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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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전부터 이상하게 생각했던 것인데 이곳의 메세지들이 중요하다면 왜 아무런 증거도 없이 알려지지도 않은 이런 웹사이트에 올려서 아주 소수의 동호인들이나 쳐다보게 만든 것인지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음.
도대체 전국에서 몇명이나 이 메세지들을 보고 또한 본 사람들에서도 몇명이나 믿는 겁니까?
이 메세지들이 무슨 효과가 있겠습니까? 거기다가 증거라고는 아무것도 없고 완전히 맹목적인 종교적인 믿음을 강요하는 것 같음.
지구의 사람들이 다 놀랄만한 무슨 사건이라도 일어나기 전에는 이 메세지들이 도대체 무슨 쓸모가 있는지 전혀 이해가 안됨.
http://groups.yahoo.com/group/PagPawnt/ 에 가서 보니까 8월 14일자로 'A Message From the Archangels - Act, Read by August 15, 16 and 17' 메세지가 있었는데 내용을 읽어보니까 모든사람들이 어떤 선택을 한다고 하는데 이에 대해 사람들이 얼마나 교육을 받았고 얼마나 알고들 있는지 정말 이상함. 이 중요한 선택에 대해 어떤 교육이나 정보도 제공되지 않는 이유가 뭡니까? 먹고살기도 벅찬 사람들에게 무슨 선택을 하라는 건지 어이 없슴.
그리고 그 메세지를 알리라고 하는데 몇명한테나 알릴 수가 있겠습니까?
집안 식구들조차도 믿게 만들기가 거의 불가능할텐데 말입니다.
현재로서는 완전히 지하철에서 '도를 아십니까' 하는 그런 사람들과 같은 수준임.
하여튼 집단적으로 외계인들이나 성인군자들이 내려와서 교육하는 것도 아니고 이딴 웹사이트에 올린 글들이 무슨 효과가 있는지 도저히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전국민의 백만분의 1 정도나 읽고 그 중에서도 믿는 사람은 과연 얼마나 될른지.
그 엄청난 수의 우주선이 지구둘레에 있다는 얘기와 이런 초라한 웹사이트와는 너무나 거리가 멉니다. 일개 사이비 종교인보다도 적은 수의 사람들이나 읽고 있는 이딴 메세지들이 무슨 효과가 있는 것인지. 진짜 중요한 내용들이면 온세상이 다 알도록 전세계 TV, 라디오, 인터넷에 이 메세지들이 나오도록 하는 것이 정답일 것입니다. 그 정도나 되어야 믿을 겁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먹고 사는 문제에서 어느 정도 해방되어서 여유가 있어야 영적인 것이나 창조주나 이런 철학적인 것에 관심이 가지 지금같이 빚에 쪼들려서 자살기도나 할 정도로 심각한 상황에서 어떤 선택을 하라는 이야기는 너무나 맞지 않는 이야기로 보임.
도대체 전국에서 몇명이나 이 메세지들을 보고 또한 본 사람들에서도 몇명이나 믿는 겁니까?
이 메세지들이 무슨 효과가 있겠습니까? 거기다가 증거라고는 아무것도 없고 완전히 맹목적인 종교적인 믿음을 강요하는 것 같음.
지구의 사람들이 다 놀랄만한 무슨 사건이라도 일어나기 전에는 이 메세지들이 도대체 무슨 쓸모가 있는지 전혀 이해가 안됨.
http://groups.yahoo.com/group/PagPawnt/ 에 가서 보니까 8월 14일자로 'A Message From the Archangels - Act, Read by August 15, 16 and 17' 메세지가 있었는데 내용을 읽어보니까 모든사람들이 어떤 선택을 한다고 하는데 이에 대해 사람들이 얼마나 교육을 받았고 얼마나 알고들 있는지 정말 이상함. 이 중요한 선택에 대해 어떤 교육이나 정보도 제공되지 않는 이유가 뭡니까? 먹고살기도 벅찬 사람들에게 무슨 선택을 하라는 건지 어이 없슴.
그리고 그 메세지를 알리라고 하는데 몇명한테나 알릴 수가 있겠습니까?
집안 식구들조차도 믿게 만들기가 거의 불가능할텐데 말입니다.
현재로서는 완전히 지하철에서 '도를 아십니까' 하는 그런 사람들과 같은 수준임.
하여튼 집단적으로 외계인들이나 성인군자들이 내려와서 교육하는 것도 아니고 이딴 웹사이트에 올린 글들이 무슨 효과가 있는지 도저히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전국민의 백만분의 1 정도나 읽고 그 중에서도 믿는 사람은 과연 얼마나 될른지.
그 엄청난 수의 우주선이 지구둘레에 있다는 얘기와 이런 초라한 웹사이트와는 너무나 거리가 멉니다. 일개 사이비 종교인보다도 적은 수의 사람들이나 읽고 있는 이딴 메세지들이 무슨 효과가 있는 것인지. 진짜 중요한 내용들이면 온세상이 다 알도록 전세계 TV, 라디오, 인터넷에 이 메세지들이 나오도록 하는 것이 정답일 것입니다. 그 정도나 되어야 믿을 겁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먹고 사는 문제에서 어느 정도 해방되어서 여유가 있어야 영적인 것이나 창조주나 이런 철학적인 것에 관심이 가지 지금같이 빚에 쪼들려서 자살기도나 할 정도로 심각한 상황에서 어떤 선택을 하라는 이야기는 너무나 맞지 않는 이야기로 보임.
이광빈
- 2004.08.15
- 12:56:05
- (*.73.26.251)
<소수의 별의 후손들이 보기 위함입니까?>....'보기 위함'일 수도 있지만, '모든 이'를 위한 정보입니다....다수의 사람이 '믿는' 것이 '사실'입니다. 소수의 사람들의 믿음이 다수가 되면 사실이 되는 것입니다.<--현실의 변화...지배-피지배의 관계에서 소수의 지배층을 위한 믿음을 일방적으로 교육하고, 일방적으로 퍼뜨리고, 끝없이 지배하려는 음모를 꾸미는 검은 도당들 ...그 음모에 세뇌된 일반대중(희망도 없이 , 죽지 못해 사는 많은 사람들)들에게 빛으로 가는 길을 알려주고자 반복해서라도 메세지를 주고 있는 것입니다.
반박하고 싶은 구절이 넘 많아서 ...
그래도 한가지만 하죠.
<이 중요한 선택에 대해 어떤 교육이나 정보도 제공되지 않는 이유가 뭡니까?>...이 중요한 선택이 '지배층의 입맛'에 맞는 교육이나 정보가 아니기 때문이지요. 인터넷의 발달로 그나마 많은 사람들이 '지배층의 입맛'이 아니라 '우리 모두를 위한 정보'을 접하고 있는 것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