로서 자신을 어찌 규정하든 '규정하는 자'임을 인식하든지,
창조자임을 인식하지는 못했지만 규정된 자신에 대해서 O.K(종이에 써 놓고 마치 결재자 처럼)를 하게 되면...'상위자아'가 회복되는 것이지요.
영혼(靈魂)을 좀 더 명확히 살펴보면 '규정하는 나(상위자아)'를 영이라 하고, '규정된 나'를 혼이라 하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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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착한 아이'라고 규정하든 '나는 나쁜 아이'라고 규정하든...어떻게 자신을 규정하든....규정하는 자가 '상위자아'이고....'착한 아이'로 살아가든 '나쁜 아이'로 살아가든 '살아가는(=경험하는) 자'가 '개체의식(=에고)'인 것입니다.
자신이 자신의 삶의 창조자로서 자신을 어찌 규정하든 '규정하는 자'임을 인식하든지,
창조자임을 인식하지는 못했지만 규정된 자신에 대해서 O.K(종이에 써 놓고 마치 결재자 처럼)를 하게 되면...'상위자아'가 회복되는 것이지요.
영혼(靈魂)을 좀 더 명확히 살펴보면 '규정하는 나(상위자아)'를 영이라 하고, '규정된 나'를 혼이라 하는 것이지요.
이광빈
- 2004.09.02
- 23:24:12
- (*.146.241.151)
<저 자신의 전 본 모습을 알지만>..."나는 어떠어떠하다."에서 '어떠어떠'가 본 모습이라는 것 아닙니까? ...여기에서 '어떠어떠한 나'가 '규정된 나'이구요....'어떠어떠'라는 것을 규정하는 존재를 '나'라고 인식할 때에는 '상위자아'로서 자신의 삶의 창조자로서 살아가는 존재가 되는 것이구요.
<다 나름대로의 창조주 생각이라하지만>....님도 창조주인 것이죠.
<내 진실들이 알려지겠죠.>...각자가 믿는 것이 경험됩니다. 이 경험을 진실이라 하는 것이죠. 각자가 믿는 것이 다르면, 다르게 경험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진실이 다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알려지는 것'이라기 보다는 '공감하는 것'이고 이 공감이 사랑이라고 생각하는데 님은 어찌 생각합니까?
님이 님의 삶의 창조주인 것을 알고나서 ...우리 모두가 공동의 현실, 세상, 우주의 창조주인 것을 알게되면 ...우리 모두는 '공동창조주'라는 것을 인식하는 것이죠...더 나아가 우리 모두는 하나이고 '그 하나인 것이 나'라는 것을 인식하게 되면 '일체중생이 나'라는 '참나'를 알게되겠죠.....이런 '참나'가 나의 전본모습이라고 생각하는데 님은 어찌 생각합니까?
<다 나름대로의 창조주 생각이라하지만>....님도 창조주인 것이죠.
<내 진실들이 알려지겠죠.>...각자가 믿는 것이 경험됩니다. 이 경험을 진실이라 하는 것이죠. 각자가 믿는 것이 다르면, 다르게 경험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진실이 다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알려지는 것'이라기 보다는 '공감하는 것'이고 이 공감이 사랑이라고 생각하는데 님은 어찌 생각합니까?
님이 님의 삶의 창조주인 것을 알고나서 ...우리 모두가 공동의 현실, 세상, 우주의 창조주인 것을 알게되면 ...우리 모두는 '공동창조주'라는 것을 인식하는 것이죠...더 나아가 우리 모두는 하나이고 '그 하나인 것이 나'라는 것을 인식하게 되면 '일체중생이 나'라는 '참나'를 알게되겠죠.....이런 '참나'가 나의 전본모습이라고 생각하는데 님은 어찌 생각합니까?
모든게 다 같다고봅니다.
전에의 나..지금의 나 미래의 나 모든것이 같습니다.
뭐가 위고 뭐가 아래고 그건 생각의 차이도있겠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