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오랫동안의 포경금지 때문에 지나치게 고래 숫자가 늘어나서 어획량이 크게 감소했답니다.
“울산을 고래문화도시로 육성해야”
우리나라가 솎아내기 포경을 시작하고 포경기지였던 울산을 고래문화 중심지로 육성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돼 관심을 끌고있다.
국회의원 정몽준(울산 동구)은 8일 “고래자원의 증가로 인한 어자원 감소와 외국의 포경사례에 비춰 우리나라도 고래잡이를 재개하고 포경문화가 깊은 울산을 고래문화도시로 육성해야 한다”고 밝혔다.
정의원은 또 “우리나라 연근해에는 밍크 등 30여종의 고래 11만마리가 서식하고 있고 고래먹이가 되는 어족이 감소함으로써 먹이사슬의 균형이 깨지고 있다”며 “이 때문에 고래보다 먹이사슬 상층에 있는 인간이 고래를 적절히 솎아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일본은 연간 600여마리의 고래를 포획하며 아이슬란드가 자국의 어족자원 보호를 이유로 고래를 잡고 있는 것을 비롯, 노르웨이도 전통적인 생계형 포경국이란 이유로 고래를 잡고있기 때문에 규제할 까닭이 없다는 것이다.
특히 노르웨이 등은 고래에서 기름을 추출하는 정도이나 우리나라는 고기를 식량으로 먹어온 문화를 지녔기 때문에 고래잡이의 필요성이나 우선 순위가 앞선다고 밝혔다.
정의원은 우리나라는 고래고기의 유통 및 거래에 대한 관리감독 체제를 정비해 국제포경위원회(IWC) 규제 대상이 아닌 돌고래를 잡는 것을 허용하고 밍크 등 대형고래에 대해서는 내년 5월 울산에서 열리는 IWC 총회때 과잉번식량을 솎아내겠다는 의지를 관철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1986년 IWC의 상업포경 금지권고를 받아들여 규제대상이 아닌 돌고래까지 포획을 금지토록 해 규제가 너무 심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김한태기자 kht@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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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의 포경금지 때문에 지나치게 고래 숫자가 늘어나서 어획량이 크게 감소했답니다.
“울산을 고래문화도시로 육성해야”
우리나라가 솎아내기 포경을 시작하고 포경기지였던 울산을 고래문화 중심지로 육성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돼 관심을 끌고있다.
국회의원 정몽준(울산 동구)은 8일 “고래자원의 증가로 인한 어자원 감소와 외국의 포경사례에 비춰 우리나라도 고래잡이를 재개하고 포경문화가 깊은 울산을 고래문화도시로 육성해야 한다”고 밝혔다.
정의원은 또 “우리나라 연근해에는 밍크 등 30여종의 고래 11만마리가 서식하고 있고 고래먹이가 되는 어족이 감소함으로써 먹이사슬의 균형이 깨지고 있다”며 “이 때문에 고래보다 먹이사슬 상층에 있는 인간이 고래를 적절히 솎아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일본은 연간 600여마리의 고래를 포획하며 아이슬란드가 자국의 어족자원 보호를 이유로 고래를 잡고 있는 것을 비롯, 노르웨이도 전통적인 생계형 포경국이란 이유로 고래를 잡고있기 때문에 규제할 까닭이 없다는 것이다.
특히 노르웨이 등은 고래에서 기름을 추출하는 정도이나 우리나라는 고기를 식량으로 먹어온 문화를 지녔기 때문에 고래잡이의 필요성이나 우선 순위가 앞선다고 밝혔다.
정의원은 우리나라는 고래고기의 유통 및 거래에 대한 관리감독 체제를 정비해 국제포경위원회(IWC) 규제 대상이 아닌 돌고래를 잡는 것을 허용하고 밍크 등 대형고래에 대해서는 내년 5월 울산에서 열리는 IWC 총회때 과잉번식량을 솎아내겠다는 의지를 관철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1986년 IWC의 상업포경 금지권고를 받아들여 규제대상이 아닌 돌고래까지 포획을 금지토록 해 규제가 너무 심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김한태기자 kht@kyunghyang.com〉
이지영
- 2004.07.14
- 16:27:31
- (*.157.157.6)
그리고...고래수가 많아져야 하지 않겠습니까...고래의 역할은 파장 및 진동의 조율에 있습니다...그리고 대개의 인류의 의식 수준과는 비교할 수있는 높은 의식의존재들이라고 알고 있습니다...고래의 수가 많아짐은 분명 지구의 환경의 변화가 관계가 있다고 봅니다....멍청한 정몽준....그리고 강준민씨도 좀 더 깊이 느껴보고.발언을 하면 안될까요....우리는 우리의 육신 넘어 그 무언가입니다...그리구 숫자로 따지면 인류부터 해결해야지요? 그죠 밤낮 땅이나 파고 때려부수고...지구를못살게 하는 그냥 너무 어이가 없어 몇글 적어봅니다...
이지영
- 2004.07.14
- 16:29:15
- (*.157.157.6)
그리고...고래수가 많아져야 하지 않겠습니까...고래의 역할은 파장 및 진동의 조율에 있습니다...그리고 대개의 인류의 의식 수준과는 비교할 수있는 높은 의식의존재들이라고 알고 있습니다...고래의 수가 많아짐은 분명 지구 환경의 변화와 관계가 있다고 봅니다....멍청한 정몽준....그리고 강준민씨도 좀 더 깊이 느껴보고.발언을 하면 안될까요....우리는 우리의 육신 넘어 그 무언가입니다...그리구 숫자로 따지면 인류부터 해결해야지요? 그죠 밤낮 땅이나 파고 때려부수고...지구를못살게 하는...... 그냥 너무 어이가 없어 몇글 적어봅니다...
이지영
- 2004.07.14
- 16:29:39
- (*.157.157.6)
그리고...고래수가 많아져야 하지 않겠습니까...고래의 역할은 파장 및 진동의 조율에 있습니다...그리고 대개의 인류의 의식 수준과는 비교할 수있는 높은 의식의 존재들이라고 알고 있습니다...고래의 수가 많아짐은 분명 지구 환경의 변화와 관계가 있다고 봅니다....멍청한 정몽준....그리고 강준민씨도 좀 더 깊이 느껴보고.발언을 하면 안될까요....우리는 우리의 육신 넘어 그 무언가입니다...그리구 숫자로 따지면 인류부터 해결해야지요? 그죠 밤낮 땅이나 파고 때려부수고...지구를못살게 하는...... 그냥 너무 어이가 없어 몇글 적어봅니다...
지구생태계는 인간만 빼고는 균형을 깨뜨리는 다른 생물이
없는 줄로 아뢰오.
지난 20세기 백년동안에 지구상에 존재하는 전체 생물종 3천만종중
인간이 약 2850만종을 멸종시켜 현재 잔존생물종의 숫자가 약 150만종
정도밖에 안되는 줄로 아뢰오.
그리고 우리 잘난 인류가 지구의 피부라고 할 수 있는 삼림과 열대우림을 너무 많이 훼손하여 현재 지구표면은 말기피부암환자의 상태나
다름없는 줄로 아뢰오.
그러니 지구의 생태균형을 가까스로 잡아주고 있는 고래를 잡아먹겠다
는 생각은 천부당만부당한줄로 아뢰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