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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은 책이 있어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신비의 문*



지은이 │ 게이트

분류 │ 일반 명상

면수 │ 256

가격 │10,000원

펴낸 날 │ 2003년 12월 8일

펴낸 곳 │ (주)비에프아이

메일 │ mogamju@hanmail.net

담당 │ 출판사업부 부장 이성환 (2260-8907)

대표이사 │ 임규승 (2260-8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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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사랑하는 나의 하느님들> ... 저자 게이트의 두 번째 이야기

"절실하되 심각하지 말라" 라는 말로
수많은 명상가와 구도자들에게 잔잔한 파문을 불러일으킨 바 있는 게이트(Gate)는
실존인물이며 우리와 다름없는 40대 중반의 한국인이다.
그는 전작 "안녕! 사랑하는 나의 하느님들"에서 마음공부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깨달음이 삶의 최우선 순위가 되어야 함을 역설하였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마음공부의 중요성과 깨달음에 대한 절실함 속에서도
우주와 초고대문명의 진실에 대해서 무척 궁금해 한다.
특히 사후세계, 즉 죽음의 세계에 대해서는 명쾌한 지식도 없이
죽음에 대한 두려움과 사후에 대한 불안으로 마음한구석이 답답한 채
일상의 삶을 보내고 있다.

게이트는 결국 많은 사람들의 궁금함을 풀어주기 위해서
수많은 채널러나 신비가 들이 전해주었던 우주와 문명 그리고 죽음에 대해
얼떨떨할 정도로 명쾌한 해답을 제시한다.
이 책 <신비의 문>에서는 기(氣)나 영혼의 세계에 대해서도 분명하게
자신의 체험과 지식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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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영화보다 재미있고 판타지소설보다 흥미진진
지구내부에 있다는 지하왕국의 실체에 대한 인정,
노자의 전생에 관한 일화, 우주가 창조되었을 당시의 상황과 과정,
잠드는 것과 같은 죽음이라는 현상, 성자들의 진실한 모습,
현 인류가 문명의 주역으로 탄생하기 전에 지구문명의 선구자들이었던
아틀란티스인들의 운명,
태양은 뜨거울 것이라는 착각,
2020년 지구멸망을 예고하는 포톤벨트(광자대)의 의미,
신장과 자연령의 세계 등등의 진실에 대해서는 독자들의 판단에 맡긴다.

그러나 이 책의 우주와 문명 그리고 정신과 육체에 관한
글 곳곳에 배여 있는 게이트의 인류에 대한 따스한 애정과 깨달음에 대한
명쾌한 답변은 이 책의 내용이 진실일 것이라는 확신감을 불러일으킨다.

<매트릭스>와 <반지의 제왕>을 뛰어넘는 신비의 세계로 안내하는 이 책은
바로 독자자신이 우주신비의 절정이라는 것을 암시하며 끝맺고 있다.
그것으로도 이 책은 읽어볼만한 가치가 있으며 느껴볼 만한 감동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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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미오와 줄리엣>이라는 영화가 있지요?
두 사람이 너무도 사랑하지만 현실이라는 장벽에 부딪혀
자살이라는 비극으로 최후를 마감한 셰익스피어의 희곡 말입니다.
현실에서도 수많은 로미오와 줄리엣이 있습니다. 안타까운 일이지요.
도대체 죽음까지 몰고 가는 그들의 사랑이란 무엇일까요?
사랑이 삶을 포기할 정도로 과연 그렇게 소중한 것일까요?
오래 전에 업무차 잠시 그 세계를 다녀온 적이 있었답니다.
개인적인 용무만 보고 돌아오려는데 우연히 말다툼하고 있는
남녀 한 쌍을 보게 되었지요.
상황을 보니 살아서 못 다한 사랑을 죽어서라도 해보자는 생각으로
동반자살을 저지르고 만 커플이었어요.
살아 있을 때는 서로 죽고 못 살 정도로 좋아서 자살까지 불사했건만
죽고 나니 서로 마음이 바뀌어버렸던 것이지요.
그들은 곧 제 갈 길로 떠나버리더군요.
사실 이러한 일은 비단 동반 자살자들뿐만 아닌,
생전의 부부나 애인관계에서도 벌어진답니다.
왜 이 같은 일들이 벌어질까요?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이 3천 번의 윤회를 통해
3천 번의 삶을 가져본 경험이 있다고 가정해볼게요.
물론 그 사람의 영혼은 늘 하나이지만 서로 다른 육신을 3천 번은 가져보았습니다.
3천 번의 윤회 때마다 그는 육체적으로는 늘 다른 사람이었지만
영혼은 언제나 하나였지요.
그 하나의 영혼에 3천 번의 삶이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 사람이 죽고 나도 이번 생에서의 경험과 감정은
지금까지 있었던 3천 번의 경험 안에 녹아버린답니다.
즉 그 사람이 죽고 나면 이번 생에서의 누구였다는 의식은
3천분의 1정도밖에 작용을 안 하는 것이지요.
그러니 이 사람에게 있어서 3천 번의 윤회 동안
얼마나 많은 경험과 인연들이 있었겠어요?
아무리 이번 생에서 죽고 못 살 정도로 사랑했다 할지라도
육신을 벗어던지고 보면 3천분의 1의 경험이 되고 나니
생전의 생각과는 전혀 다른 양상이 전개되는 것은 당연한 것이지요.
그러므로 사후에 가족이나 친구, 연인을 만나게 되더라도
생전의 그 감정이 유지되는 것은 찰나지간일 뿐입니다.
이번 생에서의 끔찍한 사랑을 나눈 연인이나 부부조차도
마치 유치원 때 그저 한 반에 있었던
아득한 기억 속의 친구로밖에는 여겨지지 않는 것이지요.
세상 속의 인연은 이렇듯 뜬구름과 같은 것이랍니다.
죽고 나서도 생전과 똑같은 감정을 지니게 하고
변치 않는 사랑과 마음속 깊은 곳까지 영성을 느끼게 해주는 사람은
결코 부모도 아니고 부부도 아니며 연인, 친구도 아닌 게이트랍니다.
즉 영성의 깨우침밖에는 없는 것입니다.
이렇듯 하나의 자아는 수많은 삶을 통해서 영성을 깨우쳐가고 있지요.
그러므로 반드시 자아 탐구라는 소중한 경험과 진정한
자신의 영성을 찾고자 하는 노력이 있어야 합니다.
삶에서 이보다 더 중요한 일은 없답니다.
여러분, 지금의 삶이란 3천분의 1, 아니 1만분의 1의 육체적 삶일 뿐입니다.
물거품 같은 사랑만을 좇아 소중한 생을 낭비하시겠어요?
아니면 오직 하나인 당신의 영성을 통해 신의 사랑을 되찾으시겠어요?





저자소개 :  게이트 (Gate)
일찍이 영적 체험을 하면서 정신세계에 깊은 관심을 가져왔던 저자는
현실적인 공부나 사회생활 보다는 본격적인 구도의 길을 택하여,
대학에 입학하자마자 선사와 도인을 찾아 전국 방방곡곡의 산천을 다니며 수학하였습니다.
구도에 따른 목마름과 열정으로 영국으로 유학 가서 신지학 공부를 했으며
티베트 라마승의 가르침도 받았고,
돌아와서는 오쇼 라즈니쉬를 국내처음으로 소개하기도 하였으며
신비학에 관한 몇 권의 명상서적을 해설 번역하기도 했습니다.
보통사람들의 상상을 뛰어넘는 능력과 해박한 지식으로
명상계에 본인의 뜻과 관계없이 신비의 초능력자로 알려지기 시작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결되지 않는 답답함을 풀고자 다시 용맹 정진한 끝에
이십 대 후반에, 삶과 우주와 존재의 실상에 대해 완전한 해답을 깨달았습니다.
다른 각자와 달리 깨달음을 얻고 나서 결혼한 뒤에 뉴질랜드로 이주하여 살고 있습니다.
그 동안은 인연 닿는 몇몇 소수의 제자들하고만 교우하다가,
2002년 '젠풀(zenfull.net)'의 질문과 답변 코너인<신비의 문>을 통해
충격적이고도 명쾌한 가르침을 널리 펴기 시작했습니다.
저서로는 <안녕! 사랑하는 나의 하느님들>(2003)이 있으며,
현재 그의 가르침을 받고 깨달음을 얻은 이들이
붓다필드(http://www.buddhafield.or.kr)을 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생명과 사랑과 기쁨과 축복이 님에게 있으시기를...



조회 수 :
1655
등록일 :
2004.06.23
11:08:23 (*.204.202.251)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36605/4ef/trackback
게시글 주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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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만

2004.06.23
11:20:39
(*.223.140.211)
붓다필드 재미 있는 곳이네요...
핵심을 찌르는 질문을 하면
공부해서 다시오라...
너 자신을 알라..
커커커...

라이라전사

2004.06.23
22:00:29
(*.223.140.211)
명상하여 자칭 깨달았다는 사람이
"신"이라는 용어를 사용 하고
사람들을 다시 귀속 시키려고 하다니...
그사람 한테서 왠지 모순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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