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먼저 PAG모임에 함께 해주신 모든분들에게 사랑과 축복을 전합니다.
소리님의 초대로 참석하게 되었는데 정말 소중한 체험이었습니다.
대구에서 버스로 출발해서 가는동안 상서로운 영감들이 밀려 왔답니다.
그래서 가슴이 따뜻했답니다.
태안 터미널까지 마중나와주신 소리님 ^^
반갑게 손을 흔들며 저를 맞이해주셨을때 정말 아무런 거리감도 없는 친밀감이 들었답니다.
소리님 옆에 앉았을때 찾아온 가슴의 평화와 잔잔한 진동이 오~~ 정말 빛의 가족을 만났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답니다. 비록 제가 말주변이 별로 없지만 그래도 곁에서 많은 소식들과
이야기들을 전해주셨지요. 소리님의 따뜻한 배려와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소리님과 동거동락하는 이름은 아지이며 성은 강씨인 강아지에게도 안부인사를 전합니다.^^
그리고 서산에서 일석님을 만났을때 산을 만난 느낌이 들었어요.
산은 항상 고요속에서 웅장한 생명을 노래하잖아요.
그 느낌을 어제 오전에 시작님이 챠크라 작업을 하실때 옆에서 느낄 수 있었는데요,
와우~~ 정말 대단했어요. 부드럽기도 하면서 강하기도 하고 그러면서 아주 맑은 에너지가
주위공간으로 퍼져나갈때 감동적이었답니다. 정말 소중한 체험을 할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영혼의 회로를 그림을 그리시는 아름다운 천사님(아~~ 이름을 기억하지 못해서 그래서 진짜 이름을..) 저녁식사를 하는 동안 제게 말을 걸어 오셨을때 저의 온몸이 시원해지는 느낌을
받았답니다. 그래서 신비롭다는 생각마저 들었지요. 아침에는 8챠크라의 그림을 그려 주셨는데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도 그 그림을 보면서 천사님의 모습을 떠 올려 보고 있습니다.
눈매가 참 밝고 아름다우세요. (웃음)
여신의 수정과 같은 아름다운 눈을 지니신 미희님
저녁 식사 후 모두 함께 모여 자기소개를 가지는 시간에 미희님의 차례가 왔을때
이상하리만큼 미희님의 눈에 저의 시선이 고정되다 시피 했답니다.(웃음)
제 마음속에 얼핏 지나가기에 깊고 고요한 연민의 눈을 지니신 분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그리고 헤어지던 날 함께 포옹할때 가슴이 따뜻한 누님같았어요.
정말 소중한 인연 감사드립니다.
챠크라 작업을 하시는 시작님
모임내내 제게 소중한 말씀을 많이 해주셨지요. 제가 알지 못하는 부분들을 잘 설명해주셨어요.
8챠크라가 열렸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었답니다.(웃음) 시작님과 함께 있으면 가슴이 무척
맑아 지는 느낌을 받았어요. 마음의 눈이 깨끗해지는 느낌이었어요.
그래서일까요(웃음) 오늘 아침에도 저의 챠크라작업을 해주실때 전화상으로 통화를 하는
동안에도 가슴에 편안하면서 안온해지던지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함께하는 동안 참 아름다운 느낌을 많이 받았답니다.
그리고 제가 붙잡고 있었던 미운 털을 풀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오신 무열님(이름이 맞으신 가요^^)
귀여운 따님의 얼굴에 제가 홀딱 반해버렸답니다. 지금도 그 얼굴을 떠 올려보면
신성한 영혼을 대하는 느낌이 들어요. 그리고 만리포 해변가에서 작별의 인사를 나눌때
무열님의 미소가 그렇게 다정할 수 없었답니다. 아침의 배고픔이 싹 날라가버렸답니다.(웃음)
무열님의 가족에 사랑과 빛으로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마을회관에서 재일님을 뵈었을때 꿈속에서 한 번 뵈었을 할아버지 신선같은 분이라는
인상이 강하게 느껴졌어요.(웃음) 하지만 얼굴은 참 동안이셨어요.
제가 이런 말씀을 올려도 될련지... 귀엽게 보아주세요.
아침에 소리님 집에서 늦잠을 자고 미안한 마음으로 세면실에서 나오는데,
반갑게 미소로 맞이해주시는 재일님.. 아~~ 그런데 자꾸 자애롭고 너그러운 할아버지 신선
생각이 납니다(웃음)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6학년 4반이신 젊음이 넘치시는 할머니
어제 아침에 할머니가 부르시는 아리랑 노래가락에 하마터면 눈물을 흘리뻔 했답니다.
얼마나 가슴이 찡하던지 가슴속에서 사랑이 용솟음치는 느낌이 들었답니다.
지금도 그 느낌이 전해집니다. 할머니의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사랑과 빛이 가득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저녁식사때 제 옆에서 함께 해주신 분(성함을 기억하지 못함을 사과드립니다)
잔잔한 미소속에서 삶의 여유와 노련함이 느껴졌답니다.
강태공처럼 말이지요. 소중한 인연에 감사드립니다.
저녁 모임에 귀한 막걸리를 내어 주신 홍재님
홍재님의 눈웃음이 제일 기억에 남습니다.
지금도 그 모습이 아른거립니다.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시고 소리님과 함께 모임을 마련해주신것을
이 자리를 빌어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성훈님(이름이 맞으신가요 ^^ )
어르신들 곁에 앉으실때 공손하게 무릎을 꿇고 앉으시길래 무척이나 놀랬답니다.
그 순간 숭고한 예의와 효라는 목소리가 제게서 들려 왔답니다.
참으로 존귀한 영혼이 머무르고 있음을 알게 되었답니다.
집으로 돌아갈때 일석님 시작님 그리고 저를 태우고 서산 터미널까지
바래다 주어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우리의 두 소년 귀여운 멋장이들
소중한 아름다운 그리스도의 영혼들.. 사랑합니다.(웃음)
20일 새벽 만리포 등대에서 은하형제들이 우리의 모임을 축복해주신 것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모임이 있기전 대광명형제단으로부터 몇가지 이야기를 듣게 되었답니다.
그러하기에 이번 모임은 신성한 부름이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모임에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과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사랑과 빛속에서 진심으로 모든 분들을 존경하며 ....
감사합니다.
글 수 17,622
먼저 PAG모임에 함께 해주신 모든분들에게 사랑과 축복을 전합니다.
소리님의 초대로 참석하게 되었는데 정말 소중한 체험이었습니다.
대구에서 버스로 출발해서 가는동안 상서로운 영감들이 밀려 왔답니다.
그래서 가슴이 따뜻했답니다.
태안 터미널까지 마중나와주신 소리님 ^^
반갑게 손을 흔들며 저를 맞이해주셨을때 정말 아무런 거리감도 없는 친밀감이 들었답니다.
소리님 옆에 앉았을때 찾아온 가슴의 평화와 잔잔한 진동이 오~~ 정말 빛의 가족을 만났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답니다. 비록 제가 말주변이 별로 없지만 그래도 곁에서 많은 소식들과
이야기들을 전해주셨지요. 소리님의 따뜻한 배려와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소리님과 동거동락하는 이름은 아지이며 성은 강씨인 강아지에게도 안부인사를 전합니다.^^
그리고 서산에서 일석님을 만났을때 산을 만난 느낌이 들었어요.
산은 항상 고요속에서 웅장한 생명을 노래하잖아요.
그 느낌을 어제 오전에 시작님이 챠크라 작업을 하실때 옆에서 느낄 수 있었는데요,
와우~~ 정말 대단했어요. 부드럽기도 하면서 강하기도 하고 그러면서 아주 맑은 에너지가
주위공간으로 퍼져나갈때 감동적이었답니다. 정말 소중한 체험을 할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영혼의 회로를 그림을 그리시는 아름다운 천사님(아~~ 이름을 기억하지 못해서 그래서 진짜 이름을..) 저녁식사를 하는 동안 제게 말을 걸어 오셨을때 저의 온몸이 시원해지는 느낌을
받았답니다. 그래서 신비롭다는 생각마저 들었지요. 아침에는 8챠크라의 그림을 그려 주셨는데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도 그 그림을 보면서 천사님의 모습을 떠 올려 보고 있습니다.
눈매가 참 밝고 아름다우세요. (웃음)
여신의 수정과 같은 아름다운 눈을 지니신 미희님
저녁 식사 후 모두 함께 모여 자기소개를 가지는 시간에 미희님의 차례가 왔을때
이상하리만큼 미희님의 눈에 저의 시선이 고정되다 시피 했답니다.(웃음)
제 마음속에 얼핏 지나가기에 깊고 고요한 연민의 눈을 지니신 분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그리고 헤어지던 날 함께 포옹할때 가슴이 따뜻한 누님같았어요.
정말 소중한 인연 감사드립니다.
챠크라 작업을 하시는 시작님
모임내내 제게 소중한 말씀을 많이 해주셨지요. 제가 알지 못하는 부분들을 잘 설명해주셨어요.
8챠크라가 열렸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었답니다.(웃음) 시작님과 함께 있으면 가슴이 무척
맑아 지는 느낌을 받았어요. 마음의 눈이 깨끗해지는 느낌이었어요.
그래서일까요(웃음) 오늘 아침에도 저의 챠크라작업을 해주실때 전화상으로 통화를 하는
동안에도 가슴에 편안하면서 안온해지던지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함께하는 동안 참 아름다운 느낌을 많이 받았답니다.
그리고 제가 붙잡고 있었던 미운 털을 풀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오신 무열님(이름이 맞으신 가요^^)
귀여운 따님의 얼굴에 제가 홀딱 반해버렸답니다. 지금도 그 얼굴을 떠 올려보면
신성한 영혼을 대하는 느낌이 들어요. 그리고 만리포 해변가에서 작별의 인사를 나눌때
무열님의 미소가 그렇게 다정할 수 없었답니다. 아침의 배고픔이 싹 날라가버렸답니다.(웃음)
무열님의 가족에 사랑과 빛으로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마을회관에서 재일님을 뵈었을때 꿈속에서 한 번 뵈었을 할아버지 신선같은 분이라는
인상이 강하게 느껴졌어요.(웃음) 하지만 얼굴은 참 동안이셨어요.
제가 이런 말씀을 올려도 될련지... 귀엽게 보아주세요.
아침에 소리님 집에서 늦잠을 자고 미안한 마음으로 세면실에서 나오는데,
반갑게 미소로 맞이해주시는 재일님.. 아~~ 그런데 자꾸 자애롭고 너그러운 할아버지 신선
생각이 납니다(웃음)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6학년 4반이신 젊음이 넘치시는 할머니
어제 아침에 할머니가 부르시는 아리랑 노래가락에 하마터면 눈물을 흘리뻔 했답니다.
얼마나 가슴이 찡하던지 가슴속에서 사랑이 용솟음치는 느낌이 들었답니다.
지금도 그 느낌이 전해집니다. 할머니의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사랑과 빛이 가득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저녁식사때 제 옆에서 함께 해주신 분(성함을 기억하지 못함을 사과드립니다)
잔잔한 미소속에서 삶의 여유와 노련함이 느껴졌답니다.
강태공처럼 말이지요. 소중한 인연에 감사드립니다.
저녁 모임에 귀한 막걸리를 내어 주신 홍재님
홍재님의 눈웃음이 제일 기억에 남습니다.
지금도 그 모습이 아른거립니다.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시고 소리님과 함께 모임을 마련해주신것을
이 자리를 빌어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성훈님(이름이 맞으신가요 ^^ )
어르신들 곁에 앉으실때 공손하게 무릎을 꿇고 앉으시길래 무척이나 놀랬답니다.
그 순간 숭고한 예의와 효라는 목소리가 제게서 들려 왔답니다.
참으로 존귀한 영혼이 머무르고 있음을 알게 되었답니다.
집으로 돌아갈때 일석님 시작님 그리고 저를 태우고 서산 터미널까지
바래다 주어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우리의 두 소년 귀여운 멋장이들
소중한 아름다운 그리스도의 영혼들.. 사랑합니다.(웃음)
20일 새벽 만리포 등대에서 은하형제들이 우리의 모임을 축복해주신 것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모임이 있기전 대광명형제단으로부터 몇가지 이야기를 듣게 되었답니다.
그러하기에 이번 모임은 신성한 부름이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모임에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과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사랑과 빛속에서 진심으로 모든 분들을 존경하며 ....
감사합니다.
이윤선
- 2004.06.21
- 21:17:09
- (*.88.61.218)
새벽 만리포 등대에서 5대 성단의 에너지를 온몸으로 받으며 저도 메세지를 받았었는데요^^ 신비하고 놀라운 체험이었어여..근데 이 종태님께서 미리 몇가지 이야기를 들으셨다니..음..님.. 저에게 이야기를 풀어 놓으시지요..호호..아무래도 그 이야기를 님과 교류하고 싶어 제가 전화를 한거 같습니다..저만 알고 있을께요^^ 전 이만 모임에서 완전히 오픈된 사랑을 배우고 갑니다.사랑에 어색한 제 모습도 많이 보구요.음..갈 길이 머내여..ㅋㅋ
무지 무지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무지 무지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Dove
- 2004.06.22
- 09:09:25
- (*.249.3.51)
종태님을 만난 순간 UFO를 타고 온 어린 왕자를 만난듯한 느낌이 들었었는데 아직도 제 가슴에 여운이 남아 있답니다.....^*~ 그리고 만리포 등대에서 시작님과 함께 우주에 수신호를 보냈었는데 5개 성단 (라이라,아르쿠투르스,시리우스 제타,페가소스)에서 응답이 왔습니다.지구에 살고 있는 star people 의 8,9,10,11,12차크라를 여는 에너지를 보내기 시작 했다고.......... 다른 성단에서도 단계적으로 합류가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5개 차크라가 열리면 각 성단에서 지구에 파견된 영혼들이 기억을 회복 하면서 본격적으로 창조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될 것이라고 응답을 보냈습니다.
한빛
- 2004.06.22
- 15:43:27
- (*.153.37.204)
종태님 안녕하세요
종태님 덕분에 아이디를 무열로 바꿔야 겠군요. ^ _ ^
모임을 준비하신 홍재 큰형님과 소리님 고마웠습니다
태풍과 호우주의보로 참석을 포기했었지만 가야한다는 내면의 강한 느낌을 믿고 막내 차령이를 비롯한 다섯식구가 빗속을 질주하여 갔답니다. 물론 영적인 나의 가족들이 보호해준다는 믿음이 있었죠
몇분을 제외하고는 첨뵈었지만 마치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던 것처럼 편안했답니다.
참석하신 한분 한분께 그리고 모임을 격려해주신 다차원의 형제 들께 깊은 사랑을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 _ ^
종태님 덕분에 아이디를 무열로 바꿔야 겠군요. ^ _ ^
모임을 준비하신 홍재 큰형님과 소리님 고마웠습니다
태풍과 호우주의보로 참석을 포기했었지만 가야한다는 내면의 강한 느낌을 믿고 막내 차령이를 비롯한 다섯식구가 빗속을 질주하여 갔답니다. 물론 영적인 나의 가족들이 보호해준다는 믿음이 있었죠
몇분을 제외하고는 첨뵈었지만 마치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던 것처럼 편안했답니다.
참석하신 한분 한분께 그리고 모임을 격려해주신 다차원의 형제 들께 깊은 사랑을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 _ ^
아름다운 천사..유숙원(도브)님..^*~
무열님..강승봉님..^*~
할머니..주수현님..^*~
성훈님..이성호님..^*~
이상 수정해 드립니다..^*~
대광명형제단의 메세지를 마음으로 우리에게 전하여 주셨겠죠..^*~
다음 기회에 더 많은 형제들을 만나러 오세요..^^